전체메뉴

검색
  • 참수부대용 특수작전 대형헬기 ‘CH-47F’냐 vs ‘CH-53K’ 승자는[이현호의 밀리터리!톡]
    참수부대용 특수작전 대형헬기 ‘CH-47F’냐 vs ‘CH-53K’ 승자는[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10.06 13:55:00
    우리 군에 왜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가 별도로 필요할까. 특수부대 요원들이 북한 지역에 침투할 때 북한군 방공망의 공격으로부터 생존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전자전 장비가 필수다. 현재 우리 군이 운용 중인 UH-60 헬기로는 탑재 능력에 한계가 있다. 또 특수전부대는 헬기 침투 후 고기동차량이나 보트 등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UH-60으로는 이러한 장비의 수송이 어렵다. 이에 미군도 특수전용 헬기 ‘MH-47G’를 개발해 전술차량이나 침투용 보트도 함께 실어 작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비행할 수 있는 첨단
  • '냉부' 예능 출연 李대통령, 눈 '3배' 커졌다…출연 이유 묻자 "K푸드 수출 중요" 강조
    '냉부' 예능 출연 李대통령, 눈 '3배' 커졌다…출연 이유 묻자 "K푸드 수출 중요" 강조
    대통령실 2025.10.06 13:23:56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 영상이 6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앞서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국가전산망 장애 사태 중 숨진 행정안전부 공무원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방송 일정 조정을 정중히 요청해 방영이 하루 미뤄진 바 있다. 이날 JTBC가 공개한 예고편 영상에서 이 대통령은 '냉부해' 출연 취지에 대해 "K팝, K드라마 이런 것도 중요한데 가장 큰 문화의 핵심은 음식이다. K푸드를 수출해야 되겠다&qu
  • 양치승·쯔양·백종원, 국회서 증언한다…李정부 첫 국정감사 추석 이후 시작
    양치승·쯔양·백종원, 국회서 증언한다…李정부 첫 국정감사 추석 이후 시작
    국회·정당·정책 2025.10.06 12:20:19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오는 13일 시작되는 가운데, 인기 유튜버 쯔양,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뮤지컬 배우 남경주, 유명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씨 등이 국회 증인·참고인 명단에 올랐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각 상임위원회는 올해 국감에서도 유명인이나 문화·예술계, 체육계 관계자 등을 증인·참고인으로 다수 채택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장에는 천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쯔양이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앞서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 측은 유튜버 쯔양을 참고인으로 불러
  • 李대통령 '냉부' 오늘밤 공개…주진우 "강유정·박수현 명예훼손 고소"
    李대통령 '냉부' 오늘밤 공개…주진우 "강유정·박수현 명예훼손 고소"
    국회·정당·정책 2025.10.06 11:08:02
    이재명 대통령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관련 국회 여야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강유정, 박수현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6일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고소인들은 냉부해 예능 촬영 시점을 국민에게 은폐할 목적으로, ‘국정자원 화재 후 냉부해를 촬영했다는 주진우 의원의 문제 제기는 허위사실이다’는 취지의 적반하장식 거짓 브리핑을 했다"면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진영승 합참의장, 추석 연휴 작전부대와 지휘통화…대비태세 점검
    진영승 합참의장, 추석 연휴 작전부대와 지휘통화…대비태세 점검
    통일·외교·안보 2025.10.06 10:43:45
    진영승 합참의장은 추석인 6일 지·해·공·사이버 영역을 책임지는 작전부대와 대테러대응팀 장병, 군무원들과 지휘통화를 하고 연휴기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진 의장은 지휘통화에서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으로 추석 명절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을 완수하고 있는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께서 군을 믿고 평화롭게 명절을 보내실 수 있다”며 “적의 사소한 변화도 예의주시하며 주도적이고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작전 태세를 완비할 것”을 지시했
  • APEC 도시 경주…첨성대·불국사 등 행사기간 대부분 개방
    APEC 도시 경주…첨성대·불국사 등 행사기간 대부분 개방
    통일·외교·안보 2025.10.06 09:19:55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게 되면서 ‘천년 고도’ 경주가 보유한 문화 유산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 등 주요국 정상·관계자들이들이 경주를 찾을 예정인 만큼 행사 기간 전후 경비·경호 등을 위해 곳곳이 통제될 전망이다. 다만 경주를 느낄 수 있는 사적과 문화유산 상당수는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경상북도와 경주시 등에 따르면 APEC이 열리는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보문단지, 부대 행사가 열릴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제외한 관광지 대부
  • 상고심 병목 해소 vs 사법 독립 훼손…사법개혁 전면전 예고
    상고심 병목 해소 vs 사법 독립 훼손…사법개혁 전면전 예고
    국회·정당·정책 2025.10.06 09:00:00
    더불어민주당이 대법관 증원과 ‘내란전담재판부’ 신설을 포함한 상고심·재판 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사법부는 ‘독립성 훼손’을 이유로 강하게 맞서고 있다. 개혁 명분(적체 해소·국민 신뢰 회복)과 우려(정치 개입 확대·전원합의체 약화)가 정면충돌하는 구도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회 청문회 불출석 논란까지 겹치며 정치권과 사법부의 갈등은 추석 연휴 이후 ‘입법 전면전’으로 번질 조짐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국정감사 이후 정기국회 일정에 맞춰 사법개혁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 李대통령 지지율 4주 만에 반등…민주 47.2·국힘 35.9·조국 3.3·개혁 2.8% 순 [리얼미터]
    李대통령 지지율 4주 만에 반등…민주 47.2·국힘 35.9·조국 3.3·개혁 2.8% 순 [리얼미터]
    대통령실 2025.10.06 08:38:34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3.5%로 4주 만에 반등했다. 6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3.5%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보다 1.5%포인트 오른 것으로, 9월 첫째 주(1∼5일) 56.0%를 기록한 후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반등한 수치다. 반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3.3%로 전주 대비 0.8%포인트 떨어졌다. 한편 지난 1~2일 전국 18세
  • “중공군 땜에 전사했는데”…중국산 조화 구매하는 보훈부, 수년째 ‘수수방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중공군 땜에 전사했는데”…중국산 조화 구매하는 보훈부, 수년째 ‘수수방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10.06 08:09:00
    “중공군 때문에 전사하셨는데 어떻게 중국산 플라스틱 쓰레기를 바칠 수 있습니까.” 추석 같은 명절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에 모신 할아버 묘를 찾아 참배했던 김씨가 현충원에서 구매해 헌화한 조화가 중국산이라는 얘기를 듣고 놀라서 보인 반응이다. 국립서울현충원 구매해 묘 곳곳에 꽂아둔 형형색색 꽃은 모두 플라스틱 조화다. 특히 이들 조화 10개 가운데 9개 이상은 중국산 제품이다. 6·25 남침 배후인 중국에서 수입한 가짜 꽃을 헌화하는 건 국격 훼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국가보훈부는 값싸고 오래 간다는 이유로 수년
  • 김정관 장관 美 급파 후 귀국…"대미투자 관련 이견 좁히는 중"
    김정관 장관 美 급파 후 귀국…"대미투자 관련 이견 좁히는 중"
    통일·외교·안보 2025.10.06 07:13:47
    한미 후속 관세 협상과 관련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에 급파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6일 새벽 귀국했다. 김 장관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우리가 보낸 안에 대해, 특히 외환 시장에 대한 상황에 대해 서로 이견이 좁혀지고 있는 중"이라며 "상당한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번 만남에 대해 "국민과 정부가 생각하는 국익, 시장 안정성 그리고 한미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미 투자 패키지와 관
  • 정치적 보폭 넓히는 한동훈…'지방선거 역할론' 키우기
    정치적 보폭 넓히는 한동훈…'지방선거 역할론' 키우기
    국회·정당·정책 2025.10.06 07:00:00
    내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를 8개월 앞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활동 반경을 넓히며 존재감 부각에 나서고 있다. 보수 진영 내 유력 주자로서 여전한 건재함을 과시하는 동시에 다가올 선거판에서의 ‘한동훈 역할론’을 키우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지난 22일 거제시를 시작으로 경남 전역을 돌며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민심 경청로드’를 진행 중이다. 자영업자를 도와 직접 치킨을 배달하고, 조선소를 찾아서는 젊은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지역민들의 삶을 몸소 체험하는
  • 하루뿐인 북한 추석 휴일…이북의 추석 음식은[북한은 지금]
    하루뿐인 북한 추석 휴일…이북의 추석 음식은[북한은 지금]
    통일·외교·안보 2025.10.06 04:00:00
    북한은 추석을 “인민들이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사회주의 시조인 김일성의 동상에 헌화하는” 명절로 소개하고 있다. 남한과 달리 휴일은 음력 추석 당일 하루뿐이다. 추석, 설 같은 민속명절보다는 인민군 창건일, 조국해방전쟁 승리기념일(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해방기념일, 헌법절 등 정치적인 명절을 보다 중시한다. 북한 주민들도 추석에 가족, 친척과 모여 음식을 나눠 먹는다. 평양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대성산혁명열사릉, 신미리애국열사릉, 조국해방전쟁 참전열사묘를 찾기도 한
  • 이진숙 "6차례 불응 사실 아냐…명예에 심각한 타격"
    이진숙 "6차례 불응 사실 아냐…명예에 심각한 타격"
    정치일반 2025.10.05 22:00:04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출석 요구에 여러 차례 불응해 체포가 불가피했다는 수사기관의 주장에 반박했다. 이 전 위원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9월 9일 아침 10시쯤 저와 영등포경찰서 수사2과장은 전화 통화로 9월 27일에 조사를 받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런데도 경찰은 9월 9일과 9월 12일 두 차례나 더 출석요구서를 보냈고, 그 출석요구서에서 9월 12일과 9월 19일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9월 27일에 조사하겠다고 합의했으면, 27일에 출석하지 않아야 추가로 출석요구서를 보내는 것이 정상 아니냐”며
  • 한미 관세 협상 접점 찾을까…美 찾은 산업장관
    한미 관세 협상 접점 찾을까…美 찾은 산업장관
    통일·외교·안보 2025.10.05 21:13:35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 구체화 방안을 두고 한미 관세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에 급파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5일 대통령실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김 장관은 4일 (현지시간) 미국에서 러트닉 장관과 한미 관세 협상 명문화를 위한 회담을 했다. 김 장관은 지난달 11일 방미 협의를 가진 바 있다. 김 장관은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뉴욕발 항공기로 입국할 예정인 만큼 이번 회담은 러트닉 장관의 자택이 있는 뉴욕에서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김 장관의 방미
  • "해산 안 하면 의원들 한 명씩 죽인다"…野 김미애, 살해 협박 문자 받았다
    "해산 안 하면 의원들 한 명씩 죽인다"…野 김미애, 살해 협박 문자 받았다
    국회·정당·정책 2025.10.05 19:42:36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에게 전송된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발신인을 고소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가리에 뇌가 있으면 니네가 해산해라. 안 그러면 너 하나 때문에 의원들 한 명씩 죽일 거니까. 이거 경고다”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전날 받았다고 공개했다. 김 의원은 고소장을 통해 “이 문자는 고소인을 직접적으로 지칭하며 “의원들 한 명씩 죽일 것”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다수의 국회의원을 상대로 한 구체적 살해 의사를 명백히 드러낸 것"이라며 “비록 한 차례의 발신으로 이뤄졌더라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