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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내정
    尹,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내정
    정치일반 2024.04.24 15:33:02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초대 우주항공청장(차관급)으로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또 우주항공임무본부장(1급)에는 존 리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 본부장을 선임햇다. 우주청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각각 기용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인선을 진행하며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주요 직위에 내정한 만큼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출범해 우리나라 우주 항공산업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성 실장은 전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
  • [속보] 尹,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 본부장 존 리 내정
  • 홍준표, '푸바오 데려오나' 질문에 "고향 간 판다에 불과…왜 집착하나"
    홍준표, '푸바오 데려오나' 질문에 "고향 간 판다에 불과…왜 집착하나"
    정치일반 2024.04.24 14:31:09
    한국에서 나고 자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난 지 3주가 지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푸바오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을 두고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24일 홍 시장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 한 지지자는 홍 시장의 국외 출장을 언급하면서 "중국 청두에 푸바오가 산다고 한다. 푸바오를 데리고 오시냐'고 홍 시장에게 질문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푸바오에 집착하는 분들 속내를 모르겠다. 용인 자연농원에 있다가 고향 간 판다에 불과한데"라고 답했다. 최근 중
  • 尹 "규제 과감하게 혁파…국민·기업 성장하도록 주식시장 업그레이드"
    尹 "규제 과감하게 혁파…국민·기업 성장하도록 주식시장 업그레이드"
    정치일반 2024.04.24 14:21:41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들은 과감하게 혁파하고,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주식시장을 비롯한 우리 금융시장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파이낸셜뉴스가 ‘금융동맹과 새로운 금융질서’를 주제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개최한 ‘2024 FIND·제25회 서울국제금융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축사는 성태윤 정책실장이 대독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우리 자본시장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세제를 정비하겠다”
  • 정진석 비서실장 "비서가 할일은 대통령 보좌…산발적 메시지 지양하라"
    정진석 비서실장 "비서가 할일은 대통령 보좌…산발적 메시지 지양하라"
    정치일반 2024.04.24 13:42:30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이 참모들에게 “대통령실은 일하는 조직이지 말하는 조직이 아니다”라며 “불필요하게 산발적으로 나오는 관계자발 메시지는 지양해달라“고 말했다. 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들과의 첫 회의에서 “대통령실이라는 이름으로, 또 대통령실 관계자라는 이름으로 메시지가 산발적으로 외부에 나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정 비서실장은 “대통령실의 정치는 대통령이 하는 것이지 비서들이 하는 게 아니다”며 “대통령의 결정은 최종적인 것이다. 그 보좌에 한 틈의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
  • “대통령실은 일하는 조직, 정치하지 말라”…참모들 군기잡기 나선 정진석
    “대통령실은 일하는 조직, 정치하지 말라”…참모들 군기잡기 나선 정진석
    정치일반 2024.04.24 13:40:00
    정진석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이 24일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대통령실 참모들 ‘군기 잡기’에 나섰다. 정 실장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들과 진행한 첫 회의에서 “부정확한 얘기가 산발적으로 무분별하게 밖에 나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정 실장은 이어 “대통령실은 일하는 조직이지 말하는 조직이 아니다”라며 “대통령실의 정치는 비서가 아닌 대통령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 결정은 최종적인 것이다. 보좌에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수석들에게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 천하람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 8살 제 아들 의견은 물어봤나"
    천하람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 8살 제 아들 의견은 물어봤나"
    정치일반 2024.04.24 13:34:06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더 내고 더 받는’ 소득보장론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 "미래세대의 등골을 부러뜨리는 '세대이기주의 개악'"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천 당선인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5년생은 46살이 됐을 때 월급의 35.6%를 국민연금 보험료로 납부하게 된다고 한다"며 "제 아들이 2016년생이다. 월급의 35%가 넘는 돈을 국민연금 보험료로 내고 추가로 건강보험료, 소득세 내면 어떻게 먹고 살라는 것인가"라고 적었다. 이어
  • 尹, 신임 강호필 합참차장에 삼정검 수치 수여
    尹, 신임 강호필 합참차장에 삼정검 수치 수여
    정치일반 2024.04.24 12:10:08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으로부터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이다. 육·해·공 3군이 일치해 호국·통일·번영의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중장 이상 진급 및 보직 시에는 대통령이 삼정검에 보직·계급·이름이 새겨진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직접 달아 준다. 윤 대통령은 이어진 환담에서 군 최고의 계급인 대장으로
  • 조정식 “선거법 빌미로 野 탄압하려면 나 밟고 넘어가야”
    조정식 “선거법 빌미로 野 탄압하려면 나 밟고 넘어가야”
    정치일반 2024.04.24 11:17:47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도전을 선언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윤석열 정권이) 선거법을 빌미로 야당 당선자들을 탄압하고 총선 민심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면서 “제가 국회의장이 되면 저를 밟고 넘어야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4·10 총선에서 당선되며 당내 최다선인 ‘6선’이 된 조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만약 이런 시도가 있다면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이번 총선의 민심은 정권 심판과 민생경제 회복이다. 22대 국회가 이런 총선 민의를 받드는 국회가
  • "해외 영주권자 사회복무요원도 현역병처럼 귀가여비 줘야”
    "해외 영주권자 사회복무요원도 현역병처럼 귀가여비 줘야”
    정치일반 2024.04.24 11:00:11
    해외 영주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스스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도 현역 병사와 동일하게 소집해제 시 귀가 여비를 지급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해석이 나왔다. 권익위는 24일 이 같은 제도 개선 의견을 병무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사회복무요원도 국가 안보를 위한 병력 자원으로서 국가가 부과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공적 영역에서 공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자진 입대한 병사와 사회복무요원의 병역 의지를 다르게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민원인 A씨의 경우 미국 영주권자인 두 아들이 모
  • 추미애 “국회의장, 폼 재는 자리 아냐…초당적 리더십 필요”
    추미애 “국회의장, 폼 재는 자리 아냐…초당적 리더십 필요”
    정치일반 2024.04.24 10:48:47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도전하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4일 “(국회의장은) 기계적 중립, 협치가 아니라 민심을 보고 국민을 위한 대안을 만들고 추진하는 ‘초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10 총선에서 당선되며 당내 최다선인 ‘6선’이 된 추 전 장관은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회의장이 방망이만 지고 폼만 재는 게 아니라 민심에 부합하는 법안은 무엇인가 (고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전 장관은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 시절에 옳은 방향으로 갈 듯 폼은 다 재다가 갑자기 기어
  • 홍익표 "역대급 세수 부족…정부 대책 제시해야"
    홍익표 "역대급 세수 부족…정부 대책 제시해야"
    정치일반 2024.04.24 10:33:10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역대급 세수 부족 사태가 재현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경제 정책 기조의 전환과 확고한 세수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해에 이어 세수 부족 사태가 다시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올해는 윤석열 정부 첫해에 이뤄진 세제 개편안에 따라 법인세 1%P가 본격적으로 인하되기 시작한다”며 “작년 큰 영업 손실을 기록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법인세는 0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부
  • ‘국회의장 도전’ 추미애의 작심 발언 “기계적 중립 안해…검찰개혁 완수”
    ‘국회의장 도전’ 추미애의 작심 발언 “기계적 중립 안해…검찰개혁 완수”
    정치일반 2024.04.24 10:31:15
    국회의장 출사표를 던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경기 하남갑)은 24일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언론개혁, 검찰개혁을 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4·10 총선에서 당내 최다선인 6선에 오른 추 당선인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시대의 소명을 다하고 헌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당선인은 지난 21대 국회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끊임없이 직시하고 노력하는 그런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지 갑자기 쭉 옳은 방향으로 갈 듯 폼은 다 재다가 갑자기 기어를 중립으로 확 넣어 멈춰버리곤 했다”
  • 이재명 “채상병 특검법은 국민의 뜻…대통령실, 수용하라”
    이재명 “채상병 특검법은 국민의 뜻…대통령실, 수용하라”
    정치일반 2024.04.24 10:25:2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정부여당을 향해 “국민 3명 중 2명이 채 해병 특검에 찬성한다”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채 해병 특검은 반드시 하라는 게 국민의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시간이 흐르니 진실도 드러나고 있다. 수사 자료를 회수하던 당일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국방부 법무관리비서관의 통화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특검을 통과해 반드시 진상 규명을 하라는 게 바로 총선 민심”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연금개혁특위 공론화위원회
  • 시민들에게 연이어 '깜밥' 선물 받은 조국…“檢 태워버리라는 뜻?"
    시민들에게 연이어 '깜밥' 선물 받은 조국…“檢 태워버리라는 뜻?"
    정치일반 2024.04.24 10:23:45
    조국혁신당 측이 22대 총선에서 12석을 얻은 배경과 관련, 시민들에게 받은 ‘누룽지 케이크’를 그 이유 중 하나로 내세웠다. 22일 조국 대표와 조용우 정무실장은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 대표가 식당 주인으로부터 대형 누룽지를 선물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 대표는 “어제 전주에서 ‘전북 총선 승리 보고 대회’ 후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며 “식사를 마치자 주인께서 초대형 누룽지를 선물로 주셨다”고 썼다. 총선 때 조 대표 비서실장을 맡아 전국을 함께 다녔던 조 실장은 이번 총선 성과를 누룽지에 담긴 뜻대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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