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치일반최신순인기순

  • [속보] 내란특검 "법원, 김용현 추가기소 집행정지 신청 기각"
    [속보] 내란특검 "법원, 김용현 추가기소 집행정지 신청 기각"
    정치일반 2025.06.21 21:29:26
    [속보] 내란특검 "법원, 김용현 추가기소 집행정지 신청 기각"
  • 증인 없는 '김민석 청문회' 현실화…與野 간사 간 협의 파행
    증인 없는 '김민석 청문회' 현실화…與野 간사 간 협의 파행
    정치일반 2025.06.20 21:30:32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불러낼 증인 및 참고인을 결정하는 막판 협상이 여야 간 이견 대립으로 결국 파행했다. 이로써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증인·참고인 없는 ‘부실’ 청문회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일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공지를 내고 “민주당의 일방통행식 주장과 강요로 오늘 결국 증인 채택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은 법적으로 증인과 참고인을 청문회에 반드시 나오도록 할 수 있는 법정기한이었다”며 “매우 유감”이라고 전했다. 현행 인사청문회법
  • 대통령실 "李 대통령 시계 판매 사기 유의하라…판매용 아냐"
    대통령실 "李 대통령 시계 판매 사기 유의하라…판매용 아냐"
    정치일반 2025.06.20 20:57:31
    대통령실이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 시계를 판매한다는 허위정보를 주의하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은 대통령 시계 판매 사기에 유의하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강 대변인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 시계를 판매한다는 허위정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대통령 기념 시계는 현재 제작 기획 단계에 있으며, 판매용 제품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달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제안을 경청한 끝에 의미와 실용성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선물이 적합하겠다
  • “이낙연·손학규와 새로운 집 짓자”…나경원이 내놓은 국힘 혁신 ‘큰그림’
    “이낙연·손학규와 새로운 집 짓자”…나경원이 내놓은 국힘 혁신 ‘큰그림’
    정치일반 2025.06.20 20:08:23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보수개혁과 당 혁신을 ‘생존의 문제’라고 규정하며 “새로운 집을 짓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의원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보수개혁과 당 혁신은 단순히 당의 생존이 아니라 국민의 삶과 국가의 존망이 달린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문을 활짝 열고, 함께 완전히 새로운 집을 짓자”며 “보수개혁과 당 혁신에 충정이 있는 분들, 이낙연 전 총리, 손학규 전 대표를 비롯한 국민과 나라를 걱정하는 모든 양심적 진짜 민주 세력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더 큰 새 집을 짓자”고 제안했
  • 국제도서전서 '질색'한 김정숙 여사 "몰라요, 소리치고 싶어요"…무슨 일?
    국제도서전서 '질색'한 김정숙 여사 "몰라요, 소리치고 싶어요"…무슨 일?
    정치일반 2025.06.20 19:34:56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경남 양산 자택 주변에서 열리는 극우·보수단체 시위에 대해 “소리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첫날인 18일,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한 '평산책방'의 주인으로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한 관람객이 문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해 "평산에 내려갔을 때 보면 너무 시끄럽다"며 말을 건네자, 김 여사는 "지금도 그래요"라고 답했다. 이에 관람객은 "아니 도대체 쟤네들은 왜 그러는 거예요?&
  • "1000만 배우도 제쳤다"…李대통령 발탁 AI수석 하정우 관심↑
    "1000만 배우도 제쳤다"…李대통령 발탁 AI수석 하정우 관심↑
    정치일반 2025.06.20 19:34:44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초대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으로 발탁된 하정우(48) 전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이 포털 사이트에서 '1000만 배우' 하정우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오후 네이버 검색창에서 '하정우' 이름을 검색하면 이달 15일 임명된 하정우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의 프로필이 가장 먼저 등장한다. '암살', '신과 함께' 시리즈 등 다수의 1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유명 배우 하정우는 동명이인으로 표시돼
  • 與, 입법강공 대신 속도조절…협치 내세우며 '尹과 차별화'
    與, 입법강공 대신 속도조절…협치 내세우며 '尹과 차별화'
    정치일반 2025.06.20 17:28:14
    더불어민주당이 정권 교체로 재의요구권(거부권)이라는 장벽이 사라진 만큼 강력한 입법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주요 쟁점 법안 처리에 속도 조절을 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민생·통합 행보에 발 맞추기 위한 숨 고르기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가는 22일로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관저 오찬 결과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를 신속히 가동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 野 "반성없이 총리 행세" 맹공에…與 "괜한 트집 잡지 말라" 반격
    野 "반성없이 총리 행세" 맹공에…與 "괜한 트집 잡지 말라" 반격
    정치일반 2025.06.20 17:27:31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둘러싼 여야 대립이 과열되고 있다. 24~25일로 예정된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총공세에 나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지도부를 중심으로 김 후보자 엄호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양측 입장을 반영한 인사청문회법 개정 움직임까지 일며 신경전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모양새다. 20일 국민의힘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김 후보자 낙마를 위한 총의 결집에 나섰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 후보자는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
  • 국정기획위 "해수부 보고자료 유출…업무보고 중단"
    국정기획위 "해수부 보고자료 유출…업무보고 중단"
    정치일반 2025.06.20 17:15:22
    국정기획위원회가 20일 오후 열린 해양수산부의 업무보고를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해수부 보고가 오후에 진행됐지만 그 전에 보고자료가 일방 유출됐다"며 "그 경위에 대해 해수부에 확인을 요청했으나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보고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해서 분과장이 보고 중단을 결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국정위는 이날 오전에 열린 검찰과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보고를 중단시켰다. 조 대변인은 검찰에 대해 "대통령 핵심 공약에 대한 검토가 부족했
  • 박준태, '김민석 방지법' 발의…"청문회 자료 비협조 시 경고·징계 가능"
    박준태, '김민석 방지법' 발의…"청문회 자료 비협조 시 경고·징계 가능"
    정치일반 2025.06.20 17:04:07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료 제출 회피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김민석 방지법(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인사청문제도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지만, 현행법은 국회에 임명동의안 등을 제출할 때 후보자의 학력·경력·병역·재산 등 최소한의 자료만 요구하고 있어 실질적 검증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박 의원은 “인사청문 과정에서 청문위원들이 후보자의 도덕성과 전문성 검증에 필수적인 자료 제출을
  • "나 없어서 좋았다면서요?"…李 대통령 귀국인사에 비서실장이 '빵' 터진 이유가
    "나 없어서 좋았다면서요?"…李 대통령 귀국인사에 비서실장이 '빵' 터진 이유가
    정치일반 2025.06.20 16:07:32
    1박 3일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의 한마디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파안대소하게 만들었다. 19일 이 대통령의 국정을 기록하는 KTV유튜브 채널 ‘이매진’은 이 대통령의 새벽 귀국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 공항을 통해 대통령 전용기에서 내린 이 대통령은 마중을 나온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을 만났다. 이 대통령은 강 비서실장과 악수를 나누며 우스갯소리로 ‘나 없어서 좋았다면서요’라 말했다. 이를 들은 강 비서실장과 우 수석 등이 크게 웃었다.
  • 김민석 직격한 안철수 "마법의 지갑이라도 가졌나…자금 출처 소명하라"
    김민석 직격한 안철수 "마법의 지갑이라도 가졌나…자금 출처 소명하라"
    정치일반 2025.06.20 15:44:35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정치 자금 의혹이 제기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해명을 촉구했다. 그는 김 후보자에게 “월급을 넣으면 2배로 불려주는 마법의 지갑이라도 갖고 있는 건가"라며 국민의힘 측 증인 신청을 수용하고 자금 출처를 밝히라고 압박했다. 안 의원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민석 후보자, 산수 문제 못 풀면 대리인이라도 내세우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안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이번 의혹을 해결할 방법은 사실 아주 간단하다. 재산 및 세무 신고에 나
  • 국정위, 검찰·방통위 업무보고 중단…"李 핵심 공약 제대로 분석 안돼"
    국정위, 검찰·방통위 업무보고 중단…"李 핵심 공약 제대로 분석 안돼"
    정치일반 2025.06.20 14:35:31
    이재명 정부의 5년간 국정 운영을 설계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20일 검찰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업무 보고를 중단하고 추후 다시 받기로 결정했다. 국정기획위 출범 이후 부처 업무 보고가 중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검찰에 대한 보고가 중단됐고, 다시 보고받는 것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대통령 핵심 공약 내용이 제대로 분석되지 않았고, 공약 절차의 이행이라는 형식적 요건도 갖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검찰청 업무 보고는 시작된 지 30여 분 만에
  • 이준석 "한동훈, 결국 전당대회 나온다…김문수 이기고 국힘 당대표 될 것"
    이준석 "한동훈, 결국 전당대회 나온다…김문수 이기고 국힘 당대표 될 것"
    정치일반 2025.06.20 14:27:39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이 조기 전당대회를 개최할 경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출마해 당 대표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 의원은 19일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열 경우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에 대해 “안철수 의원과 김문수 전 후보는 나올 것 같다”며 “한 전 대표는 초반에는 안 나온다고 하다가 결국 출마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한 전 대표는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나가는 분”이라며 “출마를 권유하는 사람을 만날 때까지 계속 찾아
  • '김건희 입원' 논란에 입 연 尹 "아내 진짜 많이 아파…수사 회피 아냐"
    '김건희 입원' 논란에 입 연 尹 "아내 진짜 많이 아파…수사 회피 아냐"
    정치일반 2025.06.20 13:31:38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서울아산병원 입원과 관련, “옛날부터 우울증이 심각했다”며 수사 회피 의혹에 대해 “오해”라고 밝혔다. 20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최근 측근들에게 “아내가 진짜 많이 아프다”고 토로하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수사 회피 입원’ 주장에 대해 “하는 수 없지 않느냐”는 체념 섞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지난 16일 오후 우울증 등 지병 악화를 이유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같은 날 검찰은 김 여사에게 세 번째 소환 통보를 보냈다. 입원 시점과 검찰 소환 통보가 겹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