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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국민통합 토대는 경제성장…국민소득 4만弗땐 갈등 감소"
    尹 "국민통합 토대는 경제성장…국민소득 4만弗땐 갈등 감소"
    정치일반 2024.05.13 17:45:53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국민 통합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토대는 성장”이라며 “경제의 역동성을 높여 변화를 하루라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통합위원회 2기 성과 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의 국민통합위 회의를 주재한 것은 여섯 번째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각 부처 장차관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 통합 완수를 위해서는 경제적 성장이 담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는 속
  • 여야 원내대표 "자주 만납시다" 소통엔 공감…박찬대, 특검·추경수용 압박도
    여야 원내대표 "자주 만납시다" 소통엔 공감…박찬대, 특검·추경수용 압박도
    정치일반 2024.05.13 17:43:45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처음으로 공식 회동했다. 박 원내대표는 첫 만남부터 25만 원 민생지원금, 채상병특검법 등 현안을 꺼내며 여당을 압박했다. 여야 원내 사령탑은 초반에는 소통의 중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가 “여야가 현안을 풀어나가는 인식과 방향에 있어 분명한 차이가 있는데 소통을 통해 얼마나 이 부분을 풀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고 말하자 추 원내대표는 “우선 소통할 수 있는 채널에서부터 시작하자는 취지”라고 호응했다. 두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 식사 회동
  • 대통령실, 尹 ‘멍게에 소주’ 논란 “침소봉대…가게 매출 올라가면 기쁜일"
    대통령실, 尹 ‘멍게에 소주’ 논란 “침소봉대…가게 매출 올라가면 기쁜일"
    정치일반 2024.05.13 17:39:17
    대통령실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윤석열 대통령 ‘소주’ 발언 비판과 관련해 “침소봉대”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또 “논란이 된 가게의 매출이 올라간다면 그 또한 기쁜 일”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3일 취재진과 만나 “(윤 대통령이 찾은) 그 가게가 젊은 상인이, 청년이 운영하는 가게”라며 “(상인의) 어머니와 청년 사장이 같이 나와 윤 대통령을 반갑게 맞이해주고 대통령이 사장을 격려하며 어머니한테 ‘아드님이 계셔서 참 든든하겠다’는 덕담을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상황에서 소탈한 대화, 격의 없는 대화
  • 권익위 "尹 지검장 때 한우 업추비 943만원, 위반사항 없다"
    권익위 "尹 지검장 때 한우 업추비 943만원, 위반사항 없다"
    정치일반 2024.05.13 17:39:04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청계산 유원지 인근 한우 식당에서 업무추진비로 943만 원을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무원 행동강령에서 금지하는 위반 상황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해당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13일 정부세종청사 권익위 브리핑실에서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업무추진비 예산을 목적 외로 사용한 의혹이 있다며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신고
  • 덕담 속 신경전…與野 신임 원내대표 첫 회동
    덕담 속 신경전…與野 신임 원내대표 첫 회동
    정치일반 2024.05.13 17:33:29
    다음 달 개원하는 제22대 국회를 이끌어나갈 여야 원내 사령탑이 13일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추경호(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소통 확대를 다짐하며 매주 한 차례 이상 식사 회동 등을 하기로 했지만 이견이 큰 현안을 놓고 짧은 전초전도 벌였다. 오승현 기자
  • 직접 총쏘며 '백발백중' 주장한 김정은…진짜 다 맞았을까?
    직접 총쏘며 '백발백중' 주장한 김정은…진짜 다 맞았을까?
    정치일반 2024.05.13 17:22:1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저격수 보총(소총)을 직접 쏘고 만점 과녁을 공개했다. 일종의 ‘방산 세일즈 행보’인데 김 위원장의 사격 위치와 표적지와의 거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13일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1~12일 주요 저격무기들을 생산하는 기업소를 찾았다고 보도하면서 김 위원장이 저격용 소총으로 사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저격수 보총에 커다란 관심을 표시하면서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세계적 수준의 성능과 위력을 가진 자랑할 만한 저격수 보총을 만들어낸 데 대해
  • '황우여 비대위' 출범… "당 조속히 정상화할 것"
    '황우여 비대위' 출범… "당 조속히 정상화할 것"
    정치일반 2024.05.13 17:14:11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신임 지도부 체제에서 열린 첫 비대위원 회의를 열어 “당을 조속히 정상화해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당원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해 국민들께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고 “국민은 우리 당이 하루빨리 환골탈태하는 쇄신을 마치기를 바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당헌·당규가 부여한 권한을 갖고 맡겨진 당무를 잘 처리해 국민들이 바라는 여당다운 국민의힘이 되도록 모양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당정
  • 대통령실, 저출생수석도 신설
    대통령실, 저출생수석도 신설
    정치일반 2024.05.13 17:12:25
    대통령실이 저출생수석비서관을 신설하기로 했다. 저출생이 국가의 지속 가능성이 달린 시대적 과제인 만큼 신설될 저출생대응기획부와 함께 총력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저출생수석실 설치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존 수석실에서 저출생 문제를 담당할 수 있지만, 국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저출생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 수석실을 따로 만들어 전담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출생수석실의 업무 영역이나 규모, 출범 시기 등은 저출생대응부 신설과 맞물릴
  • 독도 간 조국…‘라인사태’에 “尹, 친일 정권 넘어 숭일 정권”
    독도 간 조국…‘라인사태’에 “尹, 친일 정권 넘어 숭일 정권”
    정치일반 2024.05.13 16:41:15
    독도를 방문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향해 “불과 2년 만에 다시 일본 식민지가 된 것 같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조 대표는 13일 오후 독도에 도착한 뒤 성명서를 내고 “친일 정권을 넘어 종일, 숭일 정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정부도 친일정권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이 정도로 노골적이지는 않았다”며 “굴종도 이런 굴종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에, 강제징용 부인하는 일본에, 라인을 빼앗으려는 일본에 분명히 경고하라”며 “함께 오므라이스를 먹은
  • [청론직설] “與 살 길은 ‘정책 계파’ 만들기… ‘한국의 계약’ 통해 극단 정치 해소해야”
    [청론직설] “與 살 길은 ‘정책 계파’ 만들기… ‘한국의 계약’ 통해 극단 정치 해소해야”
    정치일반 2024.05.13 16:39:27
    4·10 총선이 치러진 지 한 달 넘게 지났지만 참패한 국민의힘은 여전히 ‘친윤(親尹·친윤석열)’의 틀 속에 갇혀 있다. 또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은 ‘친명(親明·친이재명)’ 색채가 짙어지고 있다.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13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나 대선 후보와 정당 간의 왜곡된 ‘지배-맹종’ 관계가 바뀌지 않는 한 국민의힘도 민주당도 가망이 없다”고 지적했다. 여당 혁신과 관련해 서 교수는 “정책도 이념도 전략도 없이 정치적 이익만 좇는 ‘패거리 계파’ 대신 정책 대안
  • 라인사태 진화 나선 대통령실…"日 부당조치 강력 대응"
    라인사태 진화 나선 대통령실…"日 부당조치 강력 대응"
    정치일반 2024.05.13 16:32:56
    대통령실이 13일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시작된 네이버 ‘라인 사태’에 대해 “우리 기업의 의사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부당한 조치는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민간기업인 네이버가 사업 전략에 입각해 의사 결정을 하도록 대응을 자제했지만 야당을 중심으로 ‘반일 프레임’ 공세가 지속되자 적극 대응에 나섰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는 무엇보다 국민과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에 놓고 필요한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며 “우리 기업이 해외로부터 어떠한 불합리한 처분이나 불리한
  • [속보]조국 “라인 사태, 尹정부 무능력의 극치…국정조사서 규명”
    [속보]조국 “라인 사태, 尹정부 무능력의 극치…국정조사서 규명”
    정치일반 2024.05.13 16:01:43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라인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가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국정조사를 통해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독도를 방문한 조 대표는 13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부가 일본과의 외교에서 얻은 것은 일본 총리와 친구 맺기, 오무라이스 접대받기가 전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라인은 일본에서 메신저로 1위이고 대만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서도 국민 메신저가 됐는데 그 시장과 기술력, 데이터를 몽땅 뺏기게 생겼다”며 “그런데 윤석열 정권은 속수무책, 무능력과 무책임의 극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혹
  • 대통령실 "네이버 부당조치엔 단호대응…반일조장 국익훼손"
    대통령실 "네이버 부당조치엔 단호대응…반일조장 국익훼손"
    정치일반 2024.05.13 15:21:35
    대통령실이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불거진 ‘라인 사태’와 관련해 “우리 기업 의사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선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우리 기업이 해외로부터 어떠한 불합리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여건 없이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성 실장은 “우리 국민과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에 놓고 필요한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이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며 “네이버의 입장을 최대한 존
  • 野 개헌특위 "대통령 무당적·거부권 제한…원포인트 개헌하자"
    野 개헌특위 "대통령 무당적·거부권 제한…원포인트 개헌하자"
    정치일반 2024.05.13 15:13:39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거부권 제한 및 당적을 가질 수 없도록 하는 원포인트 개헌을 촉구했다. 윤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어디까지나 헌법 수호를 위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할 뿐, 가족이나 측근을 수호하기 위해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이 여당 당적을 가지다 보니 민생 현안이나 국가적 대사보다 지지 세력과 자당 이익에 신경을 쓴다"면서 "정쟁만 되풀이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 박찬대 "尹 특검법 거부?…총선 민심 거부·불통 선언"
    박찬대 "尹 특검법 거부?…총선 민심 거부·불통 선언"
    정치일반 2024.05.13 14:58:06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채 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한다면 대대적인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르면 오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기본적인 중요한 책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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