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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대선평가위 구성…법사위원장 선출 빨리 해야"
    與 "대선평가위 구성…법사위원장 선출 빨리 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6.18 11:17:55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비상설특위로 대선평가위원회(가칭)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대선을 성공적으로 치렀지만, 앞으로 여러 선거가 남았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지난 의총에서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추가적인 당직 인선도 이뤄졌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조승래 전 수석대변인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수석대변인직을 겸하기로 했다. 초선의 김우영 의원은 정무조정실장에, 김지호
  • 김용태 "전 70만 당원 대표…개혁안 조사 거부 명분 없어"
    김용태 "전 70만 당원 대표…개혁안 조사 거부 명분 없어"
    국회·정당·정책 2025.06.18 11:13:33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비대위원장도, 새로 뽑힌 원내대표도 혁신 의지가 강하면 지금 즉시 바로 개혁안을 실행하면 되는데 혁신위 문제로 공전한다는 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정치란 건 복잡한 걸 단순화하는 거지 단순한 걸 복잡하게 만든 건 잘못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5대 개혁안에 대한 당원 여론조사를 제안했지만 송언석 원내대표는 당내 혁신위원회 설치를 대안으로 제시하며 입장 차이를 보이는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원내대표께서 10
  • 이한주 “이유 없는 역성장 본 적 없다…근본 혁신 돕는 정부 돼야”
    이한주 “이유 없는 역성장 본 적 없다…근본 혁신 돕는 정부 돼야”
    국회·정당·정책 2025.06.18 10:53:47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선진국의 문턱에서 이제는 우리가 기술을 주도해서 진짜 성장 기반을 가져야한다”며 “근본적인 혁신을 돕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정기획위 사무실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마련돼 있지만, 위원회는 부처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세종에서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 위원장은 “이른 아침에 여기까지 오시기 불편하셨을 텐데 꾹 참고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며
  • 박용진 “檢, 이제와 ‘김건희 파일’ 확보…뒷북수사 정황”
    박용진 “檢, 이제와 ‘김건희 파일’ 확보…뒷북수사 정황”
    국회·정당·정책 2025.06.18 10:12:37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18일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 녹음파일을 확보했다고 밝힌데 대해 “의도된 부실수사이자 속보이는 뒷북수사 정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4년간 못 찾아서 무혐의 처분했던 사건을 재수사 한 달 만에 조작 정황을 찾았다니 삼척동자가 배꼽 잡을 일”이라며 “국민들은 지금 김건희보다 검찰에 더 분노하고 있다”고 남겼다. 박 전 의원은 “이거야말로 지난 3년 검찰독재정권이 권력에 빌붙는 정치검찰을 앞세워 온 국민을 얼마나
  • 김병기 "정부, 과감한 추경 편성해주길…위기엔 확장재정이 기본"
    김병기 "정부, 과감한 추경 편성해주길…위기엔 확장재정이 기본"
    국회·정당·정책 2025.06.18 10:04:16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8일 “위기 상황에선 확장 재정이 기본”이라며 "정부가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어제 추경과 관련해 소득 지원과 소비 진작의 성격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민생 추경안을 신속하게 마련하고 정확하게 집행하겠다"며 "민생에는 여야가 따로
  • 정성국 "한동훈 전대 만류 많지만 출마하면 당선 가능성 높아"
    정성국 "한동훈 전대 만류 많지만 출마하면 당선 가능성 높아"
    국회·정당·정책 2025.06.18 09:41:56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한동훈 전 대표의 전당대회 재출마 가능성에 대해 “지금 주변에서는 (출마에 대해) 조금 부정적 여론을 더 전달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도 “한 전 대표가 만약 출마를 한다면 (당선) 가능성은 제일 높다”고 내다봤다.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전당대회는 8월 말이나 9월 초에 열리는 게 기정사실이며 그렇다면 남은 두 달 반 정도 시간 사이에 한 전 대표가 어떤 결심을 할지 저도 사실 굉장히 궁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문수 전 후보든 안철수 의원이든 나
  • 野곽규택 "김민석 전처도 청문회 나와야…아들 유학비 소명 필요"
    野곽규택 "김민석 전처도 청문회 나와야…아들 유학비 소명 필요"
    국회·정당·정책 2025.06.18 09:36:45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오는 24~25일 이틀간 열리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아들 유학자금을 소명하기 위해서는 전처도 증인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인 김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에서 “아들 유학자금을 전처가 다 제공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외환거래를 했던 송금 내역에 대한 자료 제출 요청을 했는데도 안 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후보자는 수억 원에 이르는 아들의 미국 유학 비용에 대해 헤어진 전 부인이 책임지고 있다는 취지로
  • 당정 "추경, 1·2차 합쳐 35조 규모…민생지원금, 보편지급 원칙"
    당정 "추경, 1·2차 합쳐 35조 규모…민생지원금, 보편지급 원칙"
    국회·정당·정책 2025.06.18 09:12:27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18일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논의를 위한 비공개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추경 규모는 20조 원 안팎으로, 지급 방식을 두고 관심을 모았던 민생회복지원금은 보편 지급을 원칙으로 취약 계층에 대한 추가적 지원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가 끝난 뒤 취재진에게 “민주당은 우리 경기의 최소한의 방어를 위한 추경의 규모가 35조 원은 돼야 한다는 입장을 제기해 왔는데, 1차 추경과 2차 추경을 합하면 당이 생각하는 규모에 근접해있다”고 전했다.
  • [속보] 당정 "추경안에 민생지원금·민생회복 소비쿠폰 반영"
    [속보] 당정 "추경안에 민생지원금·민생회복 소비쿠폰 반영"
    국회·정당·정책 2025.06.18 08:38:37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18일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논의를 위한 비공개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추경 규모는 20조 원 안팎으로, 지급 방식을 두고 관심을 모았던 민생회복지원금은 보편 지급을 원칙으로 취약 계층에 대한 추가적 지원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가 끝난 뒤 취재진에게 “민주당은 우리 경기의 최소한의 방어를 위한 추경의 규모가 35조 원은 돼야 한다는 입장을 제기해 왔는데, 1차 추경과 2차 추경을 합하면 당이 생각하는 규모에 근접해있다”고 전했다.
  • [속보] 與 “추경안에 세입경정 포함…지역화폐 추가 예산 편성 요청”
    [속보] 與 “추경안에 세입경정 포함…지역화폐 추가 예산 편성 요청”
    국회·정당·정책 2025.06.18 08:37:54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대해 “민주당은 우리 경기의 최소한의 방어를 위한 추경의 규모가 35조 원은 돼야 한다는 입장을 제기해 왔는데, 1차 추경과 2차 추경을 합하면 당이 생각하는 규모에 근접해있다”고 전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가 끝난 뒤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다. 지난 1차 추경이 13조 규모였던 것을 고려하면 2차 추경은 20조 원 이상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2차 추경안에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을 위한 지역화폐 발행 지원 예산이 추가 반영됐다. 진
  • [속보] 당정 "1·2차 추경 합쳐 35조원 근접…경기 최소한의 방어"
    [속보] 당정 "1·2차 추경 합쳐 35조원 근접…경기 최소한의 방어"
    국회·정당·정책 2025.06.18 08:36:56
    당정이 18일 추가경정예산(추경) 규모와 관련해 “민주당은 우리 경기의 최소한의 방어를 위한 추경의 규모가 35조 원은 돼야 한다는 입장을 제기해 왔는데, 1차 추경과 2차 추경을 합하면 당이 생각하는 규모에 근접해있다”고 밝혔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지난 1차 추경이 13조 규모였던 것을 고려하면 2차 추경은 20조 원 이상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줄어들 세입에 맞춰 올해 예산을 조정하는 세입 경정도 추경안에 포함했다. 진 의장은 “과
  • "韓 ‘AI 두뇌’ 말라간다" 인재유입 주요국 '꼴찌'… “대통령 주도 ‘기술주권 워룸’ 필요"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韓 ‘AI 두뇌’ 말라간다" 인재유입 주요국 '꼴찌'… “대통령 주도 ‘기술주권 워룸’ 필요"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국회·정당·정책 2025.06.18 07:56:0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청년 고용 위기 극복 위한 정책 확대: 정부가 청년층 실업률 6.6%와 ‘쉬었음’ 인구 50만명 돌파 등 고용 쇼크에 대응해 구직촉진수당 대상을 중위소득 120%에서 150%로 확대하는 방안을
  • 관세청, 내달까지 중국산 철강 '위장 수입' 집중 단속[Pick코노미]
    관세청, 내달까지 중국산 철강 '위장 수입' 집중 단속[Pick코노미]
    국회·정당·정책 2025.06.18 05:55:00
    관세청이 내달 말까지 중국산 철강 후판의 위장 수입을 대대적으로 단속한다. 현재 중국산 후판에는 고율의 반(反)덤핑관세가 부과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한 위장 수입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관세청은 올 4월부터 진행 중인 ‘덤핑방지관세 부과 회피 행위 일제 점검’의 일환으로 중국산 후판 위장 수입에 대한 기획 단속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일부 수입 업체들이 반덤핑관세를 회피할 목적으로 페인트·금속 등으로 후판 표면을 처리해 컬러강판 등 다른 품명으로 수입하고 있다는 제보가 사실로 드러나 집중 점검을 하겠다는 게 관세청의
  • [속보] 김건희 특검보에 김형근·박상진·문홍주·오정희
    [속보] 김건희 특검보에 김형근·박상진·문홍주·오정희
    국회·정당·정책 2025.06.18 00:28:45
    [속보] 김건희 특검보에 김형근·박상진·문홍주·오정희
  • 초·재선 만난 송언석…"혁신 구체적 의견 경청"
    초·재선 만난 송언석…"혁신 구체적 의견 경청"
    국회·정당·정책 2025.06.17 21:15:33
    국민의힘 신임 원내 사령탑으로 선출된 송언석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날 일정으로 초·재선 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당 혁신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초선 의원들과 재선 의원들을 모아 의견 수렴 절차를 가졌다”며 “혁신이 꼭 필요하다는 의원들의 총의를 확인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에 대한 의견을 계속 듣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달 다음날 3선·4선 이상 의원들과도 연이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송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초·재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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