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인물·화제최신순인기순

  • "한국은 이미 끝났다"…238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의 경고, 왜?
    "한국은 이미 끝났다"…238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의 경고, 왜?
    인물·화제 2025.04.03 23:19:48
    구독자 2380만 명을 보유한 독일의 인기 유튜브 채널 ‘쿠르츠게작트’가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집중 조명하며 암울한 미래를 예측했다. 2일(현지 시간) 쿠르츠게작트는 ‘한국은 끝났다(South Korea is over)’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 2023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2명, 서울은 0.55명으로 남아프리카(2.2명), 미국(1.6명), 중국(1.0명) 등 세계 주요국과 비교했을 때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다. 영상은 “한국은 수십 년 동안 인류 역사상 전례가 없는
  • [사진] 여좌천 수놓은 벚꽃
    [사진] 여좌천 수놓은 벚꽃
    인물·화제 2025.04.03 18:53:49
  • "월세 감당 못해"…中 18세 여성, 회사 화장실서 먹고 자는 현실
    "월세 감당 못해"…中 18세 여성, 회사 화장실서 먹고 자는 현실
    인물·화제 2025.04.03 04:00:00
    중국에서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10대 여성이 직장 화장실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화제다. 3월 3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후난성 주저우의 가구점에서 일하는 양모 씨(18)는 현재 직장 내 화장실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월급 2700위안(약 54만원)을 받는 양 씨에게 주변 원룸 임대료 1800위안(약 36만원)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중국 평균 임금인 7500위안(약 152만원)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에서 월급의 약 70%를 주거비로 써야하는 실정이었다. 양 씨는 회사 사장에게 화장실 거주
  • "딱붙는 티셔츠에 핫팬츠 종업원에 손님 넘쳤는데"…후터스, '파산 신청' 왜?
    "딱붙는 티셔츠에 핫팬츠 종업원에 손님 넘쳤는데"…후터스, '파산 신청' 왜?
    인물·화제 2025.04.03 03:00:00
    여성 종업원들의 ‘노출 콘셉트’로 유명해진 미국의 레스토랑 체인 ‘후터스’(Hooters)가 법원에 파산 보호 절차를 신청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후터스 본사 후터스오브아메리카(HOA)는 최근 미국 텍사스 북부 댈러스 파산 법원에 파산 보호 절차를 신청했다. 약 3억7600만달러(약 5100억원) 규모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결정이다. 지난 1983년 플로리다에서 출발한 후터스는 직원들이 치어리더 복장이나 수영복을 착용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 인플레이션과 매출 감소로 경영난을 겪었다. 현
  • "내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37억 줬다"…머스크, '13번째 자녀' 진실 공방
    "내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37억 줬다"…머스크, '13번째 자녀' 진실 공방
    인물·화제 2025.04.02 13:21:49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13번째 자녀를 출산했다고 주장한 여성에게 막대한 양육비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친자 확인에도 동의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더힐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X) 계정을 통해 "아이가 내 아이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친자 확인에 반대하지 않으며 법원 명령도 필요 없다"고 언급했다. 이는 법원이 친자 검사를 명령했다는 보도 직후 나온 발언이다. 현재 머스크는 인플루언서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와 양육비 문제로 법적 분쟁 중이다. 세인트
  • "비행기에서 '따뜻한 커피' 절대 먹지 마세요"…승무원 강력 '경고', 왜?
    "비행기에서 '따뜻한 커피' 절대 먹지 마세요"…승무원 강력 '경고', 왜?
    인물·화제 2025.04.01 23:00:00
    항공기 내 커피가 비위생적이라는 현직 승무원의 주장을 두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항공기 물탱크의 청결도와 커피 주전자 관리 방식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한 항공사 승무원 케빈은 "기내에서 따뜻한 커피를 주문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케빈은 "항공기 조종사도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는 물탱크 속 물로 커피를 만든다"며 위생적이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승무원들이 커피 주전자 내용물을 화장실에서 비운다"고 밝
  • "아가야, 아직 나오지 마" 애원했지만…지진 대피 중 양수 터진 산모 '기적의 출산'
    "아가야, 아직 나오지 마" 애원했지만…지진 대피 중 양수 터진 산모 '기적의 출산'
    인물·화제 2025.04.01 07:39:04
    미얀마와 태국을 강타한 규모 7.7 강진 당시 태국 산모가 대피 과정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28일 태국인 칸통 샌무앙신(36)씨는 방콕 경찰병원에서 정기 검진 중 강진을 맞았다. 갑자기 찾아온 진동과 함께 진통이 시작됐다. 병원 의료진은 신속히 샌무앙신씨를 계단을 통해 대피시켰다. 5층에서 계단을 내려오던 중 양수가 터져 상황이 더욱 긴박해졌다. 당시 샌무앙신씨는 "아기에게 아직 나오지 말라고 부탁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의료
  • "죄수들 벗겨놓고 '8800만원' 시계 자랑하냐"…美장관 홍보영상 '시끌'
    "죄수들 벗겨놓고 '8800만원' 시계 자랑하냐"…美장관 홍보영상 '시끌'
    인물·화제 2025.04.01 06:00:00
    엘살바도르 교도소를 방문한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6만 달러(약 8800만 원)짜리 명품 시계를 착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31일(현지 시간) C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크리아티 놈 장관은 최근 세계에서 보안 등급이 가장 높은 교도소로 알려진 엘살바도르 테콜루카(CECOT)를 방문했다. 이 교도소에는 1만5000명 가량의 수용자가 수감돼 있으며 대부분 마약과 조직폭력 등 강력 범죄자들이다. 최근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 교도소를 ‘아웃 소싱’하겠다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수수료를 내면
  • 머스크 "철밥통 공무원 다 자른다"…예산 1500조 삭감 폭탄 선언
    머스크 "철밥통 공무원 다 자른다"…예산 1500조 삭감 폭탄 선언
    인물·화제 2025.04.01 04:30:00
    트럼프 정부의 지출 삭감 작업을 이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130일 내 대규모 예산 감축안을 내놓았다. 머스크는 연방 정부 효율화를 통해 5월 말까지 정부 지출을 1조 달러 줄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머스크는 27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일부터 130일 안에 정부 효율성부(DOGE)를 통해 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올해 비국방 분야 재량 지출 1조 8000억 달러의 절반 이상을 삭감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머스크는 "핵심 정부 서비스에 영향 없이 2024 회
  • 뇌사 환자에 유전자 변형 '돼지 간' 이식했는데…믿을 수 없는 결과 나왔다
    뇌사 환자에 유전자 변형 '돼지 간' 이식했는데…믿을 수 없는 결과 나왔다
    인물·화제 2025.04.01 01:00:00
    중국 연구진이 돼지 간을 인간에게 이식해 10일간 정상 기능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종장기이식 상용화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평가다. 왕린 중국 공군의대 시징병원 교수팀은 지난 27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뇌사 환자 대상 돼지 간 이식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_로 예고한 연구의 구체적 데이터다. 연구진은 거부반응 방지를 위해 유전자 6개를 편집한 돼지 간을 활용했다. 이식된 장기는 담즙과 알부민을 정상 생성했고 혈류도 안정적이었으며 거부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