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인물·화제최신순인기순

※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중국의 쯔양' 매일 쉬지 않고 10시간 '극한 먹방 챌린지' 하다 생방송 중 결국…
    '중국의 쯔양' 매일 쉬지 않고 10시간 '극한 먹방 챌린지' 하다 생방송 중 결국…
    인물·화제 2024.07.20 08:01:12
    한국으로 치면 쯔양정도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국의 유명 '먹방'(먹는 방송) 스타가 생방송 중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인은 '과식'으로 알려졌다. 19일 중국 차이나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먹방 스타' 판샤오팅이 생방송 중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과식으로 추정된다. 판샤오팅을 부검한 결과 그의 위에서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가득 차 있었으며 복부가 심하게 변형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하기 전 판샤오팅은 ‘극한 먹방 챌린지’에 도전하며 매일 10시간
  • '몸매 20대' 60대 英 여성, 젊음 유지 비결로 꼽은 '이것'은
    '몸매 20대' 60대 英 여성, 젊음 유지 비결로 꼽은 '이것'은
    인물·화제 2024.07.20 15:26:55
    실제 나이는 61세이지만 몸매는 20대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여성 트레이너가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트레이너 재클린 후튼의 사연을 소개했다. 후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81년(20대) 사진과 2024년(60대) 사진을 올렸다. 60대 후튼은 20대와 비교했을 때 흰머리만 자랐을 뿐 외관 상 바뀐 것이 없었다. 그는 20대 몸매유지 비결에 대해 “28년 동안 근력운동을 실천 중이며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한다”라며 “과거 어깨 수술을 하고 골다공증이 있었음에도 운동으로
  • '18금 감자칩' 먹은 日고교생 14명 응급실행…무슨 일? [지금 일본에선]
    '18금 감자칩' 먹은 日고교생 14명 응급실행…무슨 일? [지금 일본에선]
    인물·화제 2024.07.19 08:14:45
    일본에서 타바스코보다 200배 매운 감자칩을 먹은 고교생 14명이 메스꺼움과 복통 등 증상을 호소하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도쿄도 오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18금(禁) 카레 감자칩’을 먹은 1학년 여학생 14명과 남학생 1명이 통증을 호소하다 이들 중 14명이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 감자칩은 한 학생이 지참해 나눠 먹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30명가량이 맛을 봤다고 한다. 문제가 된 감자칩은 이소야마 상사가 제조 및 판매하는 ‘18금(禁) 카레 감자칩’이다. 세계에
  • "양 엉덩이 '쓰담쓰담' 했더니 기분이"…中 청년들의 '이상한 유행', 왜?
    "양 엉덩이 '쓰담쓰담' 했더니 기분이"…中 청년들의 '이상한 유행', 왜?
    인물·화제 2024.07.01 10:43:30
    중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양의 엉덩이를 만지는 독특한 유행이 번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의 한 시장에 관광객들이 붐볐는데, 이들 앞에는 밧줄에 묶인 양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고 한다. 관광객들은 지나가며 양의 엉덩이를 쓰다듬고는 웃었다. 웨이보 등 중국의 소셜미디어(SNS)에는 ‘양 엉덩이를 만지기 위해 신장위구르자치구 시장을 방문하라’는 게시물을 종종 볼 수 있다. 양의 엉덩이를 만져본 관광객들은 “엉덩이가 탄력
  • [영상]전기설비 고치다 쓰러진 수리공, 82세 할머니가 '이것' 보고 살렸다
    [영상]전기설비 고치다 쓰러진 수리공, 82세 할머니가 '이것' 보고 살렸다
    인물·화제 2024.07.18 00:00:29
    태국에서 전기설비를 고치다 감전돼 쓰러진 수리공을 80대 할머니가 신속한 대처로 살려낸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할머니는 유튜브를 통해 대응 요령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현지 매체 사눅(Sanook)에 따르면, 지난 8일 태국 동부 촌부리주의 한 가정집에서 60대 수리공이 전기설비를 수리하다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전선을 고치던 수리공은 실수로 전류가 새는 물받이 통을 만지는 바람에 감전이 됐다. 그는 몸을 부르르 떨며 경련을 일으키더니 사다리에 매달린 채로 의식을 잃었다.
  • 선거방송서 "덥다"며 옷벗고 "귀엽죠" 연발한 여성의 정체[지금 일본에선]
    선거방송서 "덥다"며 옷벗고 "귀엽죠" 연발한 여성의 정체[지금 일본에선]
    인물·화제 2024.06.30 08:48:48
    내달 7일 치러지는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에 역대 최대인 56명의 후보가 등록을 한 가운데 독도 영유권, 일부다처제 도입 등 부적절한 내용이 담긴 포스터가 등장하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이번에는 정견 발표 중 여성 후보자가 상의를 벗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NHK가 도쿄 지사 선거(7월 7일 개표 예정)를 앞두고 정견 발표 방송에 ‘카와이 워치 마이 정치방송(Kawaii Watch My 정치 방송)’의 대표 우치노 아이리(31)가 출연했다. 우치노는 지난 5월 도쿄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 단체 ‘카와이 워치
  • "친정 간다던 아내 수상해"…하늘에 '이것' 띄워 불륜 현장 잡은 中남성
    "친정 간다던 아내 수상해"…하늘에 '이것' 띄워 불륜 현장 잡은 中남성
    인물·화제 2024.07.15 19:34:38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편이 드론을 띄워 불륜 현장을 잡아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후베이성 스옌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드론으로 아내의 불륜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들어 아내가 자신을 의도적으로 무시한다고 느꼈고, 아내의 친정 방문 횟수가 부쩍 늘어 외도 의심을 하게 됐다고 한다. 이에 A씨는 아내를 몰래 추적하기 위해 드론을 띄우기로 결정했다. 이후 드론을 통해 아내가 차를 타고 외딴 산으로 가 낯선 남성과 함께 흙집으로 들어
  • "다리 늘리면 평생 사랑할게" 168cm→183cm 다리 연장한 여성
    "다리 늘리면 평생 사랑할게" 168cm→183cm 다리 연장한 여성
    인물·화제 2024.06.27 17:26:12
    다리를 연장하는 수술에 30만 파운드(약 5억 3000만원) 가까이 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모델 테레시아 피셔(32)는 다리를 45인치(약 114cm)까지 늘리기 위해 받았던 수술에서 박았던 철심을 제거하는 8번째이자 마지막 수술을 받고 마침내 집으로 돌아갔다. 테레시아는 리얼리티쇼 '셀러브리티 빅브라더' 독일판에 출연해 2차례의 사지연장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두 번의 수술을 통해 그의 키는 168cm에서 183cm까지 늘었다. 테레시아의 말에 따르면, 그가 이
  • 데미 무어 "치매악화 전남편 매주 본다"
    데미 무어 "치매악화 전남편 매주 본다"
    인물·화제 2024.07.21 17:49:51
    치매 진단을 받은 미국의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전처인 데미 무어가 거의 매주 전남편을 만나며 지지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미 연예 매체 인터치위클리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무어는 윌리스의 옆에 있겠다고 했다. 그가 끔찍한 질병과 싸우고 있어 무어도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윌리스의 상태는 무어를 포함해 일부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수준까지 악화했다면서 그럼에도 무어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그를 보러 간다. 무어는 결코 그를 포기하거나 그의 기대
  • 북한 남성 '림종혁' 대체 누구길래…美, 현상금 '138억' 건 이유는
    북한 남성 '림종혁' 대체 누구길래…美, 현상금 '138억' 건 이유는
    인물·화제 2024.07.26 13:56:51
    미국 국무부가 북한 해킹그룹 안다리엘 소속의 북한 국적 해커 ‘림종혁’(Rim Jong Hyok)에게 최대 1000만 달러(약 138억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림종혁은 랜섬웨어를 사용해 미국 병원과 의료회사 컴퓨터에 침입해 돈을 강탈한 뒤 그 수익금을 미국, 한국, 중국의 정부 및 기술회사를 사이버 해킹하기 위해 사용했다. 그가 사용한 랜섬웨어는 컴퓨터나 네트워크에 침입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도록 만든 뒤 이를 복구하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25일(현지시간) 북한 국적의 림종혁(Rim
  • "BTS가 위안부 옷 입고 노래하네"…막 나가는 日우익, 방탄까지 건드렸다
    "BTS가 위안부 옷 입고 노래하네"…막 나가는 日우익, 방탄까지 건드렸다
    인물·화제 2024.07.23 13:09:51
    최근 일본 우익 세력이 K팝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이용한 독도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2일 일본 우익 세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TS를 이용한 독도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서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BTS 팬들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다"며 "확인해 보니 약 20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일본 우익 세력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우익 세력인 'Share News Japan’은 최근 X(옛 트위터) 계정에 BTS 리더 R
  • "韓백만장자 5년뒤 27% 더 늘어날 것"…세계 6번째 증가세
    "韓백만장자 5년뒤 27% 더 늘어날 것"…세계 6번째 증가세
    인물·화제 2024.07.11 16:41:31
    전세계적으로 백만장자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한국의 증가율이 세계 6위라는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스위스 투자은행 UBS는 2024 글로벌 자산보고서를 통해 2028년까지 세계 56개국 중 52개국에서 백만장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중 한국의 백만장자는 지난해 129만 5674명에서 2028년 164만 3799명으로 27% 늘어날 전망이다. 세계에서 6번째로 가파른 증가세다. 가장 증가세가 높은 나라는 대만으로 조사됐다. 대만은 지난해 78만 9000명에서 2028년 115만 8000명으로 47%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파
  • "걸리면 정말 죽을 수도"…'치사율 52%' 전염병 대유행 경고 나오자 생긴 일
    "걸리면 정말 죽을 수도"…'치사율 52%' 전염병 대유행 경고 나오자 생긴 일
    인물·화제 2024.07.04 10:05:26
    미국 보건당국이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 조짐을 보이자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도록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이날 백신 제조업체인 모더나에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비용 1억7600만 달러(2442억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바이러스가 젖소에서 검출되면서 인체에 감염 사례가 심심찮게 보고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미국에서는 올해 초 젖소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뒤 현재까지 12개 주에서 발견됐고, 젖소와 접촉한 사람 3명이
  • "댕댕이 찾아주면 1280만원" 견주 왜 거액 걸었나봤더니...
    "댕댕이 찾아주면 1280만원" 견주 왜 거액 걸었나봤더니...
    인물·화제 2024.07.04 10:04:28
    대만의 한 여성이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기 위해 1280만원의 사례비를 내걸어 화제가 됐다. 너무 큰 금액이어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10년 이상 함께 해 가족이나 마찬가지라는 옹호 여론도 일었다. 최근 대만 동삼신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장화에 사는 린모씨는 반려견인 미카를 지난달 22일 집에서 잃어버렸다. 목줄을 하지 않은 미카가 이날 저녁 열린 뒷문으로 빠져나갔다가 길을 잃은 것으로 추정됐다. 린씨는 주변 상점을 뛰어다니며 CCTV를 확인하고 이웃 주민들을 찾아가 수소문했지만, 찾지 못했다. 이튿날 페이스북에 미카를 찾
  • [영상]중국 부의 상징 '두리안', 인기 요인은 중국의 과시욕?
    [영상]중국 부의 상징 '두리안', 인기 요인은 중국의 과시욕?
    인물·화제 2024.07.02 05:25:00
    “중국인이 먹으면 전 세계 먹거리의 가격이 오른다” 최근 중국에서 두리안의 인기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남아 국가들이 중국에 수출한 두리안은 67억 달러로 2022년 40억 달러에 비해 약 60%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HSBC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세계 두리안 수요의 91%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로 수출되는 두리안의 대부분을 중국에서 ‘싹쓸이’하는 수준인데요. 중국인 소비의 힘이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여기서도 나타납니다. 과일 가격이 싸기로 유명한 중국에서도 두리안 가격은 꽤 비싼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