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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인들 "너무 부끄럽다"…한국 유튜버에 바가지 씌운 시장 상인 결국 이렇게
    태국인들 "너무 부끄럽다"…한국 유튜버에 바가지 씌운 시장 상인 결국 이렇게
    인물·화제 2025.11.13 08:41:29
    태국의 유명 수상시장에서 한국인 유튜버에게 정상가보다 비싼 가격에 옷을 판매한 상인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12일(현지시간) 카오솟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라차부리주 당국은 해당 수상시장 상인에게 과태료 2000밧(약 9만원)을 부과했다. 논란은 태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유튜버 컬렌(구독자 300만명)이 지난 10일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방문 영상을 게시하면서 시작됐다. 방콕 근교에 위치한 이 시장은 보트를 타고 운하를 따라 늘어선 상점에서 쇼핑할 수 있는 곳으로, 한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인기 관광지다. 컬렌과
  • "인도 사람 다녀갔다고? 더러워"…매출 90% 증발한 中찜질방, 인종차별 논란 '활활'
    "인도 사람 다녀갔다고? 더러워"…매출 90% 증발한 中찜질방, 인종차별 논란 '활활'
    인물·화제 2025.11.25 12:11:37
    중국 하얼빈의 한 유명 찜질방이 인도인 손님이 다녀간 뒤 매출이 급락하는 사태를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SBS에 따르면 최근 인도 국적의 직장인 남성 3명이 하얼빈 지역에서 잘 알려진 찜질방을 찾았다. 이들은 중국 내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설을 이용한 뒤 후기 영상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영상 속에서는 사우나와 온탕 등을 체험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확산되면서 예상과 다른 반응들이 나왔다. 일부 중국 누리꾼이 “왜 인도인을 손님으로 받느냐”, “위
  • “술 좋아하는 한국인들 비상”…오후 2~5시 술 마시면 처벌받는 ‘이 나라’의 정체
    “술 좋아하는 한국인들 비상”…오후 2~5시 술 마시면 처벌받는 ‘이 나라’의 정체
    인물·화제 2025.11.08 17:12:03
    앞으로 태국에서는 허용된 시간 외에 술을 마실 경우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처벌을 받게 된다. 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부터 태국에서 개정된 주류 규제법이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정해진 시간 이후 술집 등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되면 소비자에게도 1만 바트(약 45만 원) 이상의 벌금이 부과된다. 관광객 역시 예외가 아니다. 기존에는 판매 금지 시간대에 술을 판매한 업주만 처벌 대상이었지만, 개정법은 술을 마신 손님에게도 형사 책임을 묻도록 했다. 현행 ‘주류 관리법’에 따르면 태국
  • 디즈니 호텔서 '중국식 칼' 꺼내 "죽여버리겠다"…칼부림 협박한 중국인, 왜?
    디즈니 호텔서 '중국식 칼' 꺼내 "죽여버리겠다"…칼부림 협박한 중국인, 왜?
    인물·화제 2025.12.07 09:04:00
    도쿄 디즈니씨 리조트 내 호텔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투숙객과 직원을 위협한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교도통신·TBS 등에 따르면 경찰은 치바현 우라야스시에 위치한 디즈니씨 내 ‘호텔 미라코스타’ 연회장에서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로 34세 장춘위 씨를 체포했다. 장 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 10분께 기업 행사 중이던 연회장에 갑자기 들어와 배낭에서 약 20㎝ 길이의 칼을 꺼내 들고 “가까이 오면 죽여버리겠다”고 소리를 지르며 사람들을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행사 주최 회사에서 과거 근무한 전 직
  • "300만원? 하나도 안 아까워요"…요즘 MZ들 푹 빠졌다는 '이것', 뭐길래?
    "300만원? 하나도 안 아까워요"…요즘 MZ들 푹 빠졌다는 '이것', 뭐길래?
    인물·화제 2025.11.09 19:48:25
    삐빅, 혈중MZ농도 측정 중! 지금 이 순간 MZ세대가 무엇에 주목하는지 세계 곳곳의 움직임을 포착합니다. 오늘의 농도를 확인하세요. <편집자주>“좋아하는 팀 앞에서는 카드값 따윈 중요하지 않아요.”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팬덤 소비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MZ세대가 1년 동안 응원팀에 쓰는 돈이 평균 300만원 안팎, 국내에서도 프로야구를 중심으로 같은 흐름이 뚜렷해지며 산업 전반의 새 성장축으로 떠올랐다. 9일 미 인터넷전문은행 얼라이뱅크(Ally Bank)가 스포츠 팬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팬덤의 비용
  • "여보, 우리 혼인신고 좀 미루자"…韓 신혼부부들, 위장 미혼 '우르르' 이유 보니
    "여보, 우리 혼인신고 좀 미루자"…韓 신혼부부들, 위장 미혼 '우르르' 이유 보니
    인물·화제 2025.11.20 06:49:00
    한국에서 부동산 문제 때문에 혼인신고를 미루는 이른바 ‘위장 미혼’ 부부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일본 언론이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6일 “한국 신혼부부 20%가 위장 미혼”이라고 전하며, 2024년 기준 혼인신고를 1년 이상 미룬 신혼부부 비중이 20%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는 전통적으로 결혼을 중시해왔는데, 부동산 가격 폭등과 젊은층 인식 변화로 사회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결혼을 하면 ‘페널티(불이익)’가 발생하는 구조가 문제로 꼽혔다. 예를 들어
  • [영상] "와, 32평짜리 거미줄이라니"…동굴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거미줄' 발견
    [영상] "와, 32평짜리 거미줄이라니"…동굴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거미줄' 발견
    인물·화제 2025.11.08 12:21:30
    그리스와 알바니아 국경 동굴에서 무려 11만 마리의 거미가 만들어낸 초대형 거미줄이 발견돼 학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구진은 이 거미줄의 면적이 106㎡(약 32평)에 달해 지금까지 관측된 사례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사피엔티아-트란실바니아 헝가리 대학교 생물학자 이슈트반 우라크 교수 연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지하생물학(Subterranean Biology)’에 해당 분석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연구진은 황산 부식으로 생성된 유황 동굴 내부에서 수천 개의 깔때기 형태
  • [영상] 차 유리창 뚫고 '퍽퍽'… 하늘서 쏟아진 '얼음 흉기'에 시민들 '멘붕', 무슨 일?
    [영상] 차 유리창 뚫고 '퍽퍽'… 하늘서 쏟아진 '얼음 흉기'에 시민들 '멘붕', 무슨 일?
    인물·화제 2025.11.27 18:49:21
    브라질 남부 이레싱(Erechim)과 인근 지역이 약 20분 동안 하늘에서 쏟아진 야구공 크기 우박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24일(현지시간) 헤비스타오이스치와 CNN브라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히우그란지두술주 주정부와 이레싱 시 당국은 “강한 비와 함께 떨어진 거대 우박이 나뭇가지를 부러뜨리고 전선을 끊으며 도시를 강타했다”고 밝혔다. 우박은 35곳의 학교 지붕을 뚫었고, 수백 채의 주택 벽체·지붕이 파손됐다. 시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피해 영상에는 집 앞마당 문에 우박이 들이치고 차량 뒷유리 위에 구
  • 갑자기 인원 30% 자른다는 '이 회사', 어디?
    갑자기 인원 30% 자른다는 '이 회사', 어디?
    인물·화제 2025.12.02 06:37:53
    '중국판 구글'로 불리는 바이두가 연말 대규모 감원을 진행하면서 중국 IT 업계의 AI 중심 인력 재편이 가시화되고 있다. 검색 광고 사업 위축과 AI 도구 도입에 따른 업무 효율화가 맞물리면서 기존 인력 구조를 유지할 명분이 약해졌다는 평가다. 1일(현지시간)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 보도에 따르면 바이두는 복수의 사업 부문에서 인력 조정을 시작했으며 특정 조직은 직원의 3분의 1 가량을 줄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 측은 근속 기간에 따른 법정 보상금에 3개월분 이상의 급여를 더한 패키지를 제안하며 합의 퇴사 방
  • "한국인도 즐겨 먹는데 어쩌나"…베트남서 '이것' 먹고 230명 줄줄이 병원행
    "한국인도 즐겨 먹는데 어쩌나"…베트남서 '이것' 먹고 230명 줄줄이 병원행
    인물·화제 2025.11.11 19:33:52
    베트남의 한 체인점에서 230여명이 반미를 먹은 뒤 집단 식중독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는 최근 호찌민시의 체인점 매장 두 곳에서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를 사 먹은 사람들이 잇따라 식중독 증상을 보이며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달 7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복통, 구토, 설사, 발열 등을 호소하는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며 사흘 만에 230여명까지 늘어났다. 환자들은 현재 지역 내 8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 상태는 양호하다. 다만 임신 34주가 넘은 27세 임산부 한 명은 조산 징후가
  • "여행 갔다가 노숙자 됐다"…눈 오는데 '오들오들' 거리 떠도는 사람들, 무슨 일?
    "여행 갔다가 노숙자 됐다"…눈 오는데 '오들오들' 거리 떠도는 사람들, 무슨 일?
    인물·화제 2025.11.15 16:20:16
    ‘에어비앤비 대항마’로 불린 손더는 최근 미국 법원에 파산을 신청하고 글로벌 사업에서 채무불이행 절차에 돌입했다. 몬트리올에서 출범해 북미·유럽 40여 개 도시에 숙박 시설을 운영해온 손더는 지난해 매리어트와 제휴하며 사업을 확대했지만 결국 파산을 피하지 못했다. BBC와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양사 간 예약·운영 시스템 통합이 잇따라 실패하고 예약 매출이 급감하는 등 비용 부담이 폭증해 재정이 급속히 악화됐다. 매리어트가 지난 9일 손더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전격 해지하면서 사실상 ‘마지막 안전
  • "이정재 신분증 보고 5억 보냈어요" 알고보니 AI…딥페이크 표적 1위 스타 누구?
    "이정재 신분증 보고 5억 보냈어요" 알고보니 AI…딥페이크 표적 1위 스타 누구?
    인물·화제 2025.11.22 18:53:08
    인공지능(AI) 기반 딥페이크 콘텐츠가 급증하면서 유명인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본 유명인으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꼽혔다. 21일(현지시간) 사이버보안기업 맥아피(McAfee)는 전 세계 유명인의 얼굴·음성을 도용한 딥페이크 사칭 사례를 분석한 결과 스위프트가 피해 규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위프트는 월드투어가 열리는 지역마다 경제가 살아난다는 뜻의 ‘테일러노믹스(Taylornomics)’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스타다. 말 한마디 없이 특정 티셔츠만 입
  • "화장실에서 꼭 확인해라"…'이런 모양' 변 계속 나온다면 대장암일 수도
    "화장실에서 꼭 확인해라"…'이런 모양' 변 계속 나온다면 대장암일 수도
    인물·화제 2025.11.17 10:35:00
    대변의 모양이 갑자기 평소와 달리 가늘고 길어지는 현상이 반복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야 한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과거 중·장년층 질환으로 여겨졌던 대장암이 최근 젊은 세대에서 빠르게 늘고 있어 식습관 관리와 정기 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대장암은 배변 습관 변화,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 혈변, 복통 등 다양한 신호로 나타난다. 평소와 다르게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변하거나 변의 굵기·형태가 달라지는 것도 주요 징후다. 최근 예일대 위장관암센터의 마이클 체치니 센터장은 한 외신 인
  • 미국으로 곰팡이 반입하다 '딱' 걸린 中연구원…일부 전문가, "'밀수'는 정치적 과장"
    미국으로 곰팡이 반입하다 '딱' 걸린 中연구원…일부 전문가, "'밀수'는 정치적 과장"
    인물·화제 2025.12.03 00:54:00
    미국 미시간대학교 연구원 윤칭 지안(33)은 국제 연구용 곰팡이균을 반입하려 한 혐의로 체포돼 수감됐다. 그러나 해당 균이 이미 미국 내에서 널리 존재하는 연구 소재라는 점이 드러나며 사건이 과도한 ‘안보 프레임’에 갇혔다는 논란도 뒤따르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시간대학교에서 식물병리학 연구를 하던 윤칭 지안(33)은 지난 6월 국제 연구용 곰팡이 균주 ‘푸사리움 그라미네아룸(Fusarium graminearum)’을 들여오려다 체포됐다. 실제 지안은 연구용으로 이 곰팡이를 들여오기 위해 남
  • '월급 삭감' 외친 다카이치 재산 공개됐다…내각 평균 재산은 6억, 1위는?
    '월급 삭감' 외친 다카이치 재산 공개됐다…내각 평균 재산은 6억, 1위는?
    인물·화제 2025.12.06 07:19:00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의 재산 공개 결과, 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의 자산은 각료 18명 중 10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2012년 제2차 아베 내각 이후 총리 개인으로는 가장 적은 재산 규모다. 5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공개된 자료에서 다카이치 총리 부부의 재산은 3206만엔(약 3억480만원)이었다. 총리 본인은 고향 나라시에 보유한 토지·건물 1142만엔과 차량 2대를 신고했으며, 남편인 야마모토 다쿠 전 중의원 의원은 후쿠이현 소재 토지·건물 1064만엔, 정기예금 1000만엔을 신고했다. 전체 각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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