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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자연분만하면 뇌 크기 줄어"…'자녀 14명' 머스크의 황당 주장
    "자연분만하면 뇌 크기 줄어"…'자녀 14명' 머스크의 황당 주장
    인물·화제 2025.04.18 06:44: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자녀가 알려진 14명보다 많으며 자연분만하면 뇌 크기가 줄어든다면서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성에게 제왕절개를 요구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머스크의 13번째 혼외자를 낳은 보수 성향 인플루언서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26) 등을 인용, 머스크가 혼외자를 관리하는 해결사도 따로 두고 아이 엄마들을 철저히 관리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머스크에게 친자 확인 및 양육비 청구 소송을 건 세인트 클레어는 머스크가 ‘혼외자 해결사’를 통해 임신한 여성들에게
  • 안 먹고 안 쓰고 4억 모아 '페라리' 샀는데…1시간 만에 '잿더미', 무슨 일?
    안 먹고 안 쓰고 4억 모아 '페라리' 샀는데…1시간 만에 '잿더미',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4.29 11:00:00
    한 남성이 10년간 모은 돈으로 구매한 4억 원 가량 초고가 페라리가 인수 1시간 만에 화재로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달 25일(현지 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16일 도쿄 미나토구의 고가도로에서 22만 파운드(약 4억2000만 원) 상당의 ‘페라리 458 스파이더’가 주행 중 화재로 전소됐다. 차량 소유주는 일본 남성 그룹 ‘초코라비’의 프로듀서 혼콘으로 확인됐으며 그는 오랜 꿈이었던 페라리를 딜러샵에서 인수한 지 약 1시간 만에 사고를 겪었다. 혼콘은 고가도로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차량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는
  • "양말 벗고 '킁킁'" 냄새 맡는 습관이 부른 감염…中 남성 '이 병' 걸렸다
    "양말 벗고 '킁킁'" 냄새 맡는 습관이 부른 감염…中 남성 '이 병' 걸렸다
    인물·화제 2025.04.15 23:35:45
    중국에서 하루 종일 신었던 양말 냄새를 맡는 이상한 습관을 가진 남성이 심각한 폐 곰팡이 감염으로 진단받은 사례가 알려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충칭에 거주하는 한 직장인 남성이 심한 기침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남성은 약국에서 처방약을 복용했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의료진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오른쪽 폐에서 심각한 감염 징후가 발견됐다. 기관지내시경 검사를 통해 채취한 조직에서는 '아르페르길루스' 곰팡이가 검출됐다. 의료진이 감염 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 어머니 유품서 나온 '99년' 연체된 책…도서관에 반납했더니 생긴 일
    어머니 유품서 나온 '99년' 연체된 책…도서관에 반납했더니 생긴 일
    인물·화제 2025.04.12 07:18:00
    미국의 한 도서관에서 99년간 연체됐던 책이 마침내 돌아왔다. 최근 CNN 보도에 따르면 미 뉴저지 오션카운티도서관은 1926년 3월에 대출된 책 '소녀와 소년을 위한 집에서 만드는 장난감(Home-Made Toys for Girls and Boys)'이 최근 반납됐다. 이 책을 반납한 메리 쿠퍼(81)는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우연히 발견했다. 1911년 출판된 이 책에는 나무와 금속, 가정용품 등으로 아이 장난감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그림이 실려 있다. 책에는 당시 대출·반납 카드가 골판지 커버에 쌓인 채 보관돼 있었다. 책
  • "트럼프 취임식에 오바마 혼자 왔네?"…'이혼설' 돌자 미셸 오바마 꺼낸 한마디
    "트럼프 취임식에 오바마 혼자 왔네?"…'이혼설' 돌자 미셸 오바마 꺼낸 한마디
    인물·화제 2025.04.13 02:00:00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이혼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9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미셸은 최근 공개된 팟캐스트에서 "사람들이 내가 내린 결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남편과 이혼했다고 속단한다"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혼설은 올해 초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오바마 전 대통령이 홀로 참석한 이후 확산됐다. 하지만 미셸은 이 행사 불참이 부부관계와 무관함을 분명히 했다. 미셸은 "현재는 스스로 일정을 관리하며, 남편의 일정과 겹칠
  • "단돈 만원 빼돌렸는데"…29년치 퇴직금 1억 넘게 날린 버스기사, 무슨 일?
    "단돈 만원 빼돌렸는데"…29년치 퇴직금 1억 넘게 날린 버스기사,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4.20 19:03:01
    일본 교토의 한 버스 기사가 승객 요금에서 1000엔(약 1만원)을 빼돌렸다가 29년간 쌓아온 퇴직금 1200만엔(약 1억2000만원)을 모두 잃는 사태가 발생했다. 17일 마이니치신문과 AFP통신에 따르면 일본 최고재판소 제1 소법정은 교토 시영버스 운전기사 A씨(58)가 제기한 퇴직금 미지급 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 A씨는 2022년 2월 승객 5명으로부터 받은 1150엔 중 1000엔 지폐를 직접 받아 착복했으며, 이 장면은 버스 내 CCTV에 고스란히 기록됐다. 상급자의 추궁에도 A씨는 혐의를 부인했고, 교토시는 같은 해 3월 징계 면직과 함
  • "감옥 안에서 로맨틱 데이트"…이탈리아 교도소 '애정의 방' 문 열었다
    "감옥 안에서 로맨틱 데이트"…이탈리아 교도소 '애정의 방' 문 열었다
    인물·화제 2025.04.21 09:24:00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주 테르니 교도소가 전국 최초로 '애정의 방'을 개설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이(Rai) 공영방송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테르니 교도소는 수감자가 배우자나 연인과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 공간을 마련했다. 이 방에는 침대와 TV, 욕실까지 구비돼 있어 수감자들의 사생활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 첫 이용자는 캄파니아 출신 60대 수감자와 그의 연인이었다. 이들은 법적 부부는 아니지만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로 인정받아 면회가 허가됐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월 헌법재판소가 수감자
  • 병원서 속옷만 입고 "나 미국인이야! 녹화해"…난동 피운 남성의 최후
    병원서 속옷만 입고 "나 미국인이야! 녹화해"…난동 피운 남성의 최후
    인물·화제 2025.04.18 06:45:00
    미국인 관광객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병원에서 속옷만 입은 채로 난동을 부려 추방당했다. 이 남성은 병원 시설을 파손하고 의료진에게 폭언을 퍼부어 현지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 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미국인 남성 A씨가 이날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의식이 없었으며 속옷만 착용한 상태였다. 의식을 되찾은 남성은 병원 내 물건을 바닥에 던지고 다른 환자들이 휴식 중이던 방의 커튼을 뜯어내는 등 난동을 부렸다. 말리는 병원 직원들과 간호사들에게는 욕설과 폭언을
  • "8~10시간은 자야해"…짜증내는 10대에 '자는 법' 가르치는 美학교들, 왜?
    "8~10시간은 자야해"…짜증내는 10대에 '자는 법' 가르치는 美학교들, 왜?
    인물·화제 2025.04.19 22:54:28
    미국 10대 청소년들이 수면 부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잠자는 법'을 가르치는 특별 교육을 시행 중이다. AP통신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일부 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수면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하이오주 맨스필드의 한 고등학교는 보건 수업에서 수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6주간 매일 수면 기록을 작성하며 기분과 에너지 수준까지 체계적으로 평가받는다. 이 학교의 수면 수업 참여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이 휴대폰을 보면서 잠에 든
  • "한 번 태우고 98만원 번다"…3억 '마이바흐' 택시 모는 中남성, 수입이 무려
    "한 번 태우고 98만원 번다"…3억 '마이바흐' 택시 모는 中남성, 수입이 무려
    인물·화제 2025.04.24 11:34:45
    중국에서 3억원짜리 초호화 차량으로 택시 영업을 시작한 30대 남성이 화제다. 2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거주 위안씨(30)는 155만 위안(약 3억400만원)을 투자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480을 구입, 고급 차량 호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위안씨는 '마이바흐로 택시 운행하는 노(老) 위안' 계정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12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그는 2019년부터 베이징에서 고급 차량 택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마이바흐 구입 후 운행 일상을 영상으로
  • "한 병이 아니라 한 잔에 420만원?"…없어서 못 구하는 '위스키'의 정체
    "한 병이 아니라 한 잔에 420만원?"…없어서 못 구하는 '위스키'의 정체
    인물·화제 2025.04.17 19:50:07
    전 세계에 단 300병 밖에 없는 한정판 위스키가 출시되자마자 완판됐다. 일부 호텔에서는 한 잔에 4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아일랜드 양조업체 부시밀스는 지난달 '부시밀스 46년-리버 부시의 비밀'을 병당 1만2500달러(약 1771만 원)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 보리(맥아)로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로 지금까지 판매된 가장 오래된 아이리시 싱글몰트 위스키로 알려졌다. 매체는 이 위스키의 맛에 대해 "캐러멜 향이 감돌며 놀랍도록 부
  • 도심 속 13m 여성 누드 조각상…"이런 게 예술? 눈살 찌푸려진다"
    도심 속 13m 여성 누드 조각상…"이런 게 예술? 눈살 찌푸려진다"
    인물·화제 2025.04.14 21:52:21
    미국 샌프란시스코 도심에 13m 높이의 거대한 여성 누드 조각상이 설치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도심에 'R-에볼루션'이라는 이름의 여성 누드 조각상이 최근 설치됐다. 높이는 45피트(약 13.7m)에 달한다. 이 조각상은 공공예술 비영리단체 '일루미네이트'의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음악·조명·퍼포먼스 아트와 함께 공개됐다. 조각상 내부에는 특수 모터가 장착돼 밤에는 마치 숨을 쉬는 듯한 움직임을 연출한다. 마르코 코크런 조각가는 "여성
  • 트럼프 관세 폭탄에 줄줄이 짐 싸는 美 부유층…어디로 갔나 봤더니
    트럼프 관세 폭탄에 줄줄이 짐 싸는 美 부유층…어디로 갔나 봤더니
    인물·화제 2025.04.19 19:41:5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촉발된 통상 마찰 속에서 미국 부유층이 자산을 스위스로 이전하는 움직임이 급증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 CNBC방송에 따르면 스위스 은행들은 최근 미국 부유층의 계좌 개설 문의가 급증하면서 관련 상담과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자금 이동의 배경에는 달러화 약세와 관세 부과 리스크, 미 연방정부 적자로 인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있다. 자산 포트폴리오가 전적으로 달러화에 집중된 것을 우려해 통화 다변화를 모색하는 것이다. 스위스 금융투자 자문업체 알펜파트너
  • "반려동물 키우면 연봉 1억3000만원 가치"…집사 생활 특권이었다
    "반려동물 키우면 연봉 1억3000만원 가치"…집사 생활 특권이었다
    인물·화제 2025.04.14 19:08:43
    반려동물을 키우는 행복감이 연봉 1억3000만원 증가와 맞먹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8일(현지시간) 켄트대학교 아델리나 그슈반트너 박사 연구팀이 반려동물과 생활하며 얻는 삶의 만족감을 금전 가치로 환산한 결과를 보도했다. 해당 연구는 학술지 '사회지표연구'에 게재됐다. 연구진이 영국인 2500가구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삶의 만족 근사치' 모델에 적용한 결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가치는 연간 약 7만 파운드(약 1억3200만원)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이 수치가 결혼생활의 가
  • [영상] 지진 나자 우르르 달려온 코끼리들…한데 모여 한 행동에 '깜짝'
    [영상] 지진 나자 우르르 달려온 코끼리들…한데 모여 한 행동에 '깜짝'
    인물·화제 2025.04.17 19:09:55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 인근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한 직후 동물원 코끼리들이 한데 모여 새끼를 보호하는 놀라운 장면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있던 아프리카 코끼리 무리가 지진 발생 직후 달려와 새끼를 둥그렇게 둘러싸고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물원 측이 ‘함께하면 더 강해진다’는 제목으로 올린 35초짜리 짧은 영상에는 우리 안을 평화롭게 거닐던 코끼리 5마리는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자, 마치 약속한 듯 넓은 공터 중앙에 모여들어 새끼를 지키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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