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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 시켜준대서 태국 갔더니 장기 적출"…20대 여성의 비극
    "모델 시켜준대서 태국 갔더니 장기 적출"…20대 여성의 비극
    인물·화제 2025.10.17 16:22:21
    최근 한국인 대학생이 캄보디아 현지 범죄조직에 의해 살해된 사건이 알려지며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태국에서도 외국인 여성이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돼 장기가 적출된 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벨라루스 출신 모델 베라 크라브초바(26)는 모델 계약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향했지만 도착 직후 현지 범죄조직에 납치돼 미얀마 국경 인근으로 넘겨졌다. 여권과 휴대전화를 빼앗긴 그는 폭행과 협박을 당하며 사이버 범죄에 강제로 동원됐다. 보도에 따르면 크라브초바가 끌려간 곳은 미
  • 고학력 엘리트 출신인데 "식당서 설거지하는 게 더 행복"…노숙 택한 청년의 사연
    고학력 엘리트 출신인데 "식당서 설거지하는 게 더 행복"…노숙 택한 청년의 사연
    인물·화제 2025.10.06 07:48:01
    엘리트 생활을 접고 노숙자로 살며 한 달 100위안(약 2만원)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한 중국 청년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상하이 출신 자오뎬(32)은 10살에 뉴질랜드로 이주해 시드니·뉴욕·베이징·파리 등지에서 금융학 학사 2개와 석사 3개를 취득한 고학력자다. 그는 "왼손잡이라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가혹한 훈육을 받았고, 어머니는 내 어려움에 공감하지 못했다"며 "명문 교육이 족쇄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수년간 해외 생활을 하며
  • “한국인처럼 입고, 먹고, 살래요”…日 MZ 사로잡은 K리빙스타일 뭐길래? [지금 일본에선]
    “한국인처럼 입고, 먹고, 살래요”…日 MZ 사로잡은 K리빙스타일 뭐길래? [지금 일본에선]
    인물·화제 2025.10.07 10:35:22
    한국식 라이프스타일이 일본 젊은 층을 사로잡고 있다. K뷰티와 K푸드에 이어 K인테리어와 K패션까지 일본에서 인기를 얻으며,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인처럼 입고, 먹고, 살고 싶어하는 현상이 확인되고 있다. SNS로 확산되는 한국식 방 꾸미기 지난 9월 업계에 따르면 국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버킷플레이스)의 일본 앱 다운로드 수는 100만 건을 넘어섰다. 일본 닛케이신문은 이에 대해 “한국에서 성공한 인테리어 플랫폼이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는 한국 느낌의 방꾸미기를 흉내내
  • '납치 후 장기적출' 女모델 마지막 CCTV…"스스로 태국 떠나더니"
    '납치 후 장기적출' 女모델 마지막 CCTV…"스스로 태국 떠나더니"
    인물·화제 2025.10.23 19:26:26
    벨라루스 출신 여성이 모델 제안을 받고 태국을 방문했다가 납치돼 미얀마에서 살해당했다는 의혹이 퍼지자, 태국 정부가 “태국과 전혀 연관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21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타이거 등에 따르면 태국 이민국은 벨라루스 출신 모델 겸 가수 베라 크라브초바가 태국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포착된 공항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민국에 따르면 크라브초바는 지난달 12일 오전 12시41분 수완나품 공항으로 입국해, 같은 달 20일 오전 7시20분 타이항공 TG301편을 타고 미얀마 양곤으로 떠났다. 공개된 영상에
  • "에어컨도 외식도 끊고 평생 6억 모았는데, 결국 남은 건"…'후회막심' 日 60대, 왜?
    "에어컨도 외식도 끊고 평생 6억 모았는데, 결국 남은 건"…'후회막심' 日 60대, 왜?
    인물·화제 2025.09.28 16:34:14
    평생 절약에 몰두해 약 6억 원을 모은 일본의 60대 남성이 은퇴 직후 아내를 떠나보내고 “돈만 남은 삶의 의미가 무엇이냐”며 후회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에 사는 67세 남성 A씨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중학교 시절부터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었다. 성인이 된 뒤 정규직으로 취업한 이후에도 매일 직접 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했는데, 반찬은 대체로 숙주나물과 닭고기였다. 식당에서 밥을 사 먹는 일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해당 사연은 일본 매체 ‘더 골
  • 해외 유명 유튜버 숨진 채 발견…"코인 폭락으로 하루아침에 430억 잃었다"
    해외 유명 유튜버 숨진 채 발견…"코인 폭락으로 하루아침에 430억 잃었다"
    인물·화제 2025.10.15 18:07:11
    우크라이나의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가 사상 최대 규모의 디지털 화폐 시장 붕괴 속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코스티아 쿠도(Kostya Kudo)’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콘스탄틴 갈리치(32)가 키이우 오볼론스키 지역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갈리치 명의의 권총도 발견됐다. 경찰은 범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그가 최근 재정적 어려움으로 우울함을 호소하고 친척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는 진술을 확보해 극단적 선택 가
  • "기차 바닥 베껴놓고 440만원?"…프라다 신상백 논란
    "기차 바닥 베껴놓고 440만원?"…프라다 신상백 논란
    인물·화제 2025.10.01 10:05:05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신상 남성용 가방이 인도 기차 바닥 무늬와 흡사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CNN 뉴스18, 프리프레스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프라다의 신상 남성용 토트백이 인도 철도 객차 바닥과 놀랍도록 닮았다는 이유로 사진과 패러디물이 확산됐다. 논란이 된 제품은 메탈릭 소재에 산업적 질감을 강조한 매끈한 마감 처리와 가죽 디테일을 더한 토트백이다. 먼지 방지 보관 가방과 물병 전용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브랜드 측은 “미
  • 美 성매매 한인 여성들 신상 공개…마사지 업소 급습한 경찰
    美 성매매 한인 여성들 신상 공개…마사지 업소 급습한 경찰
    인물·화제 2025.09.30 07:11:00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여성 6명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체포됐다. 지역 매체 '더 블레이드'에 따르면 털리도 경찰은 24일(현지시간) 마사지 업소 2곳을 급습해 이들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털리도 서쪽 지역 '장미 사우나·스카이 스파'에서 선 웨이트(72), 혜론 김(57), 경 서(55), 에리카 고(48) 등 4명을, 북쪽 외곽 '아시안 헬시 마사지'에서 니 홍(53), 나 멩(50) 등 2명을 체포했다. 이 업소들은 경찰이 '매음굴'로 분류했다. 이 중 선 웨이트는 4급
  • '김치 종주국'도 모르는 '김치의 날'… 이번에는 유럽서 최초 공식 기념일 제정, 언제?
    '김치 종주국'도 모르는 '김치의 날'… 이번에는 유럽서 최초 공식 기념일 제정, 언제?
    인물·화제 2025.10.11 16:22:05
    K푸드의 원조격인 ‘김치’의 위상이 또 한 번 높아졌다. 프랑스 파리 15구가 유럽연합(EU) 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공식 지정하면서, 김치는 이제 유럽에서도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는 세계적인 식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식품기업 대상은 10일 “AMA(Association Mes Amis) 협회, SF글로벌라이즈와 함께 프랑스 파리 15구 의회에 김치의 날 제정을 공동 발의했고 의회가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EU 공공기관이 ‘김치의 날’을 공식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상 관계자는 “
  • "도대체 어떻게 먹어?"…야식으로 '이것' 3kg 먹은 30대 남성 결국
    "도대체 어떻게 먹어?"…야식으로 '이것' 3kg 먹은 30대 남성 결국
    인물·화제 2025.10.13 10:11:00
    영국의 한 사업가가 야식으로 구매한 대용량 콜라젤리를 사흘 만에 모두 먹었다가 급성 게실염으로 6일간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에서 대형 화물차 사업을 운영하는 네이선 리밍턴(33)은 최근 야식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18파운드(약 3만4000원)짜리 하리보 콜라젤리 대용량 봉지를 주문했다. 문제는 6.6파운드(약 3kg)에 달하는 이 젤리를 단 3일 밤 만에 모두 섭취했다는 점이다. 이는 약 1만461칼로리에 해당하는 양이다. 며칠 후 리밍턴은 집에서 극심한 복통으로 쓰러졌다. 체온이 급격히
  • "납치당한 한국인 얼마나 많으면"…캄보디아 쓰레기통서 '여권' 와르르
    "납치당한 한국인 얼마나 많으면"…캄보디아 쓰레기통서 '여권' 와르르
    인물·화제 2025.10.12 14:36:16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3명이 현지 법정에 서게 됐다. 1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국영 AKP 통신에 따르면, 전날 깜폿지방검찰청은 A씨(35)를 포함한 30~40대 중국인 3명을 살인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지난 8월 깜폿주 보꼬산 일대에서 20대 한국인 대학생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중국인 2명은 B씨의 시신이 발견된 차량을 몰던 인물들이며, 나머지 1명은 B씨가 생전에 감금돼 있던 보꼬산 범죄단지에서 체포됐다. 검찰에 따르면 B씨는 8월 8일 새벽 2시께 차량
  • "중국인들이 한밤중에 다 쓸어 담더라"…일본 공원서 벌인 짓 '깜짝'
    "중국인들이 한밤중에 다 쓸어 담더라"…일본 공원서 벌인 짓 '깜짝'
    인물·화제 2025.10.24 06:36:00
    일본 도쿄 시내 공원에서 중국인들의 매미 유충 대량 포획이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식용 목적의 조직적 채집 행위가 반복되면서 현지 자치단체들이 대응에 나섰지만 효과적인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프레지던트온라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쿄 도심 곳곳의 공원에서 해질녘부터 한밤중까지 중국인들이 손전등을 들고 매미 유충을 채집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매미 유충은 번데기에서 성충으로 변하기 직전 야간에 땅 밖으로 나와 나무를 타고 오르는데, 이 타이밍을 노려 비닐봉지 가득 담아가는 방식이다.
  • [영상] "단 7분 만에 사다리차 타고 유유히"…루브르 도둑들, 대담한 탈출 장면 포착
    [영상] "단 7분 만에 사다리차 타고 유유히"…루브르 도둑들, 대담한 탈출 장면 포착
    인물·화제 2025.10.24 19:34:29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대담한 절도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범인들이 사다리차를 타고 침착하게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은 “루브르박물관 절도범들이 사다리차를 이용해 도주하는 장면이 담긴 36초 분량의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검은 옷을 입은 두 남성이 루브르박물관 아폴론 갤러리 2층 창가에서 사다리차를 타고 천천히 내려오는 모습이 담
  • 인기 영화배우 출신 정치인 유세장 참사…39명 압사에 인도 '발칵'
    인기 영화배우 출신 정치인 유세장 참사…39명 압사에 인도 '발칵'
    인물·화제 2025.09.30 07:27:00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서 인기 영화배우 출신 정치인의 선거 유세를 보기 위해 군중들이 모이면서 최소 39명이 압사하고 5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타밀나두주 카루르 지역에서 열린 영화배우 출신 정치인 조셉 비제이 찬드라세카르의 유세 현장에서 최소 39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 사고는 수천 명의 지지자가 몰린 가운데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세 차량 위에 선 비제이가 몰려든 군중을 진정시키기 위해 물병을 던지며 수습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곧 통제가 불가
  • "시력 잃었지만, 눈에 29억 다이아몬드 박았다"…美 20대 남성 화제, 무슨 일?
    "시력 잃었지만, 눈에 29억 다이아몬드 박았다"…美 20대 남성 화제, 무슨 일?
    인물·화제 2025.10.23 23:19:38
    미국에서 한 20대 남성이 29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의안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2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과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는 슬레이터 존스(23)는 17살 때 톡소플라스마증에 걸려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기 시작했다.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시력 회복에는 실패했다. 특별한 의안을 원했던 존스는 인공 안구 전문가 존 임에게 맞춤 제작을 의뢰했고, 6주간의 작업 끝에 결과물이 완성됐다. 의안 중앙에 2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넣은 이 제품은 빛을 받을 때마다 반짝이며, 제작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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