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인물·화제최신순인기순

  • 엔비디아가 살인적인 스케줄 고집하는 이유 [정혜진의 라스트 컴퍼니]
    엔비디아가 살인적인 스케줄 고집하는 이유 [정혜진의 라스트 컴퍼니]
    인물·화제 2025.03.23 09:26:46
    [정혜진의 라스트 컴퍼니]는 오래 갈 기업의 ‘코어’에 있는 조직 문화를 다룹니다 “이번 키노트는 기조연설이라기보다는 인공지능(AI) 강연에 가까웠습니다. 일일이 수학 계산까지 하면서 설명하는 젠슨황의 모습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아마 참석했던 AI 개발자들보다 젠슨황이 더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아 보였거든요.” (AI스타트업 대표) 지난 17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너제이에서 5일 간 진행된 엔비디아의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가죽 재킷을
  • 美 정부 예산 줄이기 나선 머스크, 13번째 자녀 양육비도 줄였나
    美 정부 예산 줄이기 나선 머스크, 13번째 자녀 양육비도 줄였나
    인물·화제 2025.03.22 14:47:2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13번째 자녀를 출산했다는 여성이 머스크가 이 여성의 양육권 소송에 대한 보복으로 재정 지원을 줄였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미 연예매체 피플지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보수 진영 인플루언서인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26)의 변호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애슐리가 소송을 제기한 이후 일론 머스크는 보복 차원에서 자기 자녀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줄였다"고 주장했다. 세인트 클레어는 지난달 머스크의 자녀를 출산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 변호사는 &
  • 의대생들 복귀 둑 터졌다…전공의 압박 속 '수업 정상화' 관건
    의대생들 복귀 둑 터졌다…전공의 압박 속 '수업 정상화' 관건
    인물·화제 2025.03.22 11:27:19
    연세대(서울·미래캠퍼스), 고려대, 경북대 등의 복학 신청 및 등록 기간이 21일로 마무리된 가운데 절반이 넘는 학생들이 복귀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공의 파업과 함께 동맹휴학이라는 단일대오를 유지했던 의대생들이 분열되면서 의대 교육 파행이 중대한 분기점을 맞았다는 분석이다. 다만 제적 위험을 감수할 수 없어 복귀한 의대생들이 수업불참 등 다른 방식으로 투쟁을 이어갈 가능성은 남아있다. 22일 대학가에 따르면 각 대학은 전국 40개 의대 학장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middot
  • "감기인 줄 알았는데"…학교 가다 돌연 숨진 13세 소년, 몸속에 '이것' 없었다
    "감기인 줄 알았는데"…학교 가다 돌연 숨진 13세 소년, 몸속에 '이것' 없었다
    인물·화제 2025.03.22 01:00:00
    영국에서 건강하던 10대 소년이 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몸속에 중요 장기인 ‘비장’이 없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9일(현지시간) 영국의 매체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라일리 맥도날드(13)는 등교 중 감기 증상을 보여 어머니 샐리가 집으로 데려왔다. 샐리는 "집에 돌아온 아들이 거의 하루 종일 잠만 잤다"며 "몸이 비정상적으로 차가웠고 전신에 붉은 반점이 나타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패혈증을 의심한 샐리가 응급실로 아들을 데려가려던 순간, 라일리는 의식을
  • “GDP 13조 효과” vs “휴식이 생산성 높여”…獨 공휴일 논쟁 가열[글로벌 왓]
    “GDP 13조 효과” vs “휴식이 생산성 높여”…獨 공휴일 논쟁 가열[글로벌 왓]
    인물·화제 2025.03.21 10:58:00
    최근 경제성장률이 추락하며 ‘유럽의 병자’로 불리는 독일에서 공휴일 축소를 두고 찬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근무 시간을 늘려 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 근로자의 휴식권 축소를 우려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20일(현지시간) ARD방송 등에 따르면 독일경제연구소(IW)는 공휴일을 하루 줄이면 국내총생산(GDP)이 최소 50억 유로(7조 9000억 원)에서 최대 86억 유로(13조 7000억 원) 늘어날 것이라고 지난 19일 추산했다. IW는 “일반적으로 독일의 연간 근무일 수는 약 250일로 공휴일 하나는 전체 근로
  • "영화 해리포터, 배우들이 다 망쳤다"…원작자 JK롤링의 분노, 무슨 일?
    "영화 해리포터, 배우들이 다 망쳤다"…원작자 JK롤링의 분노,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3.21 10:41:14
    ‘해리 포터’ 시리즈를 쓴 영국 소설가 조앤 K. 롤링이 영화 주연 배우들을 향해 “영화를 망쳤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19일(현지 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롤링은 사회연결망서비스 엑스(X)에서 ‘영화를 즉각적으로 망친 배우는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 “세 가지 추측이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미안해요, 그렇지만 참을 수가 없었어요”라며 눈물을 흘리며 웃는 이모티콘 세 개를 덧붙였다. 이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연을 맡은 배우 대니얼 래드클리프와 에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롤링이 이들을 강하게
  • "중국이 또 중국했네"…넷플릭스 못 보는데 '폭싹 속았수다' 리뷰만 '3만건'
    "중국이 또 중국했네"…넷플릭스 못 보는데 '폭싹 속았수다' 리뷰만 '3만건'
    인물·화제 2025.03.20 18:09:19
    아이유·박보검 주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중국에서 불법 시청되고 있다는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지 않는 상황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억지 주장을 펼칠 것이 아니다"라며 "다른 나라 콘텐츠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오징어게임 시즌2 때도 그랬듯 ‘도둑시청’이 일상화됐다”며 “이런 행
  • "엄마 너무 피곤해요, 죽고 싶어요"…전쟁통에 머리카락 다 빠진 8살 소녀의 절규
    "엄마 너무 피곤해요, 죽고 싶어요"…전쟁통에 머리카락 다 빠진 8살 소녀의 절규
    인물·화제 2025.03.19 22:03:58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2개월 휴전이 파국을 맞은 가운데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 재개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최근 CNN은 전쟁 스트레스로 극심한 탈모를 겪는 8세 소녀 사마 투바일의 사례를 보도했다. 사마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전까지 풍성한 머리카락을 가진 평범한 소녀였다. 전쟁 발발 후 피난민 캠프로 강제 이주한 사마는 지난해 8월 이웃이 공습받는 모습을 목격한 후 급격한 탈모를 겪기 시작했다. 또래들의 놀림까지 더해져 정신적 고통이 가중됐다. 사마는 어머니에게 "너무 피곤해요, 엄마
  • "주사 한방 맞으면 뱃살 다 녹는다"…기적의 비만 치료 약물 2년 뒤 나온다고?
    "주사 한방 맞으면 뱃살 다 녹는다"…기적의 비만 치료 약물 2년 뒤 나온다고?
    인물·화제 2025.03.19 13:26:08
    전 세계적으로 비만 치료제가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주사 1~2번만 맞으면 뱃살을 없앨 수 있는 약물이 출시될 예정이다. 라지엘테라퓨틱스는 'RZL-012'를 개발하고 있다. 라지엘테라퓨틱스 최고의료책임자(CMO) 패트리샤 워커 박사는 18일 "RZL-012는 GLP-1 약물의 보완적인 치료제로 특정 부위의 지방 감소를 가능하게 한다"고 소개했다. GLP-1 약물이 위에서 음식을 이동하는 속도를 늦추고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해 전반적인 체중 감량을 돕는다면, RZL-012는 턱밑 지방과 옆구리살,
  • 신라 금관·도자·한복…독일서 빛난 '한국 전통문화의 美'
    신라 금관·도자·한복…독일서 빛난 '한국 전통문화의 美'
    인물·화제 2025.03.18 17:24:40
    유럽의 중심 국가인 독일에서 4반세기 만에 한국 전통문화가 다시 소개된다. 특히 독일의 문화 거점 드레스덴에서 신라 금관 등 한국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SKD)과 함께 작센주의 주도인 드레스덴 레지덴츠 궁에서 ‘백 가지 행복, 한국문화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독일의 대표 문화 거점으로 꼽히는 드레스덴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다. 독일은 한국처럼 분단을 겪었고 또 독일 랑케 역사학은 한국 연구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연이 있다. 1999년 독일 에센과
  • "손톱이 왜 이러지?"…네일아트 받다 피부암 발견한 여성, 어땠길래
    "손톱이 왜 이러지?"…네일아트 받다 피부암 발견한 여성, 어땠길래
    인물·화제 2025.03.18 03:00:00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여성이 네일아트 시술 중 손톱의 이상 변화를 발견해 초기에 피부암을 치료했다. 최근 영국 더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미셸 탈리아몬테(58) 씨는 지난해 9월 네일아트 도중 오른쪽 엄지손가락 손톱에 희미한 검은 선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한 달 후 재방문 시에도 이 검은 선이 지속되자 의학적 검진을 받기로 결정했다. 피부과 검진 결과, 탈리아몬테 씨는 흑색종 진단을 받았다. 당시 암세포는 엄지손가락 성장판에서 첫 번째 마디까지 확산된 상태였다. 그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 30분 만에 햄버거 3kg '꿀꺽'…결국 응급실 실려간 남성, 위장 살펴보니
    30분 만에 햄버거 3kg '꿀꺽'…결국 응급실 실려간 남성, 위장 살펴보니
    인물·화제 2025.03.17 22:16:30
    3kg 햄버거를 30분 만에 먹어치운 싱가포르 30대 남성이 위장 팽창으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30대 남성 A씨는 최근 '햄버거 빨리 먹기 대회'에 참가했다. A씨는 대회에서 무려 3kg 크기의 햄버거를 단 30분 만에 모두 먹어치웠다. 문제는 대회 8시간 후부터 시작됐다. A씨의 배가 급격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고, 구토와 함께 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A씨는 곧바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병원에서 CT 촬영 결과 충격적인 상황이 드러났다. A씨의
  • “5세 아이가 Hagwon 간다”…英 언론 '깜짝' 놀란 韓 영유아 사교육
    “5세 아이가 Hagwon 간다”…英 언론 '깜짝' 놀란 韓 영유아 사교육
    인물·화제 2025.03.16 20:22:49
    외신이 한국 영유아 사교육 시장의 과열 현상을 조명하고 나섰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현지시간) “한국의 학문적 경쟁이 6세 미만의 절반을 입시 학원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한국의 영유아 사교육 시장 실태를 보도했다. FT는 한국의 6세 미만 영유아 중 절반에 가까운 47.6%가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는 지난 13일 한국 교육 당국의 통계를 인용해 한국의 과한 사교육비 지출이 심각한 한국의 저출산 문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짚었다. FT는 한국의 ‘학원’(hagwon)은 “영어, 수학, 과학, 글쓰기 등의 과목에서
  • 18일 '태풍급' 바람…전국에 비바람·눈보라 몰아친다
    인물·화제 2025.03.16 16:25:35
    18일 마치 태풍이 온 것처럼 전국에 비바람과 눈보라가 치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수도권과 제주에 새벽까지, 강원·경북북동산지·경북동해안·경북북부내륙 곳곳에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동해안 10∼40㎜, 강원내륙·경북북부·경북남부동해안 5∼20㎜, 경기동부와 제주 5∼10㎜, 서울·인천·경기서부·충북북부·대구·경북남부내륙·부산·울
  • 법원 "구체적 사유 통지 없이 수습사원 채용 거부하면 부당해고"
    인물·화제 2025.03.16 11:07:59
    수습 사원의 정식 채용을 거부할 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유를 서면으로 통지 않았다면 부당해고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지난해 12월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2년 11월 토공사업을 하는 B사와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뒤 회사 소속 안전관리자로 근무했다. 근로계약서에는 '최초 입사일로부터 3개월은 수습기간으로 하며, 수습기간 만료시 업무능력 등을 평가해 본채용을 거부할 수 있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