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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어떻게…“시행하되 신중하게”, “물 들어왔을때 고기 잡아야”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어떻게…“시행하되 신중하게”, “물 들어왔을때 고기 잡아야”
    인물·화제 2025.04.19 18:25:00
    문화체육관광부와 법무부, 외교부가 18일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면제 정책 유효성을 두고 세 부처 합동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훈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등 각 부처의 국장급이 참석했다. 이들 세 부처가 관광 이슈와 관련해 함께 공개 토론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그만큼 관광 정책이 최근 중요해지고 있다는 증이다. 앞서 최상목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3월 20일 경주에서 관광을 주제로 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중국인 관광객 회복이 가속화되도록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한시 비자 면제
  • "뚱뚱해서 차별받았다"…공항에서 1인 시위한 여성, 무슨 일?
    "뚱뚱해서 차별받았다"…공항에서 1인 시위한 여성,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4.19 07:20:00
    한 여행 인플루언서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공항에서 차별을 받았다며 1인 시위에 나섰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6XL 사이즈를 입는 여행 인플루언서 A(28)씨는 지난해 5월 미국 시애틀 터코마 국제공항에서 차별을 경험했다. 혼자 걷기 불편해 휠체어를 이용하던 A씨는 비행기가 착륙한 후 공항 직원에게 휠체어를 밀어달라고 요청했으나 직원은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이에 A씨는 “시애틀 터코마 공항이 우리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피켓을 들고 공항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어 체구가 큰 승객들을 위한 배려
  •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마라톤 대회, 베이징에서 오늘 개최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마라톤 대회, 베이징에서 오늘 개최
    인물·화제 2025.04.19 06:00:00
    중국 베이징시가 주최하는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 마라톤 대회가 19일 개최된다. 18일 중국증권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30분 베이징 이좡에 있는 난하이즈공원 1기 남문에서 출발해 퉁밍후 국가정보혁신공원까지 코스를 총 21개 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달린다. 주최측이 안내한 경기 규칙에 따르면 각 팀은 최대 3명의 참가자가 동시에 코스에 진입할 수 있다. 로봇은 정해진 구간에서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거나 대회 도중 로봇을 교체할 경우 페널티를 부과받게 된다. 대회에선 종합적인 시간 계산을 통해 참가팀의 최종 점수를 계산한
  • "인생에서 가장 미친 경험"…평양 끝으로 세계 195개국 방문한 25세 남성
    "인생에서 가장 미친 경험"…평양 끝으로 세계 195개국 방문한 25세 남성
    인물·화제 2025.04.19 05:00:00
    북한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면서 최연소 나이로 세계 195개국을 모두 방문한 남성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국 국적의 캐머런 모피드(25)가 평양국제마라톤에서 10㎞ 경기를 완주하며 전 세계 모든 나라 여행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평양국제마라톤은 지난 6일 김일성의 생일을 기념해 6년 만에 개최됐다. 이에 모피드는 관광객이 아닌 선수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했다. 어린 시절 테니스 유망주였던 그는 팔꿈치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은 후 여행에 흥미를 붙였고 세계
  • 병원서 속옷만 입고 "나 미국인이야! 녹화해"…난동 피운 남성의 최후
    병원서 속옷만 입고 "나 미국인이야! 녹화해"…난동 피운 남성의 최후
    인물·화제 2025.04.18 06:45:00
    미국인 관광객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병원에서 속옷만 입은 채로 난동을 부려 추방당했다. 이 남성은 병원 시설을 파손하고 의료진에게 폭언을 퍼부어 현지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 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미국인 남성 A씨가 이날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의식이 없었으며 속옷만 착용한 상태였다. 의식을 되찾은 남성은 병원 내 물건을 바닥에 던지고 다른 환자들이 휴식 중이던 방의 커튼을 뜯어내는 등 난동을 부렸다. 말리는 병원 직원들과 간호사들에게는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 목격자에
  • "자연분만하면 뇌 크기 줄어"…'자녀 14명' 머스크의 황당 주장
    "자연분만하면 뇌 크기 줄어"…'자녀 14명' 머스크의 황당 주장
    인물·화제 2025.04.18 06:44: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자녀가 알려진 14명보다 많으며 자연분만하면 뇌 크기가 줄어든다면서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성에게 제왕절개를 요구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머스크의 13번째 혼외자를 낳은 보수 성향 인플루언서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26) 등을 인용, 머스크가 혼외자를 관리하는 해결사도 따로 두고 아이 엄마들을 철저히 관리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머스크에게 친자 확인 및 양육비 청구 소송을 건 세인트 클레어는 머스크가 ‘혼외자 해결사’를 통해 임신한 여성들에게 고액의 양육비
  • 집에서 '불법' 포경수술하다가…생후 2개월 아기, 과다출혈로 숨졌다
    집에서 '불법' 포경수술하다가…생후 2개월 아기, 과다출혈로 숨졌다
    인물·화제 2025.04.18 04:45:00
    스페인에서 생후 2개월 남아가 가정에서 불법 포경수술을 받다가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알메리아 지역에서 생후 2개월도 안 된 아기가 가정에서 포경수술을 받다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아기 부모는 100유로(약 16만 원)를 지불하고 시술자를 불법 고용했다. 당시 시술자는 필수 위생 절차도 없이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후 아기에게 과다출혈 증상이 나타나 부모가 인근 보건소로 급하게 데려갔으나 아기는 결국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아기 부모와 시술자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부
  • "건물에 침입자 있어요" 다급한 신고…출동한 경찰이 마주친 의외의 손님
    "건물에 침입자 있어요" 다급한 신고…출동한 경찰이 마주친 의외의 손님
    인물·화제 2025.04.18 04:30:00
    미국 켄터키주에서 침입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건물 안에서 사슴과 마주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UPI 통신에 따르면, 켄터키주 루이빌 경찰이 침입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하지만 건물 안에서 마주친 것은 사람이 아닌 사슴 한 마리였다. 경찰은 “건물 안에 침입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현장에 사슴 한 마리가 있었다”며 “마치 ‘헤드라이트를 본 사슴’처럼 우리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경찰은 카메라와 장비를 들고 건물에 들어섰다가 자동문을 통해 들어온 사슴과
  • 47명 다친 사고 현장에 드러누워 '찰칵'…'인생샷' 찍은 中여성들에 '공분'
    47명 다친 사고 현장에 드러누워 '찰칵'…'인생샷' 찍은 中여성들에 '공분'
    인물·화제 2025.04.18 04:00:00
    일본에서 4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관광버스 사고 현장에서 중국인 여성 두 명이 도로에 누워 인증샷을 찍어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일본 FNN 등에 따르면 한 중국인 여성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도쿄와 후지산을 오가는 고속도로에서 친구와 함께 멈춰선 차량을 배경으로 누워서 사진을 찍고 위스키를 마시는 모습, 반려견과 산책하는 장면 등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이달 5일 촬영됐으며 당시 이 고속도로에서는 관광버스 두 대가 충돌해 47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 "누워만 있으면 AI가 머리 감겨준다"…中서 '3700원 샴푸전문점' 등장
    "누워만 있으면 AI가 머리 감겨준다"…中서 '3700원 샴푸전문점' 등장
    인물·화제 2025.04.18 03:00:00
    중국 광저우 지역에서 'AI샴푸전문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매장들은 인공지능(AI) 기기를 활용해 머리를 감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5일 광저우일보 등에 따르면, 이용 방식은 간단하다. 고객이 마사지 침대에 누운 후 기기에 머리를 넣으면 두피 상태를 체크해 지성용 또는 건성용 샴푸를 자동 선택한다. 기기는 작동 중 물의 분사 위치를 지속적으로 조정하며 두피와 머리카락을 세척한다. 완전 무인 매장은 아니며, 직원들이 수건과 귀마개를 준비해주고 전후 과정을 보조한다. 전체 서비스는 샴푸 2회,
  • "한 병이 아니라 한 잔에 420만원?"…없어서 못 구하는 '위스키'의 정체
    "한 병이 아니라 한 잔에 420만원?"…없어서 못 구하는 '위스키'의 정체
    인물·화제 2025.04.17 19:50:07
    전 세계에 단 300병 밖에 없는 한정판 위스키가 출시되자마자 완판됐다. 일부 호텔에서는 한 잔에 4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아일랜드 양조업체 부시밀스는 지난달 '부시밀스 46년-리버 부시의 비밀'을 병당 1만2500달러(약 1771만 원)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 보리(맥아)로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로 지금까지 판매된 가장 오래된 아이리시 싱글몰트 위스키로 알려졌다. 매체는 이 위스키의 맛에 대해 "캐러멜
  • [영상] 지진 나자 우르르 달려온 코끼리들…한데 모여 한 행동에 '깜짝'
    [영상] 지진 나자 우르르 달려온 코끼리들…한데 모여 한 행동에 '깜짝'
    인물·화제 2025.04.17 19:09:55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 인근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한 직후 동물원 코끼리들이 한데 모여 새끼를 보호하는 놀라운 장면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있던 아프리카 코끼리 무리가 지진 발생 직후 달려와 새끼를 둥그렇게 둘러싸고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물원 측이 ‘함께하면 더 강해진다’는 제목으로 올린 35초짜리 짧은 영상에는 우리 안을 평화롭게 거닐던 코끼리 5마리는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자, 마치 약속한 듯 넓은 공터 중앙에 모여들어 새끼를 지키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
  • "정말 기괴하다"…양쯔강에 멀쩡한 생수 '콸콸' 버리는 사람들, 대체 왜?
    "정말 기괴하다"…양쯔강에 멀쩡한 생수 '콸콸' 버리는 사람들, 대체 왜?
    인물·화제 2025.04.17 16:54:17
    중국 양쯔강에 생수를 붓는 중국인들의 모습이 화제다. 14일(현지 시각) 중국 지무뉴스에 따르면 충칭의 한 다리 난간에 선 사람들이 일제히 생수를 강물에 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사람들 주변에는 새 생수가 쌓여있고, 바닥엔 빈 생수병이 나뒹굴고 있다. 이들이 양쯔강에 멀쩡한 생수를 붓는 이유는 미신 때문이다. 중국인들은 과거 양쯔강에 물고기를 방생하면서 복을 기원해왔다. 하지만 양쯔강에서 어업이 금지되면서 물고기를 방생하는 것도 금지됐다. 이에 물고기를 대신해서 생수를 붓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이런 장면이
  • 헌재 韓 지명 위헌가능성에 주목…민주 "당연한 판결" 국힘 "편향된 판결"
    인물·화제 2025.04.16 20:21:24
    헌법재판소가 1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만장일치로 인용한 것은 지명 행위가 위헌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헌재는 현 상태에서 임명 절차가 그대로 진행되면 헌법재판의 신뢰와 결정의 효력이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반면 재판관 임명의 일시적 공백은 헌법재판소의 기능적 운영에 상대적으로 적은 영향을 미친다고 봤다. 헌재는 이날 한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자격으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행위에 대해 “권한대행인 총리가 재판관을 지명해 임명할
  • "양말 벗고 '킁킁'" 냄새 맡는 습관이 부른 감염…中 남성 '이 병' 걸렸다
    "양말 벗고 '킁킁'" 냄새 맡는 습관이 부른 감염…中 남성 '이 병' 걸렸다
    인물·화제 2025.04.15 23:35:45
    중국에서 하루 종일 신었던 양말 냄새를 맡는 이상한 습관을 가진 남성이 심각한 폐 곰팡이 감염으로 진단받은 사례가 알려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충칭에 거주하는 한 직장인 남성이 심한 기침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남성은 약국에서 처방약을 복용했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의료진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오른쪽 폐에서 심각한 감염 징후가 발견됐다. 기관지내시경 검사를 통해 채취한 조직에서는 '아르페르길루스' 곰팡이가 검출됐다. 의료진이 감염 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환자는 하루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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