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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나라 미국, 길 위의 삶이 늘어간다…‘역대급’ 치솟은 노숙인, 무슨 일?[Datareport]
    부자나라 미국, 길 위의 삶이 늘어간다…‘역대급’ 치솟은 노숙인, 무슨 일?[Datareport]
    인물·화제 2025.03.16 11:00:00
    “우리는 워싱턴 D.C. 시장에 보기 흉한 노숙인(Homeless) 캠프를 모두 정리해야 한다고 통보했습니다. 국무부 앞과 백악관 근처 노숙인 캠프를 포함해 말입니다. 만약 그가 해결할 능력이 없다면 우리가 대신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워싱턴 D.C.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여야 합니다! 우리는 위대한 수도를 다시 자랑스럽게 여기고 싶습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입니다. 워싱턴 D.C.주요 거리를 차지한 노숙인 텐트의 문제가 심각하니 시장이 정리하라는 얘기죠. 조치가 없으면 연방 정부가 나서
  • "38만원 주고 샀는데 알고보니 600원?"…中 짝퉁 크리스털에 소비자 '분노'
    "38만원 주고 샀는데 알고보니 600원?"…中 짝퉁 크리스털에 소비자 '분노'
    인물·화제 2025.03.16 06:00:00
    올해 초부터 중국에서 크리스털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가짜 제품을 진품인 양 속여 파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중국 지무뉴스 등 현지 매체들은 "다수 판매업체가 '천연' 크리스털이라고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염색이나 접합 등 가공 과정을 거친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보도했다. 피해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오프라인 전문점에서 크리스털 팔찌 두 개를 구매한 왕씨는 "합성 수정임을 알고 반품을 요청했으나 판매자는 '합성 수정도 수정의 일종'이라며 거
  • '3200만원의 사랑'…죽은 반려견 복제한 여성 "똑같은 습관에 점까지 동일"
    '3200만원의 사랑'…죽은 반려견 복제한 여성 "똑같은 습관에 점까지 동일"
    인물·화제 2025.03.16 05:00:00
    중국의 한 여성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복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항저우 출신 A씨가 사망한 반려견 '조커'를 16만 위안(약 3200만원)을 투자해 복제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2011년 도베르만인 '조커'를 입양했다. 그는 "독신 생활 중 조커가 대체 불가능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2022년 11월, 11살이던 조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반려견 상실 후 A씨는 불면증과 면역력 저하 등 심각한 건강
  • "절대로 '이것' 안 한다"…108세 '현역 이발사' 日 할머니 장수비결 들어보니
    "절대로 '이것' 안 한다"…108세 '현역 이발사' 日 할머니 장수비결 들어보니
    인물·화제 2025.03.15 23:34:46
    세계 최고령 이발사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일본의 108세 할머니가 장수의 비결을 소개했다. 13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나카가와에 사는 하코이시 시쓰이 할머니의 사연을 소개했다. 1917년에 태어난 시쓰이 할머니는 14세에 고향을 떠나 도쿄로 이주해 작은 미용실 견습생으로 일했다. 20세에 이발사 면허를 취득한 후 약 90년 간 한길만 걸어왔다. 그는 1939년 남편과 결혼해 이발소를 함께 운영하다 2차 세계대전 폭격으로 남편을 잃었다. 그 후 1953년 고향 나카가와로 돌아와 새 이발소를 차려 지
  • "애플이 따라하는 중국 이어폰?"…한달새 30억 팔린 '이 제품' 뭐길래
    "애플이 따라하는 중국 이어폰?"…한달새 30억 팔린 '이 제품' 뭐길래
    인물·화제 2025.03.15 08:24:40
    미국 시장에서 중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인공지능(AI) 통역 이어폰이 주목받고 있다. 애플이 올해 하반기 에어팟에 실시간 통역 기능을 탑재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중국 업체들은 그보다 빠르게 저가 전략을 내세운 것이다. 14일(현지 시간) 중국 중앙TV(CCTV)에 따르면 선전의 스타트업 '타임케틀'이 출시한 통역 이어폰은 최근 AI 붐을 타고 해외 주문이 급증했다. 타임케틀 제품은 현재 전 세계 170여개국으로 수출되며 그중 북미 시장 점유율이 40%에 달한다. 5년 이상 거래해 온 한국 바이어도 올해 5000개를
  • 얼굴에 뽀뽀 받은 두 살배기 한쪽 눈 '실명'…황당한 사건, 원인은?
    얼굴에 뽀뽀 받은 두 살배기 한쪽 눈 '실명'…황당한 사건, 원인은?
    인물·화제 2025.03.14 04:30:00
    두살배기 아기가 얼굴에 누군가의 입술이 닿은 후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영국 언론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나미비아 출신 미셸 사이만(36)의 16개월 아들 주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한쪽 눈 시력을 잃었다. 부모는 바이러스 보균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주완의 왼쪽 눈이 충혈된 것을 발견한 사이만 부부는 단순한 결막염으로 생각했으나 병원에서 '단순포진 바이러스(HSV)' 감염 진단을 받았다. 흔히 헤르페스라고 알려져 있는 HSV는 입술에 구순 포
  • "사진 본인 맞아요?"…14억 들여 성형했는데 '대망신' 무슨 일?
    "사진 본인 맞아요?"…14억 들여 성형했는데 '대망신'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3.14 03:15:00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여자'로 불리는 브라질 출신 모델 자나이나 프라제레스가 여권 사진과 현재 모습이 달라 공항에서 40분간 심문을 받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프라제레스는 최근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려다 상파울루 국제공항에서 제지당했다. 그는 "입국 심사관들이 내 사진을 보고 혼란스러워했다"며 "본인 확인을 위해 40분 동안 붙잡혀 심문받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원인은 그의 변화된 외모다. 프라제레스는 '
  • "이거 죽이는데? 집중할 수가 없네"…트럼프 홀린 밴스의 '이것' 뭐길래?
    "이거 죽이는데? 집중할 수가 없네"…트럼프 홀린 밴스의 '이것' 뭐길래?
    인물·화제 2025.03.13 18:27:17
    미국과 아일랜드 정상회담에서 '양말 외교'가 화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밴스 부통령의 특별한 양말에 주목했다.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할 마틴 아일랜드 총리의 정상회담이 열렸다. 기자들 질문에 답하던 트럼프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한마디 해야겠다"고 하더니 배석한 JD 밴스 부통령에게 갑자기 말했다. 트럼프는 "이 양말 죽이는데? 도대체 뭐지? 집중을 하려고 해도 양말 때문에 어쩔 수가 없네"라고 했다. 그의 돌발 발언에 백악관 집무실에서는
  • [속보]검찰 "尹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 입장 유지"
    [속보]검찰 "尹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 입장 유지"
    인물·화제 2025.03.13 13:22:27
    검찰이 13일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불복하지 않기로 한 기존 결정을 유지했다. 대검찰청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검찰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대검은 "구속취소 결정에 대한 불복 여부는 검찰의 업무 범위에 속하고, 이에 대해 검찰총장이 수사팀과 대검 부장회의 등 의견을 충분히 듣고 숙고 끝에 준사법적 결정을 내린 이상 어떠한 외부의 영향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검은 "구속기간 산정과 관련된 법원의 이번 결정은 오랫동안 형성된 실무례에 반해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일본어판, 요미우리문학상 수상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일본어판, 요미우리문학상 수상
    인물·화제 2025.03.13 09:46:45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이번에는 일본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요미우리문학상을 받았다. 최근 유럽과 미국을 휩쓴 한국 문학이 일본에도 상륙한 모양새다. 13일 한국문학번역원에 따르면 번역가이자 시인인 사이토 마리코(65)는 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일본에서 출간한 일본어판 ‘작별하지 않는다’로 11일 제76회 요미우리문학상 연구·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상금은 200만 엔(약 1956만 원)이다. 한국인 작가의 단행본이 연구·번역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제 일본도 치안 못 믿겠네"…대낮 번화가서 유명BJ 피살
    "이제 일본도 치안 못 믿겠네"…대낮 번화가서 유명BJ 피살
    인물·화제 2025.03.12 08:53:39
    일본 도쿄의 최대 번화가인 신주쿠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현장에서 즉시 체포됐다. 11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신주쿠 다카다노바바 거리에서 도쿄 다마시에 거주하는 22세 여성이 실시간 방송 중 흉기 피습을 당했다. 피해 여성은 목 등 여러 곳을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시간 20여 분 만에 숨졌다. 피해자는 일본 라이브 방송 서비스 '후왓치'에서 활동하는 인기 스트리머 '모가이 아이'로 확인됐다.
  • "10g 더 먹으면 사망할 수도"…식탁 위 '달콤한 유혹', 이것 뭐길래?
    "10g 더 먹으면 사망할 수도"…식탁 위 '달콤한 유혹', 이것 뭐길래?
    인물·화제 2025.03.12 06:03:13
    버터가 고소한 풍미로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지만 암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버터 섭취량이 많을수록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팀은 50년 간 약 22만 1000명을 추적 관찰하면서 연구 참여자들의 식단을 설문지로 분석했다. 연구 기간 동안 총 5만 932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 1만 2241명은 암, 1만 1240명은 심장병이 원인으로 확인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매일 버터 섭취량을 1
  • 3명 이상 다자녀 가구도 우선출국
    인물·화제 2025.03.11 17:29:49
    미성년 자녀를 3명 이상 둔 가족은 올 6월부터 인천공항 등에서 우선 출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든든전세’ 입주사 선정 시 신규 출산 가구에 대한 가점이 상향되는 등 출산·다자녀 가정에 대한 주거 분야 우대도 강화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1일 제10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우선 정부는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전국 주요 공항에서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우선 출국 서비스(패스트트랙)를 6월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김포·김해&middot
  • [단독] 정부 美 보잉 대상 국제소송 지원 검토… ‘무안참사’ 기체결함 가린다
    [단독] 정부 美 보잉 대상 국제소송 지원 검토… ‘무안참사’ 기체결함 가린다
    인물·화제 2025.03.11 17:28:06
    정부가 179명의 희생자를 낸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추락 사고’와 관련해 항공기 제작사인 미국 보잉사를 상대로 한 국제 소송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가 대형 참사 피해자의 해외 소송 지원을 한다면 이번이 첫 사례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달 중 유족 대상 설명회를 열어 국제 소송의 장단점과 절차, 실효적 구제 수단 등을 안내하고 법률 지원 필요 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관계자들과 사전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국토교통부와 함께 유족들을 공동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부가 지원하려는
  • 1센트 주웠는데 수십억 '잭팟'?…미국서 난리 난 '이 동전' 무슨 일?
    1센트 주웠는데 수십억 '잭팟'?…미국서 난리 난 '이 동전'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3.11 15:45:06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센트짜리 페니 동전 생산 중단을 지시한 가운데 1800억 원 가치의 희귀 '링컨 페니'가 재조명되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더 미러 미국판은 "트럼프가 페니를 폐지하려 하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동전 중 하나가 링컨 페니"라며 "페니의 전체 가치는 1억2100만 달러(약 1766억 원)"이라고 보도했다. 링컨 페니는 1909년 링컨 대통령 100번째 생일 기념으로 발행됐다. 한쪽엔 링컨 얼굴이, 다른 쪽엔 밀이삭이 새겨져 있다. 이 동전은 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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