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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법원 "김문수 당무우선권 무조건 보장 안돼"
    [속보]법원 "김문수 당무우선권 무조건 보장 안돼"
    인물·화제 2025.05.09 18:22:35
    [속보] 법원 "김문수 당무우선권 무조건 보장 안돼"
  • 방콕서 합숙하며 리딩방 사기…사무실 얻어준 '회장님'은 보이스피싱범
    방콕서 합숙하며 리딩방 사기…사무실 얻어준 '회장님'은 보이스피싱범
    인물·화제 2025.05.09 10:00:00
    태국 방콕에서 합숙하며 활동하던 투자리딩방 사기 일당이 본격 범행 일주일 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혀 줄구속됐다. 조직을 직접 만들고 자금줄 역할을 했던 ‘회장’은 수십억 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당은 캄보디아에서 동종 사기를 벌이던 피의자를 조직원으로 포섭하는 등 치밀하게 준비했지만 경찰이 조기 검거에 성공한 덕분에 피해자는 열 명에 그쳤고 사실상 피해액 전액을 환수받았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태국 투자리딩방 사기 범죄단체 ‘회장’ A 씨와 총책 B 씨 등 조직 관계자 9명을 범죄단체조직&mi
  • 번지점프 뛰었는데 직원이 줄 '꽉'…허리 부러진 中인플루언서, 무슨 일?
    번지점프 뛰었는데 직원이 줄 '꽉'…허리 부러진 中인플루언서,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5.09 06:51:15
    중국에서 번지점프를 시도하던 여성이 직원의 실수로 난간에 충돌해 허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貴州)성의 한 번지점프장에서 한 여성이 점프 도중 난간에 부딪히면서 허리 골절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여성이 점프대 아래로 몸을 던지는 순간 뒤에서 줄을 잡고 있던 직원이 줄을 놓지 않고 계속 붙잡고 있다. 이로 인해 여성은 공중에 매달린 상태로 아래 난간에 허리를 강하게 부딪혔다. 여성은 얼굴과 허리, 다리에 큰 상처를 입었
  • 中 '버블티 부자' 또 탄생…IPO 성공에 1조 자산 등극 [글로벌 왓]
    中 '버블티 부자' 또 탄생…IPO 성공에 1조 자산 등극 [글로벌 왓]
    인물·화제 2025.05.08 10:57:30
    중국 버블티 브랜드 ‘아운티제니(Auntea Jenny, 후상아이)’가 홍콩 주식시장에서 데뷔한다. 앞서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지(Chagee, 패왕차희)’가 나스닥에 상장에 성공하면서 창업자 장쥔제가 억만장자로 등극한 가운데 아운티제니 창업자 부부도 이번 상장을 통해 보유하는 순 자산이 11억 달러(1조 5000억 원)로 불어날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아운티제니가 8일 홍콩 증시에 상장한다고 보도했다. 공모가 범위 상단인 주당 113.12홍콩달러에서 거래를 시작하며 회사는 상장 작업으로 총 2억 7300만 홍콩달러(미 달러 약
  • UAE 아부다비에 중동 첫 디즈니랜드 들어선다
    UAE 아부다비에 중동 첫 디즈니랜드 들어선다
    인물·화제 2025.05.07 22:39:24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중동 첫 디즈니랜드 테마파크를 개장한다. 7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월트디즈니는 아부다비 야스섬에 새 디즈니랜드와 리조트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건설, 소유, 운영은 UAE 현지 기업 미랄그룹이 맡는다. 야스섬은 페라리월드, 워너브라더스월드, 시월드 등 여러 테마파크가 자리잡은 유명 관광지다. 아부다비 인구는 250만명이지만 야스섬의 2023년 방문객 수는 3400만 명에 달한다. 월트디즈니가 대규모 테마파크 개발 구상을 밝힌 것은 2016년 중국에 상하이 디즈니리조트가 문을 연
  • “정말이지 후지다”…중국에 등장한 ‘짝퉁 후지산’ 뭐길래
    “정말이지 후지다”…중국에 등장한 ‘짝퉁 후지산’ 뭐길래
    인물·화제 2025.05.06 07:00:00
    중국의 한 관광지가 ‘짝퉁’ 논란에 휩싸였다. 일본 후지산을 모방해 작은 언덕 꼭대기를 흰 페인트로 덧칠하면서다. 3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문제의 관광지가 중국 허베이성에 있는 ‘우주 환상의 땅’이라고 보도했다. 입장료는 한 명당 98위안(한화 약 1만9000원)이다. 이 관광지는 도시 생활에 지친 베이징 시민들을 겨냥해 기획됐다. 산, 반짝이는 호수, 푸른 잔디밭, 흰말, 그리고 아기자기한 목조 오두막 등 동화 같은 풍경을 갖췄다고 홍보됐다. 하지만 실제로 관광지를 찾은 사람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
  • 호주 총선서 승리한 앨버니지 총리 "호주 국민, 분열보다 통합 선택했다"
    호주 총선서 승리한 앨버니지 총리 "호주 국민, 분열보다 통합 선택했다"
    인물·화제 2025.05.04 15:02:25
    총선에서 승리하며 연임에 성공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호주 국민은 분열보다 통합을 선택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오전 가족과 함께 찾은 시드니의 단골 카페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첫 임기 때처럼 두 번째 임기에도 규율 있고 질서 있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총선에서 집권한 앨버니지 총리는 앞으로 3년간 호주를 다시 이끌게 된다. 특히 2004년 총선에서 승리해 2007년까지 재집권한 존 하워드(1996~2007년 재임) 전 총리 이후 21년 만에
  • 英 석유 대기업 쉘, BP 인수 검토…세계 석유 업계 재편되나
    英 석유 대기업 쉘, BP 인수 검토…세계 석유 업계 재편되나
    인물·화제 2025.05.04 14:49:36
    영국의 석유 대기업인 쉘이 영국의 또 다른 ‘오일 메이저’ 브리티시페트로리엄(BP)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관련 논의는 현재 초기 단계지만 추후 거래가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석유산업 역사상 최대 인수합병(M&A)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4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쉘이 자문사들과 함께 BP의 인수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BP 인수와 관련해 실행 가능성과 인수 타당성 등을 자문사들과 진지하게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다만 이 같은 논의는 초기 단계로 추후 검토 과정에서 변경될 가
  • 버핏의 후계자 에이블은 누구?…버핏 “나보다 더 성공할 인물”
    버핏의 후계자 에이블은 누구?…버핏 “나보다 더 성공할 인물”
    인물·화제 2025.05.04 10:13:19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3일(현지시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앞으로 버크셔를 이끌게 될 ‘버핏의 후계자’ 그레그 에이블(62)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버핏은 그간 그를 두고 “나보다 더 성공할 인물”이라는 등의 평가를 해왔다.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에이블은 캐나다 에드먼턴의 노동자 계층 지역에서 성장했다. 학창 시절부터 빈 병을 줍고 소화기에 소화 용액을 채우는 등의 일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AP통신은 “에이블은 에드먼턴에서 가족 중심적으로 성장했고 열심히 일하고 인내심을 갖는 법을
  • "이지메 당했다"…日 대학 강의실서 망치 휘두른 한국인 여학생 '재판행'
    "이지메 당했다"…日 대학 강의실서 망치 휘두른 한국인 여학생 '재판행'
    인물·화제 2025.05.02 21:51:40
    일본 대학 강의실에서 망치를 휘둘러 동료 학생들을 다치게 한 한국인 유학생이 재판에 넘겨졌다. 2일(현지시간)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지검 다치가와 지부는 전날 한국 국적 A(23)씨를 상해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0일 도쿄도 마치다시 소재 호세이대 다마캠퍼스에서 수업 중 갑자기 망치를 꺼내 학생 8명을 무차별 공격했다. 피해 학생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체포 직후 “같은 교실 사람들을 때리면 이지메(괴롭힘)가 멈출 것이라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 어린이 10명 중 6명 "하루 노는 시간 2시간 이하"
    인물·화제 2025.05.01 17:53:47
    어린이 10명 중 6명 이상은 하루에 2시간 이하만 놀 수 있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1일 공개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국 초등학생 4∼6학년 280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9∼22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소 하루에 놀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 62%가 ‘2시간 이하’라고 답했다. 15.8%는 ‘하루에 노는 시간이 1시간도 채 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어린이들은 시간이 생기면 가장 하고 싶은 활동(2개 선택)으로는 ‘친구들과 만나 놀기(54.6%)’를 꼽았다. 다음으로는 ‘친구들과
  • [속보]대법 “이재명 국토부 입장 배치 허위 발언”
    [속보]대법 “이재명 국토부 입장 배치 허위 발언”
    인물·화제 2025.05.01 15:17:14
    [속보]대법 “이재명 국토부 입장 배치 허위 발언”
  • "일본? 한물갔지"…황금연휴 다들 어디로 떠나나 봤더니
    "일본? 한물갔지"…황금연휴 다들 어디로 떠나나 봤더니
    인물·화제 2025.05.01 12:08:22
    #직장인 A씨는 부모님과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베트남 다낭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비교적 근거리인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등도 고려했지만 최근 엔화값이 폭등해 큰 이점이 없을 것 같다는 것이 A씨의 설명이다. A씨는 “물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5성급 호텔도 일본, 한국과 비교해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어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 좋을 것 같아서 베트남을 선택했다”며 “날씨도 더워지기 전이라 가성비 있게 여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대 6일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눈여겨볼 점은
  • 경찰, '김정숙 여사 옷값 특활비 결제 의혹' 수사 돌입
    경찰, '김정숙 여사 옷값 특활비 결제 의혹' 수사 돌입
    인물·화제 2025.05.01 10:41:03
    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이 특수활동비(특활비)로 결제됐다는 의혹과 관련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특활비 사용 내역 등이 보관돼 있는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지난달 발부받았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기록관 측과 압수물품 및 범위 등을 논의하고 있다. 경찰은 대통령 배우자 담당인 제2부속실 소속 직원 등 청와대 관계자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문 전 정부 측은 관련 논란에 대해 "김 여사의 의상 비용은 특활비와 관계가 없
  • 인도-파키스탄 갈등 고조…파키스탄 “印 24~36시간 내 군사 공격 개시 정보 입수” [글로벌 왓]
    인도-파키스탄 갈등 고조…파키스탄 “印 24~36시간 내 군사 공격 개시 정보 입수” [글로벌 왓]
    인물·화제 2025.04.30 11:11:17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 사건으로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파키스탄 정보당국이 인도의 군사 공격이 임박했다는 정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9일(현지 시간) CNN방송 및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아타울라 타라르 정보부 장관은 “인도가 24~36시간 내 군사 공격을 개시할 것이라는 신뢰할 만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공격 행위는 단호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인도는 지역 내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결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AFP 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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