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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뇨스 현대차 사장 "관세에도 車가격 대폭 인상 없을 것"
    무뇨스 현대차 사장 "관세에도 車가격 대폭 인상 없을 것"
    자동차 2025.04.16 09:29:05
    호세 무뇨스 현대차(005380) 사장이 관세 충격에도 미국 내 자동차 가격이 비교적 안정된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무뇨스 사장은 이날 블룸버그 뉴욕 사무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는 하룻밤 사이에 엄청난 (가격) 인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는다"며 "시장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라 올해 미국 내 자동차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업계 의견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무뇨스 사장은 자동차
  • 올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엔 어떤 행사가 열리나
    올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엔 어떤 행사가 열리나
    문화 2025.04.16 09:16:38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오는 17~30일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책과 저작권이 지닌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창작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일상에 확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캠페인 기간에는 유명 작가의 토크콘서트, 저작권 인식을 높이는 공모전, 국립저작권박물관(경남 진주) 문화행사 등 저작권 존중과 보호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23일에는 캠페
  • '기라시 해트트릭'에도…바르사, 도르트문트 꺾고 6년 만에 챔스 4강행
    '기라시 해트트릭'에도…바르사, 도르트문트 꺾고 6년 만에 챔스 4강행
    스포츠 2025.04.16 09:15:34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의 추격을 뿌리치고 6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고지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UCL 8강 2차전에서 1대3으로 졌으나 1·2차전 합계에서 5대3으로 앞섰다. 바르셀로나가 이 대회 4강 고지에 오른 건 2018-2019시즌에 이어 6년 만이다.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인터 밀란 경기 승자와 홈 앤드 어웨이로 결승 진출을 다툰다. 바르셀로나
  • [인사] 국가유산청
    문화 2025.04.16 09:01:58
    ◇ 국가유산청 <과장급 전보> △ 궁능유적본부 궁능서비스기획과장 길태현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 2025.04.16 08:20:06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국민소통실 소통지원관실 여론과장 표광종 △체육국 체육진흥과장 석진영
  • 볼보, 미국 시장에서 S90 판매 중단…부진과 관세 부담
    볼보, 미국 시장에서 S90 판매 중단…부진과 관세 부담
    자동차 2025.04.16 08:02:33
    볼보 S90볼보(Volvo)의 플래그십 세단이자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의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S90이 ‘미국 시장’에서 안녕을 고한다.업계에 따르면 볼보가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 그리고 앞으로 예고되고 있는 ‘관세 전쟁’ 등을 이유로 S90의 판매를 중단하고 포트폴리오 구성을 개편할 것으로 알려졌다.첫 이유는 누적된 S90의 부진이다. S90은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유독 미국 시장에서는 어려운 모습이다. 실제 지난해 판매량이 1,364대에 불과할 정도다.이는 미국 시장 특유의 SUV에 대한 높은 선호도는
  • 관광산업을 어떻게…연속 토론회 열어 衆志 모은다
    관광산업을 어떻게…연속 토론회 열어 衆志 모은다
    문화 2025.04.16 08:00:00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산업을 뒷받침할 중장기 정책을 혁신하기 위해 ‘한국관광 미래 토론회’를 매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1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관광미래인재센터 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차 토론회에서는 한국관광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논의한다. 연속 토론회는 한국관광학회를 비롯한 학계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유관 기관, 관광업계가 참여한다. 이를 통해 정책환경 변화에 맞는 관광정책 목표와 비전, 관광 지원사업과 조직의 혁신, 법·제도 개선, 관광산업의 변화와 확장, 지역관광시스템 혁신, 외래관광객 유치 등 주요 중
  • '돈나룸바 선방쇼' PSG, 애스턴 빌라 제치고 두 시즌 연속 UCL 4강
    '돈나룸바 선방쇼' PSG, 애스턴 빌라 제치고 두 시즌 연속 UCL 4강
    스포츠 2025.04.16 07:17:23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잉글랜드 애스턴 빌라를 꺾고 두 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에 성공했다. PSG는 1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4~2025 UCL 8강 2차전에서 애스턴 빌라에 2대3으로 패했다. 앞서 열린 1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던 PSG는 1·2차전 합계 5대4로 애스턴 빌라를 제치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시즌 PSG는 준결승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PSG는
  • '임상 실패' 위기의 브릿지바이오… 관리종목 탈출 해법은?
    '임상 실패' 위기의 브릿지바이오… 관리종목 탈출 해법은?
    헬스 2025.04.16 06:00:00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가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인 ‘BBT-877’의 임상 2상에 실패하면서 상장 유지에도 경고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달 코스닥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브릿지바이오는 BBT-877의 기술수출을 추진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관리종목에서 벗어나려 했기 때문이다. 15일 브릿지바이오에 따르면 특발성 폐섬유증(IPF) 신약 후보물질 BBT-877은 글로벌 임상 2상 톱라인(주요 지표) 결과 일차 평가변수였던 24주차 강제폐활량(FVC) 변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하지 못했다. 특발성
  • 美 FDA 동물실험 단계적 폐지한다는데…한국은 무방비
    美 FDA 동물실험 단계적 폐지한다는데…한국은 무방비
    헬스 2025.04.16 05:30:00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선언했지만 국내 산업계는 사실상 무방비 상태다. 관련 법률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으로 통과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담당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지만 법적 근거가 미비해 산업 육성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5일 업계에 따르면 FDA는 이달 10일(현지 시간) “오가노이드 기반 독성 테스트와 AI 기반 계산 모델 등을 통해 동물실험이 축소되거나 잠재적으로 대체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의 기준이
  • [오늘의 날씨] 일교차 큰 하루…맑고 따뜻한 봄날
    [오늘의 날씨] 일교차 큰 하루…맑고 따뜻한 봄날
    라이프 2025.04.16 05:00:00
    수요일인 16일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를 보이겠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따.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전국 내륙(경남 내륙 제외)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북부와 제주도 중산간 이상 산지는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 '강원FC 수호신' 이광연, 2∼3월 ‘K리그 최고의 골키퍼’ 선정
    '강원FC 수호신' 이광연, 2∼3월 ‘K리그 최고의 골키퍼’ 선정
    스포츠 2025.04.16 00:30:00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골키퍼 이광연이 2025시즌 2∼3월 ‘K리그 최고의 골키퍼’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2025시즌 K리그 2~3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이광연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광연은 제주SK의 김동준과의 경쟁에서 승리해 상을 손에 넣게 됐다. 이광연은 5라운드 FC서울전에서 전반 추가 시간 루카스와 조영욱의 슛을 연달아 막아냈고 김동준은 1라운드 서울전 전반 18분 정승원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막아내며 선방 능력을 과시했다.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a
  • '헤딩 결승골' 수원FC 이현용, K리그1 8R MVP 영예
    '헤딩 결승골' 수원FC 이현용, K리그1 8R MVP 영예
    스포츠 2025.04.16 00:05:00
    프로축구 무대 첫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승리를 이끈 수원FC의 수비수 이현용(21)이 K리그1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영광을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이현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현용은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상대 골망을 흔드는 역전 결승골을 넣어 수원FC에 3대2 승리를 안겼다. 이날 경기는 수원가 전반 37분 싸박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44분 김천 이동경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후반 2
  • "몸에 안 좋은 줄 알았는데"…억울하게 누명 쓴 '사카린' 반전 연구 결과 나왔다
    "몸에 안 좋은 줄 알았는데"…억울하게 누명 쓴 '사카린' 반전 연구 결과 나왔다
    헬스 2025.04.15 23:50:45
    설탕의 300배 단맛을 내면서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아 당뇨나 비만 환자에게 유용한 인공감미료 사카린.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항생제 내성을 없앨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학계에 따르면 영국 브루넬대 항균혁신센터 연구팀은 사카린이 다제내성 박테리아를 직접 죽이고 기존 항생제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를 이끈 로난 맥카시 교수는 “사카린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병원균 중 하나인 다제내성균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며 “요구르트나 무설탕 음료 등 다이어트 식품에 흔히 쓰이는 감미료
  • 과음하고 얼굴 '팅팅' 부었는데 헬스장 갔다가…1년 안에 사망할 수도 있다고?
    과음하고 얼굴 '팅팅' 부었는데 헬스장 갔다가…1년 안에 사망할 수도 있다고?
    헬스 2025.04.15 22:49:36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얼굴이 심하게 부어올랐음에도 무리한 운동을 했다가 목숨을 잃을 뻔한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의 30대 남성 A씨는 과음 다음 날 얼굴이 붓고 눈두덩이가 퉁퉁 부은 채로 깨어났다. 단순히 전날 술을 많이 마신 대가라고 여겼지만 문제의 원인은 술이 아니었다. A씨는 계속해서 부기가 가라앉지 않자 병원을 찾았지만 의료진은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다만 소변 검사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단백질 수치가 나타났다. 의료진은 신장 관련 문제일 수 있다고 판단해 약을 처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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