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방송·연예최신순인기순

  • 송강호·김혜수에 강풀 신작까지…디즈니+ 라인업 공개
    송강호·김혜수에 강풀 신작까지…디즈니+ 라인업 공개
    방송·연예 2024.02.20 07:00:00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화려한 올해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송강호·김혜수·주지훈에 '무빙' 강풀,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까지 만나볼 수 있다. 송강호의 첫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공개된다.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10부작 드라마로, 변요한과 이규형, 진기주 등이 함께 출연한다. 김혜수는 '트리거'에서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팀장으로 변신한다. &
  • [할리우드 리포트] 현대적인 고딕 로맨스 ‘솔트번’
    [할리우드 리포트] 현대적인 고딕 로맨스 ‘솔트번’
    방송·연예 2024.02.16 07:00:00
    틱톡 바이럴로 화제를 낳은 영화가 에머랄드 퍼넬 감독의 ‘솔트번’이다. #MurderOnTheDancefloor 해시태그를 사용한 영상을 봤다면 이미 영화의 결말에 노출된 거다. 소피 엘리스-벡스터의 ‘머더 온 더 댄스플로어’(2001)라는 디스코곡이 흐르면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배리 키오건이 대저택을 누비며 무한의 자유를 만끽한다. 틱톡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솔트번’의 엔딩 장면은 영화 속 엘스페드(로자먼드 파이크)의 대사처럼 기괴한 ‘행복, 행복, 행복’을 온몸으로 표출한다. 느슨하게 느껴지지만 어수선하지 않은 배리 키
  • [영상] "인생은 독고다이"…이효리, 파격적인 축사부터 노래까지
    [영상] "인생은 독고다이"…이효리, 파격적인 축사부터 노래까지
    방송·연예 2024.02.16 05:05:00
    가수 이효리의 축사가 화제입니다. 이효리는 14일 오전, 본인의 모교인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했는데요. “이래라저래라 위하는 척하면서 이용하려는 잡다한 소리에 흔들리지 말라”라고 말하며, “사랑하는 부모님과 친한 친구들의 말도, 심지어 훌륭한 성인들이 남긴 말도 안 듣는 우리가 조금 유명하다고 와서 떠드는 것을 들을 이유가 있느냐”며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라”고 말을 붙였습니다. 짧은 축사를 마친 후, 자신의 히트곡인 '치티치티 뱅뱅'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 이재명 연상시키는 '살인자ㅇ난감' 감독 "치졸한 연출 안 한다"
    이재명 연상시키는 '살인자ㅇ난감' 감독 "치졸한 연출 안 한다"
    방송·연예 2024.02.14 15:55:1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연상케 하는 장면으로 논란이 됐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의 이창희 감독이 논란에 대해 “비정치 드라마에 감독의 정치적 견해를 녹이는 건 부당한 행위”라며 의혹들에 대해 부인했다. 14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감독은 드라마 속 장면이 이 대표를 연상시키도록 연출됐다는 일각의 의심에 대해 “정치적 견해를 반영한다면 그렇게 치졸하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드라마 속 등장하는 등장인물 건설사 회장 형정국은 이 대표와 유사한 외모로 설정됐고, 죄수번호 ‘4421’이 대
  • 초등 4학년, 하루 104분 스마트폰…TV 보다오래 본다
    초등 4학년, 하루 104분 스마트폰…TV 보다오래 본다
    방송·연예 2024.02.13 08:36:08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는 TV를 보는 시간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 어린이 미디어 이용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초등학교 1학년의 미디어 이용 시간은 TV 73.1분, 스마트폰 60.5분이고 2학년은 TV 75.0분, 스마트폰 73.2분으로 나타났다. 3학년은 TV 77.3분, 스마트폰 92.0분을 기록해 스마트폰이 TV를 따라잡았다. 4학년의 경우 TV 68.6분, 스마트폰 104.4분으로 차이가 더 컸다. 만 3∼9세 어린이의 스마트폰 사용
  • 軍 완전체로 첫 설 맞은 BTS "또 다른 배움의 장 될 것"
    軍 완전체로 첫 설 맞은 BTS "또 다른 배움의 장 될 것"
    방송·연예 2024.02.11 19:58:59
    멤버 전원이 군 생활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설 연휴를 맞아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리더 RM은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하고 있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안녕하세요 아미들(방탄소년단 팬덤) 잘 지내고 계신지요"라며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살고 있다&quo
  • 뉴욕 타임스스퀘어 장식한 지드래곤…美 공략 시동
    뉴욕 타임스스퀘어 장식한 지드래곤…美 공략 시동
    방송·연예 2024.02.10 14:53:04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소속사 이적을 기념하는 광고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 지드래곤의 새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프랜시스 더피 동상 인근 전광판에 지드래곤과 최용호 대표의 모습이 담긴 광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을 기념해 새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지드래곤의 이적을 환영하는 의미로 제작됐다. 회사는 광고에서 최 대표의 이름에 포함된 ‘용’과 지드래곤을 빗대 ‘더블 드래곤’이라고 표현했다. 최 대표는 “두 용이 하늘로 승천하
  • 가수 임영웅의 주제파악, 진지하게 해봤습니다 [일큐육공 1q60]
    가수 임영웅의 주제파악, 진지하게 해봤습니다 [일큐육공 1q60]
    방송·연예 2024.02.10 14:05:00
    떴다 하면 대기자만 70만 명, '전 국민 효도 배틀'이라 불리는 가수 임영웅 콘서트 얘기입니다. 티켓 잡기가 워낙 힘들다 보니 항간에서는 "임영웅, 제발 주제파악 좀 하고 살자"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볼 수 있게 호남평야 같은 넓은 곳에서 콘서트를 열어달라는 팬들의 귀여운(?) 아우성입니다. 안 되겠습니다. 궁금한 건 직접 뛰어들어 파헤치는 일큐육공 수사팀, 모두가 한 목소리로 요구하는 가수 임영웅의 '주제파악'을 아주 제대로 해보기 위해 업계
  • 소니, 마이클 잭슨 저작권 절반 8000억에 품었다
    소니, 마이클 잭슨 저작권 절반 8000억에 품었다
    방송·연예 2024.02.10 13:51:46
    미국의 소니뮤직그룹이 ‘팝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음반 및 작곡 저작권의 절반을 최소 6억 달러(약 8000억 원)에 사들이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미국 빌보드가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는 가수 한명에 대한 저작권 거래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 음악산업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잭슨의 음악 자산 가치는 12억 달러(약 1조 6000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고 또 다른 소식통은 15억달러(약 2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소니뮤직과 마이클 잭슨 재단은 이같은 가치 평가에 따라 저작권 절반을 6억 달러에 거래한 것
  • 공연장 없다는데…올해 내한하는 아티스트들 누구
    공연장 없다는데…올해 내한하는 아티스트들 누구
    방송·연예 2024.02.10 10:00:00
    올해도 수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이 한국 땅을 찾는다. 대형 공연장 부재로 초대형 아티스트들의 내한은 줄었지만 관객들의 눈높이를 채워 줄 스타들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최정상급 밴드 마룬5가 다음달 8~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마룬5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하는 첫 해외 아티스트가 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시설과 사운드가 호평받고 있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펑크 밴드의 전설 썸41이 밴드 27년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2008년 첫 내한 이후 16년 만의 내한
  • '블핑' 리사, 개인 기획사 'LLOUD' 통해 솔로 활동
    '블핑' 리사, 개인 기획사 'LLOUD' 통해 솔로 활동
    방송·연예 2024.02.08 22:38:28
    글로벌 K팝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신생 기획사 'LLOUD'를 통해 개별 활동을 이어간다. 리사는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저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 LLOUD를 소개한다"며 "새로운 경계를 뛰어넘을 흥미진진한 여정에 함께해달라"고 밝혔다. 그의 SNS와 연동된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LLOUD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로, 리사 1명이 소속돼 있다. 앞서 멤버 제니도 개별 활동을 위한 기획사 '오드 아틀
  • 종교단체 아가동산, '나는 신이다' 넷플릭스 상대 3억 손배소 패소
    종교단체 아가동산, '나는 신이다' 넷플릭스 상대 3억 손배소 패소
    방송·연예 2024.02.07 16:30:56
    종교단체 아가동산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방영으로 피해를 봤다며 넷플릭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제25민사부(재판장 송승우)는 7일 아가동산이 넷플릭스 인코퍼레이티드·넷플릭스월드와이드엔터테인먼트 엘엘씨·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등을 상대로 제기한 3억 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 했다. 앞서 아가동산 측은 방영금지 가처분도 신청했으나 기각된 바 있다. 아가동산 측은 ‘나는 신이다’ 일부 회차에 아가동산 및 교주
  • '황야'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 2주 연속 1위
    '황야'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 2주 연속 1위
    방송·연예 2024.02.07 08:10:27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황야’가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황야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4일까지 181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에서 영어·비영어 부문을 통틀어 영화부문 1위를 차지했다. 89개국에서 톱10 리스트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허명행 감독은 “황야를 통해 마동석이라는 액션 배우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이 목표였는데 전 세계에 알릴 뿐만 아니라 글로벌 1위를 기록해 무한한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 GS25, 편스토랑 상품 매출 500억 돌파…1등은 '이찬원 버거'
    GS25, 편스토랑 상품 매출 500억 돌파…1등은 '이찬원 버거'
    방송·연예 2024.02.06 10:02:56
    편의점 GS25가 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손잡고 출시한 메뉴 31종의 누적 매출이 500억 원을 넘었다. 상품을 출시한 지 20개월 만의 일이다. 6일 GS25는 2022년 5월부터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자들의 경연을 통해 뽑힌 우승 메뉴를 매달 1∼2개 신상품으로 출시해 월 평균 매출 25억 원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상품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개발한 ‘찬또떡갈비치즈버거’ 등 7종이다. 배우 류수영의 ‘어남선생명란제육김밥’과 이상엽의 ‘깻잎페스토순대국밥’ 2종은 지난 1월 기
  • 'K팝 실종' 그래미, 테일러 스위프트가 주인공
    'K팝 실종' 그래미, 테일러 스위프트가 주인공
    방송·연예 2024.02.05 15:48:50
    ‘K팝 빠진’ 그래미 어워즈에 K팝 팬덤과 업계가 실망을 표하는 가운데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어워즈의 역사를 새로 썼다. 4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가 열렸다. 올해 K팝 아티스트는 후보에 지명되지 못했고, 퍼포먼스도 하지 못했다. 백인 음악·컨트리 음악이 주류인 그래미가 방탄소년단(BTS)이 없는 K팝에 단 한 자리도 내주지 않은 것이다. 업계에서도 BTS의 멤버인 정국의 솔로곡 ‘세븐’이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지 못한 데 의아해하는 분위기다. 또 핫100에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