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백승호,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팀은 패배
    백승호,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팀은 패배
    스포츠 2024.02.10 08:38:37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에 입단한 미드필더 백승호가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하며 적응을 이어 나갔다. 백승호는 10일(한국 시간) 영국 셰필드의 힐즈버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2023~2024시즌 챔피언십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뒤 후반 9분 이반 슈니치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활약하던 백승호는 지난달 말 버밍엄 시티 유니폼을 입고 독일 2부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 시절 이후 3년 만에 유럽 무대에 다시 진출했다. 이후 이달 4일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 김수지, 세계선수권 다이빙 여자 3m 동메달 쾌거
    김수지, 세계선수권 다이빙 여자 3m 동메달 쾌거
    스포츠 2024.02.10 08:33:02
    김수지(25·울산광역시청)가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2019년 광주에서 한국 다이빙 최초로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가 된 김수지가 한국 다이빙 역대 두 번째 메달도 수확했다. 국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따낸 한국 다이빙 첫 세계선수권 메달이기도 하다. 김수지는 10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세계선수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311.25점을 얻어 3위에 올랐다. 1차 시기에서 공동 4위를 한 김수지는 2차 시기
  • 프로농구 1·2위 맞대결…KT, DB 꺾고 4연승 질주
    프로농구 1·2위 맞대결…KT, DB 꺾고 4연승 질주
    스포츠 2024.02.09 20:01:41
    프로농구 수원 kt가 원주 DB를 제압하고 4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다. kt는 9일 경기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DB와 홈 경기에서 79대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4연승을 내달리며 26승 13패를 기록, 선두 DB(31승 10패)와 승차를 4게임으로 좁혔다. 이날 경기는 1위 DB와 2위 kt의 맞대결로 농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길 때까지 70대70으로 맞서던 두 팀은 kt가 문성곤의 2득점과 하윤기의 자유투 2개, 패리스 배스의 자유투 2개로
  • 빙속 구경민, 주니어 세계선수권 500m 금메달
    빙속 구경민, 주니어 세계선수권 500m 금메달
    스포츠 2024.02.09 17:56:03
    빙속 남자 기대주 구경민(판곡고)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 우승했다. 구경민은 9일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YS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m 경기에서 35초5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첫 100m를 전체 4위인 10초02에 통과한 구경민은 뒷심을 발휘해 43명의 출전 선수 중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35초57에 결승선을 끊은 일본의 히로세 유타, 3위는 35초65를 기록한 일본 군지 이사다. 구경민은 한국 빙속 단거리 차세대 에이스로 꼽힌다. 그는 지난해
  • 차세대 빙속 에이스 구경민, 주니어세계선수권 남자 500m 우승
    차세대 빙속 에이스 구경민, 주니어세계선수권 남자 500m 우승
    스포츠 2024.02.09 17:56:01
    빙속 기대주 구경민(판곡고)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구경민은 9일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YS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m 경기에서 35초 55의 기록으로 43명의 출전 선수 중 1위를 기록했다. 그는 첫 100m를 전체 4위인 10초 02에 통과했으나 강한 뒷심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2위는 35초 57에 결승선을 끊은 일본의 히로세 유타, 3위는 35초 65를 기록한 일본 군지 이사가 차지했다. 구경민은 한국 빙속 단거리 차세대 에이스다
  • 오타니 파워…日 방송사, 서울서 열리는 개막전 생중계
    오타니 파워…日 방송사, 서울서 열리는 개막전 생중계
    스포츠 2024.02.09 17:40:37
    일본 공영방송 NHK와 TV아사히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개막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를 지상파 생중계한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매체들은 9일 “3월 20일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경기는 NHK가, 21일 경기는 TV 아사히가 생방송 한다”라며 “TV아사히는 17일 다저스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연습경기, 18일 다저스와 한국야구대표팀의 연습경기까지 생중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MLB 연습경기까지 생중계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3월 20일과
  • LA 레이커스 홈구장에 ‘레전드’ 브라이언트 동상
    LA 레이커스 홈구장에 ‘레전드’ 브라이언트 동상
    스포츠 2024.02.09 17:26:41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홈구장에 ‘전설’ 고(故) 코비 브라이언트의 동상이 들어섰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9일(한국 시간) LA 레이커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 외부에 크기 약 5.8m, 무게 약 1.8t의 브라이언트 청동 동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동상은 2006년 1월 토론토 랩터스의 경기에서 브라이언트가 81점을 넣은 뒤 흰색 8번 유니폼을 입고 오른손 검지 손가락으로 하늘로 가리키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동상 바닥에는 브라이언트의 이름과 그의 별명인 ‘
  • “클린스만 경질하라” 국민동의청원 등장
    “클린스만 경질하라” 국민동의청원 등장
    스포츠 2024.02.09 14:39:44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연이은 졸전 끝에 64년 만의 정상 탈환에 실패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을 경질하라는 국민동의청원이 등장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따르면 한 축구 팬이 작성한 ‘역대급 황금세대로 구성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뻥’ 축구, ‘해줘’ 축구, ‘방관’ 축구로 아시아를 놀라게 한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서가 9일 공개됐다. 자신을 ‘붉은악마’ 회원이며 대한축구협회 소속 심판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청원 취지에서 한국이 이번 아
  • 텍사스, WS 우승 주역 가르시아와 187억에 2년 계약
    텍사스, WS 우승 주역 가르시아와 187억에 2년 계약
    스포츠 2024.02.09 10:30:08
    아돌리스 가르시아(30)가 소속 팀 텍사스 레인저스와 2년 1400만 달러(약187억 원)에 계약했다. MLB닷컴은 9일(한국 시간) “가르시아는 연봉 조정을 피해 계약서에 사인했다”라며 “2년 동안 보장 금액 1400만 달러, 옵션까지 최대 2025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가르시아와 소속 팀 텍사스는 올겨울 연봉에 이견을 보여 연봉 조정을 앞두고 있었으나 연봉조정 위원회가 예정된 9일 다년 계약에 합의하며 봉합에 성공했다. 가르시아는 텍사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3시즌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이끈
  • 탬파베이, 5년 연속 PS 이끈 캐시 감독과 연장 계약
    탬파베이, 5년 연속 PS 이끈 캐시 감독과 연장 계약
    스포츠 2024.02.09 10:11:0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케빈 캐시(46) 감독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 탬파베이 구단은 9일(한국 시간) 캐시 감독과의 계약을 발표하면서 에릭 네안더 야구 운영 부문 사장과도 계약을 연장했다고 알렸다. 구단은 “두 사람과 함께 이룬 성과는 놀라웠다”며 “아직 최고의 시간은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두 사람은 2028년 신축 구장이 완공될 때까지 탬파베이와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탬파베이 사령탑으로 부임한 캐시 감독은 스몰마켓
  • 미소 잃지않은 클린스만 “긍정적 부분 있었다, 월드컵 예선 잘 준비”
    미소 잃지않은 클린스만 “긍정적 부분 있었다, 월드컵 예선 잘 준비”
    스포츠 2024.02.09 00:00:00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으나 요르단에 덜미를 잡히며 준결승에서 탈락한 축구 국가 대표팀이 귀국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안컵을 마치고 8일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유럽 리그 소속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각 소속팀으로 곧장 돌아갔고 이날 인천공항으로는 선수 13명과 클린스만 감독 등 코치진이 들어왔다. 대표팀은 한국 시간 7일 오전
  • '스위프트 시리즈' 된 NFL 슈퍼볼…직관 여부 베팅까지 등장
    '스위프트 시리즈' 된 NFL 슈퍼볼…직관 여부 베팅까지 등장
    스포츠 2024.02.08 14:26:56
    12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아레나에서 단일 경기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이 열린다.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29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대결만큼 관심을 끄는 건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일거수일투족이다. 현시대 최고의 팝스타로 우뚝 선 스위프트는 캔자스시티 타이트엔드 트래비스 켈시와 공개 연애 중이다. 스위프트가 연인을 만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을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섰고, 미식축구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들의 시전까지
  • 60억 위약금이라도 주고 해임해야 할까…클린스만 경질 고민되는 이유
    60억 위약금이라도 주고 해임해야 할까…클린스만 경질 고민되는 이유
    스포츠 2024.02.08 13:50:17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축구대표팀 감독과 관련해 경질을 요구하는 여론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이렇다 할 결정을 내리지 못 하고 있다. 수십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거액의 위약금이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일정을 모두 마친 클린스만 감독과 축구대표팀은 8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손흥민(토트넘) 등 해외파 멤버들은 곧장 소속팀에 복귀하고 조현우(울산) 등 K리거들이 귀국길에 오른다. 한국은 역대 최고의 라인업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조별리그부터 토너먼
  • 쏘니 차고, 선우 가른다…잠 '설'치게 생겼네
    쏘니 차고, 선우 가른다…잠 '설'치게 생겼네
    스포츠 2024.02.08 13:27:30
    한국 축구 대표팀 ‘캡틴’ 손흥민(32)이 소속팀 토트넘으로 돌아가 다시 유럽 무대를 누빈다. 한국 축구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 도전은 허탈하게 끝났지만 각 종목을 대표하는 태극전사들이 설 연휴 기간을 뜨겁게 달군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 시간)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대2로 져 64년 만의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클린스만 감독 등 코치진과 국내파 선수들로 이뤄진 본진이 8일 오후 쓸쓸히 귀국한 가운데 주장 손흥민은 곧바로 소속팀 토트넘으
  • FC서울 유니폼 입은 린가드…“우승 트로피 들어 올리겠다”
    FC서울 유니폼 입은 린가드…“우승 트로피 들어 올리겠다”
    스포츠 2024.02.08 13:16:35
    불과 두 시즌 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인기 선수가 ‘자이’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GS’ 심벌마크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한국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구단은 8일 제시 린가드(32·잉글랜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세부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영국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2+1년’ 계약이다. 이달 초 영국 언론을 통해 린가드가 서울과 입단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 나올 때만 해도 ‘그럴 리가’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린가드의 입단 절차는 거침없이 진행돼 이달 5일 입국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