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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수선한 KIA, 새 감독에 이범호 타격코치
    어수선한 KIA, 새 감독에 이범호 타격코치
    스포츠 2024.02.13 10:32:14
    이범호(43) 타격 코치가 KIA 타이거즈 감독에 선임됐다. 프로야구 KIA 구단은 13일 계약 기간 2년, 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원을 합쳐 9억 원에 이 감독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김종국 전 감독이 후원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아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KIA는 지난달 29일 김 전 감독 해임 이후 보름 만에 내부 지도자를 감독으로 승격했다. 이 신임 감독은 1981년생이다. KBO리그에 1980년대생 정식 사령탑은 이 감독이 최초다. 현재 호주 캔버라에 차린 1차 스프링캠프에서 타격을 지
  • MLB, 시범경기에 女심판 17년 만에 배정
    MLB, 시범경기에 女심판 17년 만에 배정
    스포츠 2024.02.13 08:17:5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여성 심판이 17년 만에 배정됐다. 13일(한국 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2024시즌 스프링캠프 시범경기를 진행하는 심판진에 초청된 마이너리그 심판 중 트리플A 소속 여성인 젠 파월(47)이 포함됐다. 스프링캠프에 여성 심판이 배정된 것은 2007년 리아 코르테시오 이후 17년 만이다. 소프트볼 선수 출신인 파월은 2016년 처음 마이너리그 심판으로 입문한 뒤 지난해 트리플A로 승격됐다. MLB 최초의 여성 심판이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얘기도 나온다. 2020년 마이애미
  • 백인철, 세계선수권 접영 50m 7위…韓 최고 순위
    백인철, 세계선수권 접영 50m 7위…韓 최고 순위
    스포츠 2024.02.13 07:54:33
    백인철(23·부산중구청)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국 남자 접영 50m 사상 최고인 7위를 기록했다. 백인철은 13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35에 터치 패드를 찍어 결승에 나선 8명 중 7위에 올랐다. 우승은 디오구 헤비이루(19·포르투갈)가 22초97로 차지했고 마이클 앤드루(24·미국)가 23초07로 2위, 캐머런 매커보이(29·호주)가 23초08로 3위다. 이 종목 역대 세계선수권 결
  • 황선우, 자유형 200m 결승 진출…전체 2위
    황선우, 자유형 200m 결승 진출…전체 2위
    스포츠 2024.02.13 06:38:25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준결승에서 전체 2위를 차지해 3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진출했다. 황선우는 13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5초15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준결승 2조에서 경기한 황선우는 1분44초96에 레이스를 마친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에 이어 2위를 했다. 준결승에 나선 전체 16명 중에서도 2위였다. 예선에서 1분46초99로 67명 중 11위를 한 황선우는
  • 아티스틱 이리영-허윤서, 올림픽 출전권 획득
    아티스틱 이리영-허윤서, 올림픽 출전권 획득
    스포츠 2024.02.13 06:31:59
    이리영(23·부산수영연맹)과 허윤서(18·압구정고·성균관대 입학 예정)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아티스틱 스위밍에서 한국 선수가 올림픽 무대에 서는 것은 2012년 런던 대회 박현선-박현하 자매 이후 12년 만이다. 대한수영연맹은 12일 “우리나라가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종목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9년째 태극마크를 유지하며 세 번째 도전 만에 올림피언이 된 이리영은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듀엣 종목 올림픽 티켓이 기존 22장에서 18장으로 축소
  • 축구협회, 클린스만 감독 평가 이번주 논의 시작
    축구협회, 클린스만 감독 평가 이번주 논의 시작
    스포츠 2024.02.12 20:13:38
    대한축구협회(KFA)가 이번 주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2023 아시안컵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평가한다. 클린스만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에 대한 경질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아시안컵 관련 미팅을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미팅에서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주 내 전력강화위원회 소속위원들의 일정을 조정해 아시안컵 평가에 대한 리뷰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앞서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에 우승을 도전했지만 4강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했다. 손흥민(토트넘), 김민
  • '김연아 코치' 오서, ISU 스케이팅 어워즈 '평생 공로상' 수상
    '김연아 코치' 오서, ISU 스케이팅 어워즈 '평생 공로상' 수상
    스포츠 2024.02.12 18:33:24
    ‘피겨퀸’ 김연아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도왔던 브라이언 오서(62·캐나다) 코치가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케이팅 어워즈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오서 코치는 12일(한국 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할렌슈타디온 아레나에서 열린 2024 ISU 스케이팅 어워즈에서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평생공로상은 피겨스케이팅 무대에서 큰 성공과 인기를 얻고 후배들의 롤모델로 손꼽히는 ‘레전드’에게 주는 상이다. 오서 코치는 2006년 5월 처음 김연아와 인연을 맺은 후 2010년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까
  • 슈퍼볼 피날레 빛낸 '캔자스 승리의 입맞춤'
    슈퍼볼 피날레 빛낸 '캔자스 승리의 입맞춤'
    스포츠 2024.02.12 16:40:45
    ‘미스 아메리카나’ 테일러 스위프트(35)와 그의 연인 트래비스 켈시(35·캔자스시티 치프스)가 나눈 승리의 입맞춤이 제58회 슈퍼볼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캔자스시티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치른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에서 25대22로 이겼다. 2004·2005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이후 19년 만의 2년 연속 우승이다. 통산 네 차례 우승의 캔자스시티는 최근 5년 가운데 네 차례 슈퍼볼에 진출해 그중 세 번 우승하
  • 20년만에 브라질 없는 올림픽 축구
    20년만에 브라질 없는 올림픽 축구
    스포츠 2024.02.12 15:32:04
    올여름 파리 올림픽에서는 브라질 축구를 볼 수 없다. 브라질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2일(한국 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올림픽 남자 축구 남미 예선 결선리그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3분 루시아노 곤도우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대1로 졌다. 이로써 브라질은 이날 베네수엘라에 2대0으로 승리한 파라과이(승점 7·2승 1패), 그리고 아르헨티나(승점 5·1승 2무)에 이어 3위(승점 3·1승 2패)에 그쳐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브라질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 '2시간 1분 벽' 깬 마라토너 키프텀, 車사고로 요절
    '2시간 1분 벽' 깬 마라토너 키프텀, 車사고로 요절
    스포츠 2024.02.12 15:11:04
    인류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 1분 안에 완주한 켈빈 키프텀(케냐)이 25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요절했다. AP·AFP 등 주요 외신은 12일(한국 시간) 남자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인 키프텀이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프텀은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후 11시께 장거리 육상 훈련 기지로 알려진 케냐 고지대의 엘도렛과 캅타가트 사이를 잇는 도로에서 그가 탄 승용차가 사고가 나 목숨을 잃었다. 이 차량에는 3명이 타고 있었으며 그중 2명이 숨졌는데 키프텀과 그의 오랜 코치였다. 키프텀은 지
  • 아시아 넘어 세계 챔피언으로…김우민, 올림픽 메달 보인다
    아시아 넘어 세계 챔피언으로…김우민, 올림픽 메달 보인다
    스포츠 2024.02.12 12:54:21
    “더 큰 무대인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딸 수 있게 더 열심히 훈련할 겁니다.” 한국 수영의 세계선수권 출전 사상 두 번째 금메달리스트로 우뚝 서며 단단히 ‘사고’를 친 김우민(23·강원도청)은 곧바로 더 큰 미션으로 시선을 높였다. 그는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세계선수권 개인 첫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해 뿌듯하다”며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는데 좋은 기록을 내서 기분 좋다. 파리 올림픽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우민은 12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도하 국제수영연맹(FINA)
  • 자유형 400m 김우민이 해냈다…韓수영 13년 만 세계선수권 金
    자유형 400m 김우민이 해냈다…韓수영 13년 만 세계선수권 金
    스포츠 2024.02.12 08:27:00
    김우민(22·강원도청)이 박태환(34) 이후 13년 만에 한국 수영에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김우민은 12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 42초 7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 경영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도 누렸다. 300m를 턴 할 때까지 세계 기록 페이스를 유지한 김우민은 2위 일라이자 위닝턴(23·호주)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위닝턴의 기
  • 김우민 세계선수권 男자유형 400m 3연속 결선 진출
    김우민 세계선수권 男자유형 400m 3연속 결선 진출
    스포츠 2024.02.11 20:06:22
    한국 수영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22·강원도청)이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회 연속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우민은 11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카타르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 45초 14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예선에 출전한 56명 가운데 3위다. 예선 마지막 조인 6조에서 경기한 김우민은 200m 구간까지는 1분 50초 44로 세계 신기록 페이스를 보여줬다. 하지만 250m 구간부터 조금씩 뒤처졌고 결국 일라이저 위닝턴(호주)에게 1위를 내
  • 윷 던지고 소고기 굽고…K리거 린가드 '첫 설날' 제대로 즐겨
    윷 던지고 소고기 굽고…K리거 린가드 '첫 설날' 제대로 즐겨
    스포츠 2024.02.11 16:49:08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31)가 입단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한국의 명절 설날을 동료들과 제대로 즐겼다. 서울 선수단의 일본 가고시마 캠프에서 훈련 중인 린가드는 10∼11일에 걸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으로 설 연휴를 보내는 모습을 전했다. 린가드는 선수단이 둘러서서 윷놀이하거나, 동료 백상훈이 제기를 차는 모습 등을 영상에 담았다. 동료의 윷이 '백도'가 나오자 박장대소하기도 했다. 윷놀이를 영문 알파벳으로 'Yut nori'라고
  • 2008년생이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서 4위
    2008년생이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서 4위
    스포츠 2024.02.11 15:40:50
    2008년생 스노보더 이지오(양평중)가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하프파이프에서 4위에 올랐다. 이지오는 11일(한국 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23~2024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85.50점을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 이지오는 현재 한국 남자 하프파이프의 간판인 2006년생 이채운(수리고)보다 두 살 어린 유망주다. 이채운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에서 모두 우승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에도 출전, 이달 1일 하프파이프에서 5위에 올랐던 이지오는 월드컵에서도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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