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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태용호' 인니, 이라크에 석패…PO서 파리행 마지막 기회 노린다
    '신태용호' 인니, 이라크에 석패…PO서 파리행 마지막 기회 노린다
    스포츠 10분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직행 티켓을 눈앞에서 놓쳤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3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이라크에 1대2로 석패했다. 이번 대회 3위 팀까지는 파리 올림픽에 직행한다. 4위를 차지한 인도네시아는 9일 프랑스에서 아프리카 예선 4위를 차지한 기니와 티켓 한 장을 놓고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펼칠 예정이다.
  •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꿈의 포디움, 파리서 꼭 오르겠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꿈의 포디움, 파리서 꼭 오르겠다"
    스포츠 2024.05.02 15:19:22
    올해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규모는 초라하기만 하다. 단체 구기 종목의 부진 등에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8년 만에 가장 적은 1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고 암울한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암벽 사이 피어난 꽃처럼 자세히 들여다보면 반짝이는 희망도 있다. “‘두 번째 출전한 올림픽서 메달 획득한 서채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21·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 그 희망 중 하나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실내
  • "2002년 월드컵 스타들 예능할 때 아냐"…김흥국의 '쓴소리' 대체 왜?
    "2002년 월드컵 스타들 예능할 때 아냐"…김흥국의 '쓴소리' 대체 왜?
    스포츠 2024.05.02 13:37:36
    연예계 대표적인 '축구 마니아'로 꼽히는 가수 김흥국씨가 2002 한일월드컵 당시 4강을 이끈 '축구 스타'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을 두고 아쉬움을 표했다. 김씨는 1일 전파를 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나와 "2002년 월드컵 스타들은 예능에 나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며 "그 친구들은 지금 지도자, 감독을 해야 한다. 그 친구들이 한국 미래의 꿈나무를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흥국은 "2002년
  • 빅리그 복귀 기다리는 배지환, 트리플A서 4안타 ‘맹타’
    빅리그 복귀 기다리는 배지환, 트리플A서 4안타 ‘맹타’
    스포츠 2024.05.02 08:07:3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노리는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2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버펄로 바이슨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와 트리플A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391, OPS(출루율+장타율)는 1.07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배지환은 1회 첫 타석부터 번뜩였다. 유격수 쪽 안타를
  • 알나스르, 정우영의 알칼리즈 꺾고 컵대회 결승행
    알나스르, 정우영의 알칼리즈 꺾고 컵대회 결승행
    스포츠 2024.05.02 07:48:4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알나스르가 한국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정우영의 소속팀 알칼리즈(이상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압하고 컵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알나스르는 1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사우디 킹컵 준결승전에서 알칼리즈를 3대1로 이겼다. 파울루 벤투 전 감독 체제에서 국가대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정우영은 풀타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날 알나스르의 완승을 이끈 건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전반 17분 상대 골키퍼가 후방으로 흐른 공을 처리하기 위해 골문을 비운 틈을 노려 선제골
  • '이강인 결장' PSG, 챔스 준결승 1차전 패배…결승 진출 '적신호'
    '이강인 결장' PSG, 챔스 준결승 1차전 패배…결승 진출 '적신호'
    스포츠 2024.05.02 07:28:35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3)이 뛰고 있는 프랑스 축구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서 한 골 차로 패배했다. PSG는 2일(한국 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BVB 슈타디온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 1차전에서 도르트문트에 0대1로 졌다. 1차전에서 패배를 당한 PSG는 8일 오전 4시 홈에서 치러지는 2차전에서 반전을 노린다. 두 팀은 이번 시즌 UCL 조별리그 F조에서도 두 차례 맞붙어 PSG가 1승 1무로 우위를 보였지만 준결승
  • PSG 이강인, 리그1 31R 베스트11에
    PSG 이강인, 리그1 31R 베스트11에
    스포츠 2024.05.01 20:57:25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정규 리그 조기 우승에 힘을 보탠 이강인(23)이 31라운드를 빛낸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리그1이 1일(한국 시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2023~2024 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11에서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3~2024시즌 리그1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3으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 '택배 크로스'로 곤살로 하무스의 극적인
  • 女배구 亞쿼터에 중국선수 3명…장위, 1순위로 페퍼행
    女배구 亞쿼터에 중국선수 3명…장위, 1순위로 페퍼행
    스포츠 2024.05.01 20:52:51
    여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중국 선수가 3명이나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1일 제주에서 진행한 2024~2025시즌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중국의 미들 블로커 장위가 페퍼저축은행에 1순위로 지명됐다. 키 196㎝의 장위는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IBK기업은행은 중국 세터 천신퉁을 선발했다. 지난 시즌 뛴 태국 출신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등록명 폰푼)가 트라이아웃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 신청을 철회하자 IBK기업은행은 새 세터 영입으로 방향을 틀었다. 한
  • 김하성 5경기 만 안타생산…신시내티전 1안타
    김하성 5경기 만 안타생산…신시내티전 1안타
    스포츠 2024.05.01 14:17:4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9)이 5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16(116타수 25안타)으로 소폭 올랐다. 지난달 2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부터 4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 시달렸던 김하성은 이날 8번 타순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지난해 1번 타자, 올 시즌 초반에는 중심 타순에서
  • 투헬 감독 "김민재, 수비 그렇게 하면 안돼"
    투헬 감독 "김민재, 수비 그렇게 하면 안돼"
    스포츠 2024.05.01 10:42:19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승점 3을 날려버린 김민재를 '직격'했다. 뮌헨은 1일(이하 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역전승을 거두는 듯했으나 후반 38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줘 2대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김민재가 페널티킥을 헌납했다. 후반 37분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으려던 호드리구를 잡아 채며 발로
  • 나달, 다섯번 우승한 마드리드오픈서 16강 탈락
    나달, 다섯번 우승한 마드리드오픈서 16강 탈락
    스포츠 2024.05.01 09:05:29
    라파엘 나달(51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총상금 787만 7020 유로)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 나달은 1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4회전에서 이르지 레헤츠카(31위·체코)에게 0대2(5대7 4대6)로 졌다. 전날 페드로 카친(91위·아르헨티나)과 3회전에서 3시간 5분 접전 끝에 2대1(6대1 6대7<5대7> 6대3) 승리를 거둔 나달은 이날 레헤츠카를 맞아서는 상대 서브 게임을 한 번도 따내지 못하고 패했다. 이번
  • 김민재 파울에 페널티킥 동점골 헌납…뮌헨, 레알과 2대2
    김민재 파울에 페널티킥 동점골 헌납…뮌헨, 레알과 2대2
    스포츠 2024.05.01 09:00:04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서 아깝게 비겼다. 뮌헨에서 뛰는 한국 대표팀의 김민재는 모처럼 선발 출전했으나 막판 동점골로 이어진 페널티킥을 내줬다. 뮌헨은 1일(이하 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 1차전에서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역전승을 거두는 듯했으나 후반 38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줘 2대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는 9일 오전 4시 스페인
  • MLB 간판 트라우트 수술대 오른다
    MLB 간판 트라우트 수술대 오른다
    스포츠 2024.05.01 08:51: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간판 스타 마이크 트라우트(33)가 수술대에 오른다. 페리 미내시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단장은 1일(한국 시간) 트라우트가 부상으로 인해 무릎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트라우트는 전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9회까지 뛰며 도루도 성공했다. 하지만 트라우트는 3회부터 무릎에 미세한 통증을 느꼈다고 전했다. 결국 이날 오전 검진 결과 왼쪽 무릎 관절의 반월판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4일에 수술대에 오를 예정인 트라우트는 장기간 재활이 필요해 올 시즌 복귀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트
  • 류현진 마침내 100승…SSG전 6이닝 1자책
    류현진 마침내 100승…SSG전 6이닝 1자책
    스포츠 2024.04.30 21:52:29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이 100구 이상의 공을 던지는 역투를 펼치며 KBO리그 통산 100승 금자탑을 쌓았다. 류현진은 3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한 뒤 4대2로 앞선 7회 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팀의 8대2 승리에 류현진은 100승 고지를 밟았다. 투구 수는 103구였고 평균자책점은 5.91에서 5.21로 떨어졌다. 2006년 KBO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2012년까지 한화에서 98승(52패)을 거둔 뒤
  • 한국문화 비꼬며 '자화자찬'한 클린스만…서경덕 "말할 자격 없다"
    한국문화 비꼬며 '자화자찬'한 클린스만…서경덕 "말할 자격 없다"
    스포츠 2024.04.30 14:56:26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가 국가대표팀 감독이 해외 방송에서 한국 문화를 비꼬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인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30일 서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클린스만이 오스트리아 스포츠 토크쇼에서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했다”며 “이미 화해로 잘 끝난 손흥민과 이강인의 ‘탁구 게이트’에 관해 언급하는 등 15년 동안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거둔 최고의 결과였다고 스스로 자화자찬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또 그는 ‘한국 문화에서는 틀렸더라도 나이 많은 쪽이 항상 옳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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