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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에이전트 “문고리 쥔 쪽이 열어야…난 기다릴 뿐”
    류현진 에이전트 “문고리 쥔 쪽이 열어야…난 기다릴 뿐”
    스포츠 2024.02.06 06:00:00
    류현진(36)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71)가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마감 시한이 필요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보라스는 5일(한국 시간) 미국 매체 스포츠비즈니스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어떠한 형태이든 마감 시한은 일종의 제약이 된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최근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야구 부문 사장이 FA 계약 마감 시한의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나왔다. 자이디 사장은 지난달 조던 힉스를 영입하는 자리에서 “모든 계약이 1월 1일 이전에 이뤄지면 좋지 않을까”라며 “마감 시한 없이 거래를
  • 맨유 출신 린가드 입국에 인천공항도 ‘들썩’
    맨유 출신 린가드 입국에 인천공항도 ‘들썩’
    스포츠 2024.02.05 17:42:39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입단을 앞둔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31)가 입국했다. 린가드는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검은색 후드에 검은 캡모자를 쓴 린가드가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그를 기다리던 약 200명의 팬이 ‘제시’를 외치며 환호성을 질렀다. 린가드는 자신을 향한 거대한 환영 인파를 예상치 못한 듯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미소와 손 인사로 화답했다.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에게 다가간 린가드는 직접 유니폼에 사인을 하고 팬의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한 뒤 구단 관계자들의
  • 김하성, 2025년 주목할 FA 20명 중 15위
    김하성, 2025년 주목할 FA 20명 중 15위
    스포츠 2024.02.05 17:17:5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이 2025년 자유계약선수(FA) 순위에서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더스코어닷컴은 5일(한국 시간) ‘2025년 FA 시장에서 주목할 선수 20명’을 뽑으며 김하성을 15위에 올려놨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와 4+1년 총액 최대 39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다. 만약 구단과 선수가 상호 동의하면 내년에 추가 1년을 더 뛸 수 있지만 이 매체는 김하성이 잔류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내다봤다. 매
  • 우상혁, 21일 체코 네흐비즈디 대회 출전
    우상혁, 21일 체코 네흐비즈디 대회 출전
    스포츠 2024.02.05 16:09:29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2월 실내대회에 세 차례 출전한 뒤 세계실내육상선수권 2연패를 위해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향한다. 체코 네흐비즈디 실내육상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한국 시간) “한국의 우상혁이 대회 출전을 확정했다”며 “우상혁은 세계실내선수권 챔피언, 실외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이상 2022년),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자(2023년)로, 개인 최고 기록은 2m36”이라고 소개했다. 네흐비즈디 대회는 한국 시간으로 이달 21일 오전에 체코 네흐비즈디 스포츠홀에서 열린다. 우상혁은 오는 1
  • K리그2 수원, 충남아산에서 센터백 조윤성 영입
    K리그2 수원, 충남아산에서 센터백 조윤성 영입
    스포츠 2024.02.05 14:25:32
    프로축구 K리그2(2부) 수원 삼성이 충남아산FC에서 뛴 조윤성(25)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친 조윤성은 2018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청주대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차세대 센터백으로 주목 받은 그는 2020년 강원FC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뎠고 지난해 충남아산에서 31경기(1도움)를 소화했다. 빠른 발과 적극적인 수비, 준수한 패스 능력이 강점이라는 게 수원 측의 설명이다. 조윤성은 “어린 시절 용인에서 살면서 수원에 입단하는 게 꿈이었고, 이제 첫 번째 꿈을 이뤘다”며 “수
  • 김민재 빠진 클린스만호, 알타마리 꽁꽁 묶어라[아시안컵]
    김민재 빠진 클린스만호, 알타마리 꽁꽁 묶어라[아시안컵]
    스포츠 2024.02.05 13:55:23
    클린스만호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꿈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서는 ‘요르단 살라’ 무사 알타마리(27·몽펠리에)를 꽁꽁 묶어야 한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0시(이하 한국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지난달 20일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던 두 팀은 결승전으로 가는 길목에서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첫 맞대결 당시 한국은 요르단의 기세에 벼랑 끝
  • “메시 나와!”…뿔난 홍콩 팬, ‘노쇼’ 메시에 야유 세례
    “메시 나와!”…뿔난 홍콩 팬, ‘노쇼’ 메시에 야유 세례
    스포츠 2024.02.05 13:48:53
    홍콩에서 열린 홍콩 베스트11 팀과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를 향해 현지 팬들의 야유가 쏟아져 나왔다.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는 4일(한국 시간) 홍콩의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홍콩 베스트11 팀을 4대1로 꺾었다. 인터 마이애미의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는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를 지켰다. AFP 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하늘색·흰색 줄무늬 유니폼과 인터 마이애미
  • '빙속여제' 김민선, 랭킹 2위로 시즌 마무리
    '빙속여제' 김민선, 랭킹 2위로 시즌 마무리
    스포츠 2024.02.05 13:47:20
    새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를 랭킹 2위로 마쳤다. 김민선은 5일(한국 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2023~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서 37초 91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트랙 레코드를 작성한 1위 펨커 콕(네덜란드·37초 71)과는 불과 0.2초 차였다. 김민선은 올 시즌 월드컵 1~6차 대회 총 10차례 레이스에서 금 3, 은 3,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랭킹포인트 514점
  •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2026년 7월 19일 美뉴저지서 열려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2026년 7월 19일 美뉴저지서 열려
    스포츠 2024.02.05 08:11:49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경기 일정 및 장소가 확정됐다. FIFA는 5일(한국 시간) 2026 월드컵 일정을 발표했다. 개막전은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경기장에서 2026년 6월 11일 개최된다. 결승전은 같은 해 7월 19일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결승전 장소인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미국프로풋볼(NFL)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의 홈구장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 개편됐다. 대회 기간도 역대 최장인 39일로 늘어나 총 104경기가 열린다. 조별리
  • 다이빙 싱크로3m 이재경-김영택, 올림픽 출전 아쉽게 좌절
    다이빙 싱크로3m 이재경-김영택, 올림픽 출전 아쉽게 좌절
    스포츠 2024.02.05 06:32:20
    이재경(24·인천광역시청)과 김영택(22·제주도청)이 ‘두 계단 차’로 파리 올림픽 진출권을 놓쳤다. 이재경-김영택은 4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351.21점을 얻어 27개 팀 중 8위에 올랐다. 둘이 함께 호흡한 시간이 짧다는 걸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였지만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아쉽게 놓쳤다. 파리 올림픽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는 8개 팀이 나선다. 다이빙
  • 손흥민·설영우, 8강전 ‘베스트 11’ 선정
    손흥민·설영우, 8강전 ‘베스트 11’ 선정
    스포츠 2024.02.05 06:32:09
    한국 축구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진출에 큰 힘을 보탠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오른쪽 풀백 설영우(울산)가 8강을 빛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AFC는 4일(한국 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안컵 8강전에서 빛나는 뛰어난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선 손흥민과 설영우가 뽑혔다. 손흥민은 이달 3일 펼쳐진 호주와의 8강전에서 섀도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0대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을 유도해 키커로 나선 황희찬(울
  • 김종부 감독, 中 2부 난징FC 사령탑 선임
    김종부 감독, 中 2부 난징FC 사령탑 선임
    스포츠 2024.02.05 06:00:00
    지난해 3월 자금난으로 해체된 중국 프로축구 허베이FC를 지휘했던 김종부(59) 감독이 갑급리그(2부) 난징FC 사령탑으로 새 출발 한다. 난징FC는 김종부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18세 이하(U-18) 팀을 지휘했던 정인환도 코치로 합류했다. 2022년 12월 자금난에 허덕이던 허베이FC와 결별한 김종부 감독은 1년여 동안 공백기를 보내다가 다시 중국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난징FC는 지난 시즌 갑급리그에서 16개 팀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2016년 경남FC에서 프
  • 맨유서 177경기 22골…펠라이니 18년 선수 생활 마감
    맨유서 177경기 22골…펠라이니 18년 선수 생활 마감
    스포츠 2024.02.04 14:25:5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마루안 펠라이니(37·벨기에)가 은퇴한다. 펠라이니는 3일(한국 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8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한다”고 밝혔다. 펠라이니는 “어린 시절 인생 첫 경기, 아버지와 함께했던 끝없는 훈련, 스탕다르 리에주(벨기에)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것과 벨기에 국가대표팀에 처음 선발됐던 순간이 떠오른다”며 “시간이 참 빠르다”고 은퇴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정말 놀라운 여정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를
  • 한국, 데이비스컵 테니스 16강 진출 실패
    한국, 데이비스컵 테니스 16강 진출 실패
    스포츠 2024.02.04 13:41:02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4일(한국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4 데이비스컵 최종본선 진출전(4단 1복식) 이틀째 캐나다와 경기에서 복식은 이겼지만 3단식을 내줘 1대3으로 패했다. 우리나라는 이날 복식 남지성(복식 140위·세종시청)-송민규(복식 399위·KDB산업은행) 조가 캐나다의 알렉시스 갈라르노(복식 553위)-배식 포스피실(복식 576위) 조를 2대1(6대4 6대7<4대7> 6대3)으로 물리쳤다. 전날 1, 2단식에서 권순우(70
  • 캡틴, 亞 축구황제 대관식 2승 남았다
    캡틴, 亞 축구황제 대관식 2승 남았다
    스포츠 2024.02.04 13:38:39
    64년 만의 우승까지 단 두 걸음만 남겨뒀다.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커리어 첫 우승과 함께 아시아 축구 황제 대관식을 펼칠 절호의 기회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0시(이하 한국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한국이 이 대회 준결승에 오른 것은 2015년 호주 대회 이후 9년 만이다. 한국이 4강까지 오는 길은 결코 쉽지 않았다. 대회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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