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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정부 "의료법은 의료 영리화 금지…검토조차 한 바 없고 계획도 전혀 없다"
  • 22대 한림대강남성심병원장에 두경부질환 권위자 이동진 교수
    22대 한림대강남성심병원장에 두경부질환 권위자 이동진 교수
    헬스 2024.02.29 11:14:12
    이동진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내달 1일 제22대 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이 신임 병원장은 두경부외과 권위자로 꼽힌다.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텍사스 소재 MD앤더슨암센터 등에 근무하며 풍부한 해외 연수 경험을 쌓았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서는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로서 후배 양성에 힘쓰는 한편 이비인후과 과장, 수련교육부장, 기획실장, AI빅데이터 센터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발전에 기여했다. 이 신임 병원장은 “진료부와 간호부 등 의료진
  • [속보] 정부 "상급종합병원에 공부의 150명, 군의관 20명 3월 중 우선 투입"
  • [속보] 정부 "아직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오늘까지 진료와 수련의 자리로 돌아와 달라"
  • [속보] 정부 "어제까지 294명 전공의 현장 복귀… 환영"
  • 첫 간호학 박사 출신 김모임 복지부 전 장관 별세…향년 88세
    첫 간호학 박사 출신 김모임 복지부 전 장관 별세…향년 88세
    헬스 2024.02.29 11:04:33
    국내 첫 간호학 박사로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김모임 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 28일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김 전 장관은 국내 최초의 간호학 박사로 36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인사다. 제11대 국회의원, 대한간호학회 회장,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 세계보건기구 간호협력센터 사무총장 등 국내외 요직을 두루 거치며 보건정책 입법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하와이주립대학과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보건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등에서 교편을 쥐며 간호학 발전을 이끌었다. 연세대
  • [속보] 정부 "광역응급의료상황실 내달 조기 개소…의사 집단행동 대책"
  • [속보] 정부 "거점국립대 의대교수 1000명 늘려 의학교육 질 제고"
  • 최후통첩 디데이…복지장관 "전공의 이탈 감소중…오늘 복귀하면 책임 안 물어"
    최후통첩 디데이…복지장관 "전공의 이탈 감소중…오늘 복귀하면 책임 안 물어"
    헬스 2024.02.29 08:55:1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전공의들이 오늘 안에 돌아온다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27일부터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의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복귀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오늘이 (정부가 제시한) 복귀 마지막 날인 만큼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공의들이 복귀를 머뭇거리는 이유를 "전공의들은
  • 정부, 오늘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면허정지' 등 사법 절차
    정부, 오늘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면허정지' 등 사법 절차
    헬스 2024.02.29 06:00:00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집단으로 병원을 이탈한 전임의들에 대해 정부가 의료 현장 복귀의 '데드라인'으로 제시한 29일을 하루 앞둔 28일, 각 수련병원의 전공의 대표자 등의 자택을 찾아 가 직접 업무개시명령서를 전달했다. 전공의들에게 현장 복귀 명령의 송달 효력을 확실히 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29일은 전공의 복귀 데드라인이면서 전임의들의 계약 만료일이다. 전임의들에 이어 전임의들까지 병원을 떠날 경우 3월부터 의료대란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대형병원의 한 관계자는 "지난 2주는 비상 진료
  • 전공의 돌아올까?…정부 복귀 통보 'D-day'
    전공의 돌아올까?…정부 복귀 통보 'D-day'
    헬스 2024.02.29 06:00:00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의 복귀 시한이 도래했다. 금일을 복귀시한으로 정한 정부는 "3월부터는 미복귀자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최소 3개월의 면허정지 처분과 수사, 기소 등 사법절차의 진행이 불가피하다"고 밝히며 각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 등의 자택에도 찾아가 업무개시명령을 전달했다.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어떤 이유로든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나는 것은 이해될 수도 없고, 용납될 수도 없다"며 복귀를 호소했다. 그리고 “정부는
  • "다 잡아다 감방에 넣든지, 화끈하게 질러주면 안 되겠냐" 의료현장의 절규
    "다 잡아다 감방에 넣든지, 화끈하게 질러주면 안 되겠냐" 의료현장의 절규
    헬스 2024.02.29 06:00:00
    "다 잡아다 감방에 넣든지, 그냥 너희들 마음대로 하라고 손을 털든지" 조용수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지난 27일 SNS에 "윤석열 대통령님! 부디 이 사태를 좀 끝내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려 전공의가 떠난 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의 피로감을 호소했다. 조 교수는 "다 잡아다 감방에 넣든지, 그냥 니들 마음대로 하라고 손을 털든지, 어느 쪽이든 좋으니 평소처럼 화끈하게 질러주면 안 되겠냐"며 "짖는 개는 안 무는 법이고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데, 대체 뭐 때문에
  • 전공의 복귀 데드라인 디데이…계약 만료된 전임의까지 떠나나
    전공의 복귀 데드라인 디데이…계약 만료된 전임의까지 떠나나
    헬스 2024.02.29 06:00:00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집단으로 병원을 이탈한 전임의들에 대해 정부가 의료 현장 복귀의 '데드라인'으로 제시한 29일을 하루 앞둔 28일, 각 수련병원의 전공의 대표자 등의 자택을 찾아 가 직접 업무개시명령서를 전달했다. 전공의들에게 현장 복귀 명령의 송달 효력을 확실히 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29일은 전공의 복귀 데드라인이면서 전임의들의 계약 만료일이다. 전임의들에 이어 전임의들까지 병원을 떠날 경우 3월부터 의료대란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대형병원의 한 관계자는 "지난 2주는 비상 진료
  • "사직이 아니라 순직하게 생겼다" 현장의 절규
    "사직이 아니라 순직하게 생겼다" 현장의 절규
    헬스 2024.02.29 06:00:00
    "다 잡아다 감방에 넣든지, 그냥 너희들 마음대로 하라고 손을 털든지" 조용수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지난 27일 SNS에 "윤석열 대통령님! 부디 이 사태를 좀 끝내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려 전공의가 떠난 뒤에도 병원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의 피로감을 호소했다. 조 교수는 "다 잡아다 감방에 넣든지, 그냥 니들 마음대로 하라고 손을 털든지, 어느 쪽이든 좋으니 평소처럼 화끈하게 질러주면 안 되겠냐"며 "짖는 개는 안 무는 법이고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데, 대체 뭐 때문
  • GC녹십자 “알리글로, 2028년 매출 목표 4000억…오창공장은 1조 규모로”
    GC녹십자 “알리글로, 2028년 매출 목표 4000억…오창공장은 1조 규모로”
    헬스 2024.02.29 06:00:00
    “올해 ‘알리글로’의 매출 목표는 연결 기준 5000만 달러(670억 원)이며 5년 내 3억 달러(4000억 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006280)가 국내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혈액제제 ‘알리글로’에 대해 세운 목표다. 혈액제제는 헌혈이나 매혈을 통해 수집한 피를 분리·정제해 유용한 단백질을 뽑아내고, 이를 필요한 환자에게 투여되는 치료제다. 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 13조 원 규모이며 연평균 6%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그 이상의 매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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