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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의료기관 서울적십자병원, 토요일 진료 시작
    공공의료기관 서울적십자병원, 토요일 진료 시작
    헬스 2024.02.23 17:50:00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하며 병원을 이탈하는 전공의들이 늘자 사상 처음으로 보건의료 재난경보를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올리고, 국무총리가 본부장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또한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희망하는 모든 병원의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공공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 최대 연장 및 휴일 진료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23일 공공 의료기관인 서울 서대문구 서울적십자병원에서 내과와 정형외과의 토요일 진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이 병원은 환자 증가 추세를 살펴본
  • 공공 의료기관 서울적십자병원, 의료 공백 최소화 위해 토요일 진료 시작
    공공 의료기관 서울적십자병원, 의료 공백 최소화 위해 토요일 진료 시작
    헬스 2024.02.23 17:50:00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하며 병원을 이탈하는 전공의들이 늘자 사상 처음으로 보건의료 재난경보를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올리고, 국무총리가 본부장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또한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희망하는 모든 병원의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공공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 최대 연장 및 휴일 진료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23일 공공 의료기관인 서울 서대문구 서울적십자병원에서 관계자가 내과와 정형외과의 토요일 진료를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이 병원은 환자 증가 추세
  • 전공의 진료 공백에 공공 의료기관 추가 근무 시작
    전공의 진료 공백에 공공 의료기관 추가 근무 시작
    헬스 2024.02.23 17:50:00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하며 병원을 이탈하는 전공의들이 늘자 사상 처음으로 보건의료 재난경보를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올리고, 국무총리가 본부장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또한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희망하는 모든 병원의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공공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 최대 연장 및 휴일 진료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23일 공공 의료기관인 서울 서대문구 서울적십자병원에서 관계자가 내과와 정형외과의 토요일 진료를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이 병원은 환자 증가 추세
  • '비대면진료' 전면시행…공공병원 진료시간도 최대 연장
    '비대면진료' 전면시행…공공병원 진료시간도 최대 연장
    헬스 2024.02.23 17:42:54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위험 수위에 이르자 23일 보건의료 재난 경보 단계를 최상위로 격상하고 공공병원의 진료 시간을 연장해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또 병·의원들의 외래 진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날부터 의사 집단행동이 끝날 때까지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보건의료 재난 경보 단계를 기존 ‘경계’에서 최상위인 ‘심각’으로 끌어올렸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 아니라 보건의료 위기 때문에 재난 경보가 ‘심각’으로 올라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공공
  • "비대면진료 또 한시적 허용…국민 혼란만 가중"
    "비대면진료 또 한시적 허용…국민 혼란만 가중"
    헬스 2024.02.23 17:39:35
    “코로나19 당시 3년 동안 전면 허용했다가 엔데믹으로 들어서면서 갑자기 서비스를 제한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일부 환자의 초진을 제외하고는 허용하다가 의료대란이 일어나자 전면 허용하는 점이 국민의 혼란을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비대면 진료 업계의 한 관계자는 23일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방침에 대해 이렇게 지적했다. 그는 “정책이 이렇게 상황에 따라 자주 바뀌면 업체들도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공이 많이 들고 이용자들의 이해도도 떨어진다”며 “이번에도 한시적 허용인데 비대면 진료 산업이 건강하게 발전해나가기 위해서는
  •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 품목허가 승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 품목허가 승인
    헬스 2024.02.23 17:12:03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혈관내피생성인자(VEGF)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의 노화와 염증 등으로 시력에 장애가 생기는 황반변성 등의 치료제로 사용된다. 연간 글로벌 시장 매출 규모는 약 12조 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품목허가를 통해 국내 최초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함은 물
  • [북스&] 잃어버린 30년을 버텨낸 일본의 마법 '중앙은행'
    [북스&] 잃어버린 30년을 버텨낸 일본의 마법 '중앙은행'
    헬스 2024.02.23 17:00:00
    한때 세계를 호령한 일본경제는 지난 30년간 처참하리만큼 쪼그라들었다. 최악의 공적 채무와 낮은 잠재성장률에 시달렸고, 코로나19로 재정은 바닥났다. 그럼에도 일본은 그럭저럭 버텼다. 저자는 일본 경제의 무너지지 않는 체력의 근원을 ‘중앙은행’에 있다고 말한다. 일본은행이 통화를 마구 뿌려대는 괴이한 정책을 구사해 그럭저럭 경제를 돌아가게 했다는 것. 저자는 이러한 정책이 미래 세대에게 상상 이상의 경제적 고난을 안겨줄 것이라 생각하며 그 고난의 이유를 찾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책 속에는 여러 명의 일본 총리와 재무장관, 일본
  • 보건의료 재난 경보 '심각' 격상…공공 의료기관 휴일 진료 시작
    보건의료 재난 경보 '심각' 격상…공공 의료기관 휴일 진료 시작
    헬스 2024.02.23 17:00:00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하며 병원을 이탈하는 전공의들이 늘자 사상 처음으로 보건의료 재난경보를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올리고, 국무총리가 본부장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또한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희망하는 모든 병원의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고, 공공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 최대 연장 및 휴일 진료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환자 증가 추세를 살펴본 뒤 다음 주 추가 진료 확대 방안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22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94
  • [단독]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복지부 오늘밤 만난다…극적 타결 될까
    [단독]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복지부 오늘밤 만난다…극적 타결 될까
    헬스 2024.02.23 17:00:00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 대치를 지속 중인 가운데 보건복지부 차관과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대표의 만남이 성사될 전망이다. 정진행 서울의대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교수)은 23일 서울경제와의 통화에서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과 만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빠르면 오늘 밤 만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교수를 아우르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수장을 맡고 있는 정 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하루 앞둔 19일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파국을 막아야
  • 유한양행, ‘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 공식후원
    유한양행, ‘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 공식후원
    헬스 2024.02.23 16:04:46
    유한양행(000100)이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FAVA Congress 2024) 공식후원사로 선정돼 대한수의사회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유한양행은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임상수의사들에게 세계 최초로 개발된 동물용 PN성분 관절염 의료기기 ‘애니콘주’ 등 K-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이번 후원계약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며 “대회를 계기로 유한양행의 동물관련 사업이 더욱 발전과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 종근당바이오 자체개발 보툴리눔톡신, 임상3상서 개선율 80.69% 입증
    종근당바이오 자체개발 보툴리눔톡신, 임상3상서 개선율 80.69% 입증
    헬스 2024.02.23 15:56:04
    종근당바이오가 미간주름 개선을 위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임상 3상에 성공했다. 23일 종근당바이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CKDB-501A에 대한 임상 3상 탑라인 데이터를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탑라인 데이터란 최종 임상 결과를 발표하기 전 먼저 공개하는 일부 핵심 지표를 말한다. 데이터 분석 결과 해당 제제의 ‘인상 쓸 때 미간주름 개선율’은 80.69%(145명 중 117명)으로 나타났다. 대조군인 보톡스는 70.83%(144명 중 102명)였다. 회사는 두 투여군 간의 미간주름 개선율 차이를 토대로 ‘CKDB-501A’가 보톡
  • 의협 "비대면 진료 확대, 만성질환자 위기로 몰아넣을 것"
    의협 "비대면 진료 확대, 만성질환자 위기로 몰아넣을 것"
    헬스 2024.02.23 15:36:57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과 관련해 “만성 질환자들을 더욱 위기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23일 의협 회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누가 봐도 무리하게 포퓰리즘 정책을 강행해 평온하던 의료 시스템을 재난 상황으로 몰아간 것은 정부”라며 “그런데 재난을 수습하겠다고 중대본을 설치하는 코미디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부가 보건의료재난경보 단계를 최고인 ‘심각’으로 상향하면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한 것과 관련해서는 “실소를 금할 길이 없다”며 비판에 나
  • "응급·중증 빼고 모두 허용"… 비대면진료 어떻게 받을까?
    "응급·중증 빼고 모두 허용"… 비대면진료 어떻게 받을까?
    헬스 2024.02.23 15:08:25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계 혼란이 가중되자 정부가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한다. 그동안 비대면 진료가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초진 환자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도 비대면 진료가 허용된다는 의미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오전 8시부로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다”며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해 국민께서 일반진료를 더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비대면 진료는 ‘의원급’ 의료기관과 ‘재진’
  • KRPIA 새 회장에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대표
    KRPIA 새 회장에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대표
    헬스 2024.02.23 13:43:56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제15대 회장에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KRPIA는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배 신임 회장과 함께 15대 집행부를 이끌 부회장단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KRPIA는 혁신신약 개발에 힘쓰는 연구중심 글로벌 제약사 중 국내 진출한 기업들의 모임이다. 1999년 설립된 이후 2000년 사단법인으로 정식 허가를 받았다. 현재 48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배 신임 회장은 서울대 약학대학 졸업 후 알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글로벌 매니지먼트(Global management) 석사
  • “정부 왜 귀닫나…전국의대 교수들도 움직일 것" 서울대 비대위, 최후통첩
    “정부 왜 귀닫나…전국의대 교수들도 움직일 것" 서울대 비대위, 최후통첩
    헬스 2024.02.23 11:41:32
    서울대의대 교수들이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와 강대강 대치를 지속 중인 정부를 향해 “이번 주말을 넘기기 전에 대화를 시작하자”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날렸다. 정진행 서울대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교수)은 23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전공의, 의대생 등 젊은 의사들을 투쟁 최전선에 세우는 현 상황이 맞나. 의대 교수들과 합의점을 도출하는 게 적절해 보인다”며 “정부가 교수들과 대화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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