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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희망두배 청년·꿈나래 통장' 참가자 모집
    강동구, '희망두배 청년·꿈나래 통장' 참가자 모집
    사회일반 2025.06.10 21:36:36
    서울 강동구는 근로 청년의 자립과 저소득 가구의 자녀 교육비 마련을 돕기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통장’의 신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 중인 만 18세부터 34세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본인의 월평균 소득이 255만 원 이하이며 부양의무자의 연소득이 1억 원 미만, 재산이 9억 원 미만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동일한 금액이 추가 적립돼 만기 시 본인의 저축액과 합쳐 두 배의 금액을 받을 수 있다. 꿈나래통장은 기준중위소득 51%
  •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노래가 된 이야기' 공연 개최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노래가 된 이야기' 공연 개최
    사회일반 2025.06.10 21:36:27
    서울 송파구는 향후 3주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에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특별한 음악공연 ‘노래가 된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페라, 뮤지컬, 판소리 등 3가지 장르 공연이 각각 한 주씩 무대에 올라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석촌호수를 찾는 방문객과 구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및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석촌호수 아뜰리에를 통해 다양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특히 이번 기획공연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공통된 주제로 3가지 장르의 연주자들이 사랑과 삶
  • 검찰, 건진법사·김 여사 문자메시지 내용 확보…"인사 청탁 불만"
    검찰, 건진법사·김 여사 문자메시지 내용 확보…"인사 청탁 불만"
    사회일반 2025.06.10 21:06:05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 사이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 씨와 김건희 여사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확보했다. 전 씨는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최근 전 씨를 소환 조사하면서 김 여사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역을 제시하며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전 씨가 2022년 3월 이후 김 여사 명의 연락처로 3차례에 걸쳐 문자 메시지를 보낸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씨는 문자 메시지에서 “윤핵관(윤석열 핵
  • 첫 열대저압부 발생…1호 태풍 '우딥' 될 듯
    첫 열대저압부 발생…1호 태풍 '우딥' 될 듯
    사회일반 2025.06.10 20:16:54
    태풍의 전 단계로 여겨지는 열대저압부가 올해 처음으로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마닐라 서쪽 약 61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열대저압부는 24시간 이내에 제1호 태풍 우딥(WUTIP)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딥은 마카오가 제출한 이름으로, 광둥어로 ‘나비’를 뜻한다. 열대저압부는 열대저기압 중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17m 미만인 것을 뜻한다. 한국에서는 초속 17m 이상으로 강해지면 태풍으로 분류한다. 기상청은 이날 3시 30분 기준 이번 열대저압부
  • 명절도 아닌데 788만명 몰린 '이곳' 무슨 일?…톨게이트 車 520만대 "띵동"
    명절도 아닌데 788만명 몰린 '이곳' 무슨 일?…톨게이트 車 520만대 "띵동"
    전국 2025.06.10 20:13:13
    전남도가 여행업계 위기 극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5월 전남 방문의 달’ 운영이 주효하며 역대급 관광객 몰이에 성공했다. 1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5월 중 전남을 찾은 방문객은 총 788만 명으로, 역대 5월 관광객 중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남 방문의 달’ 시행 직전인 지난 4월(601만 명)보다 187만 명(30%), 지난해 5월(730만 명)보다 58만 명(8%) 늘어난 규모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공공데이터 포털’ 공식기록으로 집계된 지난 5월 도내 고속도로 통행량도 520만 대로, 전월보
  • “나 건드리면 미국·일본 나설 것”…전한길의 강력 경고 들어보니
    “나 건드리면 미국·일본 나설 것”…전한길의 강력 경고 들어보니
    사회일반 2025.06.10 19:56:25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던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가 이재명 정부를 향해 경고했다. 전씨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를 통해 “제 뒤에 미국, 일본 NHK, 요미우리TV, 산케이 신문,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있다”며 “외신 기자들한테 전한길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혹시 제가 무슨 일이 있을까 싶어, 저도 안전을 확보해야 되지 않겠나”라며 “이재명 (대통령) 밑에 있는 보좌관, 행정관, 비서관 또는 민주당은 잘 들어라. 너희 전한길 건드리면 즉시 트럼프 정부에 알릴 것”이라고 목소
  • “대신 헤어 제품 드릴게요"…정수리에 ‘5㎝ 땜빵’ 낸 미용사의 뻔뻔 대응
    “대신 헤어 제품 드릴게요"…정수리에 ‘5㎝ 땜빵’ 낸 미용사의 뻔뻔 대응
    사회일반 2025.06.10 18:42:49
    정수리에 5㎝ 크기의 ‘땜빵’이 생겼음에도 제대로 된 사과조차 듣지 못했다는 미용실 고객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의 한 미용실을 찾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A씨의 제보가 공개됐다. A씨는 미용실에 전화를 걸어 커트를 예약했고 다음 날 방문했다. 그는 미용사에게 “현재 머리 모양을 유지하되 집게를 사용해 잘 잘라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미용사는 해당 요청을 무시하고 집게도 사용하지 않은 채 커트를 진행했다. 시술이 끝나고 거울을 본 A씨는 충격을 받았다. 정수리 부근에 약 5cm
  • 내년에도 배달기사 등 도급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안해
    내년에도 배달기사 등 도급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안해
    사회일반 2025.06.10 18:28:54
    내년에도 배달기사와 같은 도급 근로자는 현행대로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않는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도급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급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은 노동계를 대표해 근로자위원이 요구해왔다. 도급 근로자의 실 임금이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근로자위원은 도급 근로자 최저임금을 어떤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 사용자위원과 공익위원을 설득하지 못했다. 최저임금위는 근로자·사용자·공익
  • "女건축가 설계·기획 능력 키워 유리천장 깨야"
    "女건축가 설계·기획 능력 키워 유리천장 깨야"
    피플 2025.06.10 18:25:23
    “여성 건축사들의 장점이라면 섬세함과 관찰력, 책임감 그리고 높은 감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같은 장점을 잘 활용하면 한국 건축계가 많이 발전할 겁니다.” 신경선 한국여성건축가협회 회장은 10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내 건축계에서 여성 건축가들의 수가 아직 적기도 하기만 중요한 역할을 맡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인식이 달라져야 하지만 여성 건축가들도 설계·기획자로서 능력을 갖추고 건축계의 유리 천장을 깨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1997년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건축계에 들어선
  • “국힘 해산·김문수 사퇴하라”…분노 쏟아낸 전한길, 무슨 일?
    “국힘 해산·김문수 사퇴하라”…분노 쏟아낸 전한길, 무슨 일?
    사회일반 2025.06.10 18:23:28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가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힘을 향해 “책임지고 사퇴·해산하라”고 맹비난했다. 전한길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그는 “김문수 후보님, 뭐 하십니까? 이제는 싸울 때라고 그랬는데 싸워야죠. 사법부 무너지는데 당장 광화문이든 여의도든 규탄 대회 열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사법부가 무너지고 있는데 왜 침묵하느냐”며 김 전 후보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막지 못하
  • 젠슨 황 "AI는 별안간 등장한 위대한 평준화 도구"
    젠슨 황 "AI는 별안간 등장한 위대한 평준화 도구"
    피플 2025.06.10 18:22:41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덕분에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AI를 ‘위대한 평준화 도구(equalizer)’라고 평가했다. 황 CEO는 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테크위크 행사에 참석해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면) 프로그램 언어를 배워야 했다”면서 “이제 별안간 인간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 언어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C++와 파이선 등 프로그램 언어 사용법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이지만 인간에 대해서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
  • '1세대 패션모델' 이희재씨 별세…향년 73세
    '1세대 패션모델' 이희재씨 별세…향년 73세
    피플 2025.06.10 18:21:33
    패션모델이라는 직업을 대중에게 알린 ‘1세대 패션모델’ 이희재 씨가 9일 오후 8시 6분께 담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0일 전했다. 향년 73세.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 중앙여고와 건국대 의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71년 대한방직협회가 주최한 ‘목화아가씨’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197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모델콘테스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1983년 모델라인 아카데미를 창립했고 1990∼2002년에는 차밍스쿨 ‘와이낫’ 원장으로 활동했다. 1993년 문화
  • [인사] 쿠키뉴스 외
    피플 2025.06.10 18:21:25
    ◇쿠키뉴스 △산업부장 임지혜 ◇녹색경제신문 △산업부국장 박상효 ◇스트레이트뉴스 △부사장 겸 편집인 박홍환 △편집국장 송영택
  • [부고] 박민식씨(전 국가보훈부 장관) 장인상 외
    피플 2025.06.10 18:21:17
    ▲배병원씨 별세, 김순자씨 남편상, 배정한·배정욱·배정혜씨 부친상, 박민식씨(전 국가보훈부 장관)장인상=10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31)787-1500 ▲남점열씨 별세, 권혁남씨(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전 한국언론학회장)모친상=9일 서울성모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6시 30분 (02)2258-5951 ▲김정출씨 별세, 김미화·김혜숙·김상각·김상경·김미경씨 모친상, 이계창·김용광씨 장모상, 이경희씨(연합뉴스
  • '인문학 살리자'…아모레퍼시픽재단, 연구자 지원
    '인문학 살리자'…아모레퍼시픽재단, 연구자 지원
    피플 2025.06.10 18:21:07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인문학 지원 사업인 ‘장원(粧源) 인문학자 5기’에 연구자 4명을 선정하고 연구비 증서를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자 모집에는 80여 건의 지원서가 접수됐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김진 중국인민대 박사(역사학)와 김형진 도쿄대 박사(일본사학), 신성진 미네소타대 박사(영문학), 정진혁 연세대 박사(조선후기사)가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앞으로 4년간 매월 400만 원의 연구비를 연구자들에게 각각 지원한다. 심사위원장인 이석재 서울대 철학과 교수는 “순수 기초 학문 분야의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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