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부고] 한준호(아주경제TV 보도제작국장)씨 빙모상
    피플 2025.05.24 11:28:59
    ▲김순희씨 별세, 김성미·김준연씨 모친상, 한준호(아주경제TV 보도제작국장) 빙모상=24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6일 오전5시30분, (02)440-8800
  • [김동현 변호사의 산업안전 톺아보기] 중대재해법상 ‘건설업’은 공사인가, 업자인가?
    [김동현 변호사의 산업안전 톺아보기] 중대재해법상 ‘건설업’은 공사인가, 업자인가?
    사회일반 2025.05.24 11:00:00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부칙 제1조제1항은 “이 법은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다만, 이 법 시행 당시 개인사업자 또는 상시 근로자가 50명 미만인 사업 또는 사업장(건설업의 경우에는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의 공사)에 대해서는 공포 후 3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 규정에서 “건설업”의 의미를 “건설업자”로 해석한다면 건설업을 영위하지 않으면서 건설공사를 도급한 경우에는 해당 부칙 조항이 적용되지 않는다. 반면에 “건설업”의 의미를 “건설업에서 행해지는 공사”
  • 율동공원에 오토캠핑장 생겼다[성남톡톡]
    율동공원에 오토캠핑장 생겼다[성남톡톡]
    전국 2025.05.24 10:33:16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이 생겼다. 24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분당구 율동 124-2번지 일원에 조성됐다. 그동안은 불법 경작지로 방치돼 있었지만 도심 속 자연과 여가가 공존하는 가족 친화형 캠핑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축구장 크기의 4배 정도인 총 2만6734㎡의 규모로 오토캠핑사이트 81면, 데크형 15면으로 구성된다. 오토캠핑사이트는 일반형 사이트 44면, 두 가족 사이트 16면, 텐트 사이트(텐트 설치 제공) 9면, 반려견 동반 사이트 1
  • [단독] 지인 신상까지 캐내 협박…불법이자 5억 뜯은 사채업자 징역형
    [단독] 지인 신상까지 캐내 협박…불법이자 5억 뜯은 사채업자 징역형
    사회일반 2025.05.24 10:00:00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 500여명에게 접근해 연 3000%가 넘는 고리대출을 내준 뒤 5억 4000만 원 상당의 불법 이자를 뜯어낸 사채업자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이달 15일 대부업법 및 채권추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사채업자 박 모(37) 씨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2억 원, 직원 이 모(30)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대포통장을 빌려준 혐의(대부업법 위반 방조)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 모(59) 씨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 인천 랜드마크 효성중공업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선착순 계약 소식에 견본주택 ‘인산인해’
    인천 랜드마크 효성중공업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선착순 계약 소식에 견본주택 ‘인산인해’
    사회이슈 2025.05.24 10:00:00
    선착순 분양에 돌입한 인천 부평 랜드마크 아파트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초역세권, 초품아, 슬세권 등 입지적 장점은 물론 2,475가구의 매머드급 규모에 걸맞은 브랜드 상품성까지 눈길을 끌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24일(토)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견본주택은 아침부터 구름인파를 이뤘다. 선착순 분양이 시작됨에 따라 미래가치를 선점하기 위해 수요자가 몰려든 것이다. 특히 내방객들은 7호선 산곡역이 직선거리 약 150m 가량 떨어져 있고, 초등학
  • "이쁘다. 몇 학년이니" 10대 여학생 허벅지 만진 70대 男…법원 판결은?
    "이쁘다. 몇 학년이니" 10대 여학생 허벅지 만진 70대 男…법원 판결은?
    사회일반 2025.05.24 09:41:12
    버스정류장에서 10대 여학생의 허벅지를 만진 70대 남성이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무릎에 경미한 접촉이 있었다며 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제1형사부(이승호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및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3년간 취업
  • 역세권 프리미엄 품은 '청계 SK 뷰' 판매시설, 5월 분양
    역세권 프리미엄 품은 '청계 SK 뷰' 판매시설, 5월 분양
    사회이슈 2025.05.24 09:30:00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대에서 입주를 앞둔 ‘청계 SK 뷰’ 아파트의 단지 내 판매시설이 본격 분양에 나선다.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을 모두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춘 ‘청계 SK 뷰' 판매시설은 탄탄한 고정수요와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단지 내 판매시설의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청계 SK 뷰’ 아파트의 경우 청약 당시 일반공급 57세대 모집에 총 1만455건의 통장이 몰렸고 평균 경쟁률은 183.4대 1, 전용 84㎡는 1,362대 1의 높은
  • [단독] 찜질방서 잠든 여성만 노렸다…3명 성추행한 군인 입건
    [단독] 찜질방서 잠든 여성만 노렸다…3명 성추행한 군인 입건
    사회일반 2025.05.24 09:00:00
    찜질방에서 잠든 여성 3명을 연달아 성추행한 20대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서울경찰청은 준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A(21·남)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서울 송파구 소재의 한 찜질방에서 혼자 누워있던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만진 혐의를 받는다. 서울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마지막 피해 여성이 인기척을 느끼고 깨어나 경찰에 신고하며 A씨는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는 당시 출동한 경찰이 찜질방 내부를 수색하는 동안 구석에 숨어 얼굴을 가린 채 자는 척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 브레이크 없는 ‘지귀연 판사 접대 의혹’ 공방… 사법부 흔드는 정쟁에 법조계 경고음[서초동 야단법석]
    브레이크 없는 ‘지귀연 판사 접대 의혹’ 공방… 사법부 흔드는 정쟁에 법조계 경고음[서초동 야단법석]
    사회일반 2025.05.24 09:00:00
    정치권에서 촉발된 지귀연 부장판사(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재판장)의 '룸살롱 접대 의혹'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 부장판사가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관련 사진을 공개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이번 사안이 개별 판사에 대한 공격을 넘어, 정치권의 사법부 흔들기가 선을 넘은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 부장판사는 최근 대법원 윤리감사실에 접대 의혹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과 관련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 제기된 의혹은
  • 기업의 생존을 지키는 회생, 종합적 고려법 [이응교 변호사의 도산법 네비게이터]
    기업의 생존을 지키는 회생, 종합적 고려법 [이응교 변호사의 도산법 네비게이터]
    사회일반 2025.05.24 08:00:00
    2024년 말부터 서울회생법원이 시범적으로 도입한 ‘종합적 고려법’은 회생절차의 실무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상대적 지분비율법’에 따른 회생계획안 심사기준을 보완하여, 기업의 실질적인 회생가능성과 이해관계인의 이익을 함께 고려하려는 시도이다 기존의 회생절차에서는 회생계획안의 인가요건으로,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회생채권자에 대한 변제율보다 낮아야 한다는 상대적지분비율법이 적용되어 왔다. 이러한 기준은 특히 소규모 기업이나 창업 초기 기업의 경우, 경영자의 지분이 과도하게 희석되어 경영권을 상실하게 되는 문제를
  • "'웃는' 이모티콘 사용 조심하세요"…'Z세대'한테 보냈다가 깜짝 놀란 이유
    "'웃는' 이모티콘 사용 조심하세요"…'Z세대'한테 보냈다가 깜짝 놀란 이유
    사회일반 2025.05.24 07:00:00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쓰이던 이모티콘이 세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젊은층이 이모티콘을 새로운 언어로 받아들이며, 기존 세대와는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뉴욕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현지 언론은 “디지털 기술과 함께 자란 '디지털 원주민' 세대에게 이모티콘은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웃는 얼굴' 이모티콘이다. 따뜻함과 기쁨의 상징으로 쓰이던 해당 이모티콘은 젊은 세대에게 ‘무시’, ‘비웃음’
  • 지반침하 예방 종합 대책 나온다…복구율 매년 10%P씩 확대
    지반침하 예방 종합 대책 나온다…복구율 매년 10%P씩 확대
    사회일반 2025.05.24 07:00:00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사망 사고 등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지하의 빈 구멍 메우기에 나선다. 전국적으로 탐지 이후 제때 복구하지 못한 공동(空洞) 비율이 49.6%에 이르는 만큼 공동 복구율을 매년 10%포인트씩 올릴 예정이다. 23일 국토교통부와 건설 안전 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반침하 예방 종합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가 지반침하 예방 대책을 내놓는 것은 2014~2024년 전국에서 3100여 건의 땅 꺼짐 현상으로 추락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 합천군, 지방상수도 확대·시설 개량 ‘물 복지’ 실현 박차
    합천군, 지방상수도 확대·시설 개량 ‘물 복지’ 실현 박차
    전국 2025.05.24 07:00:00
    경남 합천군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마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지방상수도 공급지역을 확대하고 수도시설 개량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에는 삼가·가회·가야지구에 깨끗한 물이 공급되고, 대병·용주지구에도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으로 상수도가 공급될 예정이다. 24일 군에 따르면 군 전역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합천정수장 증설과 함께 삼가·가회·가야지구 지방상수도 공급 사업을 2023년부터 추진해 2026년 준
  • 대장내시경, 해도 안해도 걱정? 이것만 알아도 부작용 위험 뚝[헬시타임]
    대장내시경, 해도 안해도 걱정? 이것만 알아도 부작용 위험 뚝[헬시타임]
    사회일반 2025.05.24 07:00:00
    평소 복용하는 약물이 많고 신체기능이 저하된 고령층에서 대장내시경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개발됐다. 천재영·김민재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2017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대장내시경 시술을 받은 60세 이상 환자 총 8154명을 추적·관찰한 데이터를 활용해 노쇠 지표 점수를 고안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암 또는 전암 단계에 놓인 용종을 진단하고 조기 치료를 시행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매년 대장내시경 시술을 받
  • <인천 섬이야기> 낙조가 춤추는 무의도·소무의도 [인천톡톡]
    <인천 섬이야기> 낙조가 춤추는 무의도·소무의도 [인천톡톡]
    전국 2025.05.24 07:00:00
    인천에는 ‘섬 아닌 섬’이 있다. 인천 영종도와 용유도를 매립하고 그곳을 다리로 연결해 지금은 자가용과 대중교통으로 손쉽게 갈 수 있는 무의도가 바로 그곳이다. 무의도는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로 나뉜다. 섬의 모양이 장수가 관복을 입고 춤을 추는 형태를 닮았다고 해서 무의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고 전해진다. 지금 항공사진과 위성으로 내려다보는 섬의 모습에는 이 같은 무의라는 이름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무의도가 불리는 또 다른 ‘큰무리’와 소무도의 ‘떼무리’에 더 관심이 쏠린다. 우리말인 물을 의미하는 무리는 서해의 큰 특징인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