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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중앙대 등 40개 의대 '복귀 데드라인' 확정
    [단독] 중앙대 등 40개 의대 '복귀 데드라인' 확정
    사회일반 2025.03.25 13:53:42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이 미복귀 의대생 제적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점이 되는 등록 마감일을 모두 지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휴학계 반려 절차를 마무리한 의대도 37곳으로 늘었다. 학칙에 따라 미등록 시에는 제적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한편, 집단 휴학 승인 불가 원칙을 재확인함으로써 1년여간 지속되고 있는 의대 교육 파행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25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40개 의대는 의대생들이 돌아와야 하는 ‘복귀 데드라인’을 모두 설정했다. 이달 21일 등록을 마감한 5곳(연세대·연세대원주·고
  • 김동연, 트럼프 에너지 정책 핵심인사 알래스카 주지사와 만나 상호협력 방안 논의
    김동연, 트럼프 에너지 정책 핵심인사 알래스카 주지사와 만나 상호협력 방안 논의
    전국 2025.03.25 13:53:14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와 만나 에너지 분야를 비롯한 기후 대응,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경기도와 알래스카의 LNG 개발 프로젝트, 기후 기술 및 교류,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등 다방면에서의 실질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동맹이 안보와 함께 경제이익도 고려하는 상호호혜적 방향으로 발전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 지사는 만남에서 “알래스카는 글로벌 에너지 전략의 주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 경
  • 산청·하동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접근…500m 거리
    산청·하동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접근…500m 거리
    사회일반 2025.03.25 13:47:32
    경남 산청 산불이 인근 하동까지 번진 가운데 지리산국립공원 500m까지 접근해 당국이 확산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낮 12시 기준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은 90%를 보였다. 전체 화선 55㎞ 중 49.5㎞(산청 37㎞·하동 12.5㎞) 진화를 마쳤다. 화재 영향 구역은 1572㏊로 추정된다. 당국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헬기 33대를 운영을 비롯해 인력 1959명, 장비 21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다만 산불이 고지대에서 나고 있는 데다 두꺼운 낙엽층, 쓰러진 나무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 조갑제 "내란 수괴 혐의자가 군통수권자? 사이코 드라마에 어울려"
    조갑제 "내란 수괴 혐의자가 군통수권자? 사이코 드라마에 어울려"
    사회일반 2025.03.25 13:36:49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탄핵 인용시 "조기대선으로 예측가능한 민주적 절차가 시작돼 국민생활도 안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24일 '조갑제닷컴'에 "헌재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하면 한국은 지난 넉 달 간의 불확실성을 극복할 것"이라며 "조기대선이 즉시 공고돼 거리투쟁이 아닌 정치적 경쟁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조 대표는 "이런 대세
  • 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 부인했지만…노동청,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
    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 부인했지만…노동청,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
    사회일반 2025.03.25 13:27:20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직장 내 괴롭힘과 사용자 의무 불이행으로 과태료를 부과받을 전망이다. 2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최근 민씨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사전통지했다. 퇴사 직원이 민 전 대표 측근으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하이브에 신고한 것이 발단이 됐다. 해당 직원은 민 전 대표가 이를 무마하려 하며 가해자로 지목된 측근을 감싸고, 직접 폭언을 했다고 당국에 진정을 제기했다. 서울서부지청은 민 전 대표가 직장 내 괴롭힘을 저질렀고, 사용자로서 직장 내 괴롭힘을 객관적으로 조사하지 않았다고 인정했
  • 신도시 이끄는 랜드마크 살펴보니… 공원·수변 품어야 대장주
    신도시 이끄는 랜드마크 살펴보니… 공원·수변 품어야 대장주
    사회이슈 2025.03.25 13:18:00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공원이나 수변과 가까운 아파트가 지역 대장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주거 쾌적성에 대한 선호도 증가로 인한 강세가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서는 수변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는 송도센트럴파크가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84㎡는 지난 2월 11억9,000만원에 거래돼 올해 최고 거래가를 기록했다. 이는 송도센트럴파크와 다소 거리가 있는 단지들의 동일 면적이 올해 7억원대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 [속보] 강동구, 싱크홀 매몰 남성 수습 "심정지 상태로 발견"
    [속보] 강동구, 싱크홀 매몰 남성 수습 "심정지 상태로 발견"
    사회일반 2025.03.25 13:14:21
    [속보] 강동구, 싱크홀 매몰 남성 수습 "심정지 상태로 발견"
  • [속보] 강동구 싱크홀 매몰 남성 수습 "심정지 상태로 발견"
    [속보] 강동구 싱크홀 매몰 남성 수습 "심정지 상태로 발견"
    사회일반 2025.03.25 13:12:39
    [속보] 강동구 싱크홀 매몰 남성 수습 "심정지 상태로 발견"
  • '강동 싱크홀' 매몰 30대 남성 시신 발견…사고 17시간만
    '강동 싱크홀' 매몰 30대 남성 시신 발견…사고 17시간만
    사회일반 2025.03.25 13:02:17
    서울 강동구 도로 한복판에서 싱크홀(땅꺼짐)로 추락한 30대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가 25일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싱크홀이 발생한 지 약 17시간 만이다. 소방 당국은 이날 현장 브리핑을 열고 “실종자가 오전 11시 22분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구조 작업은 이날 오후 12시 36분에 완료됐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앞서 24일 오후 6시 29분께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발생한 지름 20m 크기 대형 싱크홀에 빠져 매몰됐다. 가까스로 이를 피한 자동차 운전자 1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동구청과
  • 울주 산불 1곳 늘어…기존 산불과 20㎞ 떨어진 야산
    울주 산불 1곳 늘어…기존 산불과 20㎞ 떨어진 야산
    사회일반 2025.03.25 12:55:41
    울주 산불이 한 곳 늘었다. 지난 22일 산불이 발생한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에서 20㎞가량 떨어진 언양읍 화장산에서 산불이 났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 54분께 언양읍 동부리 화장산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산불은 발생 초기로 온양읍에 투입됐던 헬기 중 3대가 이동해 진화하고 있다. 산불 영향구역과 인명 피해 등은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다. 불이 난 곳은 2013년 대형 산불로 280㏊ 규모의 임야가 소실된 장소 인근이다.
  • 사회적 고립청소년 14만명…56.7%는 "밤낮 바뀌었다"
    사회적 고립청소년 14만명…56.7%는 "밤낮 바뀌었다"
    사회일반 2025.03.25 12:54:21
    전국 고립·은둔 청소년 중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립·은둔 청소년 4명 중 1명만이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고 답하는 등 약 14만 명으로 추정되는 고립·은둔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25일 9~24세 청소년의 고립·은둔 이유, 재고립·은둔 경험 등 주요 현황을 담은 ‘2024 고립·은둔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립&middo
  • 울주 산불 진화율 98%→92%로 내려가…주불 진화 안간힘
    울주 산불 진화율 98%→92%로 내려가…주불 진화 안간힘
    사회일반 2025.03.25 12:37:44
    울주 산불이 잡힐 듯 잡히지 않고 있다. 25일 새벽 5시 기준 98%까지 올라갔던 진화율은 낮 12시 92%로 내려갔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 영향구역은 465㏊로 전날 오후 6시 기준 404㏊보다 61㏊ 늘었다. 전체 16㎞ 화선 중 15㎞ 진화했으며, 대운산 정상 부근 1㎞ 정도를 남겨두고 있다. 진화율은 92%다. 바람은 평균 초속 3m로 남서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오후 들어 바람은 초속 7m 이상으로 점차 거세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당초 오전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 '모조리 태우고도'…잡히지 않는 의성 산불
    '모조리 태우고도'…잡히지 않는 의성 산불
    사회일반 2025.03.25 12:35:35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지역 등의 대형 산불 발생 닷새째인 25일 의성 산불의 최초 발화지로 알려진 경북 의성군 안평면 일대 산들이 시커멓게 타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불이 진행중인 야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안동까지 확산된 의성 산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54%를 보이고 있다. 의성=오승현 기자 2025.03.25
  • '온통 시커멓게'…화마 휩쓴 의성, 하늘에서 보니 '처참'
    '온통 시커멓게'…화마 휩쓴 의성, 하늘에서 보니 '처참'
    사회일반 2025.03.25 12:33:08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지역 등의 대형 산불 발생 닷새째인 25일 의성 산불의 최초 발화지로 알려진 경북 의성군 안평면 일대 산들이 시커멓게 타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불이 진행 중인 야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안동까지 확산된 의성 산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54%를 보이고 있다. <산불진화 헬기 등 진화작업에 피해가 없도록 산불이 진행 중인 야산과 원거리에 위치한 산불이 완진된 야산에서 드론을 활용해 취재했다> 의성=오승현 기자 2025.03.25
  • 고려대 세종캠퍼스?보건사회연구원, ‘글로컬대학30’ 사업 협력
    고려대 세종캠퍼스?보건사회연구원, ‘글로컬대학30’ 사업 협력
    전국 2025.03.25 12:25:15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글로컬대학30’ 사업지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3층 집현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지정을 목표로 국가·지역·대학의 세계적 경쟁력 동반 상승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게 된다. 양 기관은 △국가 정책 및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 △구성원 간 인적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 △실무 중심의 교과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대학(원)생 대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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