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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 체험할래?"…노원구,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마디GO스트'
    "공포 체험할래?"…노원구,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마디GO스트'
    사회일반 2025.07.31 22:22:59
    노원구는 다음 달 9일 상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공포 테마 축제 ‘2025 마디GO스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마디GO스트’는 청소년문화의집의 별칭인 ‘마디’와 공포 테마를 상징하는 ‘고스트’를 결합한 명칭이다. 매년 청소년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참여형 축제로 펼쳐진다. 올해는 지역 내 성인 동아리, 노원탄소중립구민회의,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지역 사회 협력 주체의 참여도 확대됐다. 단순한 청소년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연계된 공동 축제로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피라미드 속 보물찾기,
  • "약자와 동행하는 AI도시…서울로 오세요"
    "약자와 동행하는 AI도시…서울로 오세요"
    사회일반 2025.07.31 22:22:39
    ‘약자와 동행하는 AI 도시’라는 비전 아래 미래 도시 모델과 기술 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국제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9월 30일부터 사흘간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2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가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SLW 2025는 올해로 2회를 맞는다. 올해의 슬로건은 ‘사람을 위한 AI, 미래를 여는 스마트시티’다. 규모는 작년보다 늘었다. 109개 도시, 147개 기업, 3만여 명이 참여한 지난해의 약 2배인 200개 도시, 3
  • “반복 업무는 AI가, 행정 효율 UP”…강서구, AI 업무지원 플랫폼 가동
    “반복 업무는 AI가, 행정 효율 UP”…강서구, AI 업무지원 플랫폼 가동
    사회일반 2025.07.31 22:22:05
    서울 강서구가 직원들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강서형 AI 업무지원 플랫폼’은 반복, 표준화된 업무에 AI를 활용함으로써 행정 효율과 대민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에는 최신 챗GPT와 실시간 검색이 가능한 퍼플렉시티(Perplexity),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클로드(Claude), 고성능 번역기 딥엘(DeepL) 등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이 통합돼 있다. 직원들은 이를 문서 요약이나 질의응답, 이미지 생성, 공공기관 맞춤형 문서 초안 작성 등에 활용
  • "양재역 환승코어 조성…직·주·락 조화 콤팩트시티로"
    "양재역 환승코어 조성…직·주·락 조화 콤팩트시티로"
    사회일반 2025.07.31 22:20:38
    “서초구는 양재역을 중심으로 구청과 인근 지역을 행정·문화·업무가 융합된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며 ‘서초구 100년 대계’ 구체화를 위해 보다 속도를 내겠습니다.”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은 31일 집무실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양재역을 중심으로 한 서초복합통합개발을 위해 1단계로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GTX-C, 광역버스 환승센터, 서초구청을 연결하는 ‘환승코어’를 조성하고 2단계로 ‘도시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화이트존)’로 지정된 신청사 부지에 민간투자형 복합청사를 만들겠다
  • AI 전폭 지원…SK 울산 데이터센터 세액공제 최대 1조 될수도[2025 세제개편안]
    AI 전폭 지원…SK 울산 데이터센터 세액공제 최대 1조 될수도[2025 세제개편안]
    사회일반 2025.07.31 21:59:00
    정부가 올해 세제개편안을 통해 첨단산업에 대한 세액공제는 크게 늘리기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로 지정해 투자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해운 경쟁력 제고를 위한 AI 지능형 자율운항 기술도 국가전략기술로 인정받아 세제 지원이 확대된다. 현재 정부는 7개 분야, 58개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을 지정해 투자 금액에 대해 기업 규모별로 15~25%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있다. 이 중 반도체에는 한시적으로 5%포인트를 더 얹어 20~30%의 세액공제 혜택을 준다. 정부는 AI 분야를
  • "황금폰에 김건희 녹취 없다" 포토라인에서 스마트폰 꺼낸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황금폰에 김건희 녹취 없다" 포토라인에서 스마트폰 꺼낸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사회일반 2025.07.31 21:53:15
    공천개입 의혹을 받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31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에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출석에 앞서 포토라인에 선 명씨는 '명태균 게이트' 제보자인 강혜경씨의 국정감사 발언 동영상을 취재진에게 보이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민중기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수사선상에 올려놓은 채 8월 1일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은 2022년 대선 과정
  • "김밥은 안 썰고 통째로 먹어야 제맛?"…'케데헌' 열풍에 불 붙은 챌린지 살펴보니 [이슈, 풀어주리]
    "김밥은 안 썰고 통째로 먹어야 제맛?"…'케데헌' 열풍에 불 붙은 챌린지 살펴보니 [이슈, 풀어주리]
    사회일반 2025.07.31 21:38:23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 "김밥을 통째로 우걱우걱."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세계적 흥행을 계기로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김밥을 통째로 베어 먹는 '김밥 한 입에 먹기' 챌린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 중이다. 작품 속 주인공 루미가 김밥 한 줄을
  • 李대통령 질타한 ‘밤샘 근무’…노동자 건강 위험 ‘2.3배’ 높인다
    李대통령 질타한 ‘밤샘 근무’…노동자 건강 위험 ‘2.3배’ 높인다
    사회일반 2025.07.31 21:07:09
    이재명 대통령이 SPC 공장 사망 사고의 원인으로 짚은 ‘심야 장시간 노동’이 실제로 노동자의 건강에 중대한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확인됐다. 31일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발표한 ‘취약 근로자(야간노동자) 보호를 위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밤샘 근무를 포함한 교대제 및 장시간 노동은 각각 육체 건강에 최대 2.3배, 정신 건강에 최대 1.9배에 이르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임금 근로자 3만8599명 중 야간·교대·장시간 노동을 병행하는 6102명(15.8%)을 7개 유형으로
  • 與 “배임죄 남용 방지…기업규제 합리화 신속 추진”
    與 “배임죄 남용 방지…기업규제 합리화 신속 추진”
    사회일반 2025.07.31 21:00:41
    더불어민주당이 배임죄 남용 방지 등 규제 합리화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2차 상법 개정 및 노란봉투법 등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불안해하는 재계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도 배임죄 완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개정에 착수한다.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1일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배임죄가 남용돼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점에 대한 제도적 모색이 필요하다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며 “배임죄 남용 방지 등 규제 합리화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임죄 남용 문제는
  • 기업 표적수사 '배임죄' 대폭 수정된다
    기업 표적수사 '배임죄' 대폭 수정된다
    사회일반 2025.07.31 20:44:50
    정부가 조만간 기업인들에 대한 대표적인 형사 처벌 수단인 배임죄 완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개정에 착수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배임죄 남용으로 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다. 모호한 배임죄 조문을 명확히 하고, 경영판단 원칙도 구체적으로 명문화 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기획재정부와 법무부에 따르면 이형일 기재부 차관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은 ‘경제형벌 합리화 TF’ 공동 단장을 맡고 배임죄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선다. 법무부 관계자는 “경제계와 법조계 등 전문가 목소리를 최대한 많이 듣고 개편
  • 식재료 냉장고 속에서 몰티즈가 '덜덜'…부산 음식점 '동물학대' 논란
    식재료 냉장고 속에서 몰티즈가 '덜덜'…부산 음식점 '동물학대' 논란
    사회일반 2025.07.31 20:38:49
    부산의 한 음식점에서 살아 있는 강아지를 작동 중인 식재료 냉장고 안에 넣어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산의 한 피자 가게에서 몰티즈 강아지가 냉장고 안에 감금된 채 떨고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식당을 찾은 한 시민이 촬영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흔히 쓰는 영업용 냉장고의 가장 아래 칸에 방석이 깔려 있고, 그 위에 흰색 몰티즈 한 마리가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 "어느 정도 각오는 했지만"…정신 못차린 울릉도, 이번엔 택시비 '2배 바가지’
    "어느 정도 각오는 했지만"…정신 못차린 울릉도, 이번엔 택시비 '2배 바가지’
    사회일반 2025.07.31 20:35:44
    비계 삼겹살과 바가지요금 등으로 큰 홍역을 치른 울릉도가 이번에는 ‘택시 요금’으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경상북도 울릉도의 한 음식점이 지역 최초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울릉도는 ‘비계 삼겹살’로 논란이 된 해당 식당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을 이유로 7일간 영업정지를 내렸다. 해당 식당은 한 유튜버가 ‘울릉도는 원래 이런 곳인가요?’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에 등장하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여기엔 1인분(120g)에 1만5000원인 삼겹살 2인분을 시킨 유튜버가 비계 가득한 고기 두 덩이를 받고 당황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 "불법 여권 OK" 중국어 간판 논란…서울 한복판 대포폰 개통?
    "불법 여권 OK" 중국어 간판 논란…서울 한복판 대포폰 개통?
    사회일반 2025.07.31 20:29:11
    서울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이 중국어로 '불법 여권 개통'을 광고하는 문구를 매장 앞에 내걸었다가 논란이 불거졌다. 인기 유튜브 예능 콘텐츠에 해당 장면이 노출되면서 불법 영업 의혹이 제기됐고 경찰은 뒤늦게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이달 24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워크돌’의 영상에서 포착됐다. '신입 경찰인데 가리봉동 가요!?'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는 아이돌 그룹 ‘빌리’ 멤버 츠키가 일일 경찰 체험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실제 경찰관들과 함께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를 순
  • "극장에서 단돈 천 원에 영화 본다고?"…대박 할인권에 영화관 간만에 '북적북적'
    "극장에서 단돈 천 원에 영화 본다고?"…대박 할인권에 영화관 간만에 '북적북적'
    사회일반 2025.07.31 19:04:18
    “평소보다 사람이 4배는 많은 것 같아요. 근래 이런 일은 흔치 않죠.”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30일 오후 7시 서울 지하철 4·7호선 노원역 인근의 한 영화관. 서울의 밤 최저기온이 27도를 웃돌아 낮은 물론 밤에도 푹푹 찌는 날씨였지만 영화관은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수년 간 해당 영화관에서 청소 일을 하고 있다는 70대 정모씨는 “평소보다 사람이 진짜 많다. 3~4배는 많은 것 같다”며 “이런 일은 요새 흔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영화관 매표소에서 만난 관계자 역시 “정확한 답변은 드리기 어
  •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아들에게 반격…"본인·윤여원 사내이사로"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아들에게 반격…"본인·윤여원 사내이사로"
    사회일반 2025.07.31 18:28:16
    콜마그룹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이 그룹 지주사이자 아들 윤상현 부회장이 이끄는 콜마홀딩스를 상대로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 회장은 대전지방법원에 이달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윤 회장은 본인을 비롯해 딸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등 10명을 콜마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할 것을 요구했다. 윤 부회장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콜마홀딩스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콜마홀딩스는 윤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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