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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진현권(KPI뉴스 경기본부 취재국장)씨 부친상
    전국 2025.02.20 21:36:41
    ▲진병국씨 별세, 진현권(KPI뉴스 경기본부 취재국장)·상권씨 부친상, 권정인씨 시부상 = 20일 오후 2시 17분, 경북 구미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장지 구미시추모공원 승조당. (054)450-9700
  • 경기도일자리재단, 육군 인사사령부와 손잡고 전역 장병 성공적 사회복귀 돕는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육군 인사사령부와 손잡고 전역 장병 성공적 사회복귀 돕는다
    전국 2025.02.20 21:20:00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일 이날 육군 인사사령부와 ‘전역 장병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와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재단은 전역 장병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역 장병들에게 라이트잡, 베이비부머 인턴십 등 관련 사업 참여를 위한 맞춤형 채용설명회, 소규모 채용매칭데이, 온라인 아카데미 제공 등 재단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전역 장병뿐만 아니라 군인 배우자를 대상으로 전문자격 취득과 연계한 기술교육을 운영해 안정적인 취
  • "얼마나 빠르길래"…GTX-A 탄 고양시민 90% 이상 '엄지척'
    "얼마나 빠르길래"…GTX-A 탄 고양시민 90% 이상 '엄지척'
    사회일반 2025.02.20 21:14:43
    지난해 12월 28일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에 대해 경기도 파주·고양 시민들의 약 90%가 만족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잇달아 공개됐다. GTX-A 개통 전까지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열악했던 경기도 서북권에서 GTX-A 개통으로 인한 효과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평가된다. 20일 고양시는 시민 7200명을 대상으로 이달 7일부터 일주일 동안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GTX-A 이용 만족도는 90.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파주시가 지난 1월 말 시민 26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이용 만
  • 최대호 안양시장 "14년 동안 부단히 노력…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 계속 추진"
    최대호 안양시장 "14년 동안 부단히 노력…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 계속 추진"
    전국 2025.02.20 21:14:04
    정부가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선정 대상지에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을 빼놓은 것에 대해 사업을 추진해온 안양시가 강하게 반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선정 대상지에서 안양시를 관통하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빠진 것은 한마디로 충격”이라며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철도 지하화 사업은 최 시장이 처음부터 주도해 온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 시장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경부선 지하화 사업을 공약으로 내걸기도
  • '하늘이법'에 교사들 "정신질환 교사에만 초점 안돼" 우려, 이유는
    '하늘이법'에 교사들 "정신질환 교사에만 초점 안돼" 우려, 이유는
    사회일반 2025.02.20 20:59:48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을 계기로 정부와 여당이 입법을 추진하기로 한 이른바 '하늘이법'에 대해 교사 81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0.7%의 응답자가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안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노조연맹은 지난 17∼18일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조합원 81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90.7%는 하늘이법의 초점은 정신질환을 가진 교
  • 헌재 “2월 25일 尹탄핵심판 최종 변론 진행”
    헌재 “2월 25일 尹탄핵심판 최종 변론 진행”
    사회일반 2025.02.20 20:47:59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오는 25일에 마치겠다고 밝혔다. 11차 변론을 끝으로 대통령 탄핵 사건의 변론이 종료되며, 3월 중순에 선고가 나올 전망이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20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을 종료하는 시점에서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증거조사 등을 포함해 양측 종합 변론 및 최종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문 대행은 “종합 변론에서 청구인에게 2시간, 피청구인에게 2시간을 부여하고, 최후 진술에는 별도의 시간적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하늘 양 사건' 교사 복직 진단한 의사도 수사 대상?…"의료진에 과도한 책임"
    '하늘 양 사건' 교사 복직 진단한 의사도 수사 대상?…"의료진에 과도한 책임"
    사회일반 2025.02.20 20:45:52
    경찰이 김하늘(8) 양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모(40대) 씨가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정황을 확인하면서 범행 동기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수사팀이 명씨의 진료 기록뿐만 아니라 휴직·복직을 신청할 때 학교에 제출한 상반된 내용의 진료 소견서의 적절성 여부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견서를 발급한 의사도 수사 대상에 포함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하늘 양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은 명씨가 치료받은 진료 기록과 관련자 조사, 프로파일링 등을 통해 범행 동기를 살피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 [부고] 정재호씨(전 주중대사·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모친상
    피플 2025.02.20 20:29:10
    ▲정재호씨(전 주중대사·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모친상=20일 부산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51)933-7480
  • [속보] 조지호 "이상민 장관 언론사 단전·단수 언급 없었다"
    [속보] 조지호 "이상민 장관 언론사 단전·단수 언급 없었다"
    사회일반 2025.02.20 20:24:18
    [속보] 조지호 "이상민 장관 언론사 단전·단수 언급 없었다"
  • [속보] 조지호 "계엄 선포 당시 내란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속보] 조지호 "계엄 선포 당시 내란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사회일반 2025.02.20 20:09:22
    [속보] 조지호 "계엄 선포 당시 내란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 "감기 달고 살았는데 '이것' 덕분에 나았다"…기분 탓 아니라 진짜였네
    "감기 달고 살았는데 '이것' 덕분에 나았다"…기분 탓 아니라 진짜였네
    사회일반 2025.02.20 19:48:39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적극적인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로 감기 환자들이 줄어든 바 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이비인후과 질환의 발생률 관련 명확한 통계가 없었는데 최근 호흡기 감염과 밀접한 '삼출성 중이염' 환자도 덩달아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0일 서울아산병원에 이비인후과 안중호 교수팀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후 3년간 삼출성 중이염 환자가 종전보다 약 40%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안 교수팀은 2017∼2023년 서울아산병원·울산대병원·강원대병원
  • 尹, 김건희·국정원장 문자 언급에…"저도 그 내용 궁금"
    尹, 김건희·국정원장 문자 언급에…"저도 그 내용 궁금"
    사회일반 2025.02.20 19:35:06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서 "제 처(김건희 여사)와 국정원장 간 휴대폰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알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계엄 당일 오전 조태용 국정원장과 김 여사 간 문자와 관련, “작년 11월 7일 대국민담화 기자회견 이후 저와 제 처는 휴대폰을 바꾸고 개인 휴대폰을 없애 버렸기 때문에 그 통화 내역이 어떤 것인지 저도 사실 궁금하다”고 했다. 앞서 이달 13일 헌재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서는
  • [속보] 尹 “계엄때 주요 인사 위치 동향 파악,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속보] 尹 “계엄때 주요 인사 위치 동향 파악,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사회일반 2025.02.20 19:04:24
    [속보] 尹 “계엄때 주요 인사 위치 동향 파악,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
  • [속보] 尹 "홍장원, 여인형과 육사 선후배 발언 기억 안 난다 거짓말"
    [속보] 尹 "홍장원, 여인형과 육사 선후배 발언 기억 안 난다 거짓말"
    사회일반 2025.02.20 18:58:02
    [속보] 尹 "홍장원, 여인형과 육사 선후배 발언 기억 안 난다 거짓말"
  • 계엄요건·절차 적법성 관건…종점 다다른 尹탄핵 4대 쟁점은
    계엄요건·절차 적법성 관건…종점 다다른 尹탄핵 4대 쟁점은
    사회일반 2025.02.20 18:36:32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20일 10차 변론을 기점으로 막바지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12·3 계엄을 둘러싼 주요 쟁점이 네 가지로 압축되고 있다. 윤 대통령과 국회 측은 이날도 계엄 요건과 선포 과정의 위헌성, 정치인 체포 지시 논란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헌재는 네 가지 쟁점을 바탕으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임기 중에 파면할 정도로 중대한 위헌 소지가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방침이다. 법조계에서는 “관련자 진술과 수사로 확인된 부분이 있으나 헌재가 절차적 문제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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