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에코프로, 가정의 달 지역사회 공헌 실시
    에코프로, 가정의 달 지역사회 공헌 실시
    피플 10분전
    에코프로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업장이 위치한 청주와 포항시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전날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한 충북혜능보육원에서 보육원 아동들과 함께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었다. 카네이션 화분은 보육원 선생님, 학교 선생님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에코프로의 대규모 2차전지 소재 생산 거점이 위치한 포항에서도 지역 보육원 소속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에코프로 포항캠퍼스에서 100개의 간식 세트를 제작
  • "범인 잡아도 자전거로 이송할 판"…경찰 1명에 순찰차도 없는 '관광지'
    "범인 잡아도 자전거로 이송할 판"…경찰 1명에 순찰차도 없는 '관광지'
    사회일반 2025.05.11 09:34:57
    섬 속의 섬이라 불리는 제주 서귀포시 가파도는 1명의 경찰관이 치안을 담당하고 이마저도 차량 없이 전기자전거로 순찰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제주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제2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전날 가파도에서 현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도서지역의 특수한 치안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현장에서는 국가 경찰 2명이 가파도에 근무하지만 1명씩 교대로 근무하는 1인 근무체제인 이유로 상황대처에 어려움이 있다는 호소가 나왔다. 또 순찰차 없이 전기자전거에 의존하면서 긴급상황이 발생
  • 가세연 고소한 쯔양, '사생활 영상 삭제' 가처분 결정에 항고
    가세연 고소한 쯔양, '사생활 영상 삭제' 가처분 결정에 항고
    사회일반 2025.05.11 09:26:06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사생활 관련 영상을 허락 없이 게재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대표 김세의 씨를 상대로 영상을 삭제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일부를 인용한 법원 판단에 항고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쯔양 측은 가처분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박상언)에 전날(7일) 항고했다. 해당 재판부는 지난달 17일 쯔양이 가세연과 김 씨를 상대로 낸 게시물 삭제·게시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앞서 지난해 7월 김 씨는 전 남자 친구인 A 씨로부터 4년간 폭행 등
  • "아이는 안 갖니" 아들 부부에게 물었다가…어버이날에 연락도 못 받은 어머니
    "아이는 안 갖니" 아들 부부에게 물었다가…어버이날에 연락도 못 받은 어머니
    사회일반 2025.05.11 09:12:57
    40대 아들 부부에게 자녀 계획을 물었다가 어버이날에 연락도 못 받았다는 70대 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8일 JTBC '사건반장'에 결혼 5년 차인 40대 아들 부부에게 자녀 계획을 물었다가 어버이날 아무런 연락을 못 받았다는 7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40대 아들이 결혼 5년 차인데 아직 애가 없다"며 "그동안 나름 며느리 눈치 본다고 자식 계획을 물어본 적이 없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들 부부가 맞벌이 중이라서 '천천히 가지겠지&a
  • 러트닉 "한미 무역협상, 시간 많이 걸릴 것"…美와 관세담판 앞둔 中, 수출 '깜짝 증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러트닉 "한미 무역협상, 시간 많이 걸릴 것"…美와 관세담판 앞둔 中, 수출 '깜짝 증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사회일반 2025.05.11 09:0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중 무역갈등: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 속에서도 4월 수출 8.1% 증가를 기록했다. 대미 수출은 21% 감소했으나 아세안·EU 수출이 크게 늘었다. 트럼프發 관세전쟁의 여파 속
  • 서울대 자연과학 50년…"無知를 구체화할 수 있어야"
    서울대 자연과학 50년…"無知를 구체화할 수 있어야"
    사회일반 2025.05.11 08:54:22
    서울대 자연과학대가 출범한 지 5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국내 최대 자연과학 연구의 산실로 모인 세계적 연구진들이 자연과학이 걸어온 50년의 성과를 짚었다. 이들은 학생들을 향해 “내가 모르는 게 무엇인지, 정확히 무엇을 알고 싶은지 알고 있어야 답을 도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9일 서울대 자연과학대 대형강의동에서는 자연과학 1차 미래포럼 ‘자연과학의 현재를 되짚다’가 열려 자연과학이 50년간 이룩한 성취와 현재를 진단했다. 미래포럼은 자연과학대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과거의 성과를 넘어 다음 50년을 설계하는 ‘Science,
  • "군중 심리로 나섰다" 선처 호소에도…서부지법 난동 30대, 결국 징역형
    "군중 심리로 나섰다" 선처 호소에도…서부지법 난동 30대, 결국 징역형
    사회일반 2025.05.11 08:53:24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이 일어났을 때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피고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는 30대 박 모 씨의 공판기일을 열었다. 앞서 박 씨는 지난 1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서부지법 인근에서 MBC 영상 기자를 폭행한 혐의와 피해자를 협박해 메모리카드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박 씨는 시위대와 함께 현장 언론사에 상해를 가하고 범행 정도가 불량하다"며 "피해자의 머리를 잡아서 내동
  • "이래도 제주 안 놀러 오세요?"…바가지 오명 벗고 '확' 달라졌다는데
    "이래도 제주 안 놀러 오세요?"…바가지 오명 벗고 '확' 달라졌다는데
    사회일반 2025.05.11 08:29:49
    바가지요금 등으로 큰 홍역을 치른 제주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수욕장 편의용품 가격을 인하한다. 10일 제주도는 '2025년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 해수욕장협의회 회의'에서 올해 해수욕장 개장기간과 시간, 편의용품 가격을 결정했다. 여기서 도내 12개 해수욕장의 대여료는 파라솔 2만원, 평상 3만원으로 통일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이용객 편의 증진과 합리적 가격의 제주관광 이미지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바가지 논란에 지난해 최대 4만원이 넘는 제주 일부 해수욕장 파라솔 가격이 ‘2만원’으로 통일
  • 길거리 외제차 골라 '위치추적'…도청·협박한 흥신소 일당 징역형
    길거리 외제차 골라 '위치추적'…도청·협박한 흥신소 일당 징역형
    사회일반 2025.05.11 08:00:00
    고가의 외제차를 타는 등 돈이 많아 보이는 사람들의 사생활을 캐낸 뒤 이를 빌미삼아 돈을 갈취해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흥신소' 일당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이정형)는 최근 특수강도·인질강도 및 공동주거칩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 모(37)씨, 천 모(41)씨, 김 모(49)씨, 김 모(41)씨, 한 모(37)씨 등 5명에게 각각 4년, 징역 3년 6개월, 3년, 3년 6개월, 6개월을 선고했다. 한씨를 제외한 피고인 전원은 이미 특수절도 전과가
  • 李 파기환송에 흔들리는 대법원…“탄핵·사퇴 부적절” 커지는 우려 목소리[안현덕의 LawStory]
    李 파기환송에 흔들리는 대법원…“탄핵·사퇴 부적절” 커지는 우려 목소리[안현덕의 LawStory]
    사회일반 2025.05.11 08:0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 결정 이후 대법원을 겨냥한 비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며 연일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일부 판사들까지 법원 내부망에 ‘조 대법원장이 사퇴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릴 정도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대법원이 이 후보 사건에 대해 이례적으로 빠른 판단을 내리는 등 다소 오해 소지를 만들기는 했으나, 탄핵은 물론 사퇴 등까지 주장하는 건 과도한 ‘사법부 흔들기’이자 ‘재판 간섭’이라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정치&middo
  • ‘트레일러닝’으로 건강 챙기려다…뜻밖의 병원행, 무슨 일?[일터 일침]
    ‘트레일러닝’으로 건강 챙기려다…뜻밖의 병원행, 무슨 일?[일터 일침]
    사회일반 2025.05.11 07:00:00
    러닝 1000만 인구 시대에 접어든 가운데 ‘트레일러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트레일러닝은 도심의 포장도로나 트랙이 아닌 산길·숲길·흙길 등 비포장된 자연 지형을 달리는 러닝 스포츠다. 자연과 호흡하며 체력과 정신력을 함께 단련하는 종목이란 점에서 도시 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의 힐링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대회가 개최되며 트레일러닝의 진입 장벽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이번 주 강원도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가 예정돼 있다. 지난해에는 약 200
  • 4만여대 버스 총파업 앞두고…대책 마련 분주한 지자체
    4만여대 버스 총파업 앞두고…대책 마련 분주한 지자체
    사회일반 2025.05.11 06:00:00
    전국에 시내버스 노조가 현재 진행 중인 임금·단체 협상이 28일까지 협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총 파업을 예고하며 지방자치단체들이 대응 마련에 나섰다. 파업이 실행될 경우 전국에 마을버스를 비롯해 4만 여대의 버스 운행이 멈춰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국에 버스가 멈추는 것은 최초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동시에 대체편 확보 등을 고심하고 있다. 11일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산하 시내버스 노조는 오는 28일까지 임단협이 결렬될 경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부산, 울
  • "무료 작곡해준다더니" 130만원 편취한 유재환…결국 경찰 구속
    "무료 작곡해준다더니" 130만원 편취한 유재환…결국 경찰 구속
    사회일반 2025.05.11 05:30:00
    경찰이 무료 작곡을 빌미로 금전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작곡가 유재환 씨를 송치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지난 3월 6일 사기 혐의로 유 씨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앞서 유 씨는 지난 2022년 3월쯤 피해자 A씨에게 '인건비를 제외하고 무료로 작곡해 주겠다'면서 130만 원 상당의 금전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더불어 유 씨는 작업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로 작곡 프로젝트 신청자를 모집해 또 돈을 받아 '작곡비 돌려막기'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A씨는 지난해 5월
  • "아내가 바람 피는 것 같아서" 남의 집 침입한 남성, 결국 벌금형
    "아내가 바람 피는 것 같아서" 남의 집 침입한 남성, 결국 벌금형
    사회일반 2025.05.11 05:00:00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타인의 아파트에 몰래 침입한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8월 16일 오후 8시 24분께 세종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출입하는 주민을 따라 들어간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침입한 혐의로 받았다.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B 씨가 아내의 외도 상대라고 의심한 A씨는 씨에게 아내를 만나지 말라고 말하려 범행을 저질렀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피고인이 침입한 주거 대
  • "11번째 찾아왔습니다" 매달 흰 봉투 건네고 가…익명의 천사 사연 알려져
    "11번째 찾아왔습니다" 매달 흰 봉투 건네고 가…익명의 천사 사연 알려져
    사회일반 2025.05.11 04:30:00
    익명의 천사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연이은 선행을 베풀어 화제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일 한 남성이 전북 전주시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40~5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주머니에서 꺼낸 흰 봉투를 직원에게 건네곤 아무 말 없이 사라졌다. 남성이 건넨 봉투에는 현금 33만원이 들어있었다. 모두 1만원권 지폐였다. 그가 건넨 돈에는 편지가 동봉돼 있었으며 “11번째 찾아옵니다‘라는 내용의 짧은 글이 적혀 있었다. 그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그는 지난해 6월 14일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금 30만원이 든 흰 봉투를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