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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시 사업주 부담 최소 年 5조"…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2억으로 묶는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시 사업주 부담 최소 年 5조"…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2억으로 묶는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사회일반 2025.07.01 08:05:4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근로기준법 확대: 정부가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며 연간 5조 원의 지원예산을 책정했다. 전체 근로자의 약 20%에 해당하는 323만 명이 주52시간제와 연장
  • 6월 모평 영어 1등급 20% 육박…수시 불확실성 커졌다
    6월 모평 영어 1등급 20% 육박…수시 불확실성 커졌다
    사회일반 2025.07.01 07:00:00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 비율이 20%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 과목으로 지정된 이후 최고치다. 변별력 확보에는 실패한 셈으로, 9월 모의평가와 올해 수능에서는 6월 모의고사 보다 어려운 문항들이 출제돼 1등급 비율이 줄어들 가능성도 커졌다. 이에 따라 6월 모의고사 성적으로만 수능 최저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진 만큼, 수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 “혼밥 대신 함께 요리해요”…성북구, 중장년 독거가구 밑반찬 교실 운영
    “혼밥 대신 함께 요리해요”…성북구, 중장년 독거가구 밑반찬 교실 운영
    사회일반 2025.07.01 06:00:44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이달 26일 ‘여름계절 듬뿍 밑반찬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가을 처음 시행된 이후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 여름을 주제로 민·관 협력 아래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시 추진됐다. 그간 저소득 독거가구는 식생활이 열악해 라면이나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영양 불균형과 건강상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밑반찬 요리교실은 중장년 독거가구의 가장 큰 어려움인 식사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식생활 개선은 물론 질병
  • “가족 모두 참여하는 조리체험 교실”…중구, ‘맛있는 집밥’ 성황리 개최
    “가족 모두 참여하는 조리체험 교실”…중구, ‘맛있는 집밥’ 성황리 개최
    사회일반 2025.07.01 06:00:36
    서울 중구가 이달 28일 ‘다 함께 집밥 쿡!’ 조리체험 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가 운영 중인 온라인 식사체험 교육 ‘맛있는 집밥’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우수가족 25가구(총 60명)를 초청해 마련한 행사다. 구에 따르면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쿠킹클래스 전문 강사의 설명에 따라 훈제오리무쌈을 만들며 가족 간 유대감을 깊게 다졌다. 행사에서는 상반기 ‘맛있는 집밥’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참가 가족들이 그간 제출한 사행시와 레시피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9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 “연기에 대한 꿈 펼칠 기회”…강서구, ‘직장인 연극교실’ 참가자 모집
    “연기에 대한 꿈 펼칠 기회”…강서구, ‘직장인 연극교실’ 참가자 모집
    사회일반 2025.07.01 06:00:29
    서울 강서구가 ‘직장인 연극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연극교실은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씩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20명 모집이며, 강서구 내 직장인 및 거주자 등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참가자들은 연기 수업과 실습을 통해 자신의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강서구립극단 소속 단원들이 전문 강사로 나서 △감정 표현 배우기 △연극놀이를 통한 친목 쌓기 △대
  • "주민과 함께한 풍수해 대비"…성북구 길음1동 자율방재단, 빗물받이 점검
    "주민과 함께한 풍수해 대비"…성북구 길음1동 자율방재단, 빗물받이 점검
    사회일반 2025.07.01 06:00:21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길음1동 자율방재단이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관내 주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간선도로 및 배수 취약지역 등 강우 시 위험이 높은 구역을 중심으로 자율방재단원 7명이 참여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기 위한 이번 활동에서 방재단원들은 빗물받이와 배수로의 막힘 여부를 세밀히 점검하고 토사나 담배꽁초 등으로 막힌 시설물을 직접 청소해 빗물이 도로로 역류해 인근 상가 등이 피해를 입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했
  • 나란히 '신뢰 회복' 외친 의정, 진정한 '시험대'는 전공의 문제
    나란히 '신뢰 회복' 외친 의정, 진정한 '시험대'는 전공의 문제
    사회일반 2025.07.01 05:30:00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의료계가 나란히 신뢰 회복과 협력의 복원을 강조하면서 1년 5개월째 난마처럼 얽힌 의정갈등도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의료계는 의사 출신으로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극복을 이끌었던 정 후보자를 일제히 환영하는 가운데 의정 간 대화를 위해 준비가 돼 있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정 후보자 역시 정부와 의료계 간 신뢰와 협력 관계를 먼저 회복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의료계 안팎에서는 9월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문제가 의정 간 대화를 위한 본격적인 시험대가 될 것으
  • “아들에게 집 뺏기고 폭행까지”…이제 부모들은 유언장으로 ‘선제 방어’
    “아들에게 집 뺏기고 폭행까지”…이제 부모들은 유언장으로 ‘선제 방어’
    사회일반 2025.07.01 05:30:00
    서울 강동구의 70대 부부는 최근 아주 힘든 결정을 내렸다. 평생 키운 아들과 연을 끊은 것이다. 아들이 내연녀의 요구로 부모 명의의 집을 넘기려 한 것도 모자라, 이를 막으려던 부모에게 폭력을 사주한 정황까지 드러났기 때문이다. 부부는 오래전부터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공증 유언장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 자식과의 법적 다툼을 사후까지 이어가지 않겠다는 단호한 선택이었다. 이처럼 상속을 둘러싼 가족 간 분쟁을 막기 위한 ‘생전 설계’가 국내에서도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유언장, 신탁, 증여 등을 통해 미리 재산 분배를
  • [오늘의 날씨] 체감 최대 35도 찜통…곳곳 소나기·열대야 주의
    [오늘의 날씨] 체감 최대 35도 찜통…곳곳 소나기·열대야 주의
    사회일반 2025.07.01 05:00:00
    화요일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찜통 더위에 휩싸이겠다. 일부 지역에선 체감 온도가 35도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상된다. 특히 경기도 일부와 강원 동해안·산지, 남부지방, 제주 동부 등에서는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 밤낮을 가리지 않는 불쾌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비 소식도 있다. 새벽
  • "직장인 10명 중 4명이 뽑았다"…이재명 정부 최우선 노동 과제는 ‘이것’
    "직장인 10명 중 4명이 뽑았다"…이재명 정부 최우선 노동 과제는 ‘이것’
    사회일반 2025.07.01 04:00:00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이재명 정부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노동 과제로 비정규직 문제를 꼽았다. 지난달 29일 직장갑질119 온라인 노조는 새 정부의 노동 과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응답자 중 38.8%가 비정규직 문제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지목했다고 전했다. 뒤이어 청년 일자리 부족(34.8%), 저임금 문제(33.8%), 장시간 노동(25.2%), 중대재해 등 노동안전(21.0%), 플랫폼노동자 보호(12.7%), 직장 내 괴롭힘·차별(9.7%) 등이 꼽혔다. 특히 고용이 불안정한 직군일수록 비정규직
  • "주인님 대체 언제 오시나요"…하루 6시간씩 홀로 남겨지는 반려동물들
    "주인님 대체 언제 오시나요"…하루 6시간씩 홀로 남겨지는 반려동물들
    사회일반 2025.07.01 03:00:00
    한국인 10명 중 3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만, 이 반려동물들은 하루 평균 6시간가량을 혼자 집에 남겨진 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5 한국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591만 가구로, 전년 대비 약 6만 가구 증가했다. 전체 인구로 보면 1546만 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전체 인구의 약 29.9%에 해당하는 수치다. 개를 키우는 가구는 455만,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는 137만으로 각각 전년보다 소폭 늘었으며
  • “남친 있어?”…선배 여군 장교·여동생 추행한 해병대 장교 ‘선고유예’ 이유는
    “남친 있어?”…선배 여군 장교·여동생 추행한 해병대 장교 ‘선고유예’ 이유는
    사회일반 2025.07.01 00:30:00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던 선배 여군 장교와 그의 여동생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해병대 장교가 1심에서 선고유예 처분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여현주)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27) 씨에 대한 형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범행 경중이 비교적 가벼운 경우 일정 기간 형을 선고하지 않고 유예하며 2년이 지나면 별도의 처벌 없이 사건이 종결되는 조치다. 재판부는 “군 내 성범죄는 조직의 사기와 명예에 치명적 손상을 주는 중대한 문제로, 피고인의 행동은 선배 장교와
  • "재밌네 인생이ㅋㅋ"…한덕수에 고소당한 방송인 오윤혜, 무슨 일?
    "재밌네 인생이ㅋㅋ"…한덕수에 고소당한 방송인 오윤혜, 무슨 일?
    사회일반 2025.06.30 23:21:38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가수 출신 방송인 오윤혜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된 오 씨를 불러 조사했다. 오 씨는 이달 4월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한 전 총리(당시 대통령 권한대행)가 모 호텔에서 자주 식사했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전에도 해당 호텔을 방문했다는 이야기를 지인에게 들었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오 씨가 허위사실을 퍼뜨려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소
  • 배달의민족 결국 일냈다…"'이 시스템' 도입했더니  라이더 월급↑ 사고 위험↓"
    배달의민족 결국 일냈다…"'이 시스템' 도입했더니 라이더 월급↑ 사고 위험↓"
    사회일반 2025.06.30 21:05:33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자사의 AI(인공지능) 추천배차 시스템이 배민커넥트 라이더의 사고위험을 최대 130% 줄이고 수익성은 높였다는 연구 결과가 유럽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24일 유럽 키프로스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SCECR 2025에서 발표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경나경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정보시스템 및 데이터분석학과 교수는 논문 '불안정한 환경 속 신뢰: AI 기반 긱워크의 안전 관리'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배민이 2020년부터 도입&m
  • "나만 돈 내고 탔나?"…서울지하철 부정승차 5만건, 벌금 내고도 계속 탄다
    "나만 돈 내고 탔나?"…서울지하철 부정승차 5만건, 벌금 내고도 계속 탄다
    사회일반 2025.06.30 20:55:48
    서울 지하철에서 연간 5만건이 넘는 부정승차 행위가 적발되며 부가운임 징수액이 연 2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부정승차 단속 건수는 연평균 5만6000여건, 단속 금액은 약 2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약 2만7000건의 부정승차를 단속하고 13억원에 달하는 부가운임을 징수했다. 부정승차 유형은 승차권 미소지 상태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무표 미신고, 우대용 교통카드 부정 사용, 학생 할인권 부정 사용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 기후동행카드 부정승차 단속이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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