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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데미 인종차별 논란…양자경, SNS로 해명 "함께 오스카 넘겨준 것"
    아카데미 인종차별 논란…양자경, SNS로 해명 "함께 오스카 넘겨준 것"
    영화 2024.03.12 10:04:48
    중국계 말레이시아 배우 양자경이 오스카 인종차별 논란을 일축시켰다. 지난 11일(한국시간) LA 돌비극장에서 열렸던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의 이유는 시상자로 나선 양자경과 키 호이 콴에게 대한 수상자들의 태도에 있었다. 먼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오펜하이머'로 남우주연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순간 작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아 시상 자리에 선 키 호이 콴에게 트로피만 받은 후 인사도 없이 대놓고 무시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 더불어 '
  • '파묘' 전 세계에서 만난다…133개국 개봉 확정
    '파묘' 전 세계에서 만난다…133개국 개봉 확정
    영화 2024.03.12 08:46:48
    영화 '파묘'가 해외 133개국 판매 및 주요 국가 개봉 소식을 전했다.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전 세계 133개국 판매를 확정하며 주요 국가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파묘'는 지난달 23일 몽골을 시작으로 28일 인도네시아에 개봉했으며 이번달 8일 대만, 오는 14일 호주 및 뉴질랜드,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5일 북미, 영국 및 아일랜드와 베트남,
  • '듄2' 글로벌 수익 3억 6000달러 돌파…국내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유지
    '듄2' 글로벌 수익 3억 6000달러 돌파…국내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유지
    영화 2024.03.12 06:50:00
    영화 '듄: 파트2'가 글로벌 수익 3억 6000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11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전한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듄: 파트 2'(감독 드니 빌뇌브)는 글로벌 수익 3억 6천 달러를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편 '듄'의 글로벌 총 수익인 4억 3392만 2307 달러를 조만간 넘어서며 총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듄: 파트 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 마석도의 귀환…고차원 빌런 김무열·이동휘 합세한 '범죄도시4'(종합) [SE★현장]
    마석도의 귀환…고차원 빌런 김무열·이동휘 합세한 '범죄도시4'(종합) [SE★현장]
    영화 2024.03.11 12:53:02
    영화 '범죄도시4'가 극장가를 찾아온다. 마동석과 새롭게 붙을 빌런 김무열, 이동휘와 신 스틸러 박지환도 함께다. 11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성수에서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와 허명행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
  • '오펜하이머' 오스카 7관왕의 벽은 높았다…'패스트 라이브즈''엘리멘탈' 수상 불발(종합)
    '오펜하이머' 오스카 7관왕의 벽은 높았다…'패스트 라이브즈''엘리멘탈' 수상 불발(종합)
    영화 2024.03.11 11:42:43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작품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와 유독 인연이 없었던 놀런 감독은 ‘오펜하이머’로 흥행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생애 첫 아카데미 감독상을 차지했다. 놀런 감독은 ‘인셉션’으로 작품상, ‘덩케르크’로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었다. 한국계 감독이 탄생시킨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와 '엘리멘탈'은 시상식 전에 큰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수상이 불발됐다. 10일(현지 시간)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
  • [속보] '패스트 라이브즈' 각본상 이어 작품상 불발…'오펜하이머' 수상
    [속보] '패스트 라이브즈' 각본상 이어 작품상 불발…'오펜하이머' 수상
    영화 2024.03.11 11:28:46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작품상 수상이 불발됐다. 이날 수상의 주인공은 '오펜하이머'에게 돌아갔다. 11일(한국시간)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가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12살 어린시절 헤어진 나영(그레타 리)과 해성(유태오)이 24년의 시간이 지나 뉴욕에서 재회한 후 벌어지는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날 작품상 시상을 위해 배우 무대에 올랐다. 이날 함께 경쟁한 경쟁작
  • [속보] 아카데미 작품상 '오펜하이머'…'패스트 라이브즈'는 불발
    [속보] 아카데미 작품상 '오펜하이머'…'패스트 라이브즈'는 불발
    영화 2024.03.11 11:24:37
    아카데미 작품상 '오펜하이머'…'패스트 라이브즈'는 불발
  • 오스카 故 이선균 추모…'타임 투 세이 굿바이' 열창
    오스카 故 이선균 추모…'타임 투 세이 굿바이' 열창
    영화 2024.03.11 11:00:13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11일(한국시간)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의 스타이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故 이선균의 추모가 이뤄졌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기생충' 이후 한국 작품이 뜸했지만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가 각본상, 작품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 해 동안 하늘로 간 스타들의 이름을 기리는 무대가 마련됐다. 'Time t
  • 오스카도 울린 절규 "러시아 공격 멈춰야…목숨 잃은 자들 잊지 않게 할 것"
    오스카도 울린 절규 "러시아 공격 멈춰야…목숨 잃은 자들 잊지 않게 할 것"
    영화 2024.03.11 10:27:19
    영화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을 연출한 엠스티슬라브 체르노프 감독이 연설을 통해 러시아 침공을 언급해 화제에 올랐다. 11일(한국시간)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다큐멘터리 영화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을 연출한 엠스티슬라브 체르노프 감독의 연설이 화제였다.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됐을 때 포위당한 도시 마리우폴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는 이날 제96회 장편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을 말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엠스티슬라브 체르노프는 "이 수상의
  • 로다주, '오펜하이머'로 생애 첫 오스카 수상
    로다주, '오펜하이머'로 생애 첫 오스카 수상
    영화 2024.03.11 09:46:42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오펜하이머'로 첫 번째 오스카 수상을 거머쥐었다. 11일(한국시간)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로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영화 '오펜하이머'는 천재 과학자 오펜하이머(킬리언 머피)의 핵 개발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작품 속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루이스 스트로스 역을 맡았다. 수상 소감을 위해 무대에 오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혹독했던 유년기에
  • 존 시나, 파격적인 알몸 시상…의상상 시상 위해 무대 올라
    존 시나, 파격적인 알몸 시상…의상상 시상 위해 무대 올라
    영화 2024.03.11 09:18:45
    배우 존 시나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상을 시상하기 위해 알몸으로 무대에 올랐다. 11일(한국시간)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 존 시나가 알몸으로 올라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의상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그는 수상자가 적힌 우편 봉투로 중요 부위만을 가린 채 "지금 봉투를 열기가 힘들다"라고 말하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는 지난 1947년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나체의 남성이 난입한 사건을 따라한 것이었다. 이날 의상상 부문에는 '바비', &
  • '패스트 라이브즈' 각본상 불발…'추락의 해부'가 수상
    '패스트 라이브즈' 각본상 불발…'추락의 해부'가 수상
    영화 2024.03.11 08:51:00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수상이 불발됐다. 11일(한국시간)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가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12살 어린시절 헤어진 나영(그레타 리)과 해성(유태오)이 24년의 시간이 지나 뉴욕에서 재회한 후 벌어지는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날 각본상 시상을 위해 배우 멜리사 맥카시와 옥타비아 스펜서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함께 경쟁한 경쟁작은 칸 영
  • 지금 이 순간에도 필요한 ‘밥 말리 정신'
    지금 이 순간에도 필요한 ‘밥 말리 정신'
    영화 2024.03.11 08:48:38
    음악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금으로부터 대략 50년 전, 자메이카의 한 사나이는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다. “음악은 메시지다”라는 그의 신념이 담긴 음악은 양 극단으로 갈라진 고국 정치계의 화합을 이끌어 냈다. 냉전 시기, 그의 메시지는 자메이카를 넘어 전 세계로 퍼졌고 그는 데탕트 시대의 상징이 됐다. 바로 ‘밥 말리’의 이야기다. 밥 말리의 인생을 다룬 최초의 전기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는 밥 말리의 전성기인 1976년부터 1978년까지의 여정을 소재로 한다. 폭력과 갈등이 계속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오스카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오스카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영화 2024.03.11 08:43:51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거머쥐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는 화재로 어머니를 잃은 11살 소년 마히토가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고향에 가며 벌어지는 판타지적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같은 부문 경쟁작으로는 '엘리멘탈', '니모나', '로봇 드림',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있었다. 결국 수상을 거머쥔 작품은 '그
  • 오스카 시상식 앞둔 셀린 송 "첫 영화라 잘 몰라…무게 못 느껴 다행" [인터뷰]
    오스카 시상식 앞둔 셀린 송 "첫 영화라 잘 몰라…무게 못 느껴 다행" [인터뷰]
    영화 2024.03.11 07:05:00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연출한 셀린 송 감독이 후보에 오른 오스카 시상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패스트 라이브즈'에서 연출을 맡은 셀린 송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노라(그레타 리)와 해성(유태오)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오스카 레이스 완주를 앞둔 셀린 송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벅찬 마음을 밝혔다. 그는 "첫 영화여서 이 무게를 잘 느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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