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우익 논란'에도…'귀멸의 칼날' 이틀 만에 110만명 봤다 '초고속 흥행'
    '우익 논란'에도…'귀멸의 칼날' 이틀 만에 110만명 봤다 '초고속 흥행'
    영화 2025.08.24 14:58:18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국내 개봉 2일 만에 누적 관객 115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일인 22일 54만3900여 명, 23일 60만6300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봉 2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기존에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꼽혔던 영화 ‘좀비딸’이 100만 관객을 달성하는 데 4일이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이례적인 속도
  • 뉴욕타임스 "'케데헌', '겨울왕국' 영향력 도달…美 부모에도 인기"
    뉴욕타임스 "'케데헌', '겨울왕국' 영향력 도달…美 부모에도 인기"
    영화 2025.08.23 18:26:27
    미국 유력 언론매체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돌풍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애니메이션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보다 오히려 미국 부모들을 사로잡으며 예상치 못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모두의 머리를 흔들게 하고 있다. 특히 부모들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 영화에 빠진 부모들의 구체적 사례를 다수 소개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며 2~13세 자녀 다섯 명을 둔 실비아 크루
  • 매기 강 "케데헌 속편 아이디어 많아…트로트 장르 다뤄보고 싶어"
    매기 강 "케데헌 속편 아이디어 많아…트로트 장르 다뤄보고 싶어"
    영화 2025.08.22 17:39:25
    “보편적인 스토리를 만들면 누구나 이해할 것이라 생각했고 우리 문화의 여러 면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우리 문화를 이해하지 못 해도 언젠가는 이해할 것이라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연출을 맡은 매기 강(사진) 감독은 2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의 흥행에 대해 “진짜 믿어지지 않는다.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6월 20일 공개된 ‘케더헌’은 K팝 걸그룹 헌트릭스(루미·미라·조이)가 화려한
  • 박찬욱표 블랙 코미디…"슬픈데 웃기는 씁쓸한 비극"
    박찬욱표 블랙 코미디…"슬픈데 웃기는 씁쓸한 비극"
    영화 2025.08.19 18:05:15
    “원작 소설을 처음 읽었을 때부터 영화화하고 싶다고 생각한 지 20년이 돼 가네요.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해서 사춘기 시절부터 많이 읽었는데 이렇게까지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 작품은 없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신작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서 20년간 마음에 품어온 이야기를 영화로 선보이는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박 감독이 2022년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 작품은 미국 작가 도널드 E. 웨이트레이크의 소설 ‘액스’가 원작
  • '오징어 게임', 美 골드 더비 시상식에서 6관왕
    '오징어 게임', 美 골드 더비 시상식에서 6관왕
    영화 2025.08.19 15:34:14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인 골드 더비 TV 어워즈에서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6관왕을 달성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시상식 예측 매체 골드 더비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5 골드 더비 TV 어워즈'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이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을 받았다.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로는 '오징어 게임' 속 성기훈을 연기한 배우 이정재가 호명됐다. 여우조연상은 장금자 역의 강애심, 남우조연상은 타노스 역의 최승현(빅뱅 탑), 특별출연 배우상은 '딱
  •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청소년 대상 감상문 공모전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청소년 대상 감상문 공모전
    영화 2025.08.19 14:00:41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재개봉한 ‘아이 캔 스피크’가 영화진흥위원회와 전국 12세 이상 청소년 대상 영화 감상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4년 영진위 청소년 권장영화로 선정된 이 작품은 20년 차 ‘민원 인플루언서’ 옥분(나문희)과 1년 차 ‘민원 담당 공무원’ 민재(이제훈)가 만나 서로의 ‘인생 민원’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번 공모전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용기 있는 증언과 인권의 가치를 다룬 ‘아이 캔 스피크’ 감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의식과 인권 감수성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각 지역별 최우수상, 우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