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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3번 우드 티샷’ 하나카드 여자 아마골프 대회 3일 골프클럽Q서 개막[필드소식]
    국내 첫 ‘3번 우드 티샷’ 하나카드 여자 아마골프 대회 3일 골프클럽Q서 개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01 10:22:12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사진)가 3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안성시 골프클럽Q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모든 선수가 뱅골프의 3번 우드만을 사용해 티샷을 날리는 특별 규칙을 도입했다. 총 103명이 출전한다. 신페리오 방식과 매치플레이를 혼합한 경기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상금은 1억 원이다. 하나카드와 뱅골프가 공동 기획한 이번 대회는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색다른 도전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골프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 33년 만의 대기록 도전 옥태훈, 1타가 아쉬운데…순간 룰 착각으로 2타 손해 본 사연
    33년 만의 대기록 도전 옥태훈, 1타가 아쉬운데…순간 룰 착각으로 2타 손해 본 사연
    골프일반 2025.11.01 08:35:17
    33년 만의 시즌 최다승(4승)에 도전하는 옥태훈이 룰 착각으로 2타 손해를 봤다. 31일 경기 여주시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 17번 홀(파4). 옥태훈의 세 번째 샷이 그린 앞 스프링클러 위에 멈췄다. 스프링클러는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이기 때문에 벌타 없이 구제를 받을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을 설정한 뒤 그 기준점으로부터 한 클럽 길이 이내의 구역에 볼을 드롭하면 된다(규칙 16.1). 하지만 옥태훈은 순간 룰을 착각한 나머지 볼을 플
  • 척추 각 유지하려면 골반은 수평 회전?…“노! 골반은 사선으로 회전해야”[생생 골프레슨]
    척추 각 유지하려면 골반은 수평 회전?…“노! 골반은 사선으로 회전해야”[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11.01 06:00:00
    골반은 수평 아닌 아래위의 사선으로 움직여야 스윙은 회전이고, 척추 각(spine angle)은 회전을 할 때 축이 되기 때문에 움직임 없이 견고하게 유지돼야 한다. 하지만 정확한 방법으로 유지해야 한다. 척추 각 유지를 위해 백스윙을 할 때 하체를 잡아줘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예전의 이런 레슨은 이제 통용되지 않는다. 의도적으로 하체를 잡고 백스윙을 하려다가 왼쪽 무릎이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회전이 이뤄지지 않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척추 각 유지를 위한 가장 큰 요소는 골반과 무릎이다. 우선 골반의 힌지(hin
  • 코스와 ‘찰떡궁합’ 함정우, 페럼서 통산 5승째 도전
    코스와 ‘찰떡궁합’ 함정우, 페럼서 통산 5승째 도전
    골프일반 2025.10.31 19:14:57
    함정우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둘째 날 공동 선두에 나서며 통산 5승째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함정우는 31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은 함정우는 전성현과 공동 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함정우는 페럼클럽에서 유독 강한 모습이다. 그는 2021년과 2023년 이 코스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섰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페럼클럽에서만 세 개의
  • 제주서 나온 女골프 ‘최악의 컷 오프’…황유민 이예원 이동은 배소현 ‘1타 차 컷 탈락’ 쓴 맛
    제주서 나온 女골프 ‘최악의 컷 오프’…황유민 이예원 이동은 배소현 ‘1타 차 컷 탈락’ 쓴 맛
    골프일반 2025.10.31 17:20:37
    턱걸이 컷 통과를 한 선수들은 정말 간절한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지난 주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리슈잉(중국)을 비롯해 상금 61위(1억 6049만원) 한빛나, 상금 63위(1억 5867만원) 최예본, 상금 67위(1억 4770만원) 정지효가 컷 통과 마지노선인 공동 51위(이븐파 144타)를 기록해 극적으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31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컷 통과를 한 선수들은 딱 60명이다. KLPGA 투어 컷 통
  • '고향 버프' 고지원, 제주서 2승 거둘까
    '고향 버프' 고지원, 제주서 2승 거둘까
    골프일반 2025.10.31 17:20:33
    “제주만 오면 고향 버프(상태나 능력의 강화 효과를 나타내는 게임 용어)를 받는 것 같아요.” 올 시즌 고지원(21·삼천리)은 고향 제주만 오면 펄펄 난다. 8월 서귀포시에서 치러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더니 두 달 만에 다시 한 번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번에는 제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서다. 고지원은 31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CC(파72)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박주영
  • 1타차서 5타차로 벌린 ‘선두’ 최혜진, 4년차에 첫 우승 ‘성큼’
    1타차서 5타차로 벌린 ‘선두’ 최혜진, 4년차에 첫 우승 ‘성큼’
    골프일반 2025.10.31 15:48:14
    최혜진(26·롯데)이 2위와 격차를 5타로 벌리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계속된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최혜진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틀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다. 첫날 8언더파를 쳐 2위 그룹에 1타 앞섰던 최혜진은 2라운드 공동 2위(9언더파)인 인뤄닝(중국), 해나 그린(호주)과의 거리를 5타까지 벌려 놓았다. 첫 홀 보기 뒤 두 홀 연
  • 90홀 코스에 객실까지 제공…HDC리조트, 골프 국가대표 지원[필드소식]
    90홀 코스에 객실까지 제공…HDC리조트, 골프 국가대표 지원[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31 14:52:09
    성문안CC, 오크밸리CC, 오크힐스CC, 월송리CC 등 총 90홀의 국내 최대 규모 단일 리조트 골프장을 보유·운영하는 HDC리조트는 대한골프협회와 골프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시설 지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30일 체결했다. HDC리조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대표 선수단 경기력 강화 △골프 인프라 확충 및 미래 인재 육성 △유소년 골프 지원 사업을 통한 저변 확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한국 골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4연속 버디’로 시작해 ‘이글’로 끝낸 윤이나 ‘4언더파  맹타'…그래서 더욱 아쉬운 ‘파5홀 더블보기’
    ‘4연속 버디’로 시작해 ‘이글’로 끝낸 윤이나 ‘4언더파 맹타'…그래서 더욱 아쉬운 ‘파5홀 더블보기’
    골프일반 2025.10.31 13:20:59
    1라운드 첫 4개 홀까지 스코어는 3오버파였다. 첫 홀 더블보기와 4번째 홀 보기를 범하면서 출전 선수 78명 중 78위까지 떨어지는 나락을 맛봤다. 하지만 2라운드 초반 4개 홀까지 스코어는 4언더파였다. 4연속 버디가 나왔다. 순위가 공동 2위까지 치솟는 경험을 했다. 첫 날과 둘째 날 시작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 하지만 첫 날도 둘째 날도 파5홀에서 나온 더블보기가 날아오르고 싶은 윤이나의 날개를 잡았다.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 “프로비저널볼” 선언 안 해 혹독한 대가 치른 김태훈…실격에 시드까지 날아갔다
    “프로비저널볼” 선언 안 해 혹독한 대가 치른 김태훈…실격에 시드까지 날아갔다
    골프일반 2025.10.31 08:13:25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태훈이 30일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첫날 실격을 당했다. 김태훈은 이날 1라운드 스코어카드 제출 후 경기 중 룰 위반 사실이 드러나 실격 판정을 받았다.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72위인 김태훈은 이번 대회에서 순위를 끌어올려야 했지만 실격을 당함에 따라 다음 주 제네시스 랭킹 상위 70위 이내만 출전하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무산됐다. 더구나 2020년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김태훈의 투어 카드는 올해까지다. 내
  •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생존 마지노선이 60위인데 상금 59~61위 한 조서 맞대결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생존 마지노선이 60위인데 상금 59~61위 한 조서 맞대결
    골프일반 2025.10.31 07:24: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 랭킹 60위는 곧 ‘생존선’이다. 이 선 밖으로 밀리면 내년 시즌 시드를 잃고 시드 순위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올 시즌 시드전으로 향할 선수는 S-OIL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종료 기준으로 결정된다. 30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CC(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1라운드에선 생존 경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세 명의 선수가 한 조에 묶였다. 상금 59위(1억 6823만 원) 김우정, 상금 60위(1억 6086만 원) 황민정, 그리고 상금 61위(1억 6049
  • “투어에서 검증 받은 설계와 퍼포먼스”…타이틀리스트, 한정판 스튜디오 엑스페리멘탈 퍼터 출시[필드소식]
    “투어에서 검증 받은 설계와 퍼포먼스”…타이틀리스트, 한정판 스튜디오 엑스페리멘탈 퍼터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31 06:00:00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코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인 스튜디오 엑스페리멘탈(사진)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투어 프로토타입에서 영감을 받은 스퀘어백 2와 패스트백 2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투어 현장에서 검증된 설계와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스코티 카메론 특유의 정제된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스틸 그레이 PVD 마감 위에 블랙과 레드 포인트를 조화롭게 더해 정제된 금속의 질감과 대담한 색감 대비로 카메론 특유의 시그니처 무드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블랙 니켈 도금의 스튜디
  • ‘컷 오프’ 되면 ‘지옥의 시드전행’인데…‘상금 57위 조아연’ ‘상금 61위 한빛나’ 공동 57위, ‘상금 60위 황민정’은 공동 89위
    ‘컷 오프’ 되면 ‘지옥의 시드전행’인데…‘상금 57위 조아연’ ‘상금 61위 한빛나’ 공동 57위, ‘상금 60위 황민정’은 공동 89위
    골프일반 2025.10.30 20:30:00
    선두는 107개 대회에서 ‘톱10’ 13차례를 기록했지만 아직 3위 이내 성적이 없는 최가빈이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고 7언더파 65타를 쳤다. 그 뒤를 ‘가을 여왕’ 김수지가 1타 차로 쫓고 있다. 버디는 7개를 잡았지만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30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은 각종 타이틀 경쟁에 분수령이 되는 무대다. 이제 2개 대회만 남았기 때문에 상금왕은 물론 대상과 평균 타수 주인공이 결정될 수
  • 대세남 옥태훈 4언더 2위에…제네시스 대상에 ‘바짝’
    대세남 옥태훈 4언더 2위에…제네시스 대상에 ‘바짝’
    골프일반 2025.10.30 18:15:40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와 상금·다승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는 ‘대세남’ 옥태훈(27·금강주택)이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대상 수상을 확정할 태세다. 생일날 치른 라운드에서 더블 보기를 극복하고 선두권에 오르면서 대상 확정에 바짝 다가서는 동시에 시즌 4승 기대까지 높였다. 옥태훈은 30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김성현·장동규·함정우와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기록
  • 남은 대회 2개뿐…더 치열해지는 '상금퀸' 쟁탈전
    남은 대회 2개뿐…더 치열해지는 '상금퀸' 쟁탈전
    골프일반 2025.10.30 17:17: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종료까지 단 2개 대회만 남겨둔 가운데 ‘상금퀸’ 경쟁이 안갯속이다. 지금쯤이면 상금왕의 주인공도 슬슬 윤곽을 드러낼 시기지만 여전히 상금 랭킹 1~3위 홍정민(23·CJ), 노승희(24·요진건설), 유현조(20·삼천리)의 3파전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30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CC(파72)에서 시작된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의 최대 관전 포인트 역시 상금왕의 주인공이 결정될 것인지 여부다. 상금 1위 홍정민(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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