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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 연속 노보기' 박현경, 시즌 첫 승 달성 '절호의 기회' 잡았다
    '이틀 연속 노보기' 박현경, 시즌 첫 승 달성 '절호의 기회' 잡았다
    골프일반 2025.05.24 18:51:17
    올 시즌 개막 이후 좀처럼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박현경(25·메디힐)이 첫 승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박현경은 24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떨어뜨리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박현경은 단독 선두 이채은에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남은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우승도 가능한 타수 차다. 선두에 3타 차 공동 6위로 10번 홀부터 대회
  • ‘톱5’에 줄 선 ‘우승 고픈’ 선수들…최예림·임희정·박결 3위, 박현경 2위, 이채은 1위
    ‘톱5’에 줄 선 ‘우승 고픈’ 선수들…최예림·임희정·박결 3위, 박현경 2위, 이채은 1위
    골프일반 2025.05.24 18:40:58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9번째 대회인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 원)의 최대 이변은 3승을 거두면서 상금과 대상 그리고 평균 타수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대세 이예원’의 컷 탈락이다. 24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예원은 3타를 잃고 합계 2오버파 146타 공동 90위에 머물러 컷 탈락했다. 하지만 리더보드 ‘톱5’에는 우승이 간절한 선수들로 즐비하다. 아마도 가장 ‘우승 고픈’ 선수는 공동 3위(8언더파 136타) 최예림일 것이다. 최예림은 우승 없는 KLPGA
  • 아쉬운 16번 홀 트리플보기…유송규, 한국오픈 3R 3타 차 3위
    아쉬운 16번 홀 트리플보기…유송규, 한국오픈 3R 3타 차 3위
    골프일반 2025.05.24 18:23:04
    유송규(29)가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원) 3라운드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하며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유송규는 24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CC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211타를 적어낸 유송규는 7언더파를 쳐낸 단독 선두 뿜 삭산신(태국)에 3타 뒤진 3위에 올랐다. 이날 유송규는 8번 홀(파3)까지 위기를 잘 막아내며 파 행진을 벌였다. 9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하는
  • 또 1타 차로 컷 탈락한 윤이나 ‘막판 3홀 연속보기’ 아쉬움…우승 다툼 나선 ‘신인 동기들’ 제니 배 1위, 미란다 왕 2위
    또 1타 차로 컷 탈락한 윤이나 ‘막판 3홀 연속보기’ 아쉬움…우승 다툼 나선 ‘신인 동기들’ 제니 배 1위, 미란다 왕 2위
    골프일반 2025.05.24 12:29:14
    3개 대회 연속 컷 오프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3개 대회 모두 컷 기준선에 1타가 부족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LPGA 신인 윤이나의 5월은 그렇게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23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2라운드에서 윤이나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틀 합계 5오버파 149타를 친 윤이나는 공동 67위에 머물러 컷 기준선인 4오버파를 넘지
  • 버디만 6개 김시우, 78계단 수직상승
    버디만 6개 김시우, 78계단 수직상승
    골프일반 2025.05.24 10:49:28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 2라운드에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24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첫날 2오버파 73타를 쳐 컷 탈락 위기에 몰리는 듯했던 김시우는 전날보다 78계단 높은 공동 28위(3언더파 137타)로 순위가 올랐다. 7위 그룹과 차이도 3타라 톱10 진입도 가시권에 들었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였다. 그린을 다섯 번 놓쳤지만 한 번도 타수를 잃지 않는 단단한
  • 최혜진, 37세 이정은과 리비에라마야오픈 공동 4위
    최혜진, 37세 이정은과 리비에라마야오픈 공동 4위
    골프일반 2025.05.24 10:39:44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2라운드 공동 4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24일(한국 시간)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가 된 최혜진은 이정은, 신지은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최고 성적은 2022년 캐나다 여자오픈 준우승이고
  • 미즈노골프, 빈폴과 공동 기획전 진행[필드소식]
    미즈노골프, 빈폴과 공동 기획전 진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24 00:10:00
    미즈노골프가 빈폴골프와 함께 ‘여름 라운드를 완성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공동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는 6월 8일까지 미즈노 공식 온라인몰과 빈폴골프 공식 온라인몰인 SSF숍에서 진행된다. 양사의 신제품 및 주력 상품의 구매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미즈노골프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JPX925 시리즈 아이언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으며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사용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빈폴골프 카트백과 빈폴골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빈폴골프도 공식 온라인몰에서 봄/
  • 선두권서 내셔널 타이틀 노리는 '국가대표' 김민수 "공격적 플레이 보여드릴 것"
    선두권서 내셔널 타이틀 노리는 '국가대표' 김민수 "공격적 플레이 보여드릴 것"
    골프일반 2025.05.24 00:10:00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아시안 투어 프로들이 즐비한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 원) 리더보드 상단에 ‘A’라는 글자가 선명한 선수 한 명이 이름을 올렸다. 17세 아마추어 선수 김민수(호원방송통신고 2년)다. ‘디펜딩 챔피언’ 김민규 등 톱 랭커들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김민수는 특유의 당찬 플레이로 당당히 선두권 올라 사상 세 번째 대회 아마추어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수는 23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CC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
  • ‘나도 300야드 날리고 싶은데’…효과적인 체중 이동으로  비거리를 늘리자[생생 골프레슨]
    ‘나도 300야드 날리고 싶은데’…효과적인 체중 이동으로 비거리를 늘리자[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5.24 00:05:00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국내 선수들이 미국 PGA 투어 선수들 못잖게 멀리 때려낸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 특히 요즘 젊은 선수들을 보면 하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체중 이동을 통해 거리를 더 늘리는 모습이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체중 이동의 감각을 더 높이기 위해 실제로 연습하고 있는 드릴을 소개한다. ▲왼발 뒤꿈치 들기 첫 번째는 힐 업이다. 말 그대로 발뒤꿈치를 드는 동작인데, 백스윙을 할 때 거의 왼발의 발가락만 지면에 닿아 있는 느낌이 들 만큼 뒤꿈치를 들어 올렸다가 내리 누르
  • 어떤 ‘톱10’이 더 간절할까…‘5연속 톱10’ 도전 박현경, ‘3연속 톱10’ 시도 임희정, ‘1년 만에 톱10’ 겨냥 박결
    어떤 ‘톱10’이 더 간절할까…‘5연속 톱10’ 도전 박현경, ‘3연속 톱10’ 시도 임희정, ‘1년 만에 톱10’ 겨냥 박결
    골프일반 2025.05.23 22:09:33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9번째 대회인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 원) 첫날 딱 10명이 톱10에 올랐다. 2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꿰찬 주인공은 김민선7이다.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채은2가 단독 2위(7언더파 65타), 이동은과 최은우, 정소이가 공동 3위(6언더파 66타) 그리고 박현경을 비롯해 최예림, 이승연, 박결, 임희정이 나란히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모두가 최종 목표는 우승이겠지만 최종일까지 ‘톱1
  • 독하게 40㎏ 뺀 유송규, 샷도 몰라보게 좋아졌네
    독하게 40㎏ 뺀 유송규, 샷도 몰라보게 좋아졌네
    골프일반 2025.05.23 17:12:12
    한국의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 원). 대회 시작 전만 해도 투어 데뷔 11년 차 유송규(29)의 선전을 예상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경력은 오래됐지만 퍼트 난조로 결정적인 기회를 잡지 못하며 우승과는 거리가 먼 선수로 인식돼왔기 때문이다. 뚜껑을 열자 예상 밖의 흐름이 펼쳐졌다. 톱 랭커들이 고전하며 하위권을 맴도는 동안 유송규가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첫 승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유송규는 23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CC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 그린적중률 100% '송곳 아이언'…김민선, 한달만에 시즌 2승 도전
    그린적중률 100% '송곳 아이언'…김민선, 한달만에 시즌 2승 도전
    골프일반 2025.05.23 16:49:53
    김민선(22·대방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 원) 첫날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2승을 향해 순항했다. 김민선은 23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64타는 코스 레코드 타이이자 김민선이 정규 투어 데뷔 후 기록한 개인 최소타다. 올 시즌 개인 최소타인 7언더파를 치고 2위에 오른 이채은에 1타 앞섰다. 2023년 투어에 데뷔한 김민선은 지난달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
  • 멕시코 LPGA 대회 ‘컷 오프 전쟁’ 예고…‘전반 2언더, 후반 6오버’ 윤이나도 힘겨운 싸움 ?
    멕시코 LPGA 대회 ‘컷 오프 전쟁’ 예고…‘전반 2언더, 후반 6오버’ 윤이나도 힘겨운 싸움 ?
    골프일반 2025.05.23 14:12:49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은 대부분 컷 오프 없이 진행된다. 머나먼 아시아 땅에서 컷 통과를 하지 못하는 끔찍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다. 하지만 8년 만에 멕시코에서 열리는 LPGA 대회인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는 컷 오프가 있다. 그래서 선수들의 1차 목표는 무조건 컷을 넘어서는 것이다. 23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결과는 치열한 ‘컷 통과 전쟁’을 예고했다. 예상 컷 라인 기준선(3오버파 75타)
  • 더블 보기 뒤 연속 버디…신지은 4언더 공동 선두
    더블 보기 뒤 연속 버디…신지은 4언더 공동 선두
    골프일반 2025.05.23 13:51:31
    신지은(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16번 홀(파4) 더블보기로 까먹은 2타를 17번(파4)·18번 홀(파5) 연속 버디로 만회하며 기분 좋게 첫 18홀을 마쳤다. 신지은은 23일(한국 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더블보기 1개씩으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와이 치사토(일본),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 브리아나 도(미국)와 공동 선두다. 14번 홀(
  • 7개 대회 만에 3승…이예원의 '독주' 속 숨겨진 원동력
    7개 대회 만에 3승…이예원의 '독주' 속 숨겨진 원동력
    골프일반 2025.05.23 06:00:00
    올 시즌 7개 대회에서 3승을 거두며 ‘독주 체제’를 완성한 이예원(22·메디힐). 그의 거침 없는 올 시즌 행보에는 주니어 선수 시절부터 함께 해 온 브리지스톤골프의 아낌 없는 지원이 원동력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팀 브리지스톤의 일원인 이예원은 지난달에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둔 이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까지 우승하며 가장 먼저 시즌 3승을 찍었다. 상금 랭킹(7억 5296만 원)과 대상포인트(291) 등 주요 부문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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