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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기 1개’도 나오지 않은 18번 홀 화제…플레저 홀? 버디 못 잡으면 ‘화나는 홀’ 이글 7개, 버디 75개 폭발
    ‘보기 1개’도 나오지 않은 18번 홀 화제…플레저 홀? 버디 못 잡으면 ‘화나는 홀’ 이글 7개, 버디 75개 폭발
    골프일반 2025.07.04 21:57:3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5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이 열린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18번 홀(파5·448야드)에서는 하루 종일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왔다. 이른 바 ‘롯데 플레저 홀(LOTTE PLEASURE HOLE)’이다. 대회 주최 측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만든 시그니처 공간이다. 말 그대로 이글과 버디가 쏟아졌다. 130명이 참여한 1라운드에서는 이글 2개와 버디 64개가 터져 나왔다. 파를 기록한 선수가 63명이었고 보기는 딱 1개 나왔다.
  • 이부영·김영우 “우리가 시니어 최강자”[포토]
    이부영·김영우 “우리가 시니어 최강자”[포토]
    골프일반 2025.07.04 17:48:01
    김영우가 3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50세 이상 출전)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그랜드 시니어선수권에서는 이부영이 정상에 올랐다. 시상식 후 지태화(왼쪽부터) KPGA 수석부회장, 유남종 솔라고CC 대표이사, 이부영, 김영우, 김원섭 KPGA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위한 하계 드림캠프 개최[필드소식]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위한 하계 드림캠프 개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04 17:40:44
    최경주재단이 3일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2025 하계 드림캠프(사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자생한방병원 후원으로 ‘마음 충전, 건강 충전, 꿈 충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자생한방병원은 최경주재단 꿈나무들에게 4년 장학 기간 연 2회 청소년용 영양제 및 보약을 후원하기로 했다. 최경주 이사장은 환영 메시지를 통해 “각자의 삶에서 이번 캠프에서 시간이 힘이 되고, 서로 가진 생각과 지혜를 나누며 채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김영우, KPGA 시니어 선수권서 생애 첫 우승
    김영우, KPGA 시니어 선수권서 생애 첫 우승
    골프일반 2025.07.04 17:36:25
    김영우가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우는 4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영우는 2위 박도규와 김형민(이상 5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렸다. 2002년 KPGA 투어프로가 된 김영우는 2003년과 2004년 KPGA 투어에서 활동했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03년 동양화재컵 SBS프로골프최강전에서 기록한 공동 30위다. 올해 50세 이상 선수들이 뛰는
  • '93번째 도전' 최가빈, 생애 첫승 절호의 기회 왔다
    '93번째 도전' 최가빈, 생애 첫승 절호의 기회 왔다
    골프일반 2025.07.04 17:17:37
    최가빈(22·삼천리)이 정규 투어 93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최가빈은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최가빈은 박혜준과 함께 1타 차 공동 2위다. 통산 3승의 노승희가 10언더파 단독 선두다. 2021년 국가상비군에 뽑혔지만 이를 반납하고 프로의 길에 들어선 최가빈은 2022년 정규 투어에 데뷔했다
  • '어깨 수술' 김하성 MLB 무대 복귀
    '어깨 수술' 김하성 MLB 무대 복귀
    골프일반 2025.07.04 15:01:12
    한국인 최초의 빅 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구단은 4일(한국 시간) 60일 부상자 명단에 있던 김하성을 MLB 로스터에 등록했다. 김하성은 5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3연전 첫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던 지난해 경기 중 어깨를 다쳐 시즌을 접고 수술을 받았다. 올해 2월에는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약 396억 원)에 계약했고 5월 말부터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
  • 짜릿한 '벙커샷 이글' 김시우, 통산 5승 향해 진격
    짜릿한 '벙커샷 이글' 김시우, 통산 5승 향해 진격
    골프일반 2025.07.04 14:15:05
    김시우(30·CJ)가 벙커 샷 이글을 앞세워 존 디어 클래식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김시우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TPC 디어런(파71)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총상금 840만 달러 대회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리키 파울러(미국), 맷 쿠처(미국) 등과 같은 공동 8위다. 9언더파 단독 선두 더그 김(미국)과는 3타 차다.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올해 세 번째 톱10 성적과 첫 승을 노린다. 10번 홀로 출발한 김시우는 1
  • 골프장경영協, 한국골프학회와 업무협약[필드소식]
    골프장경영協, 한국골프학회와 업무협약[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04 11:21:26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한국골프학회와 최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국골프회관 교육장에서 최동호(사진 오른쪽)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 김정모(왼쪽) 한국골프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회는 “한국골프학회와 호혜와 협조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 및 협력해 상호 발전과 우의를 증진하고 골프 산업의 발전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에 대한 협력 △골프 관련 정책 및 조사 연구 수행 △교·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골프 정보, 지식, 교육 자료
  • 골프장경영協, 김정배 전 문체부 차관 등 자문위원 위촉식[필드소식]
    골프장경영協, 김정배 전 문체부 차관 등 자문위원 위촉식[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04 11:12:25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파르나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협회는 기존 명예직 고문 제도를 협회의 실질적 운영 및 회원사 지원 강화를 위한 자문위원 제도로 개편했다. 자문위원들은 골프 정책, 국회 입법 ,세제, 법률, 노무, 홍보, 대외협력 등 각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지낸 법무법인 오라클의 김정배 고문, 국회 기재위 수석전문위원을 지낸 송주아 위원 등이다. 자문위원 임기는 1년이
  • ‘탈골 스윙’ 나병관, 9언더파 몰아치며 단숨에 ‘우승 경쟁’
    ‘탈골 스윙’ 나병관, 9언더파 몰아치며 단숨에 ‘우승 경쟁’
    골프일반 2025.07.04 00:05:00
    ‘탈골 스윙’으로 유명한 나병관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50세 이상 출전) KPGA 시니어 선수권(총상금 3억 원) 둘째날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단숨에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나병관은 3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솎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9언더파 63타는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이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2위로 올라선 나병관은 선두 김영우(9언더파)를 2타 차로 추격했다. 나병관은 유튜브 등에서 ‘탈골 스윙’으로 이름을 알린 선수다. 탈
  • 박현경 ‘막판 6홀 버디 3개’ 유현조 ‘마지막 홀 22m 이글’…위기 넘고 ‘100% 컷 통과’ 도전
    박현경 ‘막판 6홀 버디 3개’ 유현조 ‘마지막 홀 22m 이글’…위기 넘고 ‘100% 컷 통과’ 도전
    골프일반 2025.07.04 00:05:00
    14개 대회를 치른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컷 탈락도 없고 기권도 하지 않은 선수는 6명 뿐이다. 상금 랭킹 순으로 6위 유현조, 7위 노승희, 10위 박현경, 14위 박지영, 33위 홍진영2, 38위 배소현까지다. 이들 중 남은 16개 대회에서도 끝까지 컷 탈락 없이 시즌을 완주할 선수가 몇 명이나 나올지 관심을 모은다. 최근 3년 간 컷 오프나 기권 없이 시즌을 마친 선수는 단 한 명뿐이다. 2022년 27개 대회에 출전해 27개 대회에서 모두 상금을 획득한 박현경이 주인공이다. 지난해에는 노승희가 28
  • 정말 대단한 김효주 ‘보기 회피 능력’ LPGA 1위…롯데 오픈 1R ‘노보기 2언더’ 공동 13위
    정말 대단한 김효주 ‘보기 회피 능력’ LPGA 1위…롯데 오픈 1R ‘노보기 2언더’ 공동 13위
    골프일반 2025.07.03 18:43:31
    첫 홀 버디는 완벽했다. 파5의 10번 홀에서 111야드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을 3.9m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10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의 첫 홀 스코어는 기분 좋은 버디였다. 김효주도 KLPGA 투어를 주 무대로 삼을 때는 ‘버디 킬러’였다. 2013년과 2014년 연속으로 KLPGA 투어 평균 버디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진짜 대단한 김효주의 능력은 버디를 많이 잡는 게 아니라 보기를 잘 범하지 않는 것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계 중에는 보기나 보기보다 나쁜 타
  • '팀 선배' 김효주 따라 美진출 노리는 황유민 "언니가 최대한 빨리 오래요"
    '팀 선배' 김효주 따라 美진출 노리는 황유민 "언니가 최대한 빨리 오래요"
    골프일반 2025.07.03 17:13:49
    “(김)효주 언니가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 미국으로 빨리 오라고 하더라고요.”(황유민) “(황)유민이가 잘하는 골프를 더 큰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김효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인기 스타 황유민(22)에게 김효주(30·이상 롯데)는 같은 소속팀 동료 이상의 의미를 가진 언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두고 있는 김효주의 길을 따라 미국 진출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미국행을 목표 삼은 지 오래다. 김효주도 아끼는 동생 황유민이 자신과 같은
  • 한 조로 묶인 SBS 3인방 “식구라 서로 박수만 치다 끝났습니다”
    한 조로 묶인 SBS 3인방 “식구라 서로 박수만 치다 끝났습니다”
    골프일반 2025.07.03 15:13:24
    나병관, 조도현, 정지철.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친숙한 얼굴인 이들 3명은 사실상 한식구다. 모두 SBS골프에서 레슨이나 해설 등을 하고 있다. 이들 셋은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KPGA 시니어 선수권에서 1·2라운드 한 조로 묶여 플레이를 했다. 셋의 서열을 나이로 따지면 나병관이 55세로 가장 큰 형님이고, 조도현이 52세, 그리고 지난해 챔피언스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수석으로 통과한 정지철이 51세로 막내다. 3일 열린 2라운드에서 ‘탈골 스윙’
  • 골프장경영協, 전국 8개 지역협의회 간담회[필드소식]
    골프장경영協, 전국 8개 지역협의회 간담회[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03 14:06:13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전국 8개(경기 남부, 경기 동부, 경기 북부, 영남, 호남, 충청, 강원, 제주) 지역 협의회를 순회하며 골프장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지역 회의 및 고문 간담회(사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6월 지역 회의에서는 ‘체육시설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체시법) 일부 개정이 골프장 업계에 끼칠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여성 전용 체육시설업에 골프장이 포함될 경우 발생할 문제에 우려를 표하며 협회 차원의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클럽하우스, 주차장, 그늘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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