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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개 대회, 23명 챔피언’ 황당한 기록들…유일한 ‘톱10’이 우승 3명, ‘버디 확률 99위’ ‘평균타수 133위’ ‘퍼팅 154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22개 대회, 23명 챔피언’ 황당한 기록들…유일한 ‘톱10’이 우승 3명, ‘버디 확률 99위’ ‘평균타수 133위’ ‘퍼팅 154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8.25 16:05:50
    캐나다 골프 스타 브룩 헨더슨은 올해 T 모바일 매치플레이 공동 9위가 유일한 톱10 성적이었다. 매치플레이 16강전에서 떨어져 공동 9위 성적을 받았다. 2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 우승이 시즌 두 번째 ‘톱10’이자 스트로크 플레이 유일한 ‘톱10’인 것이다. 팀 대항전을 포함해 22개 대회에서 23명의 서로 다른 얼굴 챔피언이 나오는 전무후무한 시즌이 이어지면서 이변의 우승도 잦아지고 있다. 사실 헨더슨의 우승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변의 스토리다. 하지만 고국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과 자
  • 팀 챔피언십 우승에 140만弗 보너스까지…람의 ‘행복골프’
    팀 챔피언십 우승에 140만弗 보너스까지…람의 ‘행복골프’
    골프일반 2025.08.25 15:08:28
    LIV 골프 개인전 시즌 챔피언인 욘 람(스페인)이 팀 챔피언십마저 우승했다. 람이 이끄는 ‘리전13’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플리머스의 카디널 세인트 존스(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팀 챔피언십 미시간(총상금 5000만 달러)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크루셔스GC를 제압했다. 리전13은 람, 티럴 해턴(잉글랜드), 톰 매키빈(북아일랜드), 칼렙 수라트(미국)로 구성됐다. 크루셔스GC 팀원은 디섐보, 폴 케이시(잉글랜드),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찰스 하월 3세(미국)이다. 시즌 개인 포인트
  • 백승화·표송현, KJGA 회장배·PLK배 남녀부 1위…2026 AJGA 풀시드 출전권 획득
    백승화·표송현, KJGA 회장배·PLK배 남녀부 1위…2026 AJGA 풀시드 출전권 획득
    골프일반 2025.08.25 14:59:58
    백승화(천안중앙방통고 2)와 표송현(순천방통고 2)이 제36회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KJGA) 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PLK)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해 내년 시즌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풀시드 출전권을 획득했다. PLK와 한국중고골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일간 전북 군산의 군산CC에서 개최됐다. 남녀 각 120명씩 총 24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백승화가 이틀간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표송현은 최종 14언더파 130타로
  • 마지막 봉우리서 풀린 저주…플리트우드의 163전164기
    마지막 봉우리서 풀린 저주…플리트우드의 163전164기
    골프일반 2025.08.25 14:22:28
    2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이스트레이크GC(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 달러). 우승을 결정하는 짧은 퍼트를 넣고 두 팔을 번쩍 든 토미 플리트우드(34·잉글랜드)의 모습은 끝 모를 실패 끝에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베테랑 산악인 같았다.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과 듬성듬성한 수염 때문에 더 그렇게 보였다. 유럽의 강자지만 미국 무대에서는 지독하게도 승운이 따르지 않아 화제였던 플리트우드가 오랜 저주를 깨고 마침내 트로피를 들었다. 202
  • 시즌 5번째 톱10…김세영, 우승은 언제쯤
    시즌 5번째 톱10…김세영, 우승은 언제쯤
    골프일반 2025.08.25 14:13:53
    김세영(32)이 시즌 5번째 톱10을 기록하며 부활의 날갯짓을 이어갔다. 김세영은 25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적은 김세영은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지난달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공동 3위) 이후 한 달 만의 톱10이다. LPGA
  • 윤이나 또 ‘톱10’ 놓쳤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신호는…‘4R 노 오버파’ ‘막판 버디 뒷심’
    윤이나 또 ‘톱10’ 놓쳤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신호는…‘4R 노 오버파’ ‘막판 버디 뒷심’
    골프일반 2025.08.25 10:21:04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 랭킹에서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62위, 윤이나가 64위였다. 이번 주 상금 랭킹에서 윤이나는 64위 그대로지만 헨더슨은 35위로 27계단 껑충 뛰었다. 그동안 ‘톱10’ 한 차례에 그쳤던 헨더슨이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최종일 4언더파 67타를 친 헨더슨은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호주 동포 이민지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해 상금 41만 2500달러를 받았다. 헨더슨의 우승은
  • 김세영,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톱10’
    김세영,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톱10’
    골프일반 2025.08.25 07:52:50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에서 톱10 성적을 냈다. 김세영은 25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넬리 코르다(미국) 등과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LPGA 투어 통산 12승으로 2020년 11월 펠리컨 여자 챔피언십 이후 5년 가까이 우승이 없는 김세영은 올 시즌 5번째 톱10
  • '무관의 제왕' 플리트우드, 164번째 도전 끝에 PGA 첫 승
    '무관의 제왕' 플리트우드, 164번째 도전 끝에 PGA 첫 승
    골프일반 2025.08.25 07:44:0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63개 대회 동안 우승이 없어 ‘무관의 제왕’으로 불렸던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플리트우드는 2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를 적어낸 플리트우드는 공동 2위 러셀 헨리,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 164번째 출전
  • ‘그물 뚫고 나온 대어’ 김민솔 ‘숨겨진 기록’?…버디 1위, 평균 타수 2위, 장타 3위, 이글 5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그물 뚫고 나온 대어’ 김민솔 ‘숨겨진 기록’?…버디 1위, 평균 타수 2위, 장타 3위, 이글 5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8.24 21:33:48
    마지막 홀 11m 이글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김민솔은 상금 2억 7000만원을 받았다. 하지만 공식적인 그의 시즌 상금은 6620만원이다. 추천 선수로 출전한 대회에서 번 돈은 공식 상금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해 출전한 5개 대회 중 추천 선수로 나온 3개 대회 상금은 제외됐다. 하지만 5개 대회 상금을 모두 합칠 경우 김민솔의 상금은 3억 5645만이나 된다. 상금 랭킹 20위(3억 5922만원) 황유민과 21위(3억 5307만원) 고지원 사이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김민솔은 대회 출전 횟수가 적어
  • 18번 홀 10m 이글로 끝냈다…대형신예 김민솔 첫승
    18번 홀 10m 이글로 끝냈다…대형신예 김민솔 첫승
    골프일반 2025.08.24 16:22:58
    2부 투어가 주무대인 열아홉 김민솔(두산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대회에서 쟁쟁한 언니들을 물리치고 첫 트로피를 들었다. 추천선수 자격으로 나와 우승 상금 2억 7000만 원을 거머쥐고 1부 시드도 딴 김민솔은 9월 첫 주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부터 정식 출전할 수 있다. 김민솔은 24일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끝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나흘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통산 3승의 2위 노승희를 1타 차로 제쳤다. 첫날부터 최종일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 ‘무관의 제왕’ 플리트우드, 최종전서 163전164기?
    ‘무관의 제왕’ 플리트우드, 최종전서 163전164기?
    골프일반 2025.08.24 15:53:56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 달러) 셋째 날 타수를 많이 잃어 하위권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GC(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7개, 더블 보기 2개를 묶어 7오버파 77타를 쳤다. 중간 합계 2오버파 212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30명 중 28위에 그쳤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나서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7년 연속 출전한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공
  • 흔들리던 윤이나 ‘톱10 불씨’ 살린 ‘막판 연속버디’…후배 자극제 된 ‘36세 이정은5’ 공동5위
    흔들리던 윤이나 ‘톱10 불씨’ 살린 ‘막판 연속버디’…후배 자극제 된 ‘36세 이정은5’ 공동5위
    골프일반 2025.08.24 11:19:24
    첫 ‘LPGA 톱10’을 향한 길은 여전히 험난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한민국 유일의 신인인 윤이나의 순위는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 1라운드 공동 13위에서 2라운드 공동 21위로 8계단을 물러났고 3라운드에서도 공동 29위로 역시 8계단을 내려갔다.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CPKC 위민스 오픈 3라운드에서 윤이나는 이븐파 71타를 쳤다. 합계 2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윤이나의 순위는 주수빈,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등과 같은 공동 29위다. 공동 선
  • ‘언더파’ 치고 3연속 컷 통과 성공한 박성현…‘9연속 컷 오프’ 끊은 이정은6
    ‘언더파’ 치고 3연속 컷 통과 성공한 박성현…‘9연속 컷 오프’ 끊은 이정은6
    골프일반 2025.08.23 10:23:49
    컷 기준선(1오버파 143타)인 공동 62위에는 무려 17명이 몰렸다. 그 중에는 한국 선수가 6명이나 됐다. 그만큼 극적으로 컷 통과에 성공한 대한민국 선수가 많았던 것이다. 이들 턱걸이 컷 통과자 중에는 누구보다 3라운드 진출이 간절했던 선수들도 포함됐다. 일단 지난 주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에 오르면서 6년 만에 톱10 성적을 낸 박성현이 있다. 그 상승세가 꺾이지 않기 위해서도 컷 통과가 중요했다. 박성현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3타 줄인 임성재, PO 최종전 둘째 날 공동 20위
    3타 줄인 임성재, PO 최종전 둘째 날 공동 20위
    골프일반 2025.08.23 09:54:59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를 적은 임성재는 매버릭 맥닐리(미국), 해리 홀(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20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임성재는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 대회에
  • ‘보기 위기’ 잘 넘긴 윤이나 ‘확실히 달라진’ 코스 공략…‘13위→21위’ 순위 하락했지만 첫 ‘톱10’ 희망
    ‘보기 위기’ 잘 넘긴 윤이나 ‘확실히 달라진’ 코스 공략…‘13위→21위’ 순위 하락했지만 첫 ‘톱10’ 희망
    골프일반 2025.08.23 08:48:29
    파5와 파4 14개 홀에서 페어웨이를 적중한 것은 다섯 차례에 불과했다. 18홀 중 그린을 놓친 것도 7번이나 됐다. 7차례 중 한 번은 공이 그린 근처 벙커에 들어갔다. 하지만 보기는 2개뿐이었다. 여러 차례 보기 위기가 찾아왔지만 파로 잘 막은 것이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3위로 선전하며 자신감을 얻은 윤이나는 확실히 코스 공략 방법이 달라져 있었다. 한 번 보기가 나오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던 예전 모습은 더 이상 없었다. 보기가 나와도 버디로 만회하거나 차분히 파를 이어가는 모습은 한 단계 성장한 윤이나를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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