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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싱웨어, ‘홀가먼트 캐시미어 니트’ 판매량 ‘쑥’[필드소식]
    먼싱웨어, ‘홀가먼트 캐시미어 니트’ 판매량 ‘쑥’[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2.09 13:30:28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가 ‘홀가먼트 캐시미어 니트 컬렉션’이 출시 직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먼싱웨어에 따르면 올 9월 선보인 홀가먼트 캐시미어 니트 컬렉션은 최상급 100% 캐시미어 소재 사용, 높은 완성도, 세련된 컬러 구성에 힘입어 빠른 소진율 기록과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네 가지 컬러 가운데 바이올렛은 소진 90%를 돌파하며 품귀 상태다. 그린, 핑크, 블랙 등 나머지 컬러 역시 빠른 소진율로 추가 리오더를 마치며 전 색상이 고르게 우수한 판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먼싱웨어의
  • ‘72홀 축소’가 더욱 아쉽게 된 방신실…‘13홀서 5타’ 줄이고 ‘기적의 시드 도전’ 남은 5홀서 3타 이상 줄여야
    ‘72홀 축소’가 더욱 아쉽게 된 방신실…‘13홀서 5타’ 줄이고 ‘기적의 시드 도전’ 남은 5홀서 3타 이상 줄여야
    골프일반 2025.12.09 12:24:24
    악천후로 90홀에서 72홀로 축소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Q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는 대회 5일째 3라운드 잔여 경기와 4라운드를 이어 진행했다. 3라운드 잔여 라운드를 끝낸 방신실의 순위는 공동 76위(4오버파)였다. 그 것도 전날 공동 97위(6오버파)에서 21계단을 뛴 덕에 순위가 조금 올랐다. 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폴스코스(파71)에서 최종 4라운드를 치른 방신실은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기까지 13개 홀을 소화했다. 그의 순위는 공동 39위(1언더파)로 껑충 뛰었다. 13개 홀에
  • KLPGA '장타 퀸' 이동은, ‘꿈의 무대’ 입성 보인다
    KLPGA '장타 퀸' 이동은, ‘꿈의 무대’ 입성 보인다
    골프일반 2025.12.09 10:12:32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퀸’ 이동은(21)이 ‘꿈의 무대’ 입성을 눈앞에 뒀다. 이동은은 9일(한국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폴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합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동은은 이어진 4라운드 초반 7개 홀까지 버디 1개, 보기 2개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로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10일 열리는 4라운드 잔여 홀에서 순위를 유지하면 상위 25명에게
  • 작년보다 5억 이상 ‘더’ 번 홍정민 유현조 고지원 이다연…5억 이상 ‘덜’ 번 김수지 마다솜 이제영 박현경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작년보다 5억 이상 ‘더’ 번 홍정민 유현조 고지원 이다연…5억 이상 ‘덜’ 번 김수지 마다솜 이제영 박현경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2.09 00:27:58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랭킹 ‘톱20’ 중 작년보다 상금을 ‘덜’ 번 선수는 3명에 불과했다. ‘더’ 번 선수가 17명이나 된 것이다. 작년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올해 뜨거운 샷을 날린 선수가 그만큼 많았다는 얘기다. 상금 ‘톱 20’ 중 작년보다 덜 번 선수는 상금 10위 황유민과 상금 14위 박지영 그리고 상금 17위 박현경까지 3명이다. 이들 중 황유민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목표로 해외 대회를 열심히 두드리면서 국내 투어에 신경을 많이 못 쓴 영향이 컸다. 셋 중 작년과 비교해 상금
  • 'LPGA 수능' 72홀 축소…희비 갈린 두 '장타여왕'
    'LPGA 수능' 72홀 축소…희비 갈린 두 '장타여왕'
    골프일반 2025.12.08 15:33:28
    ‘빅 리그’ 진출을 노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여왕’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수능 격인 퀄리파잉(Q)-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가 악천후와 나빠진 코스 상태 탓에 90홀에서 72홀 규모로 축소된 것. 선두권에 올라 있는 이동은(21)은 LPGA 투어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선 반면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방신실(21)은 반격의 기회가 그만큼 줄어들었다. LPGA는 8일(한국 시간) “Q-시리즈 파이널 3라운드가 경기를 진행할 수 없는 코스 상태로 인해 현지 시간 7일 오전 9시 5분 중단됐다가
  • 9년을 기다린 한 컷…'골프황제와 재회' 꿈 이뤘다
    9년을 기다린 한 컷…'골프황제와 재회' 꿈 이뤘다
    골프일반 2025.12.08 15:10:56
    “9년 전에 우승하고 처음 타이거 우즈와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또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바라던 소망을 이뤘네요.” 마쓰야마 히데키(33·일본)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마쓰야마는 8일(한국 시간) 바하마의 올버니G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동타를 이룬 마쓰야마는 18번
  • LPGA ‘엄마 골퍼’ 최운정, 팜스프링스와 의류 후원 계약 체결[필드소식]
    LPGA ‘엄마 골퍼’ 최운정, 팜스프링스와 의류 후원 계약 체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2.08 12:36:3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엄마 골퍼’ 최운정이 팜스프링스 골프웨어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운정은 2015년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통산 1승을 기록 중이다. 출산 후 육아에 집중하며 잠시 휴식을 취한 최운정은 내년 시즌 복귀할 예정이다. 최운정은 “육아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골프에 큰 도움이 됐다. 가족의 응원과 LPGA의 출산 후 지원 제도 덕분에 복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운정은 2014년과 2015년에는 LPGA 전 대회에 출전하는
  • 골프존문화재단, 소외계층 아동 2300명 초청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 진행[필드소식]
    골프존문화재단, 소외계층 아동 2300명 초청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 진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2.08 11:03:56
    골프존문화재단이 지난 6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소외계층 아동 2300여 명을 초청해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사진)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 진행된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은 한부모, 다문화, 조손 가정 등의 아동을 초청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충청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쳤고, 팝페라 그룹 베니앤이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메인 공연으로는 서커스 부부의 ‘서커스 키즈 매직쇼’가 진행됐다. 마술사와 곡예사인 부부는 다양한 마술쇼와
  • [부고]홍승석 볼빅 대표이사 부친상
    골프일반 2025.12.08 10:39:57
    ▲홍순용씨 별세, 홍승석씨(볼빅 대표이사) 부친상=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31)787-1500
  • 끝내 폭우로 ‘90홀→72홀’로 축소된 ‘지옥의 Q시리즈’…이동은 4위, 이정은6 27위, 방신실 94위
    끝내 폭우로 ‘90홀→72홀’로 축소된 ‘지옥의 Q시리즈’…이동은 4위, 이정은6 27위, 방신실 94위
    골프일반 2025.12.08 08:35:0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가 폭우로 인한 악천후로 결국 종전 90홀에서 72홀로 축소하게 됐다. 7일(현지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내 2개 코스에서 열린 3라운드가 폭우로 인한 코스 상태 악화로 단 한 선수도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3라운드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 5분 중단된 뒤 오후 2시 30분에 재개되었지만 결국 일몰로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다음 날로 순연됐다. 마지막 조로 폴스코스(파71)로 경기를 나선 이동은은 4번 홀까지 모두 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2위에서
  • 美 진출 황유민에게…“빠른 적응 강박 버리길”
    美 진출 황유민에게…“빠른 적응 강박 버리길”
    골프일반 2025.12.07 18:04:21
    “저는 오히려 적응하려는 마음을 강하게 갖지 않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김효주(30)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황유민(22)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을 물어보자 이렇게 말했다. 무슨 뜻일까. 김효주는 “‘빨리 적응해야지’하는 마음을 계속 먹고 있으면 ‘이곳은 다른 환경이다’라는 것을 본인이 과하게 인지해버려서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워낙 잘 치는 선수니까 제발 ‘다르다’는 생각을 안 하고 임하면 좋겠어요.” 황유민은 ‘빅 리그’ LPGA 투어에서 뚜렷한 발자국을 남기고 있는 소속사(롯데) 선배들의
  • 김시우 '디오픈 티켓' 땄다
    김시우 '디오픈 티켓' 땄다
    골프일반 2025.12.07 16:43:49
    김시우(30·CJ)가 호주 원정에서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내년 디 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시우는 7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DP월드 투어 크라운 호주 오픈(총상금 200만 호주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그는 우승을 차지한 라스무스 니에고르-페테르센(덴마크·15언더파)에 2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2위는 LIV 골프 소속인 홈 코스의 캐머런 스미스(호주·14
  • 7타 줄인 셰플러, 1타 차 단독 2위
    7타 줄인 셰플러, 1타 차 단독 2위
    골프일반 2025.12.07 11:18:44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히어로 월드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 3연패 희망을 살려냈다. 셰플러는 7일(한국 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3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그는 전날 6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단독 선두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17언더파)와는 단 1타 차이다.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 순위 요동친 ‘지옥의 Q시리즈’ 2R…이동은 4위→2위, 이정은6 75위→24위, 방신실 46위→97위
    순위 요동친 ‘지옥의 Q시리즈’ 2R…이동은 4위→2위, 이정은6 75위→24위, 방신실 46위→97위
    골프일반 2025.12.07 11:10:0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 장타자 이동은과 방신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올해 KLPGA 투어 장타 1위에 올랐던 이동은은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고 장타 2위 방신실은 하위권으로 밀렸다.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내 2개 코스에서 열린 2라운드는 ‘지옥의 Q시리즈’란 악명을 떨치기라도 하듯 순위가 요동쳤다. 먼저 이동은은 공동 25위 이내 선수에게 주는 2026년 시드를 향해 순항했다. 이날 폴스코스(파71)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 이동은 LPGA Q시리즈 파이널 2R 공동 2위
    이동은 LPGA Q시리즈 파이널 2R 공동 2위
    골프일반 2025.12.07 10:14:2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며 미국 진출을 향해 순항했다. 이동은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폴스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5언더파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던 이동은은 이틀간 합계 8언더파 135타를 기록, 아나 벨라츠(슬로베니아)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단독 선두인 헬렌 브림(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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