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골프일반최신순인기순

  • 우승 목마른 '넘버원' 셰플러, 통산7승 보인다
    우승 목마른 '넘버원' 셰플러, 통산7승 보인다
    골프일반 2024.03.10 13:52:25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1년 만에 통산 7승째를 달성할 기세다. 셰플러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다. 셰플러는 지난해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통산 6승째를 거둔 뒤 1년 동안 우승이 없다. 그 대
  • 명예의 전당까지 1점…리디아 고, 블루베이 3R 공동 선두
    명예의 전당까지 1점…리디아 고, 블루베이 3R 공동 선두
    골프일반 2024.03.09 18:45:0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 입회까지 1점만을 남겨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블루베이 LPGA(총상금 22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9일 중국 하이난성 젠 레이크 블루베이G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는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은 리디아 고는 베일리 타디, 세라 슈멜젤(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10언더파 4위 류뤼신(중국)과 2타 차이다. 이날 리디아 고는 4개의 파 5홀에서 이글 1개,
  • 부슬비 뚫고 버디쇼…안세르, LIV 첫 우승 보인다
    부슬비 뚫고 버디쇼…안세르, LIV 첫 우승 보인다
    골프일반 2024.03.09 18:36:51
    부슬비가 내려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화끈한 버디 쇼는 멈출 줄 몰랐다. 아브라함 안세르(33·멕시코)가 이틀 연속 노 보기 행진 LIV 골프 첫 우승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안세르는 9일 홍콩 골프클럽(파70)에서 계속된 LIV 골프 홍콩(총상금 2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았다. 첫날에도 버디만 7개를 솎아내는 집중력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던 그는 최종 합계 15언더파 125타로 단독 선두가 됐다. 10언더파 공동 2위 해롤드 바너 3세(미국), 유지노 차카라(스페인)와는 5타 차다
  • 우즈 보려면 마스터스까지 기다려야 하나
    우즈 보려면 마스터스까지 기다려야 하나
    골프일반 2024.03.09 10:51:3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 AP, 로이터 통신 등은 14일(현지 시간) 개막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 명단에 우즈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9일 보도했다. 지난해 4월 마스터스에서 기권한 뒤 발목 수술을 받았던 우즈는 지난달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복귀했지만 감기 증세로 24홀만 돌고 기권했다. 우즈는 복귀를 선언할 당시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는 한 달에 한 번 대회에 출전하겠다고 했지만 이 약속이 지켜지기는
  • 안병훈 ‘아널드 파머’ 2R 선두와 3타 차
    안병훈 ‘아널드 파머’ 2R 선두와 3타 차
    골프일반 2024.03.09 09:09:45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저스틴 토머스(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안병훈은 아직 PGA 투어 우승이 없지만 올해 6개 대회에 나와 준우승 1회를 포함해 톱 10에 두
  • 美 하부 여자골프투어 “트랜스젠더 출전 금지”
    美 하부 여자골프투어 “트랜스젠더 출전 금지”
    골프일반 2024.03.09 08:57:15
    성전환 선수의 출전으로 논란을 빚었던 미국 NXXT 여자골프 프로 투어가 생물학적 여성만 출전이 가능하도록 자격 요건을 강화했다. 9일(한국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NXXT골프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헤일리 데이비슨이 최근 우승하자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출전 자격을 강화했다. 데이비슨은 남자 선수로 대학 골프팀에서 뛰었고 2015년 US오픈 남자 대회 지역 예선에도 출전했다. 하지만 그는 2021년 1월 성전환 수술을 받았고 NXXT 골프에서 한 번의 우승과 세 번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NXXT 골프
  • 7타 줄인 안나린, 공동 선두로 ‘껑충’
    7타 줄인 안나린, 공동 선두로 ‘껑충’
    골프일반 2024.03.08 20:55:12
    5연속 버디를 포함해 하루에 7타나 줄인 안나린(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2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안나린은 8일 중국 젠레이크 블루베이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안나린은 사라 슈멜젤(미국)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전날의 공동 5위에서 3위로 올라선 최혜진(8언더파)과는 1타 차다. 선두와 5타 차 공동 20위로 출발한 안나린은 첫 홀인 10번 홀(파4)부터
  • 쇼골프 사츠마골프리조트 창립구좌 마감[필드소식]
    쇼골프 사츠마골프리조트 창립구좌 마감[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08 17:30:00
    골프통합플랫폼 쇼골프는 자사 소유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의 창립 구좌를 8일 마감했다. 쇼골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일본 100대 기업인 다이와증권그룹으로부터 인수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의 창립 구좌는 판매 시작과 동시에 다양한 구성과 가성비로 입소문을 타 빠르게 소진됐다. ‘레드’ ‘레드플러스’ ‘블랙’으로 구분한 회원권은 평생 사용이 가능하고 본인뿐 아니라 무기명 동반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쇼골프는 1차 구좌를 추가로 준비 중이며 합리적인 조건을 더해 외부에 공개할 예정이다. 조성준 쇼골프 대표는 “두 번째 골프
  • 새 모자 쓴 김재희, 생일날 첫 트로피 들까
    새 모자 쓴 김재희, 생일날 첫 트로피 들까
    골프일반 2024.03.08 17:08:33
    ‘새 모자’를 쓰고 나선 첫 대회부터 우승 경쟁이다. 새로운 메인 후원사의 지원을 받는 김재희(23·SK텔레콤)가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에서 데뷔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재희는 8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CC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약 10억 9000만 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된 김재희는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8언더파 2위 그
  • 힙한 LIV 골프, 한국에서도 열릴까
    힙한 LIV 골프, 한국에서도 열릴까
    골프일반 2024.03.08 17:04:18
    1번 홀(파4)을 포함한 곳곳에서 빠른 템포의 음악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직전 대회 우승자인 호아킨 니만(26·칠레)이 티잉 구역에 오르자 주변을 둘러싼 구름 갤러리의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샷건 출발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을 모두가 함께 외친 뒤 형형색색의 폭죽이 터졌고 갤러리의 환호 소리는 선수가 샷을 할 때만 잠시 줄어들었다. 반바지를 입은 선수들처럼 모든 게 자유분방했다. LIV 골프는 우리가 알던 골프 대회와는 확실히 달랐다. 8일 홍콩 골프클럽(파70)에서 시작된 LIV 골프 홍콩(총상금 2500만 달러) 1
  • 카카오골프예약 구독하면 그린피 파격 할인[필드소식]
    카카오골프예약 구독하면 그린피 파격 할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08 17:00:00
    카카오골프예약은 월 9900원인 멤버십 서비스 가입자에게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자는 한 달에 한 번 라운드(18홀 기준)해도 1만 원을, 두 번 이상이면 추가로 5000원씩 돌려받는다. 1년에 월 1회 라운드할 경우 구독료는 11만 8000원, 환급 받는 금액은 이보다 많은 12만 원이다. 월 2회 라운드 때 연간 환급 금액은 18만 원으로 늘어난다. 각각 다른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더라도 월 1회 라운드 때 1만 원, 그 이후 5000원씩 환급 혜택은 동일하게 주어진다. 카카오VX 측은 “더욱 파격적인 그린피 할인 혜
  • '아널드파머 인비트'와 궁합 맞는 임성재, 선두와 5타차
    '아널드파머 인비트'와 궁합 맞는 임성재, 선두와 5타차
    골프일반 2024.03.08 16:23:2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의 임성재(26)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좋다. 데뷔 이후 다섯 번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했고 두 번은 단독 3위와 공동 3위를 했다. 가장 안 좋았던 성적이 공동 21위다. 올해도 출발이 좋다. 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임성재는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적은 안병훈과 같은 공동 25위. 6언더파 단독 선두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5타 차이고 12명이나 몰린 8위 그룹(3언
  •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자 모집[필드소식]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자 모집[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08 10:04:01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오는 26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개최되는 ‘티스캐너 아마추어 골프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티스캐너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앱의 이벤트 배너에서 ‘참가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한 후 예약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인트나인 골프공 1더즌, 골프존카운티 오라 2만 원 그린피 쿠폰, 대회 당일 무료 석식 뷔페 만찬, 올인원 멀티 에너지부스터 4포 등 1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신페리오 방식 우승자에게는 핑 드라이버, 스트로크 우승자에
  • 고진영, 미국 맥주 미켈롭 울트라 홍보대사로 활동[필드소식]
    고진영, 미국 맥주 미켈롭 울트라 홍보대사로 활동[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08 09:16:29
    고진영이 미국 맥주 브랜드 ‘미켈롭 울트라’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그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이 8일 밝혔다. 미켈롭은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하는 올해에 고진영과 함께 골프 마케팅에 집중하며, 상반기부터 골프장을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는 2002년 미국에서 출시한 가벼운 바디감과 상쾌한 맛이 특징인 저칼로리 프리미엄 맥주다. 고진영은 “미국 대표 맥주 미켈롭 울트라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브랜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 데상트골프, 골프화 비즈니스 강화 나섰다[필드소식]
    데상트골프, 골프화 비즈니스 강화 나섰다[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08 08:13:39
    데상트골프가 골프화 비즈니스 본격 강화에 발맞춰 최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QED골프아카데미에서 ‘지금 가장 뜨거운 골프화’라는 주제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데상트신발연구소(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 이하 DISC) 소개와 주요 골프화 라인업을 전시하고 또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DISC는 데상트코리아가 2018년 부산에 설립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발 R&D센터다. 지금까지 약 2200여명의 한국인 족형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연구, 테스트를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