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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시즌 대세들이 만났다…이예원·홍정민, 두산 매치 4강서 격돌
    올 시즌 대세들이 만났다…이예원·홍정민, 두산 매치 4강서 격돌
    골프일반 2025.05.17 18:21:17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랭킹 1·2위 이예원(22·메디힐)과 홍정민(23·CJ)이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이예원은 17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GC(파72)에서 열린 대회 16강전과 8강전에서 이다연과 유현조를 잇따라 격파했다. 오전에 치른 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다연을 제친 이예원은 이어서 열린 8강전에서는 지난 시즌 신인왕 유현조를 4홀 남기고 5홀 차 승리(5&4)를 거둬 4강에 진출했다. 유현조와 8강전에서 이예원은 1번 홀(파4)을 따
  • 물고 물렸던 ‘이변의 두산 매치’…16강서 ‘작년 챔피언’ 박현경 꺾은 유현조, 8강선 ‘작년 준우승자’ 이예원에 패배
    물고 물렸던 ‘이변의 두산 매치’…16강서 ‘작년 챔피언’ 박현경 꺾은 유현조, 8강선 ‘작년 준우승자’ 이예원에 패배
    골프일반 2025.05.17 18:11:34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은 두산 매치 플레이에서 두 번 결승에 올랐으나 그때마다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22년에는 홍정민에게 패했고 작년에는 박현경에게 우승을 내줬다. 이들 세 선수가 17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 모두 올라 흥미로운 승부가 예상됐다. 이예원과 박현경이 16강전에서 모두 승리를 할 경우 8강전에서 만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박현경이 오전에 벌어진 16강전에서 유현조에게 4홀 차로
  • '252야드 홀인원' 김시우, PGA 챔피언십 2위로 ‘껑충’
    '252야드 홀인원' 김시우, PGA 챔피언십 2위로 ‘껑충’
    골프일반 2025.05.17 10:40:56
    김시우가 남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07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2위로 도약했다. 김시우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홀인원 하나와 버디 6개, 보기 하나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그는 전날 공동 60위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PGA 투어 통산 4승의 단독 선두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8언더파)와 2타 차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승
  • 하늘 높이 뜨더니 ‘뚝’…민망한 드라이버 샷 하이볼 없애기[생생 골프레슨]
    하늘 높이 뜨더니 ‘뚝’…민망한 드라이버 샷 하이볼 없애기[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5.17 00:05:00
    적당한 탄도로 빨랫줄 같은 궤적을 그리며 멀리멀리 날아가는 드라이버 샷은 모든 골퍼들의 첫 번째 희망사항이다. 하지만 볼이 골퍼의 마음을 알 리 없다. 가끔 볼이 하늘 위로 높게 뜨기만 했다가 앞으로는 웨지 샷 거리만큼 나가서 뚝 떨어져 민망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일명 ‘뽕 샷’이라고도 하는 하이볼은 초보 골퍼는 물론 중상급자들에게서도 특히 라운드 초반에 한 번씩 나오는 실수다. 헤드업을 안 하려고 해보고, 티 높이를 좀 더 낮게 조절해 보기도 하지만 이런 샷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면 스윙을 점검하고 수정해보자. ▲주 원인은
  • 두산 매치 16강행 ‘장타 랭킹’ 보니…‘비거리 톱10’ 2명뿐 ‘6위 고지우’ ‘8위 황유민’…최단타자는 ‘102위 이제영’
    두산 매치 16강행 ‘장타 랭킹’ 보니…‘비거리 톱10’ 2명뿐 ‘6위 고지우’ ‘8위 황유민’…최단타자는 ‘102위 이제영’
    골프일반 2025.05.16 21:28:23
    둘이 승부를 겨루는 매치플레이에서는 일반적으로 장타자가 훨씬 유리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일단 티샷을 멀리 쳐 놓으면 상대의 기를 꺾을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예외도 있을 수 있다. 비거리 짧은 선수가 먼저 핀에 붙여 놓으면 장타 치는 선수가 압박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16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조별리그를 마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16강에 오른 선수들의 장타 순위를 보면 꼭 장타자가 유리했던 것만은 아닌 듯하다. 올해 장타 10위 이내 선수 중 16강전에 오른 선수는 드라
  • 매치퀸 노리는 상금 1·2위 나란히 16강행
    매치퀸 노리는 상금 1·2위 나란히 16강행
    골프일반 2025.05.16 16:55:23
    2025시즌 상금 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22·메디힐)과 홍정민(23·CJ)의 기세가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도 이어졌다. 나란히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며 올 시즌 ‘대세 듀오’로서 자존심을 뽐냈다. 이예원은 16일 강원 춘천의 라데나G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3차전에서 최가빈을 접전 끝에 1홀 차로 제압했다. 서연정과 홍현지를 잡고 2연승을 거뒀던 이예원은 3전 전승을 기록하며 무난하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
  • 보기 잘 범하지 않는 ‘윤이나의 경쟁자’들…다케다 ‘보기 회피’ 1위, 야마시타는 ‘스크램블링’ 1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보기 잘 범하지 않는 ‘윤이나의 경쟁자’들…다케다 ‘보기 회피’ 1위, 야마시타는 ‘스크램블링’ 1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5.16 15:23:48
    ‘신인 윤이나’의 합류로 국내 골프 팬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도 벌써 11개 대회가 끝났다. 국가별 승수는 대한민국이 3승(김아림, 유해란, 김효주)으로 가장 많고 미국(노예림, 에인절 인)과 일본(다케다 리오, 사이고 마오) 그리고 스웨덴(잉리드 린드블라드, 마들렌 삭스트롬)이 각 2승씩 거둬 뒤를 잇고 있다. 태국(지노 티띠꾼)과 뉴질랜드(리디아 고)도 1승을 거뒀다. 시즌 초반 ‘신인 2승’이 나온 것도 올해 LPGA 특징 중 하나다. 신인 돌풍이 거센 것이다. 신인왕을 다툴
  • 세계 1위마저 '더블 보기'…진흙 뒹군 공엔 장사 없네
    세계 1위마저 '더블 보기'…진흙 뒹군 공엔 장사 없네
    골프일반 2025.05.16 14:13:10
    같은 조로 경기한 세계 랭킹 1~3위가 같은 홀에서 모두 더블보기로 체면을 구겼다. 셋의 이 홀 타수 합산은 18타. 한숨의 ‘트리플 더블’이다. 16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할로클럽(파71)에서 치러진 제107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인 디펜딩 챔피언 잰더 쇼플리(미국)는 기대했던 치열한 선두 다툼을 보여주지 못했다. 상대를 신경 쓸 겨를도 없이 1타라도 덜 잃으려 안간힘을 썼다. 10번 홀로 출발한 셋은 16번 홀(파
  • 마스터바니에디션, 시크한 로열블루 커플 필드패션 제안[필드소식]
    마스터바니에디션, 시크한 로열블루 커플 필드패션 제안[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16 05:00:00
    크리스에프앤씨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마스터바니에디션이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쾌적하고 세련되게 착용하기 좋은 로열블루 컬러 필드 패션(사진)을 제안한다. 여자 모델은 블루 그러데이션이 입혀진 로고 패턴 냉감 티셔츠에 스타일리시한 블루 컬러 플레어 큐롯 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티셔츠는 아스킨 싱글 소재로 제작돼 흡한 속건 및 자외선 차단 기능성을 자랑한다. 스커트는 펀칭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다. 남자 모델이 착용한 반팔 티셔츠는 로열블루 바탕에 여자 모델과 같은 시즌 로고 디자인이 은은한 자카드 패
  • 두산 매치 희비 …  ‘2연승 순항’ 황유민·이예원, ‘기사 회생’ 박현경·김민주, ‘위기 속으로’ 방신실·김수지
    두산 매치 희비 … ‘2연승 순항’ 황유민·이예원, ‘기사 회생’ 박현경·김민주, ‘위기 속으로’ 방신실·김수지
    골프일반 2025.05.15 18:38:59
    64명이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는 조별 예선 2라운드가 끝나도 매치플레이 16강전에 진출하는 조 1위가 확정되지 않는다. 하지만 16강에 오를 수 없는 선수는 꽤 나온다. 15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둘째 날 결과에 따라 일찌감치 16강 탈락이 확정된 톱랭커들이 있다. 2연패를 당한 배소현, 전예성, 김민별, 김재희 그리고 1무 1패를 기록한 박지영, 마다솜, 이가영은 예선 3차전 결과에 관계없이 16강 탈락이 확정됐다. 2연승을 거두며 1
  • '매치퀸'으로 시즌 3승 정조준…이예원, 조별리그 2연승 질주
    '매치퀸'으로 시즌 3승 정조준…이예원, 조별리그 2연승 질주
    골프일반 2025.05.15 17:13:09
    이예원(22·메디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 원)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며 시즌 3승째를 향한 발걸음을 더욱 재촉했다. 이예원은 15일 강원 춘천의 라데나GC(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홍현지를 3&2(2홀 남기고 3홀 우세)로 이겼다. 매치플레이 방식인 이 대회는 64명의 출전자가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만 16강에 오르고 이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달 두산 위브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이예원은
  • PGA서 533억 번 최경주의 맹렬한 상금 사냥 … KPGA서도 ‘20억 돌파’ 도전
    PGA서 533억 번 최경주의 맹렬한 상금 사냥 … KPGA서도 ‘20억 돌파’ 도전
    골프일반 2025.05.15 14:21:14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 최경주는 2000년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면서 총 3280만 3596달러(456억 7000만원)를 벌었다. 498개 대회에서 8승과 준우승 7회를 포함해 68회 ‘톱10’에 오른 최경주의 생애 상금 순위는 42위다. 최경주는 올해 PGA 투어 한국 선수 최고 상금 자리를 임성재에게 물려줬다. 3364만 952달러를 획득한 임성재가 최경주보다 2계단 위인 40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최경주의 상금 사냥은 PGA 챔피언스 투어로 무대를 옮겨 맹렬하게 진행 중이다. 챔피언스 투어에서 벌어들인 상
  • 디 오픈 보러 가자…타이거부킹, 참관투어 오픈[필드소식]
    디 오픈 보러 가자…타이거부킹, 참관투어 오픈[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15 10:14:09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골프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을 직접 관람하고 영국의 명문 골프 코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여행 패키지가 출시됐다. 골프테크기업 에이지엘㈜의 글로벌 골프 부킹 플랫폼 타이거부킹은 7월 17~20일(현지 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2025 디 오픈 참관 투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 일정 전용 이동차량 송영 서비스와 5성급 호텔 숙박이 제공된다. 대회 2·4라운드를 현장에서 관람하는 입장권은 물론 로열 카운티 다운, 포트 스튜어트 골프클럽, 아드글래스 골프클럽
  • 타이틀리스트, 솔트베이GC에 피팅 센터 개설[필드소식]
    타이틀리스트, 솔트베이GC에 피팅 센터 개설[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15 07:46:15
    타이틀리스트가 경기 시흥의 솔트베이골프클럽에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Titleist Fitting Center·이하 TFC)를 개설했다. TFC 솔트베이는 서울 도산, 한남, 코엑스, 잠실, 수원, 광주, 부산, 오크밸리에 이어 국내 9번째 타이틀리스트 피팅 전문 시설이다. 타이틀리스트는 TFC 솔트베이 개설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 골퍼들에게도 타이틀리스트만의 세계 최고 수준의 클럽 피팅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TFC 솔트베이는 ‘필드형 피팅 환경’을 선사한다. 드라이빙 레인지의 실외
  • 화려한 광채처럼 빛나는 압도적인 비거리…마제스티 2025 로얄 드라이버[필드소식]
    화려한 광채처럼 빛나는 압도적인 비거리…마제스티 2025 로얄 드라이버[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15 01:00:00
    마제스티의 ‘2025 로얄’ 드라이버(사진)는 화려한 광채로 골퍼들을 유혹한다. 페이스 중앙의 작지만 섬세한 로고와 정교한 격자무늬, 그리고 차원 높은 도장 등에서는 장인정신이 오롯이 느껴진다. 2025 로얄은 최상의 비거리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획기적으로 진화했다. 우선 전작 대비 6.5% 확대된 페이스가 더욱 넓은 스위트 스폿을 제공한다. 스퀘어이면서도 드로 구질을 갖는 페이스 설계를 통해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제공하고 자신감 있는 스윙을 이끈다. 페이스 뒷면에는 태풍 모양의 ‘사이클론 웨이브’ 설계가 적용됐다. 페이스 각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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