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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가 기회"…선수마케팅 힘주는 골프웨어
    "위기가 기회"…선수마케팅 힘주는 골프웨어
    골프일반 2025.03.30 17:49:44
    요즘 골프계 내에서도 가장 어려운 곳이 의류 업계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투어 선수 후원을 중단한 곳이 서너 곳이고 의류 사업을 아예 접는 곳도 한둘이 아니었다. 그나마 살아남은 브랜드들은 ‘생존’을 위한 사업규모 축소와 인력 감축 등으로 고난의 행군 중이다. 이런 분위기와 정반대로 공격적인 ‘선수 마케팅’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브랜드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라이트브랜즈가 국내에 유통하는 말본골프는 기존 후원 선수인 이정은6, 전예성과 계약을 연장한 데 이어 이율린과 남자 아마추어 선수인 최준희를 추가 영입했다. 라이프스타일웨
  • ‘유일한 300야드 장타’ 윤이나 ‘롤러코스터 하루’…‘3연속 보기’ 후 ‘3연속 버디’ 생애 첫 ‘톱10’ 도전
    ‘유일한 300야드 장타’ 윤이나 ‘롤러코스터 하루’…‘3연속 보기’ 후 ‘3연속 버디’ 생애 첫 ‘톱10’ 도전
    골프일반 2025.03.30 13:24:00
    이틀 연속 300야드 이상을 보냈던 티샷이 3라운드에서는 297야드가 찍혔다. 사흘 평균 거리는 302야드가 됐다. 컷을 통과한 선수 중 평균 300야드 이상을 보낸 선수는 윤이나가 유일하다. 거리는 큰 장애가 되지 않았지만 정확도는 다소 문제가 됐다. 14개 홀 중 4개 홀에서 페어웨이를 놓쳤다. 그린적중률도 덩달아 나빠졌다. 무려 6개 홀에서 그린 위로 공을 올리지 못했다. 더 아쉬웠던 것은 두 차례 공이 벙커로 빠졌는데, 모두 보기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무빙 데이’가 돼야 했던 3라운드는 ‘LPGA 루키’ 윤이나에게 ‘롤
  • 10개 홀서 퍼트 단 10개…‘그린서 신바람’ 이민우, 4타차 선두
    10개 홀서 퍼트 단 10개…‘그린서 신바람’ 이민우, 4타차 선두
    골프일반 2025.03.30 13:13:45
    장타가 장기인 호주 동포 이민우(27)가 ‘퍼트의 힘’으로 선두를 꿰찼다. 2위와 4타 차여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꿈의 첫 우승이 눈앞이다. 이민우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계속된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로 7언더파를 보태 사흘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 2위였던 이민우는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2위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를 4타나 앞섰다. 2라운드 잔여 두 홀을 포함해 이날 20홀 동안 버디 8개
  • ‘노 보기’ 김효주가 ‘역전 불씨’ 살렸다…LPGA 한국 선수 시즌 2승 달성할까
    ‘노 보기’ 김효주가 ‘역전 불씨’ 살렸다…LPGA 한국 선수 시즌 2승 달성할까
    골프일반 2025.03.30 12:23:45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유해란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L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리던 윤이나는 공동 19위로 밀렸다. 김효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된 김효주는 유해란, 지노 티띠꾼(태국), 앨리슨 코푸즈(미국), 장야후이(중국)와 함께 공동 5위다. 단
  • 티샷 전 홀 전체 살피기, 러프에선 라이 분석부터
    티샷 전 홀 전체 살피기, 러프에선 라이 분석부터
    골프일반 2025.03.30 07:30:00
    어느덧 찾아온 골프의 계절에 골퍼들은 마음이 바쁘다. 올해 첫 라운드를 계획하는 설렘의 이면에는 겨우내 부족했던 연습을 후회하며 ‘과연 잘 맞을까’ 하는 걱정도 있을 터. 이럴 때 ‘코스 매니지먼트’에 대한 팁만 머릿속에 잘 정리하고 있어도 스스로 납득할 만한 스코어는 어렵지 않게 지킬 수 있다. 연습장에 들를 시간이 난다면 매번 하던 연습 말고 코스 매니지먼트를 염두에 둔 연습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질 높은’ 연습은 한두 시간만으로도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서울경제 골프먼슬리 4월호에 게재될 ‘티 투 그린(TEE-TO-
  • “알아야 잘 산다”…후회없는 용품구매 위한 골프채 상식
    “알아야 잘 산다”…후회없는 용품구매 위한 골프채 상식
    골프일반 2025.03.30 07:00:00
    회사원 A씨는 한 달 전 큰 맘 먹고 웨지 3개를 최신 모델로 바꿨다. 그런데 쇼트 게임을 할 때마다 잔디만 한 움큼씩 떠내는 게 아닌가. A씨는 최근에서야 그 원인이 잘못된 웨지 선택에서 비롯됐다는 걸 알게 됐다. 자주 찾는 골프장의 지면이 무른 편인데 웨지 바운스 각도가 작아 조금이라도 볼 뒤를 때리면 웨지가 지면을 깊게 파고들었던 것이다. A씨 경우처럼 골프채를 새로 장만한 뒤 후회하는 골퍼들을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돈도 날리지 않고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을 구입하려면 골프채에 대한 몇 가지 상식 정도는 알고 있어
  • “당신의 버디를 더욱 빛나게”…볼빅, 엑시아 홀로그램 골프볼[필드소식]
    “당신의 버디를 더욱 빛나게”…볼빅, 엑시아 홀로그램 골프볼[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30 03:00:00
    볼빅은 볼 색채나 디자인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며 나름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컬러 골프볼 열풍을 시작으로 무광과 캐릭터 볼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볼빅이 또 한 번 색다른 제품을 선보였다. 엑시아 홀로그램 볼(사진)은 360도 홀로그램 퍼팅라인을 적용한 모델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정렬을 도와주고 퍼팅 성공률을 높여준다. 특유의 반짝이는 효과로 깊은 러프나 나무가 많은 코스에서 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비거리와 컨트롤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파워 듀얼 코어 기술이 적용돼 임팩트 순간 최대 에너지로 흔들림
  • 윤이나, LPGA 첫 우승할까…선두와 4타 차
    윤이나, LPGA 첫 우승할까…선두와 4타 차
    골프일반 2025.03.30 00:05:00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달성할 희망을 이어갔다. 윤이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합쳐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치면서 공동 3위에 올랐던 윤이나는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순위가 다소 밀렸지만 선두와 4타 차로 여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날 10번 홀(파3)에서 시작한 윤이나는 12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1라운드
  • 두 톱 골프 스타 ‘이변의 컷 오프’…고진영 ‘세계 톱10’ 중 유일, 상금·신인  1위 다케다도 첫 컷 탈락
    두 톱 골프 스타 ‘이변의 컷 오프’…고진영 ‘세계 톱10’ 중 유일, 상금·신인 1위 다케다도 첫 컷 탈락
    골프일반 2025.03.29 16:08:29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여섯 번째 대회인 포드 챔피언십에는 세계랭킹 톱10 선수가 모두 출전했다.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훨윈드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결과 세계 톱10 중 딱 한 명만 컷 탈락했다. 아쉽게도 대한민국 여자 골퍼 중 랭킹이 가장 높은 세계 8위 고진영이다. 1라운드 이븐파 72타로 공동 95위에 머물렀던 고진영은 이날 1타를 잃고 공동 111위(1오버파 145타)로 물러나면서 컷 탈락했다. 컷 기준선이 4언더파일 정도로 쉬운 코스에서 한 번도 언더파를 치지 못한 건 예
  • LPGA서도 빛이 난 ‘윤이나 장타’ 1R 304야드, 2R 307야드…컷 통과 선수 중 ‘이틀 평균 최장타’
    LPGA서도 빛이 난 ‘윤이나 장타’ 1R 304야드, 2R 307야드…컷 통과 선수 중 ‘이틀 평균 최장타’
    골프일반 2025.03.29 12:15:32
    1라운드 평균 300야드 이상 장타를 친 선수는 16명이었다. 2라운드에서는 300야드 이상 장타를 날린 선수가 절반인 8명으로 확 줄었다. 그리고 이틀 연속 300야드 이상 장타를 날린 선수는 3명뿐이었다. 그 3명에는 대한민국 장타자 2명이 포함됐다. 1라운드에서 304야드를 날린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307야드를 날린 윤이나와 첫 날 302야드에 이어 둘째 날 308야드를 보낸 유해란이다. 두 선수 이틀 평균은 윤이나가 조금 앞섰다. 또 다른 한 명이 이틀 연속 똑같이 313야드를 친 모드 에이미 르블랑(캐나다)인데, 윤이
  • 세계 1위 셰플러, 8언더 폭풍 ‘버디쇼’
    세계 1위 셰플러, 8언더 폭풍 ‘버디쇼’
    골프일반 2025.03.29 11:58:30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8개의 폭풍 버디를 몰아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섰다. 셰플러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8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29타를 적어낸 그는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전날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이 잔여 경기를 치른 데 이어, 천둥번개로 2시간가량 중단됐다 재개되는
  • 슬라이스·스리퍼트와 작별하기
    슬라이스·스리퍼트와 작별하기
    골프일반 2025.03.29 06:00:00
    골프의 황금시즌 봄이 오면 골퍼들의 가슴은 설렌다. 하지만 겨울을 보내면서 실전 감각이 무뎌지다 보니 스코어는 줄줄 새고 설렘으로 시작한 라운드는 낙담으로 끝나기 십상이다. 잔인한 봄을 맞지 않으려면 아마추어 골퍼들의 ‘최대의 적’ 슬라이스와 3퍼트부터 떨쳐내야 한다. 서울경제 골프먼슬리 교습가이자 프로 골퍼 박보겸, 이승택 등을 지도하고 있는 김기환의 조언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연습법을 알아봤다. ◇카드를 장갑 손등에 꽂는다=백스윙 때 왼쪽 손등이 위쪽으로 젖혀지진 채 임팩트가 되면 페이스가 오픈돼 슬라이스가 난다. 이때는 신용카드
  • ‘카트라이더의 귀환’…골프존카운티 영암45, 페어웨이 카트 진입 허용[필드소식]
    ‘카트라이더의 귀환’…골프존카운티 영암45, 페어웨이 카트 진입 허용[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29 03:00:00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 골프장이 페어웨이 카트 진입을 허용한다. 2인 라운드 전용인 짐앵 코스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4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노(No) 캐디’ 골프장이다. 지난해 4월부터 짐앵 코스는 2인 라운드 전용, 카일필립스 코스는 3~4인 라운드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카트에 딸린 관제 앱을 통해 코스 맵과 관련 정보를 서비스 받으며 보다 자유로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동안 골프존카운티 영
  • KLPGA 올해는 누가 제일 셀까…‘돌격대장’ 황유민 1위, ‘큐티풀’ 박현경 2위
    KLPGA 올해는 누가 제일 셀까…‘돌격대장’ 황유민 1위, ‘큐티풀’ 박현경 2위
    골프일반 2025.03.29 00:10:00
    윤이나 빠진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누가 ‘골프 퀸’에 등극할까. KLPGA 투어 공식 기록 파트너 CNPS가 상대적인 이득 타수(이하 SG) 데이터와 주요 기록을 바탕으로 파워랭킹 톱10을 선정해 전망했다. 이에 따르면 투어 3년 차 황유민이 올 시즌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점쳐졌다. 황유민은 SG 기록 가운데 20야드 이상 최소 3퍼트 비율 4위, 퍼트 성공률 6위를 기록했다. 공격적인 플레이에 더해 안정적인 퍼트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시즌 하반기 종합 SG에서는 2위에 올랐다.
  • 고진영 마지막 홀 ‘샷 이글’에도 95위…‘컷 오프와 싸우는 톱랭커들’ 야마시타·박성현·이정은6·톰프슨 126위
    고진영 마지막 홀 ‘샷 이글’에도 95위…‘컷 오프와 싸우는 톱랭커들’ 야마시타·박성현·이정은6·톰프슨 126위
    골프일반 2025.03.28 21:48:37
    세계랭킹 10위 찰리 헐(잉글랜드)은 새벽 트레드밀 위에서 7㎞를 뛰고도 9언더파 63타를 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세계랭킹 27위 윤이나는 이글 2개를 잡고 공동 3위(7언더파 65타)에 올랐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부진해 컷 오프와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할 톱랭커들도 많다.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훨윈드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인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첫 날 희비가 많이 갈렸다. 일단 오전 조와 오후 조 선수들 평균 타수가 1타 가까이 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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