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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드소식]미즈노 ST-MAX 230 드라이버
    [필드소식]미즈노 ST-MAX 230 드라이버
    골프일반 2024.03.29 06:05:00
    2024년 드라이버 시장은 ‘관용성과의 전쟁’이라고 할 만큼 관성모멘트(MOI) 수치를 끌어올린 모델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중심에서 벗어난 샷에서도 거리와 방향 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미즈노도 ST-MAX 230 드라이버로 관용성 전쟁에 당당히 도전장을 냈다. 제품명에 최대치를 뜻하는 ‘맥스(MAX)’를 내세웠을 만큼 관성모멘트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2024년 신제품인 ST-MAX 230 드라이버는 올해 1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 우승한 그레이슨 머레이와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
  • 변치 않는 명작의 품격…브리지스톤 V300 9 아이언[필드소식]
    변치 않는 명작의 품격…브리지스톤 V300 9 아이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29 05:30:00
    브리지스톤골프의 스테디셀러 V300 아이언은 올해 9세대를 맞았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로고에서 빨간색 포인트를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전작 대비 날렵한 형상과 번호별 관성모멘트(MOI) 설계로 초중급자는 물론, 샷 메이킹이 필요한 상급자에게도 적합하다. 단조 아이언 특유의 타구감과 깔끔한 디자인은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세트를 롱(5~6번), 미들(7~8번), 쇼트(9~P), 웨지(A, S)의 네 파트로 구분해 무게중심을 다르게 설계한 점이 돋보인다. 웨지에는 가로 방향 그루브 외에 사선 방향의 밀링을 추가해 스핀 능력을
  • 스프린터 vs 중거리 선수…5인의 전문가가 본 윤이나와 방신실
    스프린터 vs 중거리 선수…5인의 전문가가 본 윤이나와 방신실
    골프일반 2024.03.29 03:00:00
    “윤이나가 근육질의 스프린터라면 방신실은 파워와 유연성을 반반씩 겸비한 중거리 선수다.” “윤이나는 출력 높은 자동차 같고 방신실은 상대적으로 리듬이 뛰어나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치열한 장타 전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윤이나와 방신실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다. 스윙 동작이 비슷하면서도 미교하게 다르는 얘기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셀까. 사실 윤이나와 방신실의 장타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윤이나가 KLPGA 투어 루키 시즌이던 2022년 7월까지 뛰면서 기록한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는 263.45야
  • 두산건설, KLPGA 한정판 사인북 발행[필드소식]
    두산건설, KLPGA 한정판 사인북 발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28 16:15:50
    두산건설이 4월 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앞두고 한정판 사인북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사인북과 관련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기획해 골프 팬들에게 쉴 틈 없이 즐거운 시즌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출전 선수 사인북은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한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기획으로 KLPGA 투어와 팬들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두산건설은 올 시즌 각 선수 페이지에 사인을 받아 제출한 팬들 가운데 가장 많은 사인을 받은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을 선
  • 코스 내 잡초 '제로'…가로등 유리 안까지 관리
    코스 내 잡초 '제로'…가로등 유리 안까지 관리
    골프일반 2024.03.28 15:35:37
    골프 세계에서 4월은 마스터스의 달이다. 많은 선수들이 매년 4월 둘째 주에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를 ‘꿈의 무대’로 꼽는다. 골프 팬들은 대회 기간을 ‘마스터스 위크’ 혹은 ‘4월의 크리스마스’라고 부르며 개막을 손꼽아 기다린다. 마스터스는 1934년 창설 때부터 올해까지 매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만 개최됐다. 코스의 페어웨이는 카펫처럼 디벗 자국 하나 없고 주변에는 만개한 철쭉·진달래·목련 등 각종 꽃이 가득하다. 파3 콘테스트, 그린
  • 리디아 고 vs 코르다 치열한 샷대결 예고
    리디아 고 vs 코르다 치열한 샷대결 예고
    골프일반 2024.03.28 15:22:32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한 넬리 코르다(미국)와 명예의 전당 입성을 눈앞에 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오랜만에 한 무대에서 경쟁한다. 28일(현지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앤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에서다. 리디아 고와 코르다는 올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대회와 두 번째 일정인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차례로 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개막전 우승으로 LPGA 명예의 전당 포인트 1점을 보태 입회 조건인 27점까지 1점만을
  • 4대 금융그룹 VC 참여…AGL, 300억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필드소식]
    4대 금융그룹 VC 참여…AGL, 300억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28 12:00:00
    글로벌 골프테크기업 AGL(에이지엘)은 세계 최초 골프 부킹 시스템인 타이거GDS의 기술력과 시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이달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4대 금융그룹 벤처캐피털(VC)인 KB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하나벤처스, 우리벤처파트너스와 KDB산업은행이 참여했고 SV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 주요 VC도 함께했다. AGL은 골퍼들이 원하는 골프장의 티타임을 간단히 조회하고 예약·결제하면 실시간으로 예약이 확정되는 이용 방식을 개발했다. 글로벌 검색엔진
  • 타이틀리스트, 스코티카메론 팬텀 말렛 퍼터 출시[필드소식]
    타이틀리스트, 스코티카메론 팬텀 말렛 퍼터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28 09:40:50
    타이틀리스트가 스코티카메론의 2024년형 팬텀 말렛 퍼터(사진)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총 9종이다. 팬텀 5, 5.5, 5s, 7, 7.5, 9, 9.5 모델은 29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출시되고 팬텀 11과 11.5 모델은 5월에 추가로 나올 예정이다.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제품도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면밀하게 반영해 헤드 디자인부터 그립까지 완벽하게 재설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더욱 향상된 얼라인먼트를 위해 각 모델마다 그에 적합한 4개의 정렬 라인을 적용했다. 어드레스 때 안정감을 주도록 헤드를 디자인했고, 샤
  • 우즈, 아들 우승 기념식장서 전처 엘린과 대면
    우즈, 아들 우승 기념식장서 전처 엘린과 대면
    골프일반 2024.03.28 09:21:26
    타이거 우즈(미국)와 전처 엘린 노르데그렌이 14년 만에 공개적인 장소에서 대면했다. 28일(한국시간) 골프위크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우즈와 엘린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벤저민 고등학교에서 열린 고교 골프 대회 우승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둘의 아들 찰리가 벤저민 고교 골프팀의 일원으로 우승 반지를 받는 현장이었다. 찰리는 지난해 11월 열린 플로리다주 고교 스포츠 클래스 A 팀 선수권대회에 벤저민 고교 대표로 출전해 자신의 학교가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우즈와 노르데그렌은 2004년 결혼해 딸 샘과 아들 찰리를
  • 日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회원권 판매[필드소식]
    日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회원권 판매[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28 05:30:00
    골프통합플랫폼 쇼골프는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이하 사츠마·사진) 1차 구좌를 출시한다. 사츠마는 쇼골프가 지난해 12월 인수한 곳으로 창립 구좌를 3개월 만에 조기 마감했다. 인천공항에서 1시간 30분 거리인 가고시마공항에 내려 차로 40분이면 갈 수 있고 공항 픽업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사츠마는 국내 기업이 인수한 일본 골프 리조트 중 최대 규모다. 축구장 약 195개 넓이 부지에 골프장과 리조트, 테니스 코트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온천으로도 유명한 리조트로 최근 리모델링한 70
  • 윤이나 vs 방신실…역대급 ‘블록버스터’ 개봉박두
    윤이나 vs 방신실…역대급 ‘블록버스터’ 개봉박두
    골프일반 2024.03.28 03:00:00
    1977년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디 오픈에서 톰 왓슨과 잭 니클라우스는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왓슨의 1타 차 우승이었다. 그런데 2위 니클라우스와 3위 선수와의 타수 차이는 무려 10타였다. 사실상 왓슨과 니클라우스의 대결이었던 셈이다. 이 대결은 지금도 ‘백주의 결투’(duel in the sun)로 회자되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왼손 지존’ 필 미컬슨은 골프 인생 내내 라이벌 관계였다. 업적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2승의 우즈가 앞서지만 미컬슨은 그 와중에도 45승을 거뒀다. 으르렁
  •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13 출시[필드소식]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13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27 15:32:27
    마제스티골프가 ‘프레스티지오 13’(사진)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1998년 첫 선 이후 나온 13번째 에디션이다. 프레스티지오 13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2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프레스티지오 특유의 럭셔리한 디자인과 중후한 품격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남성용은 마제스티의 시그니처 컬러인 골드와 시크한 블랙 두 가지 모델, 여성용은 골드와 버건디 컬러가 혼합된 모델로 선보인다. 마제스티 관계자는 “이번에도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한 프레스티지오 13이
  • 그린 등고선 데이터 탑재한 가민 어프로치 S70[필드소식]
    그린 등고선 데이터 탑재한 가민 어프로치 S70[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27 12:00:00
    가민은 프리미엄 골프GPS 스마트워치 어프로치 S70에 국내 골프 코스의 그린 등고선 데이터가 탑재된 업그레이드 모델(사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가벼운 무게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필드의 강한 햇볕 아래서도 높은 가독성을 보여주는 밝고 선명한 아몰레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호환 가능한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다양한 골프 관련 데이터를 제공해 유저의 필드 플레이 경험을 극대화해준다는 설명이다. 어프로치 S70 시리즈는 전 세계 4만 3000개 이상 골프 코스의 풀컬러 코스뷰 지도를 제공한다. 업그레이드 모델의 경우
  • KLPGA, SKT와 AI 기반 골프영상 아카이브 사업 업무협약[필드소식]
    KLPGA, SKT와 AI 기반 골프영상 아카이브 사업 업무협약[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27 09:53: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SK텔레콤(이하 SKT)과 AI(인공지능) 기반 골프 영상 아카이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골프 방송의 선수 샷 영상에 데이터를 결합하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시청자가 선호하는 선수의 영상과 과거 영상, 그리고 기록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KLPGA 투어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협회 소속 선수들의 영상과 기록을 결합한 아카이브 작업을 해왔다. KLPGA와 SKT뿐 아니라 골프 경기 중계권을 가진 SBS골프, 골프 경기 공식 데이터를 제공하는 CNPS도 아카이브 구축 사업에 동참
  • “코스 진입하고 거리도 척척”…메이트모빌리티, 1인승 카트 싱글 출시[필드소식]
    “코스 진입하고 거리도 척척”…메이트모빌리티, 1인승 카트 싱글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3.27 09:10:15
    메이트모빌리티가 1인승 골프카트 싱글(사진)을 출시했다. ‘세상에 없던 골프, 이제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싱글은 골프장 이용객에게 개인화된 ‘메이트 시스템’을 통해 경기에 도움이 되는 코스 정보 등을 제공한다. 싱글은 1인승 초경량 카트로 페어웨이 진입이 가능하고, 경사진 곳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독립식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다. 위험 구역을 설정해 이용객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안전 기술도 적용했다. 메이트 시스템은 홀까지 거리, 연못 위치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객이 직접 결제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한국캘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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