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골프일반최신순인기순

  • ‘초장타’ 방신실, 포르쉐 스포츠전기차 타이칸 탄다[필드소식]
    ‘초장타’ 방신실, 포르쉐 스포츠전기차 타이칸 탄다[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2.11 07:49:47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2승을 기록한 방신실(20·KB금융그룹·사진)이 포르쉐 공식 딜러 세영모빌리티의 ‘타이칸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엠버서더’로 활동한다. 세영모빌리티는 포르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다. 국가대표 출신 방신실은 300야드를 넘나드는 시원한 장타를 앞세워 지난해 5월 제11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2승을 거뒀다. 2023년 K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 3타 줄인 김시우, PGA 피닉스 오픈 2R 중위권
    3타 줄인 김시우, PGA 피닉스 오픈 2R 중위권
    골프일반 2024.02.10 10:47:47
    김시우(29)가 일몰로 순연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8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중위권을 유지했다. 김시우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14위에서 대회 둘째 날을 마쳤다. 악천후로 1라운드가 순연돼 하루 동안 1, 2라운드가 이어져 열리면서 대다수의 선수가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 9개홀에서 4타
  • 디섐보·존슨, LIV 골프 2R 선두…람 3위
    디섐보·존슨, LIV 골프 2R 선두…람 3위
    골프일반 2024.02.10 08:59:59
    브라이슨 디섐보와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LIV 골프 라스베이거스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디섐보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8언더파 62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 3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올랐던 디섐보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LIV 골프 첫해인 2022년부터 참여해 지난해 2승을 거둔 디섐보는 지난해 9월 시카고 대회 이후 약 5개월 만
  • 콘페리 투어서 이틀 연속 50대 타수
    콘페리 투어서 이틀 연속 50대 타수
    골프일반 2024.02.10 08:43:4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이틀 연속 '꿈의 타수'로 불리는 50대 타수 기록이 나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19세 올드리치 포트지터는 10일(한국 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컨트리클럽 데 보고타 파코스(파70)에서 열린 아스타라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0개, 보기 1개를 묶어 11언더파 59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 크리스토발 델솔라르(칠레)가 PGA 투어 주관 대회 최저 타수 기록인 57타를 친 데 이어 포트지터는 하루 만에 다시 50대 타수를 기록했다. 2
  • 김성현, PGA 투어 피닉스오픈 첫날 공동 3위…선두와 2타 차
    김성현, PGA 투어 피닉스오픈 첫날 공동 3위…선두와 2타 차
    골프일반 2024.02.09 11:19:01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8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3위 기록이다. 이로써 김성현은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인 사히스 시갈라(미국)와는 2타 차이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후 김성현이 기록한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해
  • 케이시, LIV 골프 첫승 시동
    케이시, LIV 골프 첫승 시동
    골프일반 2024.02.09 11:01:19
    폴 케이시(잉글랜드)가 LIV 골프 라스베이거스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케이시는 9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라스베이거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3타를 쳤다. 해럴드 바너 3세(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승,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15승을 거둔 케이시는 2022년 LIV 골프로 이적했다. 이적 후 2022년 태국 대회에서 거둔 3위가 LIV 골프 최고 성적이다. 그는 2011
  • 버디 9개·이글 2개…PGA 2부서 ‘꿈의 57타’
    버디 9개·이글 2개…PGA 2부서 ‘꿈의 57타’
    골프일반 2024.02.09 09:52:16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에서 꿈의 라운드 스코어 13언더파 기록이 탄생했다. 크리스토발 델솔라르(칠레)는 9일(한국 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컨트리클럽 데 보고타 파코스(파70)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아스타라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이글 2개를 묶어 13언더파 57타를 적었다. 단독 선두로 나선 델솔라르는 공동 2위 그룹에 4타 차로 앞섰다. PGA 투어 주관 대회에서 18홀 57타 기록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기록은 58타였다. 2016년 슈테판 예거(독일)와 짐 퓨릭(미국)이
  • 욘 람의 우울한 LIV 골프 생활?
    욘 람의 우울한 LIV 골프 생활?
    골프일반 2024.02.08 13:11:34
    계약금 4억 5000만 달러(약 5968억 원)를 받고 LIV 골프로 이직한 지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남자골프 세계 랭킹 3위 욘 람(30·스페인)은 벌써 ‘옛 직장’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그리운 모양이다. 영국 BBC스포츠는 8일(한국 시간) “욘 람은 LIV 골프 선수들이 PGA 투어 대회 나갈 수 있는 길이 얼른 열리길 희망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람은 “PGA 투어에 다시 돌아가서 경기에 나서고 싶다”면서 “대회에 출전할 방법이 있다면 그게 초청 선수 자격이라도
  • “창작성 인정 어렵다”…골프존, 코스저작권 소송 2심서 승소
    “창작성 인정 어렵다”…골프존, 코스저작권 소송 2심서 승소
    골프일반 2024.02.08 09:48:31
    골프존이 국내외 골프코스 설계 회사 3곳이 제기한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골프코스 설계 회사들은 골프존이 서비스하는 일부 골프장 코스들이 자신들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서 저작권 침해금지 및 약 307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1심 판결에서는 골프존이 일부 패소했으나 지난 1일 서울고등법원의 2심 판결에서는 골프존이 전부 승소했다. 서울고등법원은 “골프코스 설계에 있어서는 골프 경기 규칙과 국제적인 기준을 따라야 하고 이용객들의 편의성, 안전성 및 골프장 운영의 용이성 등과 같은 기능적 목적을
  • 우즈, 10개월만에 PGA투어 복귀
    우즈, 10개월만에 PGA투어 복귀
    골프일반 2024.02.08 08:14:42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0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에 출격한다. 우즈는 8일(한국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에서 열리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고 알렸다. 그는 자신의 스윙 사진과 함께 “다음 주 호스트로 대회에 나설 생각에 설렌다”는 글을 올렸다. 우즈가 PGA 투어 정규 대회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4월 마스터스 3라운드 도중 기권한 뒤 10개월 만이다. 당시 우즈는 오른쪽 발목
  • 페블비치와 오거스타도 한수 접는다…은둔의 세계 1위 코스[골프 트리비아]
    페블비치와 오거스타도 한수 접는다…은둔의 세계 1위 코스[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4.02.08 03:00:00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이 열린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는 빼어난 풍광으로 유명하다. ‘신이 만든 코스’로 불린다.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의 무대인 오거스타내셔널은 엄격할 만큼 잘 관리된 코스와 신비주의로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골프의 고향’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는 골퍼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주요 글로벌 골프 매체들은 전 세계 코스를 대상으로 100대 코스 순위를 매긴다.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오거스타내셔널, 페블비치 등은 매번 상위권에 오른다. 하지만 이들 코스가 1위는 아니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