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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프 뷰티 시대…작년 미용업 폐업 1.3만건으로 역대 최대
    셀프 뷰티 시대…작년 미용업 폐업 1.3만건으로 역대 최대
    경제·금융일반 2025.05.27 08:15:44
    집에서 피부 관리를 하는 ‘홈 케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네일·피부·헤어·메이크업 등 미용 관련 업체의 폐업이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개업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사라진 곳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지방자치단체의 인허가를 받아 신규로 매장을 여는 미용업체는 갈수록 감소하면서 관련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지적도 나온다. 26일 서울경제신문이 지방행정인허가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미용업 폐업 건수는 1만 3280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2022년
  • 동국제강 창사 71년만에 첫 '셧다운’… 바닥 모를 건설경기에 직격탄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동국제강 창사 71년만에 첫 '셧다운’… 바닥 모를 건설경기에 직격탄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27 08:09:5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건설·철강 산업 ‘완전 붕괴’: 동국제강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인천공장을 한 달간 완전 가동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건설경기 침체의 심각성이 드러났다. 올해 1분기 건설투자는 7조
  • “드디어 뚫렸다” 서울 꼬마빌딩 평당 5000만원 돌파… 강남은 투자광풍인데 지방은 '꽁꽁'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드디어 뚫렸다” 서울 꼬마빌딩 평당 5000만원 돌파… 강남은 투자광풍인데 지방은 '꽁꽁'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5.27 08:00:2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상업용 부동산 투자심리 급반등: 서울 꼬마빌딩 가격이 올해 1분기 전용 3.3㎡당 5131만 원을 기록하며 3년 만에 5000만 원대를 돌파했다. 한국은행의 3차례 금리 인하로 기준금리가 2.
  • "하반기 3000 간다" 대선發 코스피 장밋빛 전망…"美관세로 올 수출 4.9% 감소, 불확실성 반년 이상 지속"[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하반기 3000 간다" 대선發 코스피 장밋빛 전망…"美관세로 올 수출 4.9% 감소, 불확실성 반년 이상 지속"[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분석 2025.05.27 07:58:01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증시 전망: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내 증권가에서 올해 하반기 코스피지수가 3000선에 도달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트럼프발(發) 관세 충격 완화와 새 정부의 증시 부양 정
  • "요즘 결혼 축의금 5만원하면 욕먹어요"…직장인 62% 고른 액수 보니
    "요즘 결혼 축의금 5만원하면 욕먹어요"…직장인 62% 고른 액수 보니
    경제·금융일반 2025.05.27 07:36:45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직장 동료 결혼식 적정 축의금 액수는 10만 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는 이달 20∼22일 직장인 844명을 대상으로 올해 기준 직장 동료의 적정 결혼 축의금은 얼마인지 설문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하객 1인 기준 결혼식에 참석해 식사까지 하는 경우 적정 축의금으로 가장 많은 61.8%가 10만 원이라고 답했다. 이어 5만 원 32.8%, 5만 원 미만 3.2%, 15만 원 1.4% 순이었다. 인크루트는 직장 동료와의 친소 관계에 따라 축의금 액수에 차이가 나는지도 물었다. ‘사적
  • 금융사 보안 취약점 신고 땐 최대 1000만 원
    금융사 보안 취약점 신고 땐 최대 1000만 원
    금융정책 2025.05.27 07:17:10
    금융감독원이 전자금융 보안 점검에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유도하는 제도를 확대한다. 금융회사 스스로 발견하기 어려운 보안 취약점을 화이트해커 등이 찾아내 신고하면 최대 1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금융보안원과 함께 다음달부터 ‘보안취약점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 내부 점검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전자금융서비스의 기술적 허점을 외부 시각과 집단지성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려는 목적이다. 이 제도는 보안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나 대학생, 정보보안 전문가들이 금융회사의 웹사이트, 모바일 앱, 홈트레이
  • 화재 여파에…금호타이어, 레이싱 대회 공급도 '빨간불'
    화재 여파에…금호타이어, 레이싱 대회 공급도 '빨간불'
    경제·금융일반 2025.05.27 07:13:43
    금호타이어(073240) 광주공장이 대형 화재로 생산을 중단하면서 올 해 예정된 레이싱 타이어 공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화재로 인해 회사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레이싱 경기를 통한 브랜드 홍보와 기술력 검증까지 제동이 걸려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한 관계자는 27일 “미리 생산된 재고가 있어 6~8월로 예정된 레이싱 대회들은 (타이어 공급에) 문제가 없지만 10월 이후 경기에는 타이어 제공이 가능할지 미지수”라며 “화재 피해를 수습하면서 관련 설비가 어느정도 손상됐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 1분기 보험사 순이익 4조 967억 원…전년比 15.8%↓
    1분기 보험사 순이익 4조 967억 원…전년比 15.8%↓
    금융정책 2025.05.27 07:05:13
    1분기 보험사 당기순이익이 4조 9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했다. 손실부담비용 증가와 금융자산 처분·평가이익 둔화 등으로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동반 악화됐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생명보험사(22개사)의 1분기 순이익은 1조 6956억 원으로 10.9%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1조 1572억 원으로 9.6% 줄었고, 투자손익도 13.6% 감소한 1조 130억 원에 그쳤다. 손해보험사(31개사)는 순이익이 2조 4011억 원으로 19.0% 줄었다. 손해율 상승 등으로 보험손익은 1조 863억 원 줄
  • 소비자심리, 비상계엄 이전 회복…6개월만 100 웃돌아
    소비자심리, 비상계엄 이전 회복…6개월만 100 웃돌아
    경제동향 2025.05.27 06:07:58
    소비자 심리가 새 정부 출범 기대감 등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8로 전월(93.8)보다 8포인트 올랐다. CCSI가 100선을 넘긴 것은 비상계엄 발생 직전인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전월 대비 상승 폭은 2020년 10월(12.3포인트) 이후 4년 7개월 만에 가장 컸다. 이혜영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정치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미국 관세정책 등 부정적 요인이 완화
  • "美가 원하는 입장료는 무역 적자 해소…대선 직후 본격 협상"[Pick코노미]
    "美가 원하는 입장료는 무역 적자 해소…대선 직후 본격 협상"[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5.27 05:30:00
    우리나라와 통상 협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이 우리 정부에 무역적자 해소를 집중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고기·쌀과 같은 농산물 수입, 정밀 지도 반출,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 등과 같은 ‘비관세장벽’ 완화 압박도 이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통상 당국 관계자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진행되는 한미 협상은 양국이 의무와 권리를 동등하게 부담하는 일반적 무역 협상이 아니고 우리가 미국에 대해 어떤 입장료를 내느냐의 문제”라고 밝혔다. 무역적자 해소와 같은 미국의 요구를 우리가 어느 정도 받아들
  • 동국제강 첫 셧다운…최악 경기부진에 전기료까지 급등[Pick코노미]
    동국제강 첫 셧다운…최악 경기부진에 전기료까지 급등[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5.27 05:30:00
    건설 업황이 사상 최악 수준으로 악화하며 동국제강이 26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인천 공장의 철근 생산을 한 달간 멈추기로 했다. 회사 전체 매출에서 약 40%를 차지하는 주요 생산 거점을 셧다운시켜야 할 정도로 현재 건설 경기가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어 그 여파가 철강 산업까지 퍼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결국 건설 경기 침체에서 비롯된 만큼 공공 인프라 투자 등 정부의 재정 집행 속도를 끌어올리고 건설 수요 회복을 위한 맞춤형 세제 지원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생산 중단을 공시하면서 그 이유로 ‘공급
  • 공짜로 배우는 재테크… '서울영테크'로 시작해볼까 [S머니-플러스]
    공짜로 배우는 재테크… '서울영테크'로 시작해볼까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5.27 05:00:00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만 19~39세 청년이라면 ‘서울영테크’를 통해 무료로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자산 형성이 어려운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 사업으로 모든 서비스는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서울영테크는 단기 재무 조언을 넘어 청년 스스로 재무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소득이 적거나 자산이 부족한 청년은 서울영테크를 통해 자신의 현 재무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잡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영테크 재무진단 △영테크 재무상담 △영테크 클
  • “이번 동창회는 제주도에서?”…200만원 쏘는 인센티브 조례 통과
    “이번 동창회는 제주도에서?”…200만원 쏘는 인센티브 조례 통과
    정책 2025.05.27 02:00:00
    제주도 방문 관광객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조례 개정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주도의회는 지난 23일 제4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도 관광진흥 조례’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제주도의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3월 ‘제주의 선물’이라는 이름의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정책을 발표했지만,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저촉 우려가 제기되면서 시행을 보류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 [사설] “모든 것은 AI로 통한다”… ‘3대 강국’되려면 민관정 총력전 펴라
    [사설] “모든 것은 AI로 통한다”… ‘3대 강국’되려면 민관정 총력전 펴라
    경제동향 2025.05.27 00:00:00
    서울경제신문이 27일부터 이틀 동안 ‘이미 시작된 미래, 모든 것은 인공지능(AI)으로 통한다’를 주제로 ‘서울포럼 2025’를 개최한다. 이제 개인 일상과 기업 경영, 정부 운영, 치안·안보 질서 유지 및 의료·복지 서비스 등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AI 기술을 빼놓고 미래를 논할 수 없게 됐다. 이번 서울포럼에서는 구글X 창립자 서배스천 스런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휴머노이드 기업 중국 유니트리로보틱스의 펠릭스 상 시니어디렉터를 비롯해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의 AI 강국 도
  • 보험사 연체도 비상
    보험 2025.05.26 22:12:15
    급격한 경기 둔화에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가 겹치면서 보험사 연체율이 급등했다.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2025년 3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의 전체 대출채권 잔액은 267조 8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 8000억 원 감소했다. 가계대출 잔액은 134조 9000억 원으로 8000억 원 줄었고 기업대출은 132조 8000억 원으로 1조 원 감소했다. 3월 말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은 0.66%로 지난해 말보다 0.05%포인트 치솟았다. 이 중 가계대출 연체율은 0.79%로 0.04%포인트 상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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