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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긴급 처방에도 전일 대비 2원 내려가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한은 긴급 처방에도 전일 대비 2원 내려가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2.20 08:16:1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은 외환시장 안정 대책: 한국은행이 외환건전성 부담금 한시 면제와 외화 지급준비금 부리 등 달러 공급 촉진책을 내놓았다. 다만 원·달러 환율은 2원 하락에 그쳐 시장에서는 달러
  • iM뱅크 차기 은행장에 강정훈 부행장
    iM뱅크 차기 은행장에 강정훈 부행장
    은행 2025.12.19 18:58:03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iM뱅크 행장 최종 후보자로 강정훈(사진) iM뱅크 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iM금융그룹은 금융당국의 ‘은행지주·은행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과 내부규정에 따라 은행장 임기 만료 3개월 전인 지난 9월 19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그룹임추위를 개최하고 이날 강 부행장을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앞서 그룹임추위는 외부전문기관 평판 조회와 경영실적리뷰 등을 통해 5명의 롱리스트 후보군을 확정했다. 이후 롱리스트 후보군 대상으로 1대1 회장 면담, 각계 전문가가
  • 적립식 ETF·자산배분형 펀드로 대비…금·은 투자 여전히 유효 [S머니+]
    적립식 ETF·자산배분형 펀드로 대비…금·은 투자 여전히 유효 [S머니+]
    은행 2025.12.19 17:59:05
    올해는 국내외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금·은 등 원자재 가격까지 뛰면서 전반적인 자산 관리 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는 인공지능(AI) 기대를 앞세워 고점을 경신했고 한국 증시도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속에 투자 심리가 대폭 개선됐다. 귀금속과 가상자산 역시 상승 흐름을 타며 위험 자산 전반에 대한 선호가 확산됐다. 그렇다면 강세장 그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내년 자산 관리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서울경제신문은 19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
  • 주식 수익나면 채권 자동투자…'목표전환형펀드' 3.6조 판매
    주식 수익나면 채권 자동투자…'목표전환형펀드' 3.6조 판매
    은행 2025.12.19 17:54:01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에 투자하다가 사전에 목표로 한 수익률을 달성하면 안전자산 중심의 투자로 자동 전환하는 ‘목표전환형 펀드’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통상 6~8%의 수익률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위험·중수익 투자상품으로 최근 주식시장 상승장이 이어지며 더욱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주가가 하락할 경우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만큼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하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올해
  • 李 "돌아가면서 은행장·회장 해먹어"…금융사 지배구조 칼댄다
    李 "돌아가면서 은행장·회장 해먹어"…금융사 지배구조 칼댄다
    은행 2025.12.19 17:52:37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시간가량 진행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회사를 비판하는 데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금융지주 및 은행 지배구조와 관련해서는 직접 받은 투서를 거론하면서 “누구는 나쁜 사람이고 누구는 선발 절차에 문제가 있다 등 엄청나게 쏟아진다”며 “그 주장이 단순히 경쟁 관계에서 발생하는 음해가 아니라 상당히 타당성이 있는 측면이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영업 행태와 관련해서는 “악착같이 한 건 좋은데 그러다 보니 금융 영역은 아주 피도 눈물도 없는 자
  • 李대통령 “부패한 이너서클이 금융지주 지배”
    은행 2025.12.19 17:52:28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와 관련해 “가만 놓아두니 부패한 이너서클이 생겨 멋대로 소수가 돌아가며 계속 지배권을 행사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이 국민연금의 지주 사외이사 추천 방안을 내놓은 데 이어 이 대통령이 회장 선출 과정을 문제 삼으면서 당국의 지배구조 개입 논란이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금감원·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돌아가면서 계속 은행장 했다가, 회장 했다가 10~20년 해먹고 그러는데 대책이
  • "내년에도 무료로 돈 뽑으세요"…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면제 1년 연장
    "내년에도 무료로 돈 뽑으세요"…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면제 1년 연장
    은행 2025.12.19 15:53:02
    카카오뱅크(323410)가 내년에도 전국 모든 자동화기기(ATM) 수수료 면제를 유지한다. 카카오뱅크는 19일 ATM의 고객 수수료 면제 정책을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내 은행 가운데 전국 모든 ATM 출금 수수료를 조건 없이 면제하는 은행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다.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은 2017년 7월 카카오뱅크 출범 이후 꾸준히 지속돼 왔다. 출범 이후 11월 말까지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통해 고객에게 돌려드린 금액은 누적 기준 4360억 원에 달한다. 카카오뱅크는 ATM 수수료와 더불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금
  • 금융위, 청년·취약층 전용 저리대출 신설…국민성장펀드 7대 사업에 1호 투자
    금융위, 청년·취약층 전용 저리대출 신설…국민성장펀드 7대 사업에 1호 투자
    은행 2025.12.19 15:13:37
    미취업 청년과 기초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연 4%대 금리로 최대 500만 원을 빌려주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이 새로 출시된다. 불법사금융예방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한 차주는 연 15.9%에 달하던 금리가 6%대까지 낮아진다. 아울러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는 인공지능(AI)·반도체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7개 사업을 1호 투자처로 선정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9일 열린 업무보고에서 “저금리 서민금융을 확대해 고금리 부담 구조를 해소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소외계층이 겪는 고금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m
  • ‘IPO 삼수생’ 케이뱅크, 내년 코스피 상장 1호 유력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IPO 삼수생’ 케이뱅크, 내년 코스피 상장 1호 유력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 2025.12.19 07:28:2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내년 IPO 대어 행렬: 세 번째 상장 도전에 나서는 케이뱅크와 미국 권선 시장 점유율 1위 에식스솔루션즈가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며 내년 '코스피 상장 1호' 타이틀
  • 신한금융, 배우 장나라와 '유기동물 보호' 동참
    신한금융, 배우 장나라와 '유기동물 보호' 동참
    은행 2025.12.18 18:09:02
    신한금융그룹이 18일 서울 중구 본점 카페스윗에서 시니어 특화 브랜드 ‘신한 SOL메이트’ 광고 모델인 배우 장나라와 유기 동물 보호를 위한 기부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카페스윗은 비영리단체인 사회적 협동조합 스윗이 신한금융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카페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장애 배려와 존중의 의미로 일일 바리스타를 맡은 장나라에게 수어로 커피를 주문했다. 신한금융은 유기 동물 보호 단체인 ‘천사들의보금자리’에 이날 커피 판매 수익금과 모금액을 전달한다.
  • 당국, 홍콩ELS 제재 수위 논의
    당국, 홍콩ELS 제재 수위 논의
    은행 2025.12.18 18:00:39
    금융감독원이 18일 제재심의원회를 열고 최대 2조 원이 걸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건에 대한 제재 수위를 논의했다. 금감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제재심을 열고 홍콩H지수 ELS를 불완전 판매한 5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에 대한 과징금, 기관·인적 제재 수준을 검토했다. 각 은행 관계자들은 이날 회의에 출석해 제재 수위를 낮추기 위한 변론을 진행했다. 은행권은 1조 원이 넘는 자율 배상 등 사후 구제, 재발 방지를 위한
  • 캠코, 채무조정 7800억 확대…자영업자 빚탕감 늘린다
    캠코, 채무조정 7800억 확대…자영업자 빚탕감 늘린다
    은행 2025.12.18 17:30:52
    정부가 향후 2년간 새출발기금을 통한 빚 탕감 규모를 약 7800억 원 늘리기로 했다. 내년과 2027년 두 해에만 7조 원에 가까운 채무를 추가 조정할 예정이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3개년 경영 성과 계획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코로나19 때인 2022년 출범한 새출발기금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최대 90%까지 빚 탕감을 해줬다. 캠코는 새출발기금을 통한 3년간 약정 체결 목표액을 총 9조 9831억 원으로 잡았다. 구체적으로 올해 3조 670억 원에서 내년에
  • 달라진 우리금융…해외법인장에 ‘젊은 피’, 계열사 임원은 내부승진 [S마켓 인사이드]
    달라진 우리금융…해외법인장에 ‘젊은 피’, 계열사 임원은 내부승진 [S마켓 인사이드]
    은행 2025.12.18 17:30:44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다가오는 연말 임원인사에서 전문성과 보험업에 대한 이해도를 최우선 기준으로 두기로 했다. 7월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됐지만 은행 출신 낙하산 인사보다는 보험사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을 뽑겠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금융그룹의 비은행 자회사 임원 선임 기준이 과거와 확연히 달라졌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나눠 먹기가 아닌 실용주의에 기반한 능력 위주 인사를 하겠다는 뜻이다. 금융계의 고위 관계자는 “은행 출신 고위 임원을 사업 연관성이 낮은 비은행 자회사 요직으로 내려보내는 인사가 일반적”이
  • 중대재해 발생 기업 내년부터 대출 불이익
    중대재해 발생 기업 내년부터 대출 불이익
    은행 2025.12.18 16:55:53
    내년부터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은 한도성 여신(마이너스 통장)에 대한 한도 축소 및 금리 인상 등의 불이익을 적용받는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은 중대재해 리스크를 기업 한도성 여신에 반영하기 위한 여신거래약정서 개정을 마쳤다. 신한·하나은행은 이미 관련 약관을 반영 중이고 우리은행은 29일, 국민은행은 다음 달 8일부터 개정 약관을 적용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올 8월 “중대재해 리스크를 금융에 반영하겠다”고 밝힌 뒤 은행권에 약관 개정
  • 토뱅·하나캐피탈, 소비자보호 ‘미흡'
    토뱅·하나캐피탈, 소비자보호 ‘미흡'
    은행 2025.12.18 14:41:07
    토스뱅크와 하나캐피탈이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29개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점검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보호 실태평가 등급은 우수(최상위), 양호, 보통, 미흡, 취약(최하위) 등 총 5단계다. 라이나생명과 현대카드가 양호 등급을 받았다. 우리은행과 케이뱅크, 한화생명, NH농협생명, KB국민카드는 보통이었다. 저축은행 중에서는 OK저축은행과 신한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이 보통이었으며 여전사는 메리츠캐피탈과 KB캐피탈, BMW파이낸셜이 보통으로 나왔다. 토스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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