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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4050 여기서 용돈 받는대" 2달 만에 100만 돌파했다는 이 서비스
    "요즘 4050 여기서 용돈 받는대" 2달 만에 100만 돌파했다는 이 서비스
    은행 2025.03.13 10:16:08
    케이뱅크는 올 1월 버즈빌과 제휴해 선보인 ‘용돈받기’ 서비스가 출시 2달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용돈받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 페이지 방문, 보험 조회 등 제휴사가 매일 제공하는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고 리워드를 받는 서비스다. 미션을 수행하지 않아도 리워드를 지급하는 ‘매일 용돈 받기’, ‘버튼 누르고 용돈 받기’ 기능도 있어 소액 용돈벌이가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매일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쏠쏠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앱테크족에게 인기를 끌며 2개월 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 것으로
  • 정책대출, 은행 주머니서 66% 나가…리스크 우려↑
    정책대출, 은행 주머니서 66% 나가…리스크 우려↑
    은행 2025.03.13 05:30:00
    부동산 정책대출의 66%를 은행이 정부 대신 공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국토교통부 정책대출 집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은행 재원으로 공급한 정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94조 4800억 원으로 전체 정책대출의 66%를 차지했다. 은행 재원 정책대출 비중은 2022년까지만 하더라도 40%가 채 안 됐으나 불과 2년 사이 20%포인트 넘게 뛸 정도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 기금을 재원으로 한 정책대출 잔액은 연간 40조 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은행 재원 정책대출은 그사이 3배 넘게 불어난 영향이다.
  • 케이뱅크, 상장 재추진…철회 2개월만
    케이뱅크, 상장 재추진…철회 2개월만
    은행 2025.03.12 18:57:54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다시 추진한다. 올해 1월 상장 철회를 발표한 지 2개월 만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IPO 안건을 의결했다. 케이뱅크가 다시 IPO를 추진하는 것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1281억 원을 달성했다. 2023년 순이익 128억 원의 10배에 달한다. 특히 작년 한 해에만 신규 고객 321만 명이 유입돼 지난해 말 기준
  • 대출금리는 안 내리는데…케이뱅크 예·적금 금리 인하
    대출금리는 안 내리는데…케이뱅크 예·적금 금리 인하
    은행 2025.03.12 18:25:49
    케이뱅크가 12일부터 주요 수신상품 금리를 0.1~0.2%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기준금리 인하와 금융 당국의 가산금리 조정 요구에도 인터넷전문은행들이 대출금리 인하에는 소극적이고 예·적금 금리만 발 빠르게 내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날부터 △플러스박스 △코드K 자유적금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3개 상품의 금리가 인하된다.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의 경우 5000만원 이하 예치금에 대한 금리는 기존 연 2.20%에서 2.00%로 0.2%포인트, 5000만원 초과분 금리는 연 2.70%에서 2.60%로 0.1
  • 강태영의 야심…농협은행, 부동산 투자자문업 진출
    강태영의 야심…농협은행, 부동산 투자자문업 진출
    은행 2025.03.12 17:56:30
    NH농협은행이 부동산·금융 분야 투자자문업에 진출한다. 특히 지역 농·축협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은행권 최초로 농지 분야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달 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자문업 겸영업무 인가를 받았다. 국내 시중은행이 부동산·금융 모두에서 투자자문업 라이선스를 받은 것은 2023년 1월 KB국민은행 이후 두 번째다. 강태영 신임 행장의 새 먹거리 발굴의 일환으로 읽힌다. 농협은행은 부동산 분야에서는 농지 매입·매각자문
  • 부동산 정책대출 ‘꼼수’…은행 돈으로 66% 공급
    부동산 정책대출 ‘꼼수’…은행 돈으로 66% 공급
    은행 2025.03.12 17:54:38
    부동산 정책대출의 66%를 은행이 정부 대신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발적으로 불어난 정책대출 수요를 나랏돈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워진 정부가 은행 자금을 끌어오면서 금융권 부담을 키우고 있다. 12일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국토교통부 정책대출 집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은행 재원으로 공급한 정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94조 4800억 원으로 전체 정책대출의 66%를 차지했다. 은행 재원 정책대출 비중은 2022년까지만 하더라도 40%가 채 안 됐으나 불과 2년 사이 20%포인트 넘게 뛸 정도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 기금을
  • 진옥동 “자본 더 확충…4인뱅 참여 검토”
    진옥동 “자본 더 확충…4인뱅 참여 검토”
    은행 2025.03.12 17:52:55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자본을 더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제4 인터넷전문은행 참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진 회장은 12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시행 관련 간담회’ 후 기자와 만나 “올해는 (자본 비율을) 올려야죠”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지난해 연말 기준 13.03%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그룹 위험가중자산(RWA)이 한 분기 만에 약 6조 원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RWA가 늘어날수록 배당
  • 금리인하에 총량규제 겹쳐…"대출 막차 타자" 수요 몰려
    금리인하에 총량규제 겹쳐…"대출 막차 타자" 수요 몰려
    은행 2025.03.12 17:28:27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는 지난해 9월부터 서서히 내림세를 이어왔다. 지난해 8월 9조 7000억 원에 달했던 가계부채 증가 폭은 12월 2조 원까지 떨어졌고 올해 1월에는 9000억 원 감소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흐름이 뒤집혔다. 2월 가계대출 증가 폭이 4조 3000억 원으로 급격히 늘어나면서 금융 당국도 경계심을 놓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주택담보대출만 5조 원가량 증가했다. 금융계에서는 크게 4가지 요인이 있다고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신학기 이사 수요 △주담대 금리 인하 △대출 총량 규제 및 총
  •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소기업 위기 극복이 최우선"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소기업 위기 극복이 최우선"
    은행 2025.03.12 17:05:52
    김성태 IBK기업은행(024110)장은 12일 "중소기업 위기 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정해 금융·비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기술 우수기업 발굴·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성남·광주·이천 등 경기 동부 소재 중소기업 대표 20명과 만나 이같이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저성장 장기화,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 등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금융 지원을 요청했다. 김 행장은 "전통 제조업
  • 카뱅·케뱅 임금 10.7% 증가 시중은행 역전… 강남 아파트 매수자 평균 연봉 1.5억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카뱅·케뱅 임금 10.7% 증가 시중은행 역전… 강남 아파트 매수자 평균 연봉 1.5억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은행 2025.03.12 10:2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인터넷전문은행 직원들의 급여가 10% 넘게 올라 시중은행 수준을 넘어섰다. 카카오뱅크(323410) 직원은 지난해 성과급 포함 1인당 평균 1억 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수치다.
  • 강남아파트 매수자 평균 연봉…2년새 8000만→1.5억으로 늘었다
    강남아파트 매수자 평균 연봉…2년새 8000만→1.5억으로 늘었다
    은행 2025.03.12 05:00:00
    서울 강남 아파트를 산 사람의 평균 소득이 1억 50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과 비교하면 두 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금융계에서는 정부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완화하는 대신 소득을 기준으로 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적용하면서 강남 지역 부동산 매수 주축이 현금 부자에서 현금 흐름이 좋은 고소득자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개인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에 따르면 강남구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의 평균 소득은 2022년 하반기 약 8000만 원에서 지난해 상반기 약 1억 50
  • 카뱅·케뱅, 이자장사로 직원 급여 10% 올려
    카뱅·케뱅, 이자장사로 직원 급여 10% 올려
    은행 2025.03.11 17:44:19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323410)와 케이뱅크가 이자 장사로 역대급 실적을 내면서 직원 급여를 10% 넘게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직원은 지난해 성과급을 포함해 1인당 평균 1억 1400만 원의 보수를 챙겼다.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케이뱅크는 8900만 원에서 9900만 원으로 11.2%나 올렸다. 이들 은행의 처우는 시중은행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인당 보수가 1억 14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상승률이 1.8%에 그쳤다. KB국민은행은 2023
  • [단독]“우리금융 DLF 사태 손 놔”…ISS, 윤인섭 사외이사 연임 ‘반대’
    [단독]“우리금융 DLF 사태 손 놔”…ISS, 윤인섭 사외이사 연임 ‘반대’
    은행 2025.03.11 17:37:45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윤인섭 우리금융지주(316140) 사외이사의 연임 안건에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이 해외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사태로 당국으로부터 경고를 받았음에도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11일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ISS의 우리금융지주 주주총회 의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ISS는 윤 이사의 연임 안건에 ‘반대(Against)’를 권고했다. ISS는 윤 이사를 제외
  • 강남아파트 매수자 평균 연봉 1.5억…대출규제, 고소득층만 기회
    강남아파트 매수자 평균 연봉 1.5억…대출규제, 고소득층만 기회
    은행 2025.03.11 17:35:14
    서울 강남 아파트를 산 사람의 평균 소득이 1억 50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과 비교하면 두 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금융계에서는 정부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완화하는 대신 소득을 기준으로 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적용하면서 강남 지역 부동산 매수 주축이 현금 부자에서 현금 흐름이 좋은 고소득자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개인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에 따르면 강남구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의 평균 소득은 2022년 하반기 약 8000만 원에서 지난해 상반기 약 1억 50
  • 하나은행, KPGA 선수 대상 신탁 기반 연금제도 도입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 KPGA 선수 대상 신탁 기반 연금제도 도입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은행 2025.03.11 16:20:57
    하나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신탁 기반 연금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은 하나은행이 KPGA 소속 선수를 대상으로 노후 준비용 연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신탁 선도은행인 하나은행의 노하우를 통해 선수들이 노후 걱정 없이 KPGA 투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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