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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 日 국대 수비수 도미야스와 계약 해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 日 국대 수비수 도미야스와 계약 해지
    스포츠 2025.07.05 17:32:25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6)가 결국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가’ 아스널을 떠나게 됐다. 아스널 구단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도미야스와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도미야스는 2018년 일본 J리그 아비스파 후쿠오카를 떠나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2019년 7월 이탈리아의 볼로냐로 이적했고 이곳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1년 8월 아스널에 합류했다. 계약 후 한 달 만인 그해 9월과 2023년 10월 구단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팀의 주축 수비수로
  • 소비쿠폰, 나는 얼마나 받을까…스벅·배민서 사용 가능? [Q&A]
    소비쿠폰, 나는 얼마나 받을까…스벅·배민서 사용 가능? [Q&A]
    라이프 2025.07.05 16:31:28
    이재명 정부가 침체된 경기 진작을 위해 최대 55만원의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오는 21일부터 지급하기로 했다. 국민 1인당 기본액은 15만원이다. 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4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주민에는 3만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에는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9월 22일부터는 건강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국민 90%를 대상자로 선정한 뒤 각 10만원씩을 '2차 소비쿠폰'으로 지급한다.
  • 대통령 없던 6개월, 관광공사 사장 없는 1년6개월+&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대통령 없던 6개월, 관광공사 사장 없는 1년6개월+&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라이프 2025.07.05 14:50:31
    지난 3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회견을 방송으로 보다가, 필자가 좋아했고 지금도 역시 좋아하는 로보트 태권V(브이) 이야기가 나와서 엄청 반가웠다. 한편으로 씁쓸하기도 했다. 한국 관광의 현실 때문이다. 당시 이 대통령은 한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제가 예를 들어서 이런 말씀 드리는데, 공직사회는 로보트 태권브이 비슷해서 그 자체로 엄청난 힘을 갖고 있죠. 그런데 결국은 그 헤드에, 조종간에 철수가 타면 철수처럼 행동하고(원작에 따르면 정확히는 ‘훈’이 탄다), 영희가 타면 영희처럼 행동하죠. 그러나 철수나 영희
  • EPL 첼시, UEFA 재정 규정 위반으로 제재금 ‘498억원’
    EPL 첼시, UEFA 재정 규정 위반으로 제재금 ‘498억원’
    스포츠 2025.07.05 12:22:5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재정 규정 위반으로 500억 원에 가까운 엄청난 벌금을 물게 됐다. UEFA 클럽재정관리기구(CFCB)는 5일(한국 시간) 첼시를 포함한 12개 구단에 재정적 지속 가능성 요건을 위반한 데 따른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징계 조치를 받은 구단 가운데 첼시가 가장 눈에 띈다. 첼시는 두 가지 규정 위반으로 총 3100만 유로(약 498억 원)의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2024~2025시즌 처음 평가를 시행한 ‘축구 수익’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데 따른 제재금이 2
  • 탬파베이 김하성, 부상 복귀전서 3타수 1안타 1도루
    탬파베이 김하성, 부상 복귀전서 3타수 1안타 1도루
    스포츠 2025.07.05 09:07:47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부상 복귀전이자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고 처음 치른 빅리그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도루까지 성공했다. 김하성은 5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도루를 올렸다. 김하성이 빅리그 경기에 나선 건 11개월 만이다. 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지난해 8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10월에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재활 중에 탬파베
  • 플루미넨시, 무패 행진 이어가며 클럽월드컵 4강행
    플루미넨시, 무패 행진 이어가며 클럽월드컵 4강행
    스포츠 2025.07.05 08:43:18
    플루미넨시(브라질)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을 제압하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준결승에 안착했다. 플루미넨시는 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마테우스 마르티넬리의 선제골과 에르쿨레스의 결승 골을 엮어 알힐랄을 2대1로 꺾었다. 이로써 풀루미넨시는 이어 열릴 파우메이라스(브라질)-첼시(잉글랜드) 경기 승자와 오는 9일 오전 4시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번 대회에서 플루미넨시는 무패 행진을 이어
  • 세계 1위 사발렌카, 라두카누 꺾고 윔블던 16강행
    세계 1위 사발렌카, 라두카누 꺾고 윔블던 16강행
    스포츠 2025.07.05 08:26:36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350만 파운드·약 997억 원)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사발렌카는 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홈 코트의 에마 라두카누(40위·영국)를 2대0(7대6<8대6> 6대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사발렌카는 16강에서 엘리서 메르턴스(23위·벨기에)와 맞붙게 됐다. 둘의 상대 전적은 사발렌카가 10승 2패로 우위다. 사발렌카는 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인 호주
  • “어디가 제일 맛있을까”…수박주스, 카페 4곳 비교해보니 [신상 언박싱]
    “어디가 제일 맛있을까”…수박주스, 카페 4곳 비교해보니 [신상 언박싱]
    라이프 2025.07.05 05:00:00
    하루하루 쏟아지는 수많은 유통·식품업계의 신상품 중 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들이 직접 매장에서 ‘내돈내산’한 가장 핫한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먹어보거나 이용해보고 후기를 전달 드립니다. <편집자 주> 찜통 더위가 시작되자 카페마다 수박주스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붉은 색감과 얼음 동동 띄운 비주얼, 한입 머금으면 퍼지는 달큰한 풍미까지. 수박주스는 여름철 카페 음료 시장의 ‘단골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수박주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단순한 주스가 아닌 ‘비주얼’과 ‘레시피’에 주목
  • [오늘의 날씨] 주말도 찜통더위…대구·강릉 최고 36도
    [오늘의 날씨] 주말도 찜통더위…대구·강릉 최고 36도
    라이프 2025.07.05 05:00:00
    토요일인 5일에도 대구가 낮 최고기온 36도에 이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8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보됐다. 강릉·대구·울산 36도, 대전·부산·광주 33도 등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곳이 많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아침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5∼20㎜,
  • 프로축구 울산 '유망주' 정성빈, 오스트리아 무대 진출
    프로축구 울산 '유망주' 정성빈, 오스트리아 무대 진출
    스포츠 2025.07.05 00:05:00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정성빈이 유럽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울산 구단 측은 정성빈이 3일 오스트리아 2부 리그 FC 리퍼링으로 임대 이적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정성빈은 올해 초 울산과 만 17세의 나이로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여름 프로 계약으로 전환한 유망주다. 이후 올해 2월 12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조별리그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전에서 후반 도중 교체 출전하며 구단 역사상 최연소 프로 데뷔 기록(17세 9개월 12일)을 갈아 치웠다. 종전 기록은 강민우가 보유했던 18
  • [북스&] 재난, 전쟁서도 대가 없이 서로를 돕는 사람들의 마음
    [북스&] 재난, 전쟁서도 대가 없이 서로를 돕는 사람들의 마음
    문화 2025.07.04 17:56:52
    과학과 건강을 다루는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10년간 연구하고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팬데믹, 자연재해, 전쟁 등 위기 상황에서 사람들이 아무런 대가 없이 서로를 돕고, 그 과정에서 소속감과 행복을 느끼는 이유를 신경과학·심리학·사회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또 이타주의적인 마음과 행동이 내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여기서 더 나아가 내 주변인이나 사회에는 어떤 이득이 생기는지도 함께 살폈다. 2만 1000원.
  • [북스&]기후위기·에너지 부족…복잡다난한 난제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북스&]기후위기·에너지 부족…복잡다난한 난제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문화 2025.07.04 17:56:00
    기후변화, 식량·에너지 부족, 물·환경을 오염시키는 폐플라스틱, 코로나19 등 감염병, 고령화, 비만, 인공지능(AI), 가짜 뉴스 그리고 사이버 보안 문제까지.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문제들을 마주하고 있는 가운데 대사공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인 저자가 복잡다난한 난제를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공학 기술이 바로 그 해결책으로 그동안 매체를 통해 썼던 칼럼에 통찰을 새롭게 엮고 다듬어 신간을 냈다. 2만 1000원.
  • [북스&] 택배·상하차…고된 노동의 담담한 기록
    [북스&] 택배·상하차…고된 노동의 담담한 기록
    문화 2025.07.04 17:55:16
    중국 광저우 근교 순더에 위치한 D사의 물류센터는 언제나 일할 사람을 구한다. 노동 강도가 매우 높아 버티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빠르면 두 시간 만에 그만두는 사람도 있어 입사 후 사흘은 무급으로 일해야 한다는 불합리한 규칙도 생겼다. 저자는 2017년 5월부터 약 10개월을 이곳에서 일했다. 가장 힘든 야간 상·하차 업무다.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일하고 한 달에 나흘을 쉬는 생활을 열 번 반복했다. 책은 이 노동의 기억을 충실하게 기록한다. 저자는 체중이 빠지고 잠을 못 자는 날들이 이어졌으며
  • [북스&] 40년 만에 재출간되는 이창동의 소설집
    [북스&] 40년 만에 재출간되는 이창동의 소설집
    문화 2025.07.04 17:54:47
    세계적인 영화 감독 이창동은 1980년대까지 소설가로 주목받았다. 1997년 ‘초록물고기’ 이후 영화에 전념하면서 그가 남긴 소설집은 ‘소지’와 ‘녹천에는 똥이 많다’ 두 권뿐이다. 이들 소설집이 40년의 시간을 거슬러 국내외에서 재출간됐다. 개정 맞춤법을 반영했을 뿐 아니라 당시 검열로 인해 구체적으로 묘사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완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허물어지는 소시민의 삶을 문학적으로 그려냈다.
  • [베스트셀러] 류수영 요리책 '평생 레시피' 출간 일주일 만에 종합 2위
    [베스트셀러] 류수영 요리책 '평생 레시피' 출간 일주일 만에 종합 2위
    문화 2025.07.04 17:54:22
    배우 류수영의 첫 요리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가 출간 일주일 만에 예스24 7월 첫째주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대표 집밥 마스터로 자리잡은 그는 3040 여성 독자층의 호응을 얻었다. 종합 1위는 성해나 작가의 소설집 ‘혼모노’가 차지했다.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 김금희의 ‘첫 여름, 완주’ 등 문학 신작들도 나란히 상위권에 포진하며 여성 작가 열풍 현상을 이어갔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박종훈의 ‘세계 경제 지각 변동(10위)’, 박용후의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18위)’ 등 경제&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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