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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에 '슈퍼요트' 쫙 깔았다가…수위 5cm 상승해 홍수 위험 있다는데
    한강에 '슈퍼요트' 쫙 깔았다가…수위 5cm 상승해 홍수 위험 있다는데
    사회일반 2025.02.06 12:27:55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한강 잠실마리나 사업의 환경영향평가가 한강유역환경청(환경청)으로부터 반려됐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 환경청은 서울시가 제출한 잠실마리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지난해 말 반려했다. 한강청은 해당 사업의 반려 사유로 서울시의 사업 규모가 과다한 점과 하천 흐름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 한강 수위가 최대 5㎝ 상승해 홍수 위험이 커진다는 점 등을 들었다. 또 생태계와 수질오염 우려 등도 반려 사유에 포함됐다. 잠실 앞 한강 수역은 철새 도래지이자 수달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이에 시는 수위
  • ‘올해 1조1000억 원 보증’ 인천신보 ‘2025년 소상공인 지원 종합대책’ 추진
    ‘올해 1조1000억 원 보증’ 인천신보 ‘2025년 소상공인 지원 종합대책’ 추진
    전국 2025.02.06 12:24:29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이 올해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재도약 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친한다.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보증상품을 출시하고 공급 역시 늘린다는 계획이다. 6일 인천신보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를 최우선 목표로 올해 총 1조 1000억 원 이상의 보증을 공급한다. 이중 신규보증은 6000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500억 원 증가한 규모다. 올해 인천시 특례보증은 2875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245억 원 확대해 2370억 원을 상반기에 집중 시행된다. 인천신보는 소상공인 재기지원 정책과 경영안정 지원 또한 확대
  • [속보] 여성가족부도 '딥시크' 접속 차단
    [속보] 여성가족부도 '딥시크' 접속 차단
    사회일반 2025.02.06 12:03:16
    여성가족부도 '딥시크' 접속 차단
  • [속보] 김현태 "국회 진입 직전까지 실탄 들고갔다"
    [속보] 김현태 "국회 진입 직전까지 실탄 들고갔다"
    사회일반 2025.02.06 11:49:49
    [속보] 김현태 "국회 진입 직전까지 실탄 들고갔다"
  • '尹 탄핵 기각 직무 복귀해야' 응답 40%…3주 연속↑ [NBS]
    '尹 탄핵 기각 직무 복귀해야' 응답 40%…3주 연속↑ [NBS]
    사회일반 2025.02.06 11:49:46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기각하고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 비율이 3주 연속 증가하며 40%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이 탄핵 심판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도 5%포인트 상승하며 40%에 육박했다. 6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업체의 2월 1주 차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55%,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은 40%였다. 해당 조사는 3~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
  • '국회 투입' 김현태 "케이블타이는 문 봉쇄용…실탄은 예비로 보관"
    '국회 투입' 김현태 "케이블타이는 문 봉쇄용…실탄은 예비로 보관"
    사회일반 2025.02.06 11:45:21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계엄 당시에 대해 증언했다. 6일 김 단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했다. 이날 김 단장은 "윤 대통령의 계엄 발표 후 계엄법에 따른 정상적 출동이라 인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단장은 계엄 당시를 회상하며 "계엄 당일 ‘전기라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냐’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김 단장은 상급자인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으로부터 이런 지시를 받았다고 지목했다.
  • [속보] 보건복지부·경찰청도 '딥시크' 접속 차단
    [속보] 보건복지부·경찰청도 '딥시크' 접속 차단
    사회일반 2025.02.06 11:26:14
    보건복지부·경찰청도 '딥시크' 접속 차단
  • [속보] 김현태 "곽종근으로부터 공익제보 신청 권유받은 바 없다"
    [속보] 김현태 "곽종근으로부터 공익제보 신청 권유받은 바 없다"
    사회일반 2025.02.06 11:21:34
    [속보] 김현태 "곽종근으로부터 공익제보 신청 권유받은 바 없다"
  • 김현태 707특임단장 "국회의원 출입 통제 업무받은 적 없어"
    김현태 707특임단장 "국회의원 출입 통제 업무받은 적 없어"
    사회일반 2025.02.06 11:13:35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이 6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증언으로 출석해 12.3 계엄 사태 당시 부여받은 업무는 "국회 및 국회의사당 건물 확보 및 봉쇄"였다고 증언했다. 김 단장은 이날 윤 대통령 측 증인으로 참석해 "국회에 도착하니 내부 경비로 보이는 분들이 2-3명 나오면서 우리한테 들어오면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했다. 우리가 맡은 업무는 (국회) 확보나 봉쇄기 때문에 (이들이) 문을 잠그려고 하길래 나는 '잘됐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국회 건물 봉쇄
  • 국립세종수목원의 경제적 가치는? 5644억원
    국립세종수목원의 경제적 가치는? 5644억원
    전국 2025.02.06 11:08:23
    세종시 행복도시내 조성된 국립세종수목원의 경제적 가치가 564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경북대 한상열 교수팀과 공동으로 국립세종수목원의 경제적 가치를 측정한 결과 5644억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세종수목원의 사용가치를 분석한 결과 방문객에게 제공되는 가치가 394억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지역상생가치 66억3000만원, 교육적 가치 15억9000만원, 과학적 가치 10억30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의 존재만으로도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환경적&mi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주의보 7일부터 해제… 발령 7개월여만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주의보 7일부터 해제… 발령 7개월여만
    사회일반 2025.02.06 11:07:50
    질병관리청은 6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에 대한 유행주의보를 지난해 6월 24일 발령된 지 7개월여만인 오는 7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표본감시 결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입원환자가 4주 연속으로 유행 기준인 250명을 밑돌면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는 1월 첫째주 229명에서 1월 넷째주 113명까지 떨어진 상태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증이다. 주로 소아·청소년에서 3~4년 주기로
  • 10년 방치된 광명 하안동 국유지…청년 주거·일자리 갖춘 ‘K혁신타워’ 조성
    10년 방치된 광명 하안동 국유지…청년 주거·일자리 갖춘 ‘K혁신타워’ 조성
    전국 2025.02.06 11:04:41
    10년 째 방치됐던 경기 광명시 하안동 노른자 땅이 청년 주거·일자리와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공간 ‘K혁신타운’으로 탈바꿈 한다. 6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하안동 일대 옛 근로청소년복지관 등 6만 2301㎡ 부지에 청년들의 창업과 주거, 공공업무시설·혁신기업 입주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7년 부지조성공사에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시는 해당 부지가 철산·하안권역 생활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
  • 울산 북구, 저소득층 자녀 대학 입학때 장학금 100만원 지원
    울산 북구, 저소득층 자녀 대학 입학때 장학금 100만원 지원
    전국 2025.02.06 10:47:34
    울산 북구교육진흥재단은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2025년도 차오름 장학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 저소득층 자녀 대학생과 성적우수 대학생을 위한 등록금 장학금 외에도 저소득층 가구의 학비 마련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생활비 장학금이 신설됐다. 등록금 장학금은 저소득층 자녀 대학생 1인당 최대 400만 원, 성적우수 대학생 1인당 최대 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생활비 장학금은 저소득층 자녀 대학 신입생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
  • 김현태 “6천여발 총탄 반출 의혹 보도 사실 아냐”
    김현태 “6천여발 총탄 반출 의혹 보도 사실 아냐”
    사회일반 2025.02.06 10:43:19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이 ‘6000여 발 반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 단장은 6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실탄, 공포탄, 테이저건 등 6000여 발의 탄약을 반출한 것이 사실이냐”는 윤 대통령 측 변호인의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고 답했다. 김 단장은 “계엄 당시 저격수를 배치하거나 실탄으로 무장한 사실이 없다”며 “72명이 개인당 10발씩 조끼에 공포탄을 1개 탄창으로 휴대했으며, 총기에 삽탄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대원들은 당시 훈
  • ‘2025년 대전시 장학생 진로멘토링 캠프’ 연다
    ‘2025년 대전시 장학생 진로멘토링 캠프’ 연다
    전국 2025.02.06 10:37:41
    대전시는 인재 장학생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대전시 장학생 진로멘토링 캠프’에 참여할 지역내 장학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며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진행한다. 레크리에이션과 게임을 통해 장학생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장래 진로를 고민하며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명 진로멘토링 전문가의 강연 △그룹별 미션 활동 △장학생들 간의 교류의 장 마련 △상·하반기 및 여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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