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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스마트 응급처치 교육
    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스마트 응급처치 교육
    사회일반 2025.07.16 09:28:32
    한화 건설부문이 혹서기를 맞아 건강관리 교육에 나섰다. 한화 건설부문은 전날 혹서기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안전보건관리자 스마트 응급처치 교육, 현장소장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응급처치 교육은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상황별 응급처치 실습으로 구성됐다.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도 진행됐다. 현장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리더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재해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과 스마
  • "제정신인가? 두 눈을 의심했다"…경복궁에 나타난 '기저귀 진상' 무슨 일?
    "제정신인가? 두 눈을 의심했다"…경복궁에 나타난 '기저귀 진상' 무슨 일?
    사회일반 2025.07.16 09:20:27
    국가유산인 경복궁에 사용한 기저귀가 무단 투기됐다는 제보가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 15일 전파를 탄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이달 1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 관광객 통로 연석 위에서 사용 후 버려진 기저귀를 발견했다. A씨는 “관광객이 많이 지나다니는 통로 족 연석 위에 기저귀가 돌돌 말린 채 올려져 있었다”며 “주변에 쓰레기통과 화장실이 충분히 있었는데도 굳이 이곳에 버린 것이 황당하다”고 지적했다. 경복궁은 사적 제117호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다. 문화재보호법 제86조에 따르면 문화재 보존&middo
  • 대우건설, '써밋' AI 미디어아트 공모전 수상작 공개
    대우건설, '써밋' AI 미디어아트 공모전 수상작 공개
    사회일반 2025.07.16 09:19:15
    대우건설이 하이엔드(고급)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을 새 단장하며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우수작을 선보였다. 대우건설은 16일 감각적 콘텐츠 시리즈 ‘센스 오브 써밋(SENSE OF SUMMIT)’ 일환으로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써밋 AI 영상 공모전을 열었다. 공모전 영상들은 이달 10일 전 세계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개된 써밋 브랜드 공식 음악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총 4편의 수상작(대상 1·최우수상 1·우수상 2)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 "시끄럽다" 항의한 주민 폭행해 '시야 장애'…래퍼 비프리, 1심서 '징역 1년4개월'
    "시끄럽다" 항의한 주민 폭행해 '시야 장애'…래퍼 비프리, 1심서 '징역 1년4개월'
    사회일반 2025.07.16 09:10:20
    래퍼 비프리(39·본명 최성호)가 아파트 주민을 폭행해 시야 장애를 입힌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비프리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비프리는 지난해 6월 28일 오전 0시 25분께 한 아파트 앞에서 거주자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았다. 피해자는 비프리의 주먹에 얼굴을 맞고 바닥에 쓰러지는 등 심각한 외상을 입었다. 폭행 직전 비프리는 아파트 정문에서 경비원과 출입 차단기 문제를 두고 고성과 욕설을 섞어가며
  • "37억 적자 부담하라"…보훈부에 소송 건 서울교통공사, 무슨 일?
    "37억 적자 부담하라"…보훈부에 소송 건 서울교통공사, 무슨 일?
    사회일반 2025.07.16 09:08:02
    서울교통공사가 국가유공자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 보전을 요구하며 국가보훈부를 상대로 37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보훈부를 상대로 지난해 발생한 국가유공자 무임승차 손실액 37억 원에 대한 소송을 냈다. 이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운영사인 공사가 보훈부를 상대로 낸 첫 번째 소송이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애국지사 등 유공자는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을 받는다. 하지만 국가유공자 수가 증가하면서 무임승차 손실이 커졌고 공사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
  • [속보] 특검, 서울구치소에 尹 오후 2시까지 3차 강제인치 지휘
    [속보] 특검, 서울구치소에 尹 오후 2시까지 3차 강제인치 지휘
    사회일반 2025.07.16 09:05:59
    [속보] 특검, 서울구치소에 尹 오후 2시까지 3차 강제인치 지휘
  • 김건희 특검, '공천청탁' 김영선 前 의원 소환통보
    김건희 특검, '공천청탁' 김영선 前 의원 소환통보
    사회일반 2025.07.16 09:00:18
    김건희 여사의 불법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공천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특검 측은 16일 “김 전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으며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 8일 특검은 김 전 의원의 창원·수도권 자택,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 사무실,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자택과 사무실 등 10여 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김건희 특검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명태균 씨의 청택을 받고 지난 2022년 진행된 국회의원 보궐선거
  • “여자 목소리가 크다” 시어머니 지적에…8차례 흉기 휘두른 며느리
    “여자 목소리가 크다” 시어머니 지적에…8차례 흉기 휘두른 며느리
    사회일반 2025.07.16 08:59:10
    남편과의 다툼 끝에 분을 이기지 못하고 한집에 살던 시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20대 며느리가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15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4월 25일 오후 10시 25분께 부산 영도구 주거지에서 시어머니 B(60대) 씨의 복부를 한 차례, 왼팔 부위를 7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씨는 집 밖에 있던 남편 C 씨와 금전 문제로 전화로 크게 다투던 중이었다. 이때 시어머니 B 씨가
  • [단독] "육휴도 못 쓰나"…고용부, 민주당 경기도당 '직괴' 조사
    [단독] "육휴도 못 쓰나"…고용부, 민주당 경기도당 '직괴' 조사
    사회일반 2025.07.16 08:44:42
    고용노동부 경기고용노동지청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내 직장 내 괴롭힘 진정 사건을 조사 중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6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당 직원(당직자) A(33)씨는 올 3월과 7월 두 차례 경기고용청에 자신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진정서를 냈다. 경기지청은 아직 두 진정건에 대한 결론을 내지 않았다. 1차 진정서를 보면 2023년 6월 28일부터 경기도당에서 근무한 A씨는 작년 9월부터 올 3월 육아휴직을 쓰기 전까지 B씨 등으로부터 부당한 인사 조치·승진 불이익, 부당한 업무지시, 뒷
  • "알리·테무서 옷 쇼핑하고 '슈슈통' 입는다"…中 의류수입 '역대 최대'
    "알리·테무서 옷 쇼핑하고 '슈슈통' 입는다"…中 의류수입 '역대 최대'
    사회일반 2025.07.16 08:38:00
    국내 패션업계가 소비 위축과 재고 증가로 울상을 짓는 가운데 중국산 의류 수입은 매년 빠르게 늘면서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우고 있다. 국내 의류 소비는 줄었지만 중국산 패션에 대한 의존도는 갈수록 커지는 모습이다. 15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5월 중국산 의류 수입 금액은 18억 6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3% 뛰었다. 중국산 의류 수입액은 2023년 43억 2800만 달러, 2024년 47억 64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량도 고공행진 중이다. 올해 5월까지 중국산 의류 수입 중량은 11만 400톤으
  • "가계 소비·투자 억누른다" 월급쟁이만 쥐어짜는 ‘인플레 증세’…“산업발전법 전면 개정, 한국판 IRA도 우선 추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가계 소비·투자 억누른다" 월급쟁이만 쥐어짜는 ‘인플레 증세’…“산업발전법 전면 개정, 한국판 IRA도 우선 추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사회일반 2025.07.16 08:18:4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인플레 증세: 소득세 과표구간이 17년째 고정되면서 연봉 인상시 적용 세율이 15%에서 24%로 급등하는 구조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제자리걸음인데 명목소득
  • [속보] 순직해병특검 "오늘 오후 박정훈 대령 참고인 조사"
    [속보] 순직해병특검 "오늘 오후 박정훈 대령 참고인 조사"
    사회일반 2025.07.16 08:15:26
    채 상병 사망 사건 당시 수사외압을 폭로한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16일 순직해병특검(특별검사 이명현)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박 대령이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박 대령에게 임성근 전 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비롯해 초동조사 당시 군 수뇌부로부터 받은 수사외압, 사건이첩 보류 및 회수 과정, 이후 박 대령을 겨냥한 군검찰의 표적수사 의혹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박 대령은 해병대 수사단장으로서 2023년 7월 채 상병 순직 사건 초동 조사를 지휘한 바 있다.
  • ‘李 공약’ 공공의대·지역의사제, 의대증원 불가피…"신산업 발목 잡는 규제" 4면이 콘크리트 벽이어야 연구소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李 공약’ 공공의대·지역의사제, 의대증원 불가피…"신산업 발목 잡는 규제" 4면이 콘크리트 벽이어야 연구소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7.16 08:14:56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공공의대 추진: 정은경 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공공의대와 지역의사제 추진 의지를 밝히며 국민 83.1% 찬성 여론에 힘입어 실현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졌다. 의대 정원 1000명 증원과 함께 지역
  • “해킹 막아라” KT, 정보보호에 1조 투자…“K바이오 혁신 요람 되겠다” 첫 삽 뜬 대전바이오창업원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해킹 막아라” KT, 정보보호에 1조 투자…“K바이오 혁신 요람 되겠다” 첫 삽 뜬 대전바이오창업원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사회일반 2025.07.16 08:09: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바이오 IPO 가속화: 프로티나가 이달 29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165억~210억 원 공모를 진행하며 올 하반기 국내 톱 바이오기업과 정식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혁신기술 기반 바
  • "뭘 봐, XXX야"…웃통 벗고 아내 때리던 男, 고3 학생까지 '무차별 폭행'
    "뭘 봐, XXX야"…웃통 벗고 아내 때리던 男, 고3 학생까지 '무차별 폭행'
    사회일반 2025.07.16 07:35:00
    학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고등학생이 전혀 모르는 남성에게 이유 없이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전파를 탄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6일 인천의 한 건물 앞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에서 일어났다. 피해 학생 A군은 고등학교 3학년으로, 학원 강의를 마치고 건물에서 나오던 중 주차장 쪽에서 여성의 비명과 남성의 욕설이 섞인 고성을 들었다. 현장에는 상의를 벗은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고 있었고,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부부였다. 그 순간 남성은 A군에게 “뭘 쳐다봐, 개XX야”라고 고함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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