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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기대감 ‘뚝’…실적 장세 시작 [다음주 증시 전망]
정책2024.05.0408:00:00
지난 2일 금융 당국의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 공시 가이드라인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이번주 코스피 지수는 2700선 돌파에 실패했다. 강력한 당근과 채찍이 부족했다는 평가에 밸류업 수혜주로 꼽히던 저(低) 주가순자산비율(PBR) 관련주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내주부터는 본격적인 기업 실적에 따른 장세가 펼쳐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주 국내 증시는 1일 근로자의 날 연휴로 4영업일만 운영한 가운데 지난 3일 코스피 지수가 2676.63으로 전주 대비 0.76%, 20.30 포인트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
주식 초고수는 지금
'주가 급등' 성호전자, 순매수 1위
국내증시 2024.05.03 11:25:08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3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코스닥 상장사인 성호전자(043260)로 나타났다. 이어 포스코퓨처엠(003670), 한미반도체(042700), 알테오젠(196170) 등도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성호전자로 집계
글로벌 핫스톡
정유사 보유한 델타항공, 여객 수요 회복 최대 수혜
사외칼럼 2024.05.02 17:42:27
델타항공은 전 세계 여객 수요 회복 수혜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업이다. 올해는 중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여행 수요가 작년보다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여행 산업 호황기에 차별화된 전략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보잉의 항공기 출하 부족도 호재다. 저가 항공사들이 항공기 부족으로 노선을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에어버스 항공기 확보에 주력한 델타항공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델타항공은 미국의 3대 항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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