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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장 기술특례기업 97%가 매출 추정치 미달…"수주·개발 등 공시 의무화 시급"[시그널]
국내증시2024.05.1717:28:47
지난해 기술성 특례 전형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은 총 32곳(12월 결산 법인 기준)이다. 이 가운데 증권 신고서를 통해 밝힌 2023년 매출 추정치를 달성한 기업은 제이오(418550)(추정치 1058억 원, 실제 매출 1145억 원) 단 1곳 뿐이다. 증시에 특례 입학한 새내기주의 97%가 공수표를 날린 셈이다. 매출이 추정치의 절반에도 못 미친 곳도 12곳이나 됐다. 줄기세포 치료제 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지난해 매출 47억 원을 예상했으나 실제 매출은 3억 원에 그쳤다. 같은 기간 반도체 장비 부품 기업 마이크로투나노(42
주식 초고수는 지금
전립선암 정복 가능할까…퓨쳐켐, 순매수 1위
국내증시 2024.05.17 11:28:33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7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퓨처켐으로 나타났다. 삼천당제약(000250), 에스앤디(260970), HD현대중공업(329180) 등도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퓨쳐켐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1시께 퓨쳐켐의 주가
글로벌 핫스톡
AI 발 전력난 수혜주…美 원전 1위 '콘스텔레이션' [글로벌 핫스톡]
사외칼럼 2024.05.17 05:30:00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의 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 됐다. 각 기업이 다양한 사업 전략을 언급했지만 공통적으로는 인공지능(AI) 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할 예정임을 강조했다. AI의 확대에 따른 글로벌 데이터센터 수의 빠른 증가가 예상되는데 이 과정에서 데이터센터향 전력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국제에너지기구는 2022년 460TWh 수준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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