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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가 23% 급등…엔비디아·구글도 베팅한 '피지컬 AI' 뭐길래?[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기업2026.01.1109:00:00
피지컬 인공지능(AI)이 글로벌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피지컬 AI가 산업 패러다임을 전환할 기술로 평가받으며 글로벌 기술·투자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국과 중국이 속도 내는 가운데 한국 역시 추격에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의 주가는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22.6% 상승했다. 현대차그룹이 이번 CES에서 공개한 ‘피지컬 AI’ 사업 청사진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주가가 급등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투자 시장에
Biz 플러스
'전남 큰형님' HD현대삼호, 올 수주 12조원…고부가 선별 전략 통했다 [biz-플러스]
기업 2025.12.31 07:15:00
HD현대(267250)의 조선 계열사인 HD현대삼호가 올 해 전세계 선박 발주 둔화세에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 선종 중심으로 12조 원에 달하는 수주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선업 슈퍼사이클 진입 시기였던 2022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성과다. 전라남도 영암에 본거지를 둔 HD현대삼호의 호조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선사 캐피털클린
Why바이오
JPM서 중간 성적표 공개하는 디앤디파마텍…빅파마 러브콜 받을까[Why 바이오]
바이오 2026.01.11 12:00:00
국내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347850)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 무대에 올라 핵심 파이프라인의 중간 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발표가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논의를 본격화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은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하는 JPMHC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 발표 기업으
  • [만화경] 상동광산의 부활
    산업일반 2025.10.12 18:05:25
    두메산골인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은 6·25전쟁으로 피폐해진 우리 경제를 일으켜 세운 일등공신이었다. 최대 5800만 톤 이상의 매장량을 자랑하는 텅스텐 보고인 ‘상동광산’이 화수분 역할을 했다. 운영사였던 공기업 대한중석은 채굴한 텅스텐으로 1950~1960년대 우리나라 수출액의 절반가량을 벌어들였다. 1970년대까지도 전 세계 텅스텐 시장에서 한국산 점유율은 20%에 육박했다. 1980년대부터 초저가 중국산 텅스텐이 밀려 들어오자 상동광산은 점차 가격 경쟁력을 잃다가 1994년 문을 닫았다. 이후 텅스텐 수입국으로 전
  • [동십자각]숏폼 너머 AI의 가치를 찾아서
    IT 2025.10.12 18:01:06
    30년 전 인터넷의 확산으로 사람들은 지식과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서비스가 검색이다. 네이버는 한국 이용자들이 디지털 지식과 정보에 다가갈 수 있는 길을 열며 국가대표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성장했다. 2009년 애플이 스마트폰을 내놓자 정보·서비스 접근의 시공간 제약도 크게 줄었다.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진 모바일 시대를 상징하는 국내 서비스가 바로 카카오톡이다. 인공지능(AI)은 지식과 정보의 흐름 자체를 바꾼다. 과거에는 우리가 정보를 찾아다녔다면 이제는 AI가 지식을 내 앞으로
  • [단독] '3% 적자룰' 폐기…저성장 반영한 '新 재정준칙' 만든다
    기업 2025.10.12 17:54:48
    정부가 신재정준칙 마련에 착수했다. 기존 기준인 ‘관리재정수지 적자 국내총생산(GDP) 3% 이내’ 규정을 폐기하고 ‘통합재정수지’를 중심으로 한 완화된 규칙을 만드는 것이 골자다. 5년 넘게 재정준칙을 지키지 못한 현실을 반영해 현실적 원칙을 만드는 동시에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12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재정정책국을 중심으로 현행 재정준칙을 대체할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는 실무 작업에 착수했다. 현행 재정준칙은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를 3% 이내로 제한하
  • '치료 사각지대' 산후우울증, 헤어밴드형 전자약으로 치료한다
    산업일반 2025.10.12 17:51:04
    최근 유럽에서 먹는 산후우울증 치료제가 최초로 허가받으면서 치료 사각지대에 놓였던 임산부들의 우울증 치료에 새 장을 열었다. 국내에서는 아직 허가받은 산후우울증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전자약이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바이오젠의 먹는 산후우울증 치료제 ‘주르주베’를 허가했다. 주르주베는 유럽에서 산후우울증을 적응증으로 승인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다. 주르주베는 14일 동안 하루에 한 번 먹는 약으로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을 조절해 우울 증세를 완화시킨다. 미국 식품의약
  • 전공의 처우개선 국감 최대 쟁점…성분명 처방 강제화도 논란
    바이오 2025.10.12 17:49:50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향후 의료정책의 연착륙 여부를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비롯해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약국 제도 개편, 건강보험·연금 재정 등 보건의료 전반의 현안이 집중 점검될 전망이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복지위는 14·15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대상 국감에서 의정갈등 해소 이후 의료개혁 문제를 두고 논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큰 쟁점은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이후 불거진 수련환경 개선과 의료현장 안
  • 나랏돈 쏟아붓는데 '깜깜이'…44조 모태펀드 공시 의무화한다
    중기·벤처 2025.10.12 17:49:14
    정부의 정책형 뉴딜펀드와 혁신성장펀드·모태펀드 같은 주요 정책펀드의 수익률과 운용 내역 등이 제대로 공시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랏돈이 들어가는데 깜깜이로 운영되는 것이다. 국회는 모태펀드를 시작으로 각종 정책펀드의 투자 실적을 공개하는 법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12일 국회와 금융계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모태펀드 실적 공개 의무화를 뼈대로 하는 벤처투자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국회나 연구기관 등에서 요청할 경우 한국벤처투자에서 수익률이나 투자 집행률과 같은 통계를 공개
  • 캐나다법인 출자액 늘리고 AI기능 확대…당근, 북미 공략 속도전
    생활 2025.10.12 17:48:30
    지역 생활커뮤니티형 기업 당근마켓이 캐나다법인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며 북미 시장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신규 서비스도 한국이 아닌 북미 시장에 먼저 도입하는 등 고객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올해 9월까지 캐나다법인에 361억 원을 출자했다. 2021년 캐나다법인에 28억 원을 출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259억 원을 캐나다법인에 투입했다. 아직 3개월여 남았지만, 올해 출자금이 이미 지난해 규모를 뛰어넘은 셈이다. 현재까지 캐나다법인에 들어간 출자금은 총 717억 원이다. 당근마
  • [단독] K푸드 수출 호조에도…식품클러스터는 부진
    산업일반 2025.10.12 17:47:09
    K푸드의 수출 호조 속에서도 전북 익산에 만든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입주사 실적은 기대에 턱없이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사의 매출은 1조 5812억 원(2024년 기준)으로 목표 대비 10.54%에 그쳤고 수출 역시 319억 원으로 3.4%에 불과했다. 특히 호남 기업이 전체 입주사(130개사)의 70%가 넘어 지역 쏠림도 심각했다.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12년 발표한 종합 계획에 비해 각
  • [단독]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이승화 각자대표 체제로
    생활 2025.10.12 17:45:18
    콜마그룹의 오너 일가가 계열사 콜마비앤에이치(200130)를 기존 윤여원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여원·이승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수개월간 이어온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14일 서울 서초동 서울사무소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이사회에는 윤여원 대표 외에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콜마비앤에이치의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해 2인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는 내용과 각
  • [Law 라운지] "항고권은 있는데 쓸 수 없다"…보증금 장벽에 막힌 채권자 권리
    생활 2025.10.12 17:44:29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불복해 항고할 경우 부담해야 하는 항고 보증금이 채권자 권리 구제를 가로막는 사실상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사건 규모에 따라 항고 보증금이 수십억 원대까지 책정될 수 있는 데다, 이를 채권자가 마련할 시간도 길지 않기 때문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위메프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지난 2일 서울회생법원에 항고보증금 30억 원에 대한 면제 신청서를 제출했다. 법원은 의견서를 검토해 이르면 내주께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즉시 항고를 신청한 채권자는 모두 7
  • 동원F&B, 日 1위 수산식품기업과 협업…'고추참치볶음밥' 출시
    생활 2025.10.12 17:44:00
    동원F&B는 일본의 수산 가공식품 1위 기업 ‘마루하니치로’와 공동 개발한 ‘와일디시(WILDish) 고추참치볶음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을 대표하는 수산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신제품은 동원F&B의 ‘동원 고추참치’와 마루하니치로의 볶음밥 브랜드 ‘WILDish’를 결합해 만들었다. 포장재에는 마루하니치로의 기술력을 적용해 봉지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올 8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된 후 주요 소매점에서 한 달새 10만 개 이상 판매됐
  • 베일 벗은 '치지직 XR'…네이버 "XR 생태계 조기 선점"
    산업일반 2025.10.12 17:41:01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확장현실(XR) 기기 특화 버전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005930)가 구글·퀄컴과 이달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XR 헤드셋 ‘무한’(가칭)에서 가장 먼저 치지직 XR 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차세대 폼팩터(기기형태)로 부상하는 XR 생태계를 조기에 선점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1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는 XR 기기 특화 앱인 ‘치지직 XR’을 구글 플레이에 등록했다. 컴퓨터·스마트폰 외에 안드로이드 XR
  • "공공 클라우드 전환" 외치면서 장벽 높이는 정부
    IT 2025.10.12 17:40:13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계기로 공공 정보기술(IT)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의 공공 분야 진입 움직임이 되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 클라우드 정책을 펼치는 부처 간 중복 규제로 인해 IT 업체들이 정부 인증 절차를 받기를 꺼려하는 탓이다. 1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공시에 따르면 클라우드 보안인증제(CSAP) 인증서 발급 건수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42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발급 건수는 총 78건으로 지금 추세라면 전년 대비 올해 발급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C
  • [글로벌 '핫' D2C] 이츠독 "세계에 K펫패션 문화 심을 거예요"
    생활 2025.10.12 17:39:33
    "입양한 유기견 한 마리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죠." 황희진(사진) 이츠독(ITS DOG) 대표는 2002년 창업 당시를 떠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이츠독은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자체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황 대표는 자신의 반려견을 위해 직접 제작한 목걸이를 애견 커뮤니티에 올렸다가 예상치 못한 큰 호응을 얻었고, 이것이 이츠독의 시작이었다. 황 대표는 "초기 수익금 100만 원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지난 해 3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면서 "?2
  • "합리적 약가 산정이 신약개발 동력…제네릭 가치도 존중해야"
    산업일반 2025.10.12 17:38:23
    “정부의 합리적인 약가 정책은 제약·바이오 업계에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일방적으로 약값을 올려달라는 게 아닙니다. 불확실성을 씻어내고 예측 가능한 수준에서 약가를 책정하자는 것이죠. 합리적 약가 설정은 신약 개발의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12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제네릭(복제약)을 중심으로 약가를 인하하려는 정책은 많은데 격려하는 정책은 적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체계를 위한 첫 단추로 건보 재정 안정화를 꼽으면서 약가 산정 체계를 개선해 주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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