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실리는 美 '9월 금리인하'…관세發 물가는 변수
정치·사회2025.08.2917:40:36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잠정치가 예상을 웃돌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6500선을 돌파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물가보다 고용 상황을 더 우려하며 금리 인하를 시사한 가운데 물가가 치솟지 않는 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28일(현지 시간)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잠정치가 3.3%(전 분기 대비, 연율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속보치는 3.0%, 전문가 예상치는 3.1%였다.
글로벌 왓
'알·테무 면세' 영원히 막힌다…美 "소액 소포 면세 중단은 영구적"[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8.29
10:59:53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 등 중국 저가 이커머스를 겨냥한 미국의 '소액 소포 면세(de minimis exemption)' 제도가 영구적으로 폐지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28일(현지 시간)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향후 이 정책을 바꿀 수도 있냐는 질의에 "이것은 영구적인 변화"라며 "소액 면세 제도는 이 나라가 한 가장 어리석은 짓 중 하나"라고 답했다. 그간 미국에서는 개인이 1일 수입하는 제품의 가격이 소액일 경우 관세를
글로벌 인사이트
글로벌 광물 전쟁 최전선 된 개도국…美·EU 등 中희토류 패권에 '격돌'[글로벌 인사이트]
정치·사회
2025.08.07
10:55:00
중국의 희토류 패권을 두고 글로벌 광물 전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천연 자원 매장량이 높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은 물론 유럽연합(EU)과 주요 7개국(G7) 등이 잇따라 현지와 손잡고 희토류 채굴 및 정제에 속도를 내면서 베트남과 미얀마 등 개발도상국들이 광물 전쟁의 최전선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5일(현지 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은 2023년 희토류에 대한 기술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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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6.08 10:20:04콜롬비아 대통령 선거 후보인 미겔 우리베 투르바이(39) 상원의원이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유세 중 괴한의 총격으로 중태에 빠졌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리베 의원은 이날 보고타 폰티본 지구의 한 공원에서 선거 운동을 하던 중 무장한 괴한이 등 뒤에서 쏜 총에 맞았다. 우리베 의원은 머리와 등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가 북부 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 우리베 의원은 뇌신경 및 말초혈관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구타당한 뒤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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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6.08 10:02:28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에너지 콘퍼런스에 참석했던 한국측 대표단이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현장까지 둘러본 뒤 귀국했다. 새 정부는 대표단의 현장 점검 결과를 보고받은 뒤 사업 참여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을 중심으로 한 한국 대표단은 2~3일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린 ‘제4차 알래스카 지속가능한 에너지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콘퍼런스는 태양력·풍력·원자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안건으로 다루고 있지만 사실상 알래스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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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6.08 08:20:00변기에 앉아 무리하게 힘을 주거나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습관은 자칫 심장마비와 같은 심각한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미셸 스피어 해부학 교수는 화장실에서 가장 위험한 행동으로 '발살바 호흡'을 꼽았다. 용어는 다소 생소하지만, 비행기를 탔거나 높은 산에 올랐을 때 가 막히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코를 막고 숨을 강하게 내쉬어 인체의 기압을 조절하는 호흡법을 말한다. 미셸 스피어 교수가 비영리 연구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기고한 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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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6.08 06:30:00올해 들어 필리핀 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필리핀 정부가 국가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필리핀스타·인콰이어러 등 현지 매체와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보건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올해 1∼4월 HIV 신규 감염 건수가 670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일평균 56건 수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44% 증가한 수치다. 테오도로 허보사 보건부 장관은 필리핀이 서태평양 지역에서 HIV 감염이 가장 빠르게 느는 나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필리핀 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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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6.08 05:30:00미국 국방부가 '외계인 우주선을 발견해 그 기술을 연구 중'이라는 거짓 정보를 2023년까지 수십년간 고의로 전파해왔으며 이런 사실이 알려지지 않도록 은폐해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펜타곤(미 국방부)이 UFO 신화를 부추겼으며 그 후 은폐를 시도했다'는 제목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탐사보도 기사를 실었다. WSJ은 국방부 산하 '전영역 이상현상 조사 사무소'가 조사를 마치고도 보고서에서 누락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취재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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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화제 2025.06.08 03:00:00태국에서 인도로 향하던 승객이 항공편으로 독사와 희귀 파충류 수십 마리를 숨겨 이동하려다 세관에 붙잡혔다. 2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더스트레이트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일 뭄바이 세관은 한 승객이 수하물 안에 44마리의 인도네시아산 핏바이퍼(살모사) 44마리를 숨기고 입국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독사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승객은 거미 꼬리뿔 독사 3마리와 아시아잎거북 5마리 등을 플라스틱 상자에 담아 수하물 속에 감춰 밀반입을 시도했다. 인도 국적자인 해당 승객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압수된 동물들은 현재 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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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6.08 02:00:00중국 후난성 창사시의 한 호텔 조식 뷔페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며 논란을 빚고 있다. 7일 현지 매체 대완신문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창사시 황싱루 인근의 한 호텔 조식 뷔페에 제공된 딤섬 찜통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 투숙객 A 씨는 “조식에 제공되는 딤섬을 먹기 위해 찜기를 봤는데, 딤섬에 검은 물체가 붙어있었다”며 “확인해보니 바퀴벌레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너무 역겨워서 바로 직원에게 알렸고, 직원은 찜기를 치웠다”고 말했다. 호텔 측은 200위안(약 3만7000원)을 보상금으로 제시했지만 A 씨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호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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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25.06.08 01:00:00인도 정부가 2027년 카스트(계급) 정보를 포함한 인구조사를 실시하기로 확정했다. 이는 16년 만의 인구조사이자 1947년 인도가 영국 식민 지배에서 벗어난 이후 처음으로 카스트 전체를 조사하는 것이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내무부는 전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2027년 인구조사에 카스트 정보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2027년 3월 1일부터, 해발 고도가 높은 히말라야 지역에서는 2026년 10월 1일부터 조사가 시작된다. 결과는 2030년께 발표될 예정이다. 인도는 18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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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25.06.08 00:30:00멕시코에서 카르텔과 연계돼 있다는 의심을 받던 현직 시장이 한밤중 총격을 받고 숨졌다. 멕시코 미초아칸주(州) 검찰청은 6일(현지시간) 인구 4만명 안팎의 타캄바로 지역 행정 수장이었던 살바도르 바스티다 가르시아 시장 피살 사건과 관련한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바스티다 가르시아 시장은 이날 0시께 자신의 차를 타고 귀가한 직후 주거지 인근에서 괴한들의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현지 검찰은 파악했다. 그와 함께 있던 경호원 1명도 함께 피살됐다. 타캄바로 시는 페이스북에 "그가 타캄바로 평화와 안정을 위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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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6.07 23:36:25일본 북부 홋카이도 해안에서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7월 대재앙설'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당국은 최근 지진 활동이 대지진의 전조 현상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주민들에게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홋카이도 인근 해역에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37분부터 약 6시간 동안 규모 4.3~6.1의 지진이 최소 5차례 발생했다. 지난 2일에는 오전 3시52분 규모 6.3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16분 후 인근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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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25.06.07 22:09:09러시아는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전쟁 포로와 전사자 시신 교환을 예고 없이 연기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크렘린궁 보좌관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이스탄불 합의에 따라 러시아는 인도주의적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현재 교환 지점에는 냉동 컨테이너에 보관된 우크라이나 병사 1212명의 시신이 대기 중이다. 또 부상자, 중상자, 25세 이하 군인 등으로 구성된 640명의 첫 전쟁 포로 교환 대상자 명단도 우크라이나 측에 전달했다. 메딘스키 보좌관은 “러시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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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2025.06.07 20:49:58중국 언론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연일 한국 외교 노선의 변화 전망을 보도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외교가에선 이 대통령의 취임을 한중 관계 복원의 기회로 평가하면서도, 기존 한미일 안보 협력 구도에는 뚜렷한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외교 및 안보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재명 정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보다 대중 관계에 더 전향적이지만, 안보 협력 체계의 균열까지 기대하긴 어렵다는 분석을 보도했다. SCMP는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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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화제 2025.06.07 19:37:15말레이시아의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가 11살 딸의 초호화 생일파티를 공개하며 ‘겨우’ 3억여원을 썼다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머스트쉐어뉴스에 따르면 미용 및 건강보조식품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 파르하나 자라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엄마를 용서해달라. 이게 엄마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전부였다. 이번 생일에 쓴 돈은 100만 링깃(약 3억 2000만원)밖에 안 됐다”는 글과 함께 딸의 생일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마치 궁전 같은 호화스러운 공간에서 자라가 두 딸의 손을 잡고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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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25.06.07 18:32:20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포로 교환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를 비롯한 전역을 공습해 최소 5명이 사망했다. 7일(현지시간) AFP·A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6∼7일 밤사이 미사일 9발과 드론 206대를 날려 보냈으며 그중 미사일 7발과 드론 87대를 격추 또는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경으로부터 30㎞ 떨어진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에서는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 부상자에는 1개월 반 된 신생아와 14세 소녀도 포함됐다. 미사일 3발과 활공 폭탄 5발, 드론 48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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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화제 2025.06.07 18:27:34조력 사망 지원 단체인 ‘더 라스트 리조트’의 대표가 지난달 5일 독일에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은 더 라스트 리조트 대표 플로리안 빌레트(47)가 독일 퀼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현지 검찰이 사망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출신의 신경심리학·행동경제학 박사인 빌레트는 2022년까지 스위스의 조력 사망 지원 단체 ‘디그니타스’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부터 더 라스트 리조트 공동대표를 맡아왔다. 그는 지난해 9월 스위스 샤프하우젠에서 캡슐형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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