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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방위백서서 독도 영유권 주장한 日에 "강력 항의…즉각 철회 촉구"
국제일반2024.07.1214:21:54
외교부가 일본이 공개한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자 강력히 항의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논평을 내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공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임 대변인은 “정부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떤 주장도 우리 주권에 하등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재차 분명히 한다”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떤 도발에 대해
김흥록 특파원의 뉴욕 포커스
워런 버핏에겐 있고, 한국 CEO에겐 없는 것[김흥록 특파원의 뉴욕포커스]
사내칼럼 2024.06.30 18:27:26
1976년 발표된 이글스의 유명 팝송인 ‘호텔 캘리포니아’는 후렴구 내내 ‘호텔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외치다가 정작 마지막 소절에서는 ‘체크아웃을 할 수는 있겠지만 떠날 수는 없다’는 가사로 끝난다. 이글스의 이 가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딜레마를 설명할 때 종종 인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정책 소통 분야 연구의 권위자로 평가받는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이를 인용
김광수의 中心잡기
역사를 기억하는 中, 미중 패권경쟁 포기 못한다[김광수의 中心잡기]
사내칼럼 2024.06.23 13:15:38
미중 패권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미국이 서방을 비롯한 동맹 국가들과 협공해 중국을 무릎 꿇게 하려 애쓰고 있지만 중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온몸으로 맞서고 있다. 외려 때릴수록 더 강하게 맞받아치는 형국이다. 기자는 중국에서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만날 기회가 많은데 그때마다 국적을 가리지 않고 미국과의 경쟁에서 중국이 승리할 수 있을지를 묻고는 한다. 최근 한 일본인의 답변은 흥미로웠다. 그는 “중국이 이길 것이
  • 라피더스, 美시장 진출 본격화…실리콘밸리 지사 설립
    국제일반 2024.04.13 16:10:03
    일본 주요 기업이 첨단 반도체 국산화를 위해 설립한 라피더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영업 거점 역할을 할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피더스는 실리콘 밸리 샌타클래라에 사무실을 두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주변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실리콘 밸리와 인접 지역에는 구글, 애플, 메타, 오픈AI 등 주요 AI 기업 본사가 모여 있어 라피더스가 정보통신 기업을 상대로 AI에 사용될 반도체를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피더스 미국 자회사 사장은 IB
  • 바이든 또 다시 '학자금 대출 탕감'…27.7만 명 수혜
    국제일반 2024.04.13 14:44:27
    오는 11월 미국 차기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74억 달러(10조 2000억원) 규모의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을 추가로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를 통해 "27만 7000명의 미국인이 추가로 학자금 대출을 탕감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자금 대출 탕감 대상은 소득과 가족 구성원 수 등에 따라 대출 상환액을 결정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원금 잔액을 면제하는 '세이브(SAVE, Saving on a Valuable Education)' 프로그
  • 중동전 일촉즉발…헤즈볼라, 이스라엘 드론 공격
    국제일반 2024.04.13 14:25:13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친(親)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군 진지 등에 로켓과 드론 공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 "수십 발의 카투사 로켓(소련이 개발한 다연장포)으로 적의 포병 진지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이와 함께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동쪽으로 4㎞ 떨어진 라모트 나프탈리 마을에 있는 이스라엘군 기지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헤즈볼라의 이같은 공격은 이란이
  • "미국, 이란 순항미사일 100기 이동 포착"…이란, 이스라엘 공격 임박했나
    국제일반 2024.04.13 13:32:59
    이란이 드론과 순항미사일을 포함한 군사 자산을 내부에서 이동시키고 있는 것을 미국이 포착했다고 미 CNN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은 이란의 움직임이 이스라엘 공격을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다만 이란이 초기 공격의 일부로 자국 영토 내에서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에 가할 수 있는 대응 공격을 막으려 태세를 취하고 있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CNN은 덧붙였다. 이와 관련 한 소식통은 미국은 이란이 100기의 순항미사일을
  • 2000년 세월 어떻게 견뎠을까…마치 살아움직이는 듯한 폼페이 벽화
    국제일반 2024.04.13 13:18:44
    이탈리아 고대 도시 폼페이에서 보존 상태가 훌륭한 벽화 여러 점이 발견됐다. 프레스코 기법으로 제작돼 그림의 선과 색이 거의 그대로 남은 모습이다. 11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을 다룬 이들 벽화는 폼페이에서 가장 긴 도로 중 하나인 비아 디 놀라에 위치한 옛 개인 주택 연회장에서 발견됐다. 가로 15m, 세로 6m의 연회장 벽에 그려진 한 벽화에는 그리스 신화 속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나를 처음 만나는 장면이 묘사돼 있다. 파리스가 헬레나를
  • 여행갔다가 ‘강매’ 거부하자…매장에 갇힌 中관광객들
    국제일반 2024.04.13 12:43:52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지 한 매장에서 구매를 거부하자 몇 시간 동안 갇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중국 원난성에 위치한 시솽반나 다이 자치주를 찾은 현지 관광객 37명이 한 침구류 가게에서 매트리스와 베개 등 구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매장에 갇혔다. 당시 관광객들은 패키지 여행 일정 중 하나로 해당 매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침구 구입을 강권받았다. 하지만 구매하는 사람이 없자 가게 점원들은 관광객들을 나가지 못하도록 문을 가로막았다. 한 관광객이 이에 분노
  • "오타니에게 사과하고싶다" 오타니 前통역사, 보석으로 풀려나
    국제일반 2024.04.13 11:41:16
    불법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기소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39)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12일(현지시간) AP와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로스앤젤레스(LA) 연방법원 판사는 미즈하라의 보석을 허용하면서 그가 어떤 형태로든 이번 사건의 피해자(오타니)나 증인과 접촉하지 말 것과 도박 중독 치료를 받을 것을 명령했다. 미즈하라의 보석에는 2만5000달러(약 3500만원)의 보증금이 걸렸다. 돈을 내지 않고 당사자가 서명하기만 하면 보석이 허용된다고 A
  • 절망했거나 혹은 게으르거나…'쉬는 청년'을 보는 두 개의 시선 [일당백]
    정치·사회 2024.04.13 11:00:00
    일 하지 않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심각한 취업 난의 여파로 ‘일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싶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 일하지 않고 일하고 싶지도 않은 이른바 ‘니트(NEET)’들이 세계적으로 빠르게 늘고 있었다. 직장을 다니는 청년들 사이에서도 열심히 일하기보다는 최소한의 업무만 하면서 눈에 띄지 않게 지내는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이나 ‘돈보다 편한 일’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대세가 됐다고 한다. 대체 무엇이 이들을 ‘일하지 않는 삶’으로 이끌고 있는 걸까. ‘쉬는 청년’에 고민하는 세계 20대가
  • 수십억 달러 투자받던 '유령 식당' 사라진다…美서 무슨 일이
    국제일반 2024.04.13 09:20:33
    미국에서 팬데믹 당시 급성장했던 온라인 배달 전문 식당이 최근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영업 규모를 줄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외식업체들은 최근 레스토랑을 직접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나며서 배달 전략을 다시 세우고 있다. 웬디스의 경우 2021년 발표했던 배달 전용 매장 700곳 증설 계획을 철회했고 크로거는 지난해 이른바 '유령 주방(배달 전문)'을 폐쇄했다. 이는 음식 배달 주문에 따른 주방 업무 폭증과 고객 불만 증가 등이 원인이라고 NYT는 전했다.
  • ‘中수요 늘어날 것’…투자자들 베팅에 구리·아연 급등
    경제·마켓 2024.04.13 08:35:00
    구리와 아연 등 산업용 금속에 대한 투자자들의 베팅이 늘어나며 가격 오름세가 글로벌 증시 상승세를 앞질렀다. 투자자들은 중국의 제조업 부활과 더불어 산업금속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 재고 증가로 금속 채굴업체들이 생산을 제한하고 있는 것도 산업금속 값의 상승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다. 11일(이하 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구리·아연·납·주석·알루미늄·니켈 등 6개 산업용 금속의 가격을 추종하는 지수는 올 들
  • "나 1900년에 태어났어"…페루서 '124세' 최고령 주장하는 노인 등장
    인물·화제 2024.04.13 08:00:00
    최근 영국의 111세 남성이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GWR)을 세운 가운데 페루에서 ‘124세’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등장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페루 정부는 현지에 거주하는 남성 마르셀리노 아바드 톨렌티노가 지난 5일 12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페루 정부는 톨렌티노에게 세계 최고령자 타이틀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4일 기네스북의 '최고령 남성 인증서'를 받은 영국 남성 존 알프레드 티니스우드의 나이는 111세였다. 보도에 따르면 톨렌티노는 1900년에 태어
  •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임박했나’ 묻자…바이든 "내 예상엔 조만간"
    국제일반 2024.04.13 07:42:3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격 시점에 대해 “내 예상은 조만간(sooner than later)”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격이 얼마나 임박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메시지가 있느냐는 후속 질문에 "(이스라엘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공격을) 하지 말라는 것(Don't)"이라고 짧게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스라엘 방어를 공약했다&qu
  • 예뻤던 얼굴 어디로…3개월 만에 '폭삭' 늙은 20대女, 너무 걸어서?
    인물·화제 2024.04.13 07:00:00
    장기 배낭여행에 나선 여성의 외모가 3달 만에 크게 달라져 화제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중부 후베이성 출신 샤샤(28)는 지난 1월 중국 남서부 충칭시에서 티베트 자치구까지 향하는 도보 배낭여행에 나섰다. 그가 매는 배낭의 무게는 50kg에 달한다. 샤샤는 하루에 최대 50km, 현재까지 1만km가량을 걸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주 수입원은 온라인 라이브 방송 후원금이며 한 달에 최대 1만 위안(187만 원) 정도를 받는다. 여행하는 자신의 모습을 중계하는 것이 주요 콘텐츠다. 이 과정
  • "종말이 왔다"…'160km' 차에서 어린 두 딸 밀어낸 엄마에 美 '발칵'
    정치·사회 2024.04.13 06:00:00
    최근 미국에서 7년 만에 개기일식이 관측된 가운데 한 여성이 '일식 종말론'에 빠져 동거 남성과 어린 딸을 숨지게 한 일이 벌어졌다. 1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즈에 따르면 개기일식이 관측된 지난 8일 오전 다니엘 존슨(34)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 자택에서 동거 남성인 제이엘런 채니(29)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이후 존슨은 자신의 차량에 9세·생후 8개월의 두 딸을 태우고 달아나던 중 이들을 차창 밖으로 밀어냈다. 그는 혼자서 시속 160km의 속도로 차를 몰다가 한 가로수를 들이받
  • 가자전쟁 6개월…“아동 7000명 심각한 영양실조”
    정치·사회 2024.04.13 05:30:00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전쟁이 발발한 지 반년을 넘긴 가운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7000~8000명의 어린이가 심각한 영양실조에 빠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임산부, 노인 등도 급성 영양실조에 빠질 수 있어 국제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어린이 영양 수석 고문인 아누라다 나라얀은 가자지구에서 7000~8000명의 어린이가 심각한 영양실조에 빠져 즉각적인 치료가 없으면 사망할 위험에 처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2~3주 안에 숫자가 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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