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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잘나가던 아크테릭스, 히말라야 폭죽쇼 벌였다 뭇매 [글로벌 왓]
정치·사회2025.09.2213:40:23
중국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던 고급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가 히말라야 산맥 고원지대에서 초대형 불꽃놀이 프로젝트를 열었다가 현지 네티즌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결국 사과했다. 22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크테릭스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공식 사과문을 내고 “단지 사과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정부 부서의 감독하에 예술가 팀과 협력해 이 프로젝트 전 과정의 환경·생태 영향을 재검토하고 제3자 환경보호 전문기관을 초청해 엄격하고 투명한 평가 작업
글로벌 왓
AI가 일자리 뺏는다…세일즈포스 "4000명 해고"[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9.03 17:09:10
미국 챗GPT와 중국 딥시크가 촉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AI 활용이 확산될수록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보 검색, 고객 상담 업무를 AI가 대체하면서 점차 실직자가 늘고 고용시장 불안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미 고객관리 설루션 기업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 최고경영자(CEO)가 고객 지원 부문에서 4000개 일자리를 줄였다고 밝
글로벌 인사이트
"경쟁국 앞서가는데 다들 손놓고 있다" '슈퍼 마리오'의 경고 [글로벌 인사이트]
경제·마켓 2025.09.17 15:14:05
마리오 드라기 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미국과 중국에 경쟁력이 크게 뒤진 유럽이 상황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그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ECB를 이끌며 과감한 통화 완화 정책으로 유럽이 재정위기를 벗어나는 데 크게 기여해 ‘슈퍼 마리오’로 불리는 인물이다. 그 이력을 발판 삼아 고국 이탈리아 정계에 입문, 2021년 2월부터 1년 8개월 동안 총리를 역임하기도 했다. “속도·규모·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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