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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캐나다 청년예술인 합작 ‘가평 전투’ 뮤지컬로 재탄생
문화2025.03.2117:27:28
한국과 캐나다 대학생들이 21일 경기도 가평군 북면의 한국전쟁 캐나다참전기념비 앞에 모였다. 같은 군복을 입은 채 아이스하키 스틱을 휘두르고 노래도 불렀다. 한국·캐나다 공동 창작 뮤지컬 ‘링크(R:LINK)’ 제작발표회다. 뮤지컬을 만든 김가람 연출은 “전쟁과 전투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양국 젊은이들이 스포츠를 도구로 교류하는 측면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가평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캐나다군이 1951년 중공군과 결전을 치러 침략을 억제한 전투의 현장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2025년 한국·캐나다 상호
별별시승
좋은 제품, 그러나 ‘시기’와 또 다른 문제를 품은 EV - 캐딜락 리릭[별별시승]
자동차 2025.03.20 13:30:00
캐딜락 리릭.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5월, 한국지엠은 국내 시장에 ‘아이코닉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표현과 별개로 미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의 최신의 전기차 ‘리릭(Lyriq)’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 활동에 나섰다.다만 리릭의 등장은 ‘시기적인 아쉬움’이 큰 모습이다. 그도 그럴 것이 리릭이라는 차량이 가진 ‘우수성’과 별개로 ‘리릭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EV’ 시장에는 이미
어쩌다 커튼콜
언제든 탈 수 있던 지하철 1호선, 영원히 운행 멈췄다 [어쩌다, 커튼콜]
문화 2024.03.16 07:00:00
언젠가 인터넷에서 ‘지하철 1호선 빌런’이라는 ‘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지하철 1호선을 타면 볼 수 있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나 나올 법한 신기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모은 글이었는데요. 지하철 천장에 달린 손잡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아저씨, 동남아 왕족이나 입을 법한 기괴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다니는 아주머니, 그밖에 너무 신기해서 한 번쯤 사보고 싶은 물건을 큰 소리로 팔며 지하철 첫 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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