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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국
서울시 캠퍼스타운 17곳 신규선정···49개로 확대

410억원 투입, 내년말까지 500개 창업팀 입주공간 조성

서울시는 대학가와 연계된 창업지원 시설인 ‘캠퍼스타운’ 17곳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의 캠퍼스타운은 총 49곳으로 늘게 됐다.

신규로 선정된 캠퍼스타운은 경희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인덕대 등 종합형 7개와 덕성여대, 동양미래대, 명지전문대, 서울여자간호대, 성공회대, 이화여대, 장로회신대, 한성대, 한양대, KC대 등 단위형 10개다.

종합형은 청년창업을 중심으로 주거·문화·상권·지역협력의 종합적인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이며, 단위형은 대학별 특성·역량을 바탕으로 창업 등 청년 활동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사업이다.

서울시는 매년 각 캠퍼스타운의 성과를 평가해 사업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사업 기간은 종합형 4년 이내, 단위형 3년 이내다.



서울시는 내년에 신규 사업비 176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41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말까지 500개 창업팀의 입주공간이 조성된다. 종합형은 최대 20억원, 단위형은 5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올해 10∼11월 진행한 신규 캠퍼스타운 공모에는 서울 소재 29개 대학과 17개 자치구로부터 31건의 신청이 들어왔으며 현장답사, 서류검토,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이 이뤄졌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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