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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가상 스타디움 무대 콘텐츠 'V DIUM' '케이콘택트3'서 선보인다

'케이콘택트3' 기간 오마이걸·에버글로우 등 무대 꾸밀 예정

각종 실감기술과 정상급 밴드세션 참여해 현장감 있는 무대 구현

CJ ENM이 ‘케이콘택트3’에서 선보일 가상 스타디움 무대 콘텐츠 ‘V DIUM’의 모습. /사진제공=CJ ENM




CJ ENM(035760)은 첨단 기술로 가상의 스타디움 무대를 구현하는 콘텐츠 ‘V DIUM’을 오는 20일부터 9일간 열리는 온라인 K컬쳐 페스티벌 ‘케이콘택트3’(KCON:TACT 3)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CJ ENM은 이번 케이콘택트3 공연에서 걸그룹 오마이걸·에버글로우, 가수 조승연(WOODZ)가 ‘V DIUM’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이같이 전했다. ‘V DIUM’은 CJ ENM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상 공연 콘텐츠로, 각종 실감기술(XR)을 통해 현장감을 구현해 스타디움 공연장에 있는 것처럼 무대를 꾸민다. CJ ENM 측은 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연출해 온 연출자들과 사내 버추얼프로덕션팀이 참여해 차별화된 무대연출, 관객 약 8만 명 크기의 함성소리, 객석 내 팬덤 컬러 등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밴드 피아 출신 드러머 양혜승, 아이유·크러쉬 등의 공연에 참여해 온 베이시스트 최인성과 기타리스트 김동민 등 실력파 밴드 세션도 합류해 라이브 사운드를 구현한다.



‘V DIUM’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오프라인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콘텐츠로 성장시켜 K컬쳐의 세계화 및 저변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케이콘택트3'에서 선보일 에버글로우, 오마이걸, 우즈와의 만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콘택트3’는 미국, 일본, 태국, 프랑스 등 과거 ‘케이콘’을 열였던 장소를 증강현실(AR) 기술로 구현해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월드 투어를 떠나는 콘셉트로, K팝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별 인기 요소와 팬들의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콘텐츠가 신설되며, 아티스트와 팬들의 오프라인 현장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 콘서트 무대도 나온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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