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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연이틀 개최..."北 미사일 동향 면밀히 주시"
북한이 지난 15일 철도기동미사일연대의 검열사격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북한판 이스칸데르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이 화염을 내뿜으며 열차에서 발사되고 있다. 북한은 이 탄도미사일이 동해상 800㎞ 수역에 설정된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북한 미사일을 계기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개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대내외 동향을 면밀히 주시했다. 또 최근 한미·한일·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한중 외교장관회담 성과 등을 바탕으로 유관국들과의 협의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아울러 지난 13일 개최된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와 외교·국방장관 회담 성과를 평가하고, 급변하는 지역·글로벌 환경에 대응해 △코로나19·경제 회복 △기후변화 △핵심광물 공급망 △우주·국방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강군 육성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국방 연구·개발(R&D)의 국가과학기술 역량 활용과 투자 확대 △미래형 국방과학기술 개발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군과 산·학·연의 연계 협력을 통해 국방 연구·개발(R&D) 사업을 한층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NSC 상임위는 전날인 15일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긴급회의를 연 바 있다. 당시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연속된 미사일 발사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미국 등 유관국들과 긴밀히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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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윤경환 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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