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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업종 장밋빛 전망" 포스코케미칼, 목표가 13% '업'

[유안타증권 보고서]

목표주가 19.5만→22만원. '매수'의견

포스코케미칼 "2차전지 업종 2024년 실적 기대"

"미국 얼티움셀즈 소재 공급효과 본격화 할 것"

세종시에 있는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공장 생산라인./사진 제공=포스코케미칼




유안타증권이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2차전지 업종이 2024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만큼 회사에 대한 적정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9만 5,000원에서 22만원으로 12.8%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의 3분기 회사의 예상 실적은 매출액 5,06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5%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영업이익은 0.8% 하락한 35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차전지 소재 매출은 2,235억원(양극재 1,822억원, 음극재 503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전방 수요 위축에도 전 분기 대비 공급이 증가하며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유안타증권이 포스코케미칼의 목표주가를 높인 것은 오는 2024년부터 미국 얼티움셀즈 소재 공급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미국 얼티움셀즈 1공장(35GWh)은 2023년부터 가동 예정이고 2024년 하반기에는 2공장(35GWh)을 포함해 70GWh 체제로 운영된다. 회사의 미국 얼티움셀즈향 소재 공급 효과를 고려했을 때 2024년 전체 양극재 예상 출하량은 12만톤 수준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돼 영업이익 규모가 약 5,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1공장 공급만을 협의한 것으로 파악되지만 사실상 양극재 단독 업체임을 고려하면 2공장 수주 가능성도 크다”며 “이를 고려한 얼티움셀즈향 공급은 2023년 3만톤에서 2024년 8만톤 이상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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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부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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